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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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는 오늘 일요일 계속 내릴 것이다.

흐린 하늘과 비로 인해 오늘 동부 지역의 기온은 21~24°C 범위가 될 것이다. 그러나 Chaco의 최북단에서는 온도 가 30°C에 이를 수 있다.

내일 월요일부터 적어도 25일 목요일까지는 전국적으로 비가 올 확률이 낮다.

제17대 한인골프협회장 취임식 및 시무대회 성황리에 치러지다.

재 파라과이 한인골프협회(ASOCIACION COREANA DE GOLF EN EL PARAGUAY)는 지난 2023년 2월 5일 제17대 한인골프협회장 취임식 및 시무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오후 6시 ASUCIÓN GOLF CLUB에서 방성희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제17대 한인골프협회장 취임식에서 신임 이호진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3년여 간의 판데믹으로 인해 협회활동이 중지되어 동호인들 상호간 교류가 없어 안타까웠으나, 금년 들어서며 다행히 완화 조치가 이루어져 이렇게 다시금 상면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아직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제가 이번에 제17대 협회장으로 협회를 이끌게 되었으니 동호인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라며 취임사에 갈음하였다.

김미라 한인회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앞으로 2년간 협회 봉사를 위해 수고하실 이호진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리고, 본 협회가 더욱 결속되어 동호인 상호간 친목과 우의가 돈독해 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하였다.

이어서 김연길 경기위원장의 진행으로 베스트그로스, 베스트 네트, 장타, 근접 상에 이어 시니어를 비롯한 각 조별 A조, B조, C조 순의 시상이 있었다.

시상자 명단

BEST GROSS : 김경식

BEST NETO : 고윤욱

장 타 : 시니어 정광식 일 반 김진오

근 접 : 일 반 박상형

시니어 A조 : 1위 이환배 2위 김석원 3위 유가희

시니어 B조 : 1위 최진권 2위 이승철 3위 정진훈

일 반 A조 : 1위 박상현 2위 방성희 3위 정형성

일 반 B조 : 1위 김기현 2위 안운하 3위 경신현

일 반 C조 : 1위 이호진 2위 임정혁 3위 이회국

제17대 재파한인골프협회 임원진

고문: 이형헌, 김준식, 김경식, 김홍희

자문: 김석원, 노세영, 이회국

회장: 이호진

부회장: 조재연, 박덕열

총 무: 방성희

부총무: 이동진

경기위원장: 김연길

홍보이사: 이병철

‘영원히 사는 법’을 가르쳐 준 ‘축구 황제’ 펠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축구 영웅의 신구세대 교체가 이루어진 것이다.

펠레는 월드컵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이미 ‘축구 황제’라는 칭호를 받은 펠레가 하늘 그라운드로 떠났다.

이제 그 빈자리를 ’축구의 神‘ 메시가 차지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시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다. 

마침내 마라도나를 넘어선 ‘레전드’로 마침표를 찍었다.

 하지만 ‘황제’ 펠레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의 인생 여정은 우리 모두에게 영감과 사랑을 남겨주었다.

​월드컵 통산 최다 우승(3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정 20세기 최고의 운동선수. FIFA 선정 20세기 최고의 축구선수로 기억되고 있다.

​그는 타고난 축구의 천재성은 세계를 매료시켰고, 전쟁을 멈추게 한 평화의 사도로, 세계적인 사회적 사업 수행으로 박애정신을 남겨주었다. 

​그야말로 모든 얽힌 난제와 부딪치는 문제의 치료법이라고 믿었던 ‘사랑 바이러스’를 퍼뜨렸다. 이에 그가 남긴 족적과 메시지는 미래 세대에게 유산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가 남긴 발자취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할 만큼 더없이 화려했다. 하지만 기록과 수상 이력만으로 펠레의 생애를 설명할 순 없다. 

​그는 무엇보다 축구 문화를 바꾸었다. 우리 삶에 있어서 모범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환상적인 테크닉으로 여겨지는 ‘슈팅의 꽃’ 오버헤드킥 구사 , 등번호 10번에 에이스의 권위를 부여한 것도 그가 최초다. 

​상대 수비수의 과도한 밀착 방어와 의도적인 살인 태클을 방지하기 위해 그로 인해 축구 경기에 옐로카드와 레드카드가 도입됐다.

​이전에 축구 경기가 단순히 스포츠에 불과했다면, 펠레는 축구를 예술로, 엔터테인먼트로 바꿨다. 때로는 ‘펠레의 저주’로 이미지가 일부 희화화됐지만 그는 그라운드 밖에선 평화의 전도사였다. 

​국제 분쟁지역을 찾아다니며 “죽음의 싸움을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축구계 부패 권력과 맞서 과감히 싸웠다. 유엔 환경 친선대사, 유네스코 친선대사 등도 맡았다.

​특히 펠레는 가난한 사람들, 흑인들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비록 그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족적(足跡)과 영혼의 발자취는 영원하다.펠레는 마지막 임종 전에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영원히”라는 유언을 남겼다. 축구로 지구촌 관중들을 매료시켰고, 세상을 좀 더 환하고 밝은 곳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던 영웅이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다.

​그야말로 펠레는 축구를 넘어 세계 스포츠 역사를 통틀어 큰 획을 그었다. 이제 대를 이어 축구의 신 메시 시대가 활짝 열렸다. 

