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뿌아주 농장주 납치사건 피랍 3일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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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저녁 납치됐던 이따뿌아 주 농장주 마르틴 아르트만 베르와그넬(40세)씨가 36시간 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목요일인 17일 저녁 6시30분경 이따뿌아주 알또 베라 지역의 집에서 1km 가량 떨어진 곳에서 귀가 중이던 아르트만씨 차량을 가로막은 무장괴한들이 피해자를 납치했으며 이후 몸값을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일인 19일 오전 9시경 집에서 20km가량 떨어진 숲속에서 헤매던 아르트만씨는 경찰에 발견돼 무사히 귀가했다. 알려진 바로는 금요일밤 납치범들이 아르트만씨를 부근 지욕에 풀어주고 달아났으며 피해자는 길을 따라 집으로 가려고 도보로 이동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납치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관련용의자를 체포하는 등 범인들을 압박했으며 결국 몸값을 지불하지 않고 풀려났다고 밝혔으나 해당 지역에서는 가족들이 아트만씨의 몸값으로 10만 달러를 지불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피해자인 아트만씨는 일요일 오전 무사귀환한 후 가족과 친구들과 만났으며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지금은 납치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입을 다물었고 다만 무사히 풀려나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장주 납치사건은 주로 EPP 영향력이 미치는 북부 지역에서 발생했으나 이번 사건은 비교적 치안이 안전하다고 알려진 남부지방에서 발생,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사건발생 초기 피해자가 브라질 이민출신으로 알려져 EPP 관련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후 후속보도에서는 더 이상 언급되지 않고 있다.

지하경제 규모 110억달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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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지하경제 규모는 110억달러이상 121억달러에 달한다고 파라과이개발촉진 이라는 민간단체가 연구결과를 내놨다. 이 기구에서는 2015년 파라과이내 지하경제에서 움직인 자금은 121억7100만달러로 추산하고 이는 국민총생산액의 39.7%수준이라고 주장했다. 하원의원출신으로 이 기구의 대표자인 세바스티안 아차 회장은 파라과이는 암시장에 돌고 있는 돈이 국가 외환비축고인 68억9700만달러보다 2배가까이 많다고 비정상적인 경제형태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지하경제의 정의에 대해 합법적인 영업및 불법영업을 포함한 경제활동으로 생산된 재화로 법적인 세금및 과도한 이윤 축적을 막기위한 법률을 준수하지 않는 자금으로 규정했는데 비합법적 경제활동을 포함한 불법적 경제활동까지 포괄하는 광범위한 개념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하경제는 정부에는 세금징수액 하락으로 인한 국고수입 부족을 야기하고 사회적으로 불법사항을 진행하기 위한 부정부패와 비리가 계속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또한 공적인 경제 관리가 불가능해져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는 배경이 되기도 한다.
지하경제에 대한 위험성 경고에 이어 중앙은행 총재가 최근 공개적으로 무기명주식회사 (S.A)의 존재가 허용되는 것은 전세계에서 파라과이를 비롯한 3개국뿐이라면서 무기명주식 허용을 수정해야한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도 정부의 지하경제 척결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 여론은 대통령부터 재벌 출신으로 소유 은행과 담배회사를 통한 돈세탁 혐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을 비난하고 있다.

논란중인 여성 보호 법 상원 최종통과 여성에 대한 정의가 논란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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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대한 폭력과 여성살인사건을 막기위한 여성보호법률안이 논란끝에 지난 8월 하원을 통과한데 이어 목요일인 17일 상원에서도 통과돼 정부에 송부됐다.
얼핏보면 가정폭력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노출돼 시달리고 있는 여성과 어린이를 보호하고 가해자를 처벌하도록 한 여성 보호법에 대해 카톨릭교회와 개신교회, 일반 사회단체들이 반대하고 있는 사실이 납득이 가지 않는데 문제는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아야할 여성에 대한 정의에 대한 논란이라고 보아야 한다.
상원에서 통과된 법률안은 보호대상인 여성에 대한 정의에서 “성별상” 여성이라는 문구를 삭제함으로써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된 생물학적 성별이 아닌 자신의 성적 정체성으로 보호대상을 확대하기 때문이다. 곧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성전환하거나 자신의 성정체성을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성 소수자도 여성이라고 간주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카톨릭에서는 주교회의를 비롯해 공식적으로 반대성명을 내고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어린이가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는 점은 인정하나 성별에 대한 정의를 근본적으로 흔들려는 시도와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 경고했으며 기독교를 비롯한 사회단체에서도 공식 성명서를 통해 사회제도의 근간인 성에 관한 개념을 뒤흔들려는 시도라며 “타고난 성별로의 여성”을 삭제한 법률안 통과에 반대의견을 내고 있다.
