에어컨 달린 버스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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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승객들이 대피하고 버스는 전소되는 사건이 발새앴다. 52번버스 1대가 1번 국도상을 달리던 도중 20km지점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시작됐으며 승객들은 운전기사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하차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급속도로 번지는 탓에 버스는 현장에서 전소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관할 경찰서 보고에 의하면 폭발음은 뒷쪽 타이어가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에어컨 기기쪽에서  처음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에서는디페렌시알 서비스를 제공하던 버스여서  중국산 버스 결함문제라는 지적이 나왔으나 해당 버스는 브라질에서 제조된 중고차량을 튜닝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브라질탄핵소추사태, 파라과이에 어떤 영향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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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딜마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하원을 통과한 가운데 브라질의 정치위기가 파라과이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측은 현사태를 “쿠데타”라고 주장하면서 공동시장에 브라질의 회원국 자격 잠정중단 조치를 요구하고 있으며 호세프대통령부터  탄핵소추안 통과는 일종의 쿠데타라며 반발하고 있는 중이다.

우고리세르 파라과이 상원의원은 이번 사태로 대통령이 경질되는 것보다는 룰라 전대통령이 제안했던대로 대통령 선거를 앞당겨 실시하는 형태로 풀릴 가능성이 많다고 내다봤다.

한편실비오오벨라르 상원의원은 브라질의 상황은 파라과이의 루고 대통령이 물러난 당시의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면서 파라과이의 경우 대통령이 경질된 후 메르꼬수르 회원국 자격이 중단된 바 있으나 브라질에 동일한 조치를 내리는 것은 삼가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호세 마리아 이바녜스 하원의원은 브라질의 대통령 탄핵이 결정될 경우 파라과이의 루고 전대통령 경우와 마찬가지로 헌법상 규정된 절차를 따른 의회의 결정인 만큼 자결권을 존중해야한다는 입장으로 메르꼬수르개입을  부정적으로 보았다.반면 의회에 의한 대통령 경질은 국민들이 직접선거로 선출한 민주주의 결정을 무시하는 월권행위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종합하면메르꼬수르가입국중 경제규모가 가장 큰 브라질의 정치혼란이 길어질수록 파라과이를 포함한 회원국들의 경제에 직접적인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정치적 합의에 의한 조기대선 실시방향으로 나가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분석이다.

살충제 제조공장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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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구아시라우렐티에 소재한 이리스 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제조기계와 차량등이전소되는등 피해가 발생했다.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8일 10시50분경 톱밥분쇄기에서 발생한 전기스파크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 공장안의 먼지와 톱밥때문에 불길이 크게 번지기 시작했다. 다행이 같은 부지에 있던 다른 공장 건물로 번지지는 않고 분쇄기가 위치한 공장 1개동이 전소됐다.

이날 분쇄기를 비롯한 공장내 있던 장비와 기계류가 전소했으며 띵글라도 안에 주차했던 원자재를 실어나르던 대형트럭도 불에 모두 타버렸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재산피해규모를 약 1백만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이날 화재 진압을 위해 22개 소방차가 출동했으며 불길이 잡히기 시작한 것은 이날 오후였다. 그러나 현장 붕괴의 위험이 있어 소방관들의 진입에 제한을 겪었다.

한편 지역 주민들은 살충제 및 모기향등을 제조하는 만큼 이번 화재때문에 독극물 유출을 우려했으나 회사 관계자는 마을과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관계로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나 독극물 유출은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5월부터 메트로부스공사위한 우회로 공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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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세비오아잘라 길에 메트로부스중앙승차장 건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대체도로로 사용될 우회도로 포장공사가 5월부터 시작된다. 37km연장 공사가 예상되며 일반 승용차를 비롯한 중-소형 차량들은 이 우회도로를 이용해야한다. 반면 일반 승객을 태운 버스와 대형트럭들은 에우세비오아잘라 길 사용이 가능하다고 건설통신부측 관계자가 설명했다.

메트로부스 공사를 맡게된모타-엔길 사에서 이번주부터 토지 측정및 사전 작업을 실시하게 되며 우회도로 포장도 시공사가맡게된다.