​아르헨티나 ‘축구의 영웅’ 리오넬 메시의 얼굴이 벽화와 문신에 이어 심지어 옥수수 농장에 까지 “메시를 경배하라!”는 초대형 초상화가 등장할 정도로 국민들에게 ‘천하무적’과 ‘희망의 상징’으로 형상화 되고 있다.

​송나라 유부(刘斧)의 <청쇄고의>(青琐高议)에‘长江后浪推前浪(장강후랑추전랑)’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장강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낸다”는 뜻이다. 신구세대의 교체를 통해 세상사는 부단한 발전과 전진을 거듭한다는 의미이다.

​장강의 도도한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내듯이 새 사람으로 바뀌는 것은 세상의 이치라는 뜻이다. 하지만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갈 뿐이다.”

​펠레는 ‘축구 황제’이자 ‘평화의 사도’로 기억될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펠레는 자신의 영면(永眠)장소를 공동묘지의 9층에 자리했다. 

​축구 인생 전성기를 보낸 산투스 FC의 홈 경기장이 내려다보이는 곳을 선택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로 칭송받는 이유다.

 비록 펠레는 우리 곁을 떠나갔지만 영원히 사는 방법(永生)을 우리에게 남겨 주었다. 칼럼니스트 이상기

송구영신(送舊迎新)

고난((古難)의 연륜(年輪)을 보내면서

편집국장 박경진

지난 3여년 동안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연륜( 年輪)의 길목에서 특히나 pandemic (corona19)으로 전인류가 얼마나 많은 고통과 고난을 격으며 죽어가야 했던가?

이 하나님이 내리신 천형의 벌로 전 세계 인류는 비참한 비대면으로 삶이 두절된 현실로 아파하고 고난을 격었던가!

그 천형이 아직도 완전히 가시지 않은 현제에 인간 삶의 흐름은 계속되어지고 완벽하게 끝이 나지 않고 있다.

이런 아프고 긴 고통의 터널을 지나가는 듯 했으며 연륜의 바뀜은 변하지 않고 가고 또 맞이해야 하는 자연의 변화를 우리는 임인년(2022년)을 보내야하고 새롭고 희망찬 생의 연륜 2023년(癸卯年=토끼띠의해)을 비젼을 품고 만나야 한다.

팬데믹의 아픈 지난 3여년들을 한으로 남기지 말고 잘 마무리 하여 보내고 그런 아픔의 경험들을 희망의 기회로 삼고 2023년을 맞아야 한다.

비젼(Vision)이 없고 ,감동(感動)이 없고, 고난(苦難)이 없고, 인격(人格)이 없는 성공은 재앙(災殃)의 시작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땅 끝 파라과이 까지 와서 삶을 유지하는 한국인들은 외국인이기 때문에 더 많은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당당하게 서로를 감싸며 한민족성의 품성인 은근과 끈기로 버티어온 긍지를 자랑하고 싶다.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륜회(輪廻)의 소풍(消風)길에

우린

어이타 깊은 인연이 되었을 꼬!

봄날의 영화(榮華)

꿈인 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저 빤히 보이는 길 앞에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 아니왔다면

많이 후회 했겠지요? (중략)

외로운 나그네 이민자들에게 깊이 와닿는 만해(萬海) 한용운님의 제2의시 첫소절로 2022년 연륜의 끝자락에 공감해 본다.

잘 보내시고 잘 맞이하세요. 산다는 것 별것 있나요?

보내고 또 새롭게 맞이하고 하는 것입니다.

‘축구의 神’ 메시, ‘즐기는 축구’로 ‘축구 황제’ 반열 등극

카타르 월드컵은 새로운 기록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가장 많은 경비를 투입했고, 열하의 중동에서 겨울철에 거행되었고, 경기 측면에서는 많은 이변을 낳았다.

​그 중에서도 이번 월드컵에서 메시는 최고였다. 메시는 7개의 발롱도르, 4개의 챔피언스리그, 1개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했다. 월드컵 우승은 그의 커리어에 화룡점정이 되었다. BBC 스포츠가 선정하는 ‘올해의 세계스포츠 스타’로 선정되었다.

메시라는 ‘축구의 신’이 탄생했다. 아르헨티나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금번 월드컵 경기 마다 시종일관 미소, 여유, 겸손의 미덕은 많은 사람에게 큰 기쁨과 교훈을 주었다.

​오늘에 있기까지 그의 인생에 결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한 세분이 있다. 축구를 권유했던 메시의 할머니, 리오넬 메시를 스카우트 하려고 백방의 노력을 기울인 카를레스 렉사흐 바르셀로나 구단 기술 이사, 메시에게 간절한 요청서를 보낸 여교사의 편지 덕분이었다.

메시의 어린 시절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부모님들은 모두 일하러 가야 했다. 어린 시절 메시를 돌본 사람은 오직 할머니였다. 처음 축구에 발을 들여 놓았던 계기도 할머니의 강력한 권유였다. 메시가 골을 넣으면 팀 동료와 껴안고 서로 축하를 한 뒤, 두 손을 하늘로 가리키는 셀레브레이션을 따로 하는데, 이것은 돌아가신 할머니 로사 마리아 페레스를 기리는 것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 유망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열한 살 때 성장 호르몬 결핍증(GHD)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며 시련을 겪는다. 매달 90-100 달러의 치료비가 필요했고,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그의 부모가 감당하기에는 큰 금액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소년 메시는 바르셀로나 구단 기술 이사를 만난다. 바르셀로나와 계약한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팀, 이른바 ‘라 마시아’에 입단했으며, 가족들도 함께 바르셀로나로 이주하면서 탄탄대로를 걷는다.

