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고사 페리아 기간 중 스마트 폰 1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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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이동통신회사인 티고사는 43G LTE 페리아를 통해 1만대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사전 납부형식이나 월정료 납부형식 등 다양한 이동통신 패키지가 모두 인기였으며 다양한 기종의 핸드폰을 소비자들이 고를 수 있도록 제시한 것도 성공요인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주장했다. 특히 온라인 상점을 통한 주문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핸드폰 악세서리를 비롯해 온라인 거래 제품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페리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는 삼성, LG, 화웨이 제품 등이었으며 페리아 기간 중 구매한 고객에 대해서 각 스마트폰 기종 회사들이 경품행사를 통해 해외여행 등의 상품을 제공하기도 한다. 각 브랜드마다 자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화웨이와 LG는 멕시코 칸쿤으로 2인 여행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프루티카 주스, 한국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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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티카 라는 브랜드로 과일주스를 생산하는 크레스 그룹이 한국에 자체브랜드 수출을 성사시켰다. 크리스티나 크레스 CEO는 한국슈퍼마켓이 프루티카 과일주스가 자체 브랜드로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공개하고 라틴아메리카지역은 물론 한국, 대만, 중국까지 진출했다고 강조했다.
이빠뿌아주 크레스브루고의 4000여 과수농가에서 생산하는 오렌지, 망고, 뽀멜로, 부루꾸자, 라임 등의 과일을 연간 3만톤 이상 생산되고 있으며 이를 가공한 과일 주스생산량의 95%는 내수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레스 그룹은 영농기술 교육과 지원으로 농가의 생산성 증대를 지원하며 농가들은 조합형태의 조직을 통해 생산성과 상호부조를 높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서는 과자바를 이용한 과일주스 등 신상품 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과일주스 외에도 생수 시장에도 뛰어드는 등 기존의 토마토 소스를 비롯해 식품 관련 사업으로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해외이주자 국내송금액 다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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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미국 등 다른 나라로 취업하거나 이주한 파라과이인들이 국내의 가족들을 위해 송금하는 금액이 금년 3/4분기까지 총 21%가 늘었다고 중앙은행이 집계 발표했다. 해외이주자들의 국내송금액은 90년대부터 파라과이의 주요 외환수입원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금년 3/4분기까지 국내송금액은 3억 8600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가 늘었다. 아르헨티나, 미국, 스페인 등의 국가에서 보내온 송금액이 크게 늘어난 결과다.
전체 해외이주자 송금액 중 54%는 스페인에서 보내온 금액일 정도로 아직도 스페인은 파라과이인들에게 최고의 해외이주지로 꼽히고 있다. 현재 스페인에만 최소 10만명 이상의 파라과이인들이 이주한 것으로 파악된다. 스페인에서도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말라가 지역이 가장 많은 이주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은 한때 경제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금년 경제성장률이 3.2%로 예상되는 등 완전한 경기회복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언어와 문화등 취업과 정착이 비교적 용이하고 송금절차도 용이한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지역별로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지역 송금액은 2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10%가 늘었다.
아르헨티나 이주자들의 국내송금액도 지난해 2800만 달러 규모에서 올해는 4850만 달러 규모로 크게 늘었다. 친기업적 정권으로 바뀌면서 해외송금 절차도 쉬워진 것도 송금액 증가의 요인으로 꼽힌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에 이어 미국역시 주요 해외 이주처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 내 파라과이 이주자들이 국내로 송금한 금액은 지난해보다 무려 20%나 늘어 9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당선으로 앞으로 이민정책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있으나 미국 내 이주자들의 국내 귀국이나 송환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정체상황 노리는 신종 날치기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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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순시온 시내나 교외를 막론하고 교통정체상황이 시간대에 상관없이 벌어지곤 한다. 이런 상황을 노린 신종 날치기 수법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8일 아르티가스 길과 베네수엘라 지점을 지나던 한 승용차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이 SNS를 통해 유포됐는데 이 영상을 보면 저녁 시간대에 교통정체 때문에 왕복 2차선 도로에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이 운전자는 헬멧을 쓴 두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계속 이리저리 끼어들며 차량을 확인하는 것을 의심스러워하고 있는데 이 오토바이 2인조가 자신의 차와 앞의 차 사이에 끼어들더니 차가 밀려 정체된 상황을 확인하고 나서 뒤에 탄 사람이 내려 앞차 운전자가 들고 있던 핸드폰을 낚아채 오토바이를 이용해 비집고 도주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촬영했다.