여성과 남성에 대한 정의는 물론 이 법률은 여러가지 논란이 되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는데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안에 의하면 피해자와 가해자간 합의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점, 여성살인죄라는 규정을 신설, 처벌 수위를 10년에서 최고 30년까지로 규정하고 있는 점은 현행 형법상 최고형과 상충하는등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길거리에서 성적인 내용의 희롱하는 언어적인 폭력도 처벌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여성부에서 이 법률의 이행과 처벌 적용에 대한 관리부를 만들어 관리하도록 하는 것도 실효성에 대한 의심을 받고 있다.

경찰 불법 압수수색중 6천만과라니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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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띠로씨 공항에서 발견된 금괴사건 관련 용의자 가택과 상점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6천만과라니의 현금이 사라졌다고 용의자 가족이 검찰에 고발하고 나섰다.
이 사건 관련자로 수배중인 아우델리오 톨레도의 어머니 집에 대해 가택수색중 검찰이 도착하기전 경찰이 현장에 먼저 진입해있었다는 것이 관건인데 사건 담당 검사인 깐떼로 검사는 자신이 도착하기전 경찰이 수색장소에 진입해있었음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 경제범죄수사국 관계자는 현장지휘자인 검사가 도착전 주택에 들어가있던 이유로 톨레도의 모친이 뇌전증 발작을 일으켜 도와주기 위해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톨레도의 상점 압수수색에서도 경찰이 검사 도착이전에 상점에 대해 수색을 시작했으며 6천만과라니의 현금이 사라졌다. 피해자측은 경찰 압수수색후 현금이 사라졌다고 검찰에 피해사건을 신고했다가 바로 다음날 사건 접수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측은 보복이나 문제가 발생할 것이 두려워 사건을 은폐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지만 경찰청 경제범죄수사국은 떳떳하다면서 검찰의 조사에 얼마든지 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생체인식 시스템 공항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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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을 비롯한 주요 입국 관리처에 생체인식 입국관리 시스템이 설치됐다고 이민청은 밝혔다. 출입국관리부처인 이민청에서는 뻬띠로씨 공항과 과라니 공항에 출입국시 승객들의 바이오 정보를 이용한 출입국 관리가 시작됐다고 발표하고 앞으로 다른 출입국처에도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17일 오전 10시 30분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에서 카르테스 대통령이 참석한 공식 행사를 통해 이민청은 새로운 출입국 관리 시스템을 소개했는데 여권 판독기와 지문 인식기, 웹카메라를 통해 출입국 승객의 데이터를 취합 관리하게된다.
호르헤 크로나웨테르 이민청장은 앞으로 출입국 관리에 신기술을 도입, 지문과 사진을 함께 기록하는 데이터를 취합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의 연수가 마치는대로 빠르면 12월부터 새로운 바이오인식 출입국 관리 업무를 실시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취합된 출입국 관리 데이터는 디지털화돼서 이미 바이오 정보로 관리하는 선진국과 자료를 연동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경찰과 인터폴 정보와도 연관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알토파라나주에서 경찰 위장한 무장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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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파라나주에서 폭죽을 운반하던 차량이 경찰을 위장한 무장강도에게 차량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17일 오후 1시경 알토 파라나주 이과수 시에서 폭죽을 싣고 7번국도상을 이동중이던 차량이 5-6명의 경찰들에 의해 제지당했다. 도요타 회색 차량에 타고 있던 이들은 경찰 뱃지를 보이며 차 운전수와 동행한 직원들을 차에서 내려 자신들의 차에 타도록 강제했으며 이들을 오후 4시경 7번국도에서 6킬로미터이상 떨어진 곳에 내려두고 도주했다. 직원들은 걸어서 이동하다가 지역 경찰 순찰차를 만나 도움을 요청하고 강도사건을 신고했다.직원들은 으빠까라이에서 출발, 꼬로넬 오비에도에서 일부 상품을 내려놓은뒤 시우닷 델에스떼로 이동중이었으며 당시 차량에 폭죽 외 현금이나 다른 품목의 상품이 적재돼있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차량은 사건 신고 몇시간뒤 발견됐다.