​세계최고의 축구선수였던 메시였지만 아르헨티나는 2016년 월드컵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거두었다.2016년 메시는 죄책감과 많은 사람들의 비난으로 자포자기 상태에 빠져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다.

​이때 그의 조국 아르헨티나의 작은 시골마을 초등학교 여교사가 메시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진정한 영웅은 패했을 때 포기하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진정한 영웅이라면 이길 때는 같이 이기고, 질 때도 혼자가 아니라는 진리를 알려줘야 합니다. 당신이 우리나라를 대표할 때만큼은 리오넬 메시가 아닌 아르헨티나 그 자체라는 마음으로 대표팀에 남아 줬으면 합니다.“

​이 편지에 감동 받아 결국 메시는 6주 만에 국가대표팀 복귀를 선언하였다.

메시가 고향 태어난 집 근처에는 대형 벽화가 걸려있다. 벽화에는 “우리 동네로부터”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한 현재의 메시 모습과 메시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상징하는 축구화가 양쪽 하단에 배치되어 있다. 왼쪽은 메시의 발롱도르를 뜻하는 ‘금색 축구화’이고 오른쪽은 메시가 어린 시절 신었던 ‘검정 축구화’다.

​메시는 그야말로 적수성가(赤手成家)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여 가산(家産)과 가업(家業)을 넘어 보국(報國)이룬 영웅이다.

​작은 거인 메시는 소왈 ‘금수저’와는 거리가 먼 ‘흙수저’였다. 그러기에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 메시는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받으며 “내가 평생 원했던 트로피가 여기 있다. 우리는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해냈다”고 기뻐했다

​결승전은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장면의 연속이었다.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와 전·후반전 90분 동안 2대 2, 연장전까지 3대 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이겨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항상 아르헨티나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와 비교됐던 메시였다. 드디어 ‘4전 5기’ 끝에 고국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한 메시는 진정한 아르헨티나의 ‘메시아’가 됐다.

​그의 성공 배경은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다.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하면 도태된다.” 는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생활화 한 표본이다. 자신의 축구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어디서든 자생(自生)할 수 있는 적응력을 발휘했다. 결국 ”고생 끝에 낙(樂)이 온다.”는 말을 굳게 믿고 실패의 디딤돌을 딛고 일어섰다.

메시는 월드컵 결승전 경기 직후 “신이 내게 그것을 주실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이 컵을 보라. 아름답다”며 “내가 평생 원했던 트로피가 여기 있다. 우리는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해냈다”고 기뻐했다.

​그의 축구에 대한 가치관은 남달랐다. 메시는 “그라운드 위에 오르면 아이처럼 즐기려 한다. 물론 승리를 위해 힘써야 한다는 점은 안다. 나에게 그러기 위한 최선책은 바로 경기를 즐기는 것이다.”라고 강조해 왔다. 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일을 즐겁게 하는 자는 세상이 천국이요, 일을 의무로 생각하는 자는 세상이 지옥이다.”라는 격언을 거울로 삼았다.

공자 논어에 “지지자불여호지자(知之者不如好之者), 호지자불여낙지자(好之者不如樂之者)”라는 구절이 나온다.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뜻이다.

축구의 신 메시는 축구 인생을 매 순간 즐겼다. ‘즐기는 축구’에서 시작해 월드컵 황제 대관식에서 최고로 ‘즐기는 인생’을 맛본 셈이다.

칼럼>>

2022년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성탄절은 인류 구원의 구세주 탄생이라는 영적 참 의미를 상실한 채 선물교환과 향락을 즐기는 세계적인 축제일로 변질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어 왔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중반까지도 성탄절은 이웃사랑과 자선을 중요시하고 어린이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보내는 성향이 강했다. 그러나 상업주의의 발달로 크리스마스 축제를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해 선보이는 업체간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성탄절은 그 진정한 의미는 퇴색되고 다소 쇼핑의 계절로 변질되는 양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게 됐다.

게다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배경으로 한 이민자들의 분포도가 각국마다 높아지면서 성탄절의 절기를 성탄절이 아닌 연말연시 홀리데이 시즌으로 축하하는 성향이 강해져 결국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가 더욱 가리워지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오늘날 미국에서는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크리스마스가 아닌 홀리데이(holiday)로 부르도록 강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공립학교에서 예수의 탄생에 관한 캐롤이 금지되는 일, 예수 탄생 조형물들이 무신론자들에 의해 밀려나는 일, 예수 대신 산타를 칭송하게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들도 크리스마스를 적극 홍보하는 친(親)크리스마스 기업과 크리스마스라는 문구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등 크리스마스를 홍보하지 않는 반(反)크리스마스 기업으로 나누어지고 있으며 기독교 단체들이 반(反)크리스마스 기업에 대한 보이콧을 결의하는 등 성탄절을 둘러싼 ‘크리스마스’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성탄절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땅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삼일만에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 승천하신 전 인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억하고 축하하는 절기다.