4시장 부근의 헤네랄아끼노 길에서 산로렌소 국립대학 캠퍼스 앞까지 설치되는 메트로부스 사업은 중앙승차장과 노선공사를 물론 배수로밑 하수도 매립까지 아우르게 되며 상하수도국배관및 전기국과 전화국 전선들도 지하에 매립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보행자도 무단횡단하면 벌금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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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시 교통안전캠페인이 진행중인 가운데 시약식재판소에서는운전자 뿐만 아니라 보행자 역시 정해진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아무 곳에서나 도로를 횡단할 경우 벌금이 부과된다고 강조하고 도로경찰뿐만 아니라 일반 경찰의 도움을 얻어 보행자 무단횡단을 단속하겠다고 발표했다. 모퉁이마다 설치된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구획의 중간에서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할 경우 보행자가 불리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차베스 판사는 그러나 도로경찰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벌금을 부과하거나 신분증 제시를 강제할 수 없는 법적인 한계를 인정하고 신분증 제시를 요구할 수 있는 일반 경찰의 지원을 얻어 보행자들에게도 규정 준수를 요구하겠다고 언급했다. 무단횡단의 경우 벌금은 70.155과라니에서 701.550과라니까지 적용될 수 있다.

아순시온시정부의 강력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아순시온 거주자가 아닌 경우 자발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 아순시온시정부에서 법적인 절차를 밟아 야 하기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등교길학교앞에서강도만난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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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7시 30분 등교하던 라스알메나스 학교 재학생인 16세 여학생이 학교 앞 300미터 부근에서 총기를 든 강도를 만나 부상을 입고 금품을 빼앗기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을 목격한 이 학교 학생들에 의하면 여학생을 뒤쫓아오던 젊은 남성이 권총으로 학생을 위협, 폭행한후스마트폰을 빼앗아 도주했으며 모퉁이에서 기다리던 공범의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는 것이다. 당시 등교시간이어서 많은 학생들과 부모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도사건을 막지 못하고 교통혼잡때문에 도주하는 범인을 잡으려는 노력도 무위로 돌아갔다. 피해학생은 병원으로 후송돼 찢어진 머리 상처 봉합처치를 받고 귀가했다.

학생들은 물론 부모들과 학교당국도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알려진 곳에서 벌어진 사건에 놀라워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립학교들은 경비원들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학교 가까운 곳에서 강도사건이 벌어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는 입장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으며 학교당국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으나 학교측은 스마트폰 소지를 삼가하라는 정도의 안내만 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일부 시민들은 인기 높은 사립학교앞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이라 사회적 충격이 더 큰 것같다고 지적하고 공립학교 부근에서는 이런 사건이 비일비재하지만 기사화되지도 못한다고 꼬집었다.

조합업계, IVA세 적용은 수용하지만 시기 늦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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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조합에 IVA세 적용 여부를 두고 조합업계는 연일 시위를 통해 정부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왔으나 정부는 세수확대를 위한 차원에서 조세적용 납세자를 늘리기위한 정책은 철회할 수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결국 금융조합업계에서 IVA세 적용은 수용하겠으나 적용시기는 오는 7월 1일부터로 늦춰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18일 대통령 관저인 부루비샤로가에서 있었던 조합업계와 정부 관계자간 회의에서 조합측은 정부의 부가가치세 적용 결정을 수용하는 대신 세율을 5%로 낮추고 적용시기도 7월 1일로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조합업계 관계자가 밝혔다. 3시간 이상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대통령 비서실장, 재무장관, 농목축부 장관이 참여했다.

한편 조합업계의 IVA세 수용 입장변경은 시간을 벌기위한 전략적 후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상원에서 금융조합 IVA세 적용 반대 법안이 통과될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유화제스처를 취한다는 주장이다.

프로세레스 델 마죠 아스팔트도로 파손상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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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장으로 연결되는 쁘로세레스 델 마죠길과에우로빠길 교차로지점의 아스팔트 포장은 전임 사마니에고아순시온 시장 임기말 보수공사가 이뤄진 곳이다. 그러나 부과 수개월이 지난 지금 이곳의 아스팔트 포장은 수도국의 깨진 수도관에서 흘러나온 물때문에 아스팔트 포장이 모두 들뜨고 차량운행이 힘들정도의 웅덩이가 여기저기 생겨난 구간이 되어 버렸다,