브라질에서 유행하는 신종 날치기 수법이 그대로 재현된 것이다. 앞뒤로 차가 꽉 막힌 상황에서 피해자는 눈앞에서 날치기범이 오토바이를 이용해 도주하는 것을 발견하고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수밖에 없다.
이들 날치기범들은 대부분 2인 1조로 범행대상을 물색하기 위해 방황하다가 차 창문을 열고 있는 차량을 노리며 정체상황 때문에 운전자나 동승한 사람이 핸드폰 등을 꺼내들은 순간 낚아채가는 수법을 사용한다.
무엇보다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을 삼가해야하지만 가방이나 소지품이 밖에서 손이 닿지 않도록 조심하고 유리창과 차문은 반드시 잠근 상태에서 운전하는게 바람직하다.
오토바이를 이용한 강도와 절도행각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떨치고 있지만 경찰은 경찰대로 범인을 검거해도 검찰이 쉽게 풀어준다고 변명하고 검찰청은 재판과정에서 잡범으로 여겨 처벌이 가볍다고 책임을 회피하는 중이다. 대법원은 형량 지침을 통해 오토바이 강도들에 대한 형량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으나 형을 받아도 수감할 장소가 없는 상황에서 얼마나 실효가 있을지 의구심을 자아낸다.

알콜 섭취 문제 심각 인구 절반이상이 술 마시고 24%는 중독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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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추운 나라일수록 술을 많이 마신다는 속설이 있지만 파라과이 역시 술 때문에 발생하는 사회적인 문제가 만만치 않다. 보사부의 조사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54%가 술을 마시는 음주인구이며 이중 24%는 과도한 음주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직접적인 비용은 물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증가 등 간접적인 면에서도 사회적인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 직접적으로 발병하는 질병은 200여가지나 될 정도로 개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건이 된다. 특히 알콜 중독으로 인한 정신질환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음주로 인한 폭력성 증가를 경고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가정내 폭력 및 제3자를 향한 폭력사건 유발율도 유의미하게 높아진다는 지적이다.
실제 2015년 국립응급병원에 내원한 교통사고 환자는 12.801명에 달한다. 교통사고 발생 3대 원인으로는 부주의한 난폭운전, 과속, 알콜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 병원에서 치료받은 교통사고 환자 중 144명이 사망했고 이중 107명은 오토바이를 타던 사람이었다. 환자 중 909명은 15세~24세 사이의 청소년이었고 25세~34세의 청년층은 501명으로 두 번째로 사고빈도수가 높은 연령층으로 조사됐다.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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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준비가 한창이다. 일부 업체들은 금요일 당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할인행사를 연장한다고 밝히고 있다. 현재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행사에 참여를 밝힌 업체는 300여개 상점에 달하고 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 전 할인행사 기간을 벤치마킹한 파라과이의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는 전국적으로 행사에 참여 신청을 한 업체들이 참여하며 일부 업체는 최고 70%까지 파격 할인을 홍보중이다. 업체별로 당일 할인행사를 위해 개점시간을 연장하거나 일부 업체는 주말인 일요일까지 할인기간을 연장하는 등 연말 대목 이전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 참여를 신청하면 상점에 부착할 홍보물을 배부해주는데 현재까지 참여 신청한 업체 중 148개소에서 30~70%의 할인을 예고하고 있으며 화장품, 향수 등의 미용제품은 40%할인판매 될 예정이다. 뚜삐 가전제품 상점은 전체 상품에 10% 할인, TV,미니콤포넨트, 노트북, 핸드폰, 타블렛은 최고 50%까지 할인할 계획이며 여름용 가전제품인 에어컨, 선풍기, 아이스박스 및 세탁기도 할인 판매한다. 이 회사의 경우 현찰판매뿐만 아니라 카드, 체크카드 등에도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한다. 수에뇨라르를 비롯한 가구점들도 40~45%의 할인을 예고하고 있다.