죄로부터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 영광에서 낮은 땅으로 겸손히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억하며, 가난한 자와 병든 자들의 친구가 되셨던 예수님의 삶을 생각해 보며, 또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에 달려 죽음으로 인간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깨달으며 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사하며 서로를 사랑으로 돌아보는 절기가 바로 성탄절이다.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는 성탄절은 폭격이 퍼부어지는 전쟁터에 잠시 평화를 가져오기도 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독일군의 한 병사가 크리스마스 캐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자 영국 군사들은 환호하기 시작했고 독일군이 노래를 다 끝마친 후 독일군 장교가 나와 영국군 하사와 악수를 하며 잠시 정전을 맺었다. 당시 영국군과 독일군은 전쟁의 괴로움을 잠깐 잊기 위해 축구(독일은 영국에 3:2 승리를 기록)도 하고 카드놀이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미동아 뉴스]

2. 서울시

2022 서울 빛 초롱 행사 열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주관, 주최하는 2022서울 빛초롱은 오늘부터 12월31일(토)까지 13일간 ‘함께 하는 동행의 빛’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기간 내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빛 조형물 관람이 가능하며 마지막 운영일인 31일에도 시민 안전 등을 고려해 밤 10시에 종료된다.

서울 빛초롱 전시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는 광화문 광장 초입부터 세종대왕 동상 구역 및 세종로 공원과 광화문 앞 잔디마당까지 광장 전역을 걸쳐 빛 조형물을 설치한다.

전체 전시구역은 총 4개로 나눠 각 테마에 맞는 빛 조형물이 설치되며, 1전시 구역은 ‘용기의 바다’로 이순신 장군 동상 앞쪽의 명량분수 위로 흑경(검은 거울)과 LED를 활용해 바다를 연출하고 거북선 등(燈)을 전시한다.

2구역은 ‘동행의 빛’을 테마로 토끼해를 맞이해 12m의 대형 복토끼를 세워 시민들에게 새해를 맞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광화로를 걷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조형물도 한지로 만든 트리와 함께 연출된다.

3구역은 ‘빛의 정원’을 테마로 세종로 공원 구역에 잎이 진 한 겨울에도 영롱하게 빛나는 8m의 LED 나무숲이 펼쳐진다. 숲 옆쪽으로는 모닥불 빛 조형물을 둘러싼 겨울 전래놀이 등(燈)을 재현하고, 전 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렸던 ‘한지 등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3점도 전시해 추억의 공간을 조성했다.

4구역은 ‘Welcome My Soul Seoul’을 테마로 광화문 잔디마당에 내려앉는 대형 비행기 조형물과 비행기에서 내려 서울로 들어오는 국내(인바운드) 관광객들의 모습이 구현된다. LED의 순차 점멸을 통한 생동감 있는 연출로 정적인 빛 전시물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광화문 광장의 전시 공간 사이에는 소상공인이 함께 하는 광화문광장 마켓도 행사 기간 내 동시 운영된다.

총 50여 개 업체의 부스가 참여하는 광화문광장 마켓은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동상 공간 사이에 설치되며, 크리스마스 관련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한다. 겨울 먹거리도 현장에서 구매해 즐길 수 있다.

마켓 내 크리스마스 빌리지(마을)에는 높이 12m의 대형 트리가 전시되며, 시민들이 직접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지름 2m의 대형 스노볼 포토존, 크리스마스 시즌 포토존을 구성하고 현장에서 사진을 인화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광화문 광장을 둘러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등 건물의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도 같이 진행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행사 기간 중 광화문 광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과 참여를 위해 현장안전인력을 배치해 질서 유지와 동선 이동을 관리하며, 관할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에서 공표한 「2022년 서울시 지역축제 안전관리 계획」에 근거해 안전관리비를 책정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동법시행령에 따라 개최 전 관할구청에 안전관리계획 제출 및 심의, 합동 현장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및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주재 사전안전 대책회의를 추진해 체계적 안전관리를 도모하였다.

현장에 합동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최 측 및 유관기관이 모든 상황을 긴밀히 공조할 계획이며, 긴급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내내 구급대원이 상주할 것이다.

이 밖에도 비상 상황에 대비해 재난대책안전본부를 조직하였고, 화재‧정전‧테러‧혼잡 사고 등 상황별‧유형별 대책 매뉴얼을 수립하여 관계자들 대상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2 서울 빛초롱 행사 조형물 및 전경 사진은 12월 19일(월)부터 서울관광재단 공식 누리집(www.st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 . 서울시청

서울 안의 또 다른 융복합도시 만든다

서울시가 소유한 최대 규모의 가용지이지만 지난 10년 간 폐쇄적으로 이용되며 활용도가 떨어졌던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부지 약 11만㎡가 서울 서북권 발전을 견인할 신(新) 경제생활문화 중심으로 재탄생한다.

‘서울혁신파크’ 부지는 불광역 바로 옆, 축구장 15개 크기에 맞먹는 금싸라기 땅으로, 서울시가 가진 활용가능한 시유지 중 규모가 가장 큰 소중한 공간자산이다.

이곳은 원래 국립보건원 부지였는데, 국립보건원 이전(2006년)으로 무분별한 난개발이 이뤄지는 것을 막고 서북권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공급하기 위해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인 지난 2009년 시가 해당부지를 전격 매입했다. 그러나 당초 목적과 달리 지난 10년 간 일부 단체에 의해 저밀도로 이용되면서 부지의 잠재력에 걸맞은 거점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소비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자생적 경제기반을 갖춘 ‘서울 안의 또 다른 융복합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GTX-A 개통(2024년), 대규모 재개발 사업(약 9,000세대 규모) 등 급격한 여건 변화로 달라진 지역 위상에 발맞춰 ‘직(職, 일자리)‧주(住, 주거)‧락(樂, 상업‧여가‧문화) 융복합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저이용 되고 있는 ‘서울혁신파크 부지’를 서북권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공약이기도 하다.