사마니에고 전임시장은 임기말 시장 선거를 앞두고 시내 곳곳 도로 보수 공사를 실시한 바 있는데 포소파보리또를 비롯해 이 시기 실시된 도로 공사를 보면 여전히 배수로를 설치하지 않아 지적을 받아왔다. 도로보수공사가 실제로는 시장선거 사전활동을 위한 눈가리기식 행정이었다는 방증이다. 공사가 최종 마무리된 시점은 사마니에고 전 시장이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고 임시 시장이 취임한 시점이었으나 당시 시내 곳곳에서 진행된 도로포장공사들이 곳곳에서 다시 들떠 일어나거나 수도관 파손으로 물이 흐르면서 종전보다 더 심각한 상태로 파손되는등 배수로 설치등의 근본적 문제 해결대신 아스팔트로 노면만 다듬은 눈가리기식 공사였다는 점이 지적된다.

아순시온 부동산시장 과연 거품경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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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사업분야라고 한다면 단연 부동산개발산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매주 새로운 건축물들이 아순시온 곳곳에서 올라가고 있다. 특히 호텔, 사무용 건물, 신축 고급주택등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 이런 부동산 개발붐에 대해 부동산 거품경기가 아닌가, 실수요가 있는 것일까하는 궁금증이 제기된다.

우선 파라과이 거시경제는 남미지역내 다른 국가에 비해 안정적인 경제지표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긍정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정부는 조세우대정책을 비롯해 해외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친기업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도 부동산 개발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에서 외환규제를 푼 이후 아르헨티나와 접경하고 있는 엔카르나시온 지역 부동산 개발시장에 유입되는 아르헨티나 투자자들의 숫자와 규모가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파라과이측 개발업자들은 애초 국내자본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아르헨티나 시민들의 매입 건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아예 아르헨티나 투자자들을 겨냥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내놓고 있는 중이다. 완공됐거나 완공단계에 있는 지역내건축사업중 아르헨티나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졌다.

아순시온의부동산개발 산업 관계자들은 최근 고급 주택 건설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까르멜리따 지역을 중심으로하는지역에서 산티시마뜨리니닷, 산타테레사 지역이 새로운 개발의 축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고급주택 건축은 새로운 분야로 앞으로 충분히 성장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땅값이 저평가돼있는 (평방미터당 1000달러 미만) 산 안토니오, 따꿈부, 사호니아 지역의 토지거래와 건축안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특이한 점은 미국이나 다른 국가의 부동산 버블경기의 경우 무리한 은행권 대출이 관계돼있는 것과는 달리 파라과이의 경우 현금을 사용한 거래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일부 전문가는 무리한 금융대출이 동반되지 않고 수요에 기반해 가격이 형성되고 있어 결과적으로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순기능을 강조하고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다른 산업분야의 붕괴를 부르는 거품경기 위험은 없다고 단언하는 반면 일부 관계자들은 파라과이의 주택수요가 비정상적으로 고급형 저택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가장많은 인구층인 중산층을 위한 주택 공급이 대규모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수요와 동떨어진채 급격한 팽창에 집중되는 부동산 거품의 반증이라고 보고있다. 또한 금융기관이나 국가의 부동산 평가액과실거래액의 차이가 지나치게 발생하고 있는 것도 우려하고 있다. 과열경기를 보이는 부동산 거래시장에 제재가 필요하다는 견해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으나 성장중심 정책을 펼치는 카르테스 정부에서 이를 수용할지는 미지수이다.

농민시위 언제까지 계속될까 시위대 재정 출처 못밝히는 농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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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농가부채를 전액 탕감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협동조합에 부가가치세를 적용하는 문제도 번복할 수 없다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농가부채 탕감과 정부의 농정 실패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는 농민단체는 자신들의 입장이 관철될때까지아순시온에서 계속 시위를 벌이겠다고 공언하고 있어 언제까지 농민시위가 지속될 것인지 염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중에 농민시위의 배경에 대한 루머가 나돌고 있는데 농민단체 관계자들은 이번 시위대를 조직하고 이동, 아순시온 체류하는데 사용된 재정의 출처를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있어 석연치 못하다는 보도다.

농민조합임원진이기도한뻬드로로블레인씨는 농민들이 자비로 시위에 참석한 것이라며 농민대표기구들은 간단한 식사비 지원에 그칠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비공식 소식통들은 5천여명이 동원되는 농민시위에 참석한 인원들을 이동시키는데만 4억과라니 이상의 비용이 필요할 것이라며 시위 배경에 대해 의혹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