아순시온 교통경찰 부족하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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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시정부 교통국은 시내 교통 통제를 위해 더 많은 교통경찰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오스칼 레기사몬 시교통국장은 원활한 교통 진행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시 전체적으로 600명의 교통경찰이 필요하지만 현재 근무 중인 교통경찰이 308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출범 51주년을 맞은 아순시온 시교통경찰은 인력 확충과 함께 교통관리 업무를 위한 필요 장비와 차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견인차량과 카메라가 장착된 순찰차, 나아가 각 교통경찰마다 카메라를 지니고 있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로 공사나 수도관 보수 공사 등 공사작업이 진행되는 곳마다 교통경찰이 교통관리에 나서 원활한 교통 순환을 관리하는데 인력 확충은 꼭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레기사몬 국장은 교통경찰 선발은 20명 정원으로 4개월간 교육을 거친 후에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수입 중고차 연 7-8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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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와 브라질이 자동차시장관련협약 체결을 위해 협상을 추진 중이며 브라질의 요구조건중 하나가 파라과이를 통한 중고차 수입 중단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가 요동하고 있다. 중고차 수입과 관련된 업계에 전국적으로 10만명 이상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라 나시온 지는 보도하고 있는데 직접 수입업자뿐만 아니라 중고차 수리, 변경과 관계된 정비공장들, 통관사들을 비롯해 간접적인 여파가 사회전반에 미칠 것이라고 중고차수입 파라과이 연합회가 주장하고 있다.
정부와 브라질이 자동차관련 시장 협약을 추진 중이며 브라질은 역내 중고차량 수입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는 파라과이를 겨냥, 중고차 수입 중단을 압박하고 있다는 브라질 언론보도 이후 레이떼 상공부장관은 중고차 수입 금지가 언급됐음은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그러나 협상여지가 있다고 전면 수입 금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발언을 내놨으나 점진적인 제한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정부 내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중고차수입업계는 자신들도 자동차협약 직접관계자로 인정해달라는 주장이다. 브라질산 자동차와 충분히 경쟁가능하다며 인위적인 시장 박탈을 하지 말아달라는 중고차수입업계는 전국적으로 700여개소의 중고차 매장이 영업 중이며 연 7-8만대의 중고차가 주로 칠레 이끼께를 통해 수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2의 자동차조립회사 출범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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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pex사에 이어 파라과이에 두 번째 자동차 조립공장이 출범한다. Regura 사는 오는 3월부터 0km 차량 조립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 앙헬 하라 사장은 오는 3월부터 아순시온과 델에스떼 택시용 차량을 조립, 출시하기 시작하며 국영정유공사용 가스 판매 차량도 동시에 출고된다고 예고했다. 이 회사는 구스타보 레이떼 상공부장관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제품 발표회를 통해 세단형 승용차와 가스트럭 모델을 선보였으며 특히 이 회사에서 조립하는 자동차는 볼보의 부품을 사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회사는 승용차의 경우 엔진 1500cc와 1000cc 두 종류의 모델을 출시하여 아순시온과 델에스떼 지역 택시조합에 공급할 예정이며 차량가격은 5천만과라니로 BNF은행을 통해 48개월에서 60개월의 할부 판매도 가능하며 이 경우 연리 10%의 금리가 적용된다. 앙헬 하라 사장은 볼보 부품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연비도 100킬로에 5리터로 사용자들에 부담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구스타보 레이떼 상공부장관은 오픈마인드로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면서 시장 성장가능성을 언급하고 더 많은 자동차 공장이 출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러 환율 연말연시 인상으로 달려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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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달러환율이 연말을 맞아 상승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과라니화에 대해 달러화 환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파라과이뿐만 아니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남미지역 전역에서 목격되고 있다.
과라니화는 달러 당 매도가격 기준 5735과라니로 16일 마감돼 하루만에 25포인트가 올랐다. 불과 일주일전 3일 만에 5600과라니에서 5720과라니로 인상된데 이어 추가 인상이 발생한 것이다. 중앙은행측은 연말까지 달러환율을 5800과라니선까지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내년 환율은 5850과라니로 전망한바 있다. 그러나 시장의 환율이 빠른 속도로 인상되자 내년 환율 전망을 5900과라니로 인상했다.
일반 경제 전문가들은 11월말까지 달러환율이 5750과라니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칠레의 한 경제지는 12월 연방준비위원회가 금리인상을 발표할 것이 확실시되며 단기성 예금 집중 현상을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