서울시 구상에 따르면 ‘서울혁신파크’ 부지에는 삼성동 코엑스(46만㎡)와 맞먹는 총면적 약 50만㎡ 규모의 시설이 조성된다. 부지 중앙에는 대규모 녹지를 품은 중앙광장과 60층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서고, 가로변에는 여의도 ‘더현대서울’보다 큰 대규모 복합문화쇼핑몰이 생긴다.

서울시립대학교 산학캠퍼스도 들어온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전문 대학원과,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을 위한 연구시설, 창업지원시설 등에 특화된 캠퍼스로, 지역에 열린 캠퍼스로 조성돼 24시간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거‧의료‧편의시설이 갖춰진 다양한 가족형태를 아우르는 공공형 주거단지 ‘골드빌리지’를 비롯해 총 800세대 규모의 새로운 형태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혁신파크’ 부지활용 계획을 발표하고, 연내 기본계획(안)을 확정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2025년 하반기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다양한 절차를 압축적으로 운영해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에 따라 ‘서울혁신파크’ 부지에는 ①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업무공간과 취‧창업 기반시설(산업‧職) ②다양한 가족형태를 수용하는 미래형 주거단지(주거‧住) ③세대를 아우르는 상업‧문화 복합공간(상권‧樂)이 함께 조성된다.

첫째, ‘산업(職)’ 분야에서는 자족도시와 지역 활성화의 핵심인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둔다.

인근의 DMC, 마곡과 연계해 미디어, 생명공학 등 첨단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서울파이낸스센터(SFC)와 맞먹는 규모의 특화업무공간(15만㎡)을 조성한다.

서울시립대 산학캠퍼스 ‘서울UIC캠퍼스(University of seoul Industry Cooperation)’도 신설해 대학과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만든다. 또한, 시립대 캠퍼스와 연계해 서울시 최대 규모의 ‘취업사관학교·취업지원시설’과 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서울시립대 산학캠퍼스는 창업, 산학협력, 평생교육, 첨단연구 등 기능 중심에 특화된 대학으로, 약 80호의 기숙사를 포함한다. 구상 단계부터 부지 내 시설들과 공존하도록 계획해 학생과 주민이 융합되는 열린 캠퍼스를 지향한다.

둘째, ‘주거(住)’ 분야에서는 청년 1인가구, 신혼부부, 어르신 가구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다양한 가족형태를 아우를 수 있는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특히, 세대공존형 공공주택인 ‘골드빌리지’는 활동반경을 넓히기 어려운 어르신이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집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 공원 같은 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하고, 근거리에 거주하는 자녀와 수시로 왕래하며 따로 또 같이 생활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셋째, ‘상업‧문화(樂)’ 분야에서는 부지 중앙에 대규모 녹지광장과 60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를 배치해 지역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든다. 가로변에는 여의도 ‘더현대서울’보다 큰 복합문화쇼핑몰을 조성한다. 주거시설과 연계해 서울형키즈카페, 어르신 복지시설, 반려동물 공원 같이 다양한 이용자를 고려한 여가문화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서울시는 부지 내 모든 시설과 기능이 통합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상과 지하, 공중을 입체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차량은 지하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지상부는 걷기 좋은 녹지보행공간을 조성한다. 불광역과 부지를 바로 연결하는 지하연결통로를 만들어 접근성을 높이고, 공중에는 보행다리, 입체산책로, 하늘공원, 실내가로 등을 만든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융복합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3가지 공간원칙’을 적용한다. 첫째, 창의적인 개발을 위해 공간 범위를 필지 단위가 아닌 ‘슈퍼블록’으로 대형화한다. 둘째,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설을 동시에 건설해 신속하게 공급한다. 셋째, 땅의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주거‧업무‧상업 등 다양한 기능과 용도를 복합개발하는 ‘비욘드 조닝(Beyond Zoning)’ 개념을 적용한다.

‘비욘드 조닝’은 주거, 상업, 공원, 녹지 등으로 땅의 용도를 구분하지 않는 새로운 도시계획체계로, 어떤 용도를 넣을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해 복합적인 기능 배치가 가능하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참여하고, 계획과 운영에 있어 노하우가 필요한 시설은 민간이 함께 하는 민관협력 개발사업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시는 지난 2009년 부지 매입 당시부터 해당 부지를 서울 서북권의 경제생활문화거점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10여 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조금은 늦었지만 이제 서울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한다.”라며 “서북권의 급격한 사회경제적 여건변화로 지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서울혁신파크 부지의 신(新) 경제생활문화거점 조성이 서북권을 베드타운을 넘어 자생적 경제기반을 갖춘 서울 안의 작은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사들이 사는 천계에서도 2022 월드컵 결승전을 보았을까?

큰 배움이 있었고, 재미있었다.

킬리안 은바페는 아버지가 아프리카의 카메룬 출신이고, 어머니는 아프리카의 알제리 출신이다.

카메룬에서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공용어이다. 2천7백만 명 정도의 인구가 250개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언어가 많은 나라보다는 통일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듯 하다. 카메룬은 인구의 50% 이상이 기독교인이고, 25%이상이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다.