파라과이의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는 울티마 오라와 아베세지가 공동 주최한다.

아르헨티나 북서부 지방에서 규모 6.4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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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북서부 지역에서 20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있는 산 후안에서 남서쪽으로 25.75㎞,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동쪽으로 290㎞ 각각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진원의 깊이가 115.71㎞로 비교적 깊은 가운데 피해 상황은 즉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지진 규모는 발생 초기에 6.7로 측정됐으나 후에 6.4로 하향 조정됐다.

연말시장에 6억8천3백만 달러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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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부터 연말까지 3조9160억과라니의 자금이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다. 약 6억83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이 공무원 급료, 보너스, 특별수당 등으로 풀리는 것이다. 11월중 시중에 풀리는 금액은 총 1조 2390억과라니, 12월중 풀리는 자금은 2조6770억과라니로 알려졌다.
연말대목을 맞아 시중에 풀리는 공무원 인건비와 보너스, 연금 등으로 연말 소비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관계자들은 언론회견을 통해 11월 24일부터 시작되는 급료 지불 일정을 밝히고 12월분 급료는 오는 16일부터 지급이 시작돼 28일까지는 모든 지불을 마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라몬 라미레스 재정담당 차관은 44만1천명이 정부지급 인건비를 수령하게 되며 참전용사 341명은 1인당 1.683.744과라니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발표했다.
퇴직연금과 고령 연금 수령자의 경우 12월 21일부터 매월 지급되던 연금액과 동일한 보너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라미레스 차관은 조세징수에 박차를 가한 결과 이번 연말 보너스 지급을 위해서 중앙은행에 긴급대출을 신청하지 않고도 재원을 충당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총 지출액 3조9160억과라니 중 3조4740억과라니를 순재정으로 마련하고 4421억4600만과라니는 비금융자금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말 기업용 선물 취급 업체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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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이하여 회사나 업체들이 고객들을 위한 선사용 물품이나 판촉용품 주문에 나서면서 관련업체들이 호황을 맞고 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소속 직원이나 고객, 거래처에 연말 선물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판촉용 물품을 판매하는 회사들은 기존의 노트, 떼르모, 기념품 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내놓고 주문을 받고 있다.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은 전통적인 연말 선사품보다 스마트 폰 관련기기 등 신기술 관련 용품이 인기라고 귀뜸했다. 보조용 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인기라는 것이다. 또 아사도용 셋트 제품이나 가방, 모칠라 셋트, 아이스박스 셋트, 소형 아이스박스, 포도주 선물세트 등 여름용 상품들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바캉스나 여가에 사용할 수 있는 소형 파라솔과 의자셋트로 인기제품이고 자잘한 소품으로는 컵, 안전 팔찌, 샴페인을 차갑게 보관하는 아크릴통, 보냉 가방, 에코백 셋트, 떼레레 세트 등도 인기다.
누에바스 이데아 사의 안드레 레스낀 대표는 연말 판촉용품 매출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금년 들어 불경기가 계속됐음에도 불구하고 연말부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용 선물 제조업체들은 생산라인의 90%이상 가동하고 있다면서 연말이 가까와지면서 주문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른 업체는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30%가량 증가했다고 밝히고 선물 가격도 최저 2만5천과라니부터 최고 단가 3백만과라니 까나스따까지 다양한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사고 피해자 청년층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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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교통사고 유가족회에 의하면 15세~29세사이의 청소년 및 청년인구의 교통사고 피해규모가 점증하고 있다.
마르따 프라도 유가족회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와 사망자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다 특히 오토바이 탑승자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프라도 회장도 교통사고 피해자로 당시 사고로 딸을 잃기도 했는데 파라과이의 교통사고 주요 원인으로 안전운전에 대한 의식 부족, 교통안전법의 미비 등을 들었다. 유가족회는 현재로서는 교통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는 예방책에 치중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면서 부주의한 운전 특히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운전하는 행위나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인식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및 부상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는 파라과이에 국한된 것만은 아니나 파라과이의 경우 2년 전부터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