알제리에서는 거의 모든 국민들이 무슬림이며 시아와 수니 중 수니파이다.

은바페의 아버지는 기독교인이고 어머니는 무슬림이다. 은바페의 부모는 그에게 종교를 고를 것을 강요하지 않았고, 은바페는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몇 차례에 걸쳐서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리오넬 메시는 기독교인이다. 아마 가톨릭일 것이다. 아버지는 스페인계와 이탈리아계의 피를 가디고 있고, 어머니는 거의 이탈리아인 후손이다. 메시의 어머니는 이탈리아에서 이민 간 이들의 후손인 아르헨티나 출신의 현 프란체스코과 비슷하다.

메시는 현재 아르헨티나, 스페인 그리고 이탈리아 국적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네이마르는 개신교인 오순절 교단 계통의 교회 교인이다. 우리 나라로 말하면 여의도순복음교회 계통의 교회를 말한다.

네이마르의 믿음은 고 조용기 목사님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까?

프랑스의 축구 선수 음바페
아르헨티나의 메시
브라질의 네이마르 모두
잘 알려진대로 현재 프랑스 파리의 PSG Paris Saint German 프로축구단 소속 선수들이다.

어제 2022 카타르 월드컵 경에서 골을 하나 넣은 아르헨티나의 Angel Di Maria (마리아의 천사 or 마리아에게서 온 천사)도 이 PSG 소속이다.

결승에서 3:3으로 연장까지 갔고, 승부차기에서 4:2로 아르헨티나가 이겼는데 6골 모두 PSG 선수 세 명이 다 넣었다.

음바페 3골
메시 2골
디 마리아 1골….

참 신기하다. 프랑스어와 아르헨티나에서 사용하는 스페인어는 모두 라틴어의 후손들이다.

프랑스 팀은 골키퍼와 두 서너 명 정도 제외하곤 모두 흑인이거나 혼혈 선수였다. 아르헨티나는 거의 100% 백인이었다. (아마 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의 피가 좀 흐르는 선수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피부색으로는 알기 어려울 정도이다)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팀의 오랜 동료로 3각 편대를 이루고 있다가 네이마르가 2017년에 파리의 PSG로 옮겼고 그 후 몇 년 있다가 메시도 PSG로 이적했다.

메시는 10세 때 성장호르몬장애가 있어서 14세 때까지 치료를 받았다. 그 치료가 없었다면 170센티미터인 현재 키보다 훨씬 작았을지도 모른다.

메시의 아버지가 메시의 에이전트이고 형이 일정 등 관리를 하고 어머니와 메시의 자매가 그의 기부 등을 담당하는 메시 재단을 운영한다. 완전히 가족이 똘똘 뭉쳐산다.

메시는 1987년생
네이마르는 1992년 생
은바페는 1998년 생이다.

다섯 살 그리고 여섯 살 터울이지만 이 셋은 매우 친한 친구 사이인듯 하다.

네이마르가 스페인어로
메시도 스페인어로
은바페는 프랑스어로
인터뷰하는 것을 들어보았다.

다들 씩씩하고 활발하다.
메시는 사실 내성적이고 어찌보면 뇌에 좀 이상이 있을 것도 같이 보이지만 메시가 초등학교 때 뛰었던 축구단 관계자는 겉으론 그렇게 보였지만 공 차는 메시를 보면 Phenomenon 현상 즉 천재 중의 천재라고 회상했다.

겸손하고 가족과 친구를 챙길 줄 알고 열심히 생활하는 그리 크지도 않고 무섭거나 거칠은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 날쌘 돌이 메시를 어제 응원했다.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이기다가 동점이 되었을 때나 3:2로 이기다가 3:3 동점이 되었을 때도 나는 아르헨티나가 이길 것이라고 믿었다.

이미 신이 그렇게 결정을 했으리라고 생각했다. 신과 천사들이 사는 천계에서도 어제의 월드컵 결승전을 보았을까?

여러 모로 배울 것이 많은 시간이었다.

프랑스가 이겼더라면 은바페는 최다골상인 골든부츠와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까지 다 차지했었을 것이다. 그리고 2018년에 이어 2022년에 연이어 프랑스에게 우승을 가져다주는 흑인 영웅이 되었을 것이다.

오늘로 만 24세가 된 은바페는 이미 전설인 펠레 평생업적을 뛰어넘어가고 있다.

재미있는 통계이다. 과연 메시와 은바페는 미국 NBA 프로농구의 전설인 등번호 23번 마이클 조단의 유명세를 훌쩍 뛰어넘을 수 있을까?

미국 농구 NBA에서 역대 GOAT The Greatest Of All Time 선수가 누구인가에 대한 논쟁이 오래 지속되고 있다.

과연 Football 축구의 GOAT는 누구일까?

[국회토론회] 주최:

국회의원 설훈,이원욱,김홍걸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

지난 13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설훈, 이원욱, 김홍걸 의원들 주최로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줌을 통하여 전 세계 한인회 관계자들과 해외동포언론사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좌장인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고 설훈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개회사에서 설훈 의원은 “지금은 750만 명에 이르는 우리 한인동포들에 대한 정책을 집행하는 데 있어 혼란스럽게 돼있습니다. 8개 부서로 나눠져 있는 동포 관련 업무를 하나로 통합을 해서 재외동포들이 처해 있는 조건들을 이롭게 만들어야 하는데 다행히도 현 정부에서 이러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하고 정부조직법 개정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너무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방향이 정확하게 설정이 되어서 ‘처’로 할 것인지 아니면 ‘청’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해법이 이른 시일 안에 제시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재외동포들은 국무총리 산하의 기구인 ‘재외동포처’로 설립되기를 바라고 있고 이원욱 의원께서 이미 정부조직개편안에 ‘재외동포처’ 설립 내용이 담긴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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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설훈 의원은 재외선거에 대하여 “지난 총선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 여러 선거구가 투표진행을 할 수 없게 되어 아주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우편투표를 고려해야 합니다… 시차가 제각각임에도 많인 재외동포들께서 온라인으로 참석해 주시고 계십니다. 재외동포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해외동포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 이 토론회에서 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좋은 의견들을 개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개회사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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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은 “750만 재외동포는 전세계 무대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짐에 따라 재외동포 사회의 네트워크 형성과 쳬계적인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재외동포 정책의 수립 및 시행은 외교부, 법무부, 통일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병무청 등으로 분산되어 있어 일을 처리함에 있어 효율성과 신속성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재외동포 관련 사무를 책임지고 관장하는 정부 조직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에 저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처’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오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재외동포들이 바라는 방향향으로의 정책이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며 개회사를 통해 굳은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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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의원은 “재외동포를 위한 지원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사무와 예산에 대한 권한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재외동포청이 설립된다면 외교부에 소속되어 외교부의 지휘를 받기 때문에 독립적이고 주도적인 역할과 기능에 한계가 있습니다… 재외동포의 활약과 위상에 걸맞는 기구는 마땅히 ‘재외동포처’가 되어야 합니다. 재외동포처는 외교부의 지휘를 받지 않는 국무총리 산하의 독자적인 기구로서, 재외동포처의 수장은 국무회의에 출석하여 직접 발언도 가능합니다… 저는 정부에 강력히 요구합니다. 재외동포청이 아닌 재외동포처를 설립해야 합니다. 더하여 재외동포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우편투표의 도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합니다”라며 개회사를 통해 전했다.

이어서 송진미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의 진행으로 ‘헌법불일치 판정과 재외우편투표의 필요성’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송진미 조사관은 “OECD 국가 중 70%의 국가들이 우편투표를 도입하고 있으며, 우폍투표는 상대적으로 장소와 무관하게 투표할 수 있어 투표편의성을 높이고 선거비용을 줄일 수 있고, 재외투표소가 설치되지 않아서 투표가 어려워지는 상황도 감소하게 되고, 재외유권자의 참여를 확대하여 대표의 정당성을 높이고 공관투표보다 비용이 적게 들어 효율성도 높다”고 말했다.

이어 노영돈 인천대학교 교수는 ‘바람직한 재외동포 정책기구의 모색’이란 발제에서 재외동포정책 전담기구의 설치 필요성과 그 기능과 역할에 대하여 피력하면서 재외동포정책 전담기구가 세워지면 “재외동포정책의 수립, 집행, 조정이 가능해지고 범부처정책인 재외동포정책을 총괄할 수 있고, 재외동포에 관한 정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마련하고 추진할 수 있으며, 재외동포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있어 콘트롤 타워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발제를 통해 밝혔다.

허준혁 유엑피스코 사무총장은 재외동포정책 전담기구 설립에 대한 얘기는 25년 전부터 있었고 아직도 같은 얘기만 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재외동포를 아우를 수 있는 기관이 만들어져 그동안 재외동포재단이 쌓아놓은 노하우가 잘 전수되어 재외동포들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재외동포청이 될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며 몇 가지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첫째, ‘청’이되면 오히려 문턱이 높아지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이다. 재단은 기타 공공기관이라 기획이사나 사업이사 등 외부인사 영입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그러나 청이 되면 옥상옥인 부의 영향도 받게 되어 동포들의 참여와 소통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둘째, 재단업무를 완전 승계하는 것인지 선별적 승계이지도 중요하다. 재단의 주요 업무는 크게 지원사업과 초청사업이다. 1,500여 개에 달하는 한글학교나 한인회, 세계한인회장대회와 세계한상대회 등에 대한 지원사업과 해외학생들의 모국연수를 위한 초청사업들이 그것이다.

‘청’으로 승격되면 지원과 초청규모가 더 커져야한다는 것이 상식적인 기대와 당위이다. 그럼에도 규모가 그대로이거나 신청이 더 까다로워진다면 굳이 문턱 높은 ‘청’을 만들 이유는 없다.

셋째, ‘청’으로의 승격은 동포를 위한 전담기구로의 확대 강화가 되어야지 혹여라도 공무원 인사적체해소를 위한 방편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점이다.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고 재외동포들과의 소통이 원활한 전문공무원들이 대거 확보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김훈 회장은 “그동안, 재외동포 관련 세미나 등이 국회 등에서 자주 개최되면서 국내 학자들 중심으로 마치 재외동포 전체를 대표하듯 대부분 재외동포청 설립을 당연시하면서 해외동포 여론과는 동떨어진 발표들을 내세워 무척 유감이었는데, 다행히도 이번에는 해외동포 사회의 여론을 전달하고 있는 동포 언론을 토론에 초청해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더불어 민주당 이원욱 의원님께서 재외동포처 설립을 위한 법안을 발의해주신 것과 이원욱 의원님, 설훈 의원님, 김홍걸 의원님께서 재외동포처 신설을 위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해 재외동포 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해외동포언론사 발행인들만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인 저희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는 지난 11월 7일 국회에서 개최했던 국제 포럼에서 해외 언론을 비롯해 국내 학자, 그리고 국내 동포 단체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외동포 기본법과 재외선거 참여 증진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심도있게 장장 4시간 동안 토론을 개최한 바 ,정부가 지난 10월6일에 발표한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청장 차관급) 설립보다는 국무총리 산하 재외동포처(처장 장관급)가 설립되어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 설립은 23년 동안 기다려온 재외동포들의 숙원으로 재외동포들과 재외동포사회에서 고대해왔던 것만은 사실이지만, 재외동포 업무가 (외교부, 법무부, 통일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병무청 등) 8개 부처 12개 기관에 산재해있고 750만명에 달하는 재외동포 정책 업무도 일반적인 전통적인 영사업무범위보다 훨씬 더 확대되고 있는 등 사실상 범부처 정책인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하는 데에는 재외동포청만으로는 부족해 재외 동포처의 설립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직도 많은 한인 단체장들 및 한인 지도자들이 재외동포청 설립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23년 전 재외동포재단이 설립되기 전에 정부에 요청했던 용어에 불과한 것으로,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정책의 독립성, 전문성, 효율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재외동포청의 문제점을 알고 있거나, 재외동포처 설립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재외동포들과 재외 동포 사회, 그리고 저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언론들은 재외동포처의 설립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3년간 재외동포재단을 통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돌이켜 본다면 지금까지 각종 재외 동포 정책이나 집행에서 재외동포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해온 외교부와 동등한 입장이 되어 외교부의 재외동포 정책을 견제할 수 있도록, 외교부 산하의 재외동포청이 아닌 국무총리 산하의 재외동포처나 대통령 직할 부인 재외동포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라며 의견을 피력했다.

줌으로 토론회에 참석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윤희 회장은 노영돈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동포처와 동포청이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구나 하는 걸 처음 알게 되었으며,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에서는 동포처 설립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750만 한인동포들을 위해 동포처가 설립된다는 소식을 듣고 동포들은 크게 기대를 하고 있고, 재외동포처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각국의 한인회의 의견과 아울러 동포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많은 의견들을 개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시아총연은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를 위해서 적극적인 캠페인도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 베를린 정선경 민화협 상임의장은 재외선거를 위해 우편투표 방식을 반드시 도입되어야 하며 그래야만 재외선거 투표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선거에서 재외선거가 이미 끝난 상황에서 후보자가 사퇴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일 전했다.

재외동포재단 정광일 사업이사는 해외동포들은 재외동포청이 세워지는데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갖고 있고 기대하는 바가 크다. 그동안 재외동포재단에서 실행해온 한국학교 지원사업과 동포학생 초청사업이 더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동포청 설립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끝으로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고용철 공동취재단장은 “외교부가 750만 재외동포를 책임질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유치원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종합대학교를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동포들의 문제나 사안이 발생하면 외교부는 동포를 먼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외교적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반드시 국무총리 산하의 재외동포처가 세워져야 됩니다”라며 동포처 설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재외동포 정책을 전담해야 하는 기구는 각 부보다 위상이 높아야 한다. 실제로 750만 동포들의 모든 정책을 집행해야하기 때문에 ‘청’의 위상은 걸맞지 않으며, 750만 재외동포를 감당할 수도 없다. 현 정부에서 구상하고 있듯 외교부 안으로 들어가는 ‘재외동포청’으로 설립될 경우 기본취지에 맞게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재외동포처’의 위상으로 재외동포 전담기구가 설립될 경우 특정 부에 속하지 않고 총리 산하에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독립된 활동이 가능하다.

잠시 ‘처’와 ‘청’의 차이점에 대하여 살펴보자.

‘처’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서 여러 부에 관련되는 기능을 통합하는 참모적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처의 장은 소관 사무통할권과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지휘ㆍ감독권을 가지며, 국무위원이 아닌 처는 의안제출권이 없으므로 국무총리에게 의안제출을 건의할 수 있으며, 국무회의 구성원은 아니지만 국무회의 출석ㆍ발언권을 가진다. 또한, 소관사무에 관하여 직접적인 법규명령을 제정할 수 없으므로 국무총리를 통해 총리령을 제정할 수 있다.

‘청’은 행정각부의 소관 사무 중 업무의 독자성이 높고 집행적인 사무를 독자적으로 관장하기 위하여 행정각부 소속으로 설치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청의 장은 소관사무 통할권과 소속공무원에 대한 지휘ㆍ감독권을 가지고, 국무회의에 직접 의안을 제출할 수 없어 소속장관에게 의안제출을 건의하여야 하며, 국무회의 구성원은 아니지만 출석발언권을 가진다. 또한, 소관사무에 관하여 직접적인 법규명령을 제청할 수 없으므로 소속장관을 통해 부령을 제청할 수 있다.

재외동포처와 재외동포청은 그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750만 재외동포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재외동포처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한인동포들은 마음과 뜻을 모아야 하며,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이 일을 위해서 설훈 의원과, 이원욱 의원, 김홍걸 의원이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사실은 마치 한인동포들이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 지나간 후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서로 깊은 잠에서 깨어 750만 한인동포의 미래를 위해 기초석부터 잘 다져보자.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공동취재단 고용철 단장, 정명선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