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 세금 징수액 17.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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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청은 9월중 세금 징수액은 1조2270억7400만과라니(약2억7백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이중 1조 1514억3천만 과라니는 현금으로 징수했다고 발표했다. 9월중 세금 징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4%가 증가한 금액이다.
이로써 1월~9월까지 정부의 조세수입액은 8조 9000억과라니(16억1천만 달러 상당)을 기록하고 있으며 역시 전년도 동기간 대비 14.9%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경제침체를 보이다가 하반기 중 회복하기 시작한 남미지역 경제 움직임과 매우 대조적이고 조세징수액 성장률은 경제성장률의 5배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재무부측과 조세청측은 세금 행정 업무 효율과 탈세 감독이 효과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버스기사들 과중업무에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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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세지의 취재에 의하면 26번과 18번 노선을 운행하는 린세 그루뽀 버스회사는 일일 이용객 숫자가 기준에 미달할 경우 해당 버스의 기사가 차액을 물어내야하는 규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버스회사 임원진은 이를 부인하고 있으나 실적이 좋은 기사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경우 순환노선을 1일 4회 운행해야하는데 버스기사들은 1일 동안 400매의 버스표를 판매해야한다. 만일 1일 운행에도 불구하고 버스표를 다 팔지 못할 경우 남은 버스표는 버스가 물어내야 한다. 이 때문에 이 회사 소속 버스들은 과속 운전 등을 일삼는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다. 다른 회사 버스가 아니라 비슷한 시각에 출발하는 동일한 회사 동일한 노선에서 좀 더 많은 승객을 태우려고 경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류장이 아니어도 보다 많은 승객을 태우기 위해서는 승객들이 손을 드는 곳에 서야하기 때문에 교통 혼잡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버스 임원진은 버스기사에 벌금을 부과하지 않는다고 부인하나 버스표를 많이 판매한 기사는 상을 지급한다고 답해 사실상 취재 내용을 간접적으로 확인했다.
현재 버스비는 컨벤션 방식의 경우 일반 2100과라니 거래중이며 전자식 교통카드 도입이 테스트를 거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개명절차 간단해져 3개월이면 개명 가능… 경제적으로 악용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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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을 위한 절차가 단순해졌다. 특히 다른 사람으로부터 조롱을 받는 이름 등 이름을 변경하고자 하는 신청인은 약식재판을 신청하는 과정을 통해 비교적 간소한 절차만을 거치면 된다.
다름 사람의 조롱거리가 되는 이름, 도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름이나 잘못 사용되는 이름으로 사회적 불이익을 가져온다는 점 등이 인정되면 약식 재판을 통해서 자신의 이름과 성까지 바꿀 수 있다.
단 성을 바꾸는 경우는 좀 더 신중하게 자신의 개명이유를 확실하게 설명해야한다.
성을 바꾸는 경우 경제적인 부채가 없음을 증명해야한다.
개명을 위한 재판은 보통 3개월여가 소요된다는 소식이다.
파라과이에서 부모가 미혼인 상태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어머니의 출생신고 후 아버지가 자신의 성을 사용해도 된다고 동의해야한다. 보통 신분증에는 아버지의 성-어머니의 성으로 2개의 성이 표기된다.
그러나 이혼 등의 이유로 자녀의 성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자녀가 미성년자라면 자녀인지 취소소송을 통해 성을 바꿀 수 있다 일부에서는 경제적인 이유로 이름을 변경하려는 이들에게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나 담당 변호사들은 경제적 부채 없음 증서를 제출해야하는 등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며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파라과이 강 수위 낮아져 무역업 타격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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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강 수위가 낮아져 준설작업이 금년 안에 끝나지 못할 경우 파라과이로 운반되는 컨테이너 운송비용이 인상될 것이라고 관련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현재 컨테이너 1대당 550$ 수준인 운송비가 최고 800$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곡류의 경우 현재 23$에서 10%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서는 해마다 11월~1월은 파라과이 강 수위가 낮아져 일부 구간은 2미터에 미달될 정도로 얕아지는 갈수기로서 운반선에 적재할 수 있는 컨테이너 숫자도 감소하는 등 컨테이너 운반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다. 선박 특성상 운반선은 최저수심이 3미터로 책정돼있다. 곧 적재량을 줄인다 하더라도 수심이 3미터 미만이면 이동이 불가능해지고 대기해야한다.
관련업계는 현재 진행 중인 준설작업이 가능한 한 빨리 종결함으로써 운송비 상승을 막아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9월중 소비자물가지수 0.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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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지수 항목 중 식료품이 인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과일, 식육류 및 곡류에서 가격인상이 나타난 반면 토마토와 계란 가격은 인하된 것으로 중앙은행 9월중 경제보고서에서 나타났다.
9월중 소비자물가지수 항목을 구성한 상품 중 대부분이 식료품이었으며 이중 과일은 4.2%의 가격인상을 보였고 식육류 가격은 0.8% 인상을 보였다. 같은 기간 토마토는 10%의 가격이 인하됐으며 계란, 당근은 각기 6%와 12%의 가격 인하를 보였다.
쇠고기 가격 인상의 원인으로는 예방접종기간으로 도축용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밀을 비롯한 곡물류 가격 인상은 기후 문제 때문에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의 밀 흉작으로 지역 내 수요량이 증가한데다 특히 브라질의 파라과이산 밀 구입량이 증가하면서 국내 밀가루 가격도 인상을 부채질했다는 분석이다.
국내 달러환율이 안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영구재인 자동차, 가전제품 가격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금년 9월까지 누적 인플레율을 2.5%로 집계하고 있으며 금년 연말 2016년도 물가 인상률은 4.5%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교부 긴급재정 집행안 의회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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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긴급 재정안이 5차례나 연기된 끝에 하원을 통과했다. 공립학교들의 부실 건축물 붕괴로 부상자가 속출하는 등 공립학교 재건축을 위한 재정집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법률안은 이제 상원을 거치기만 하면 정식 법령으로 공포된다.
하원은 일부 내용을 수정하고자 했으나 필요 인원수 확보에 실패에 상원안이 최종 법령안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짙은 안개로 항공기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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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오 뻬띠로시 공항은 짙은 안개로 인해 4일 새벽 이착륙 예정이던 항공편을 연기하거나 착륙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해가 뜨면서 정상운행이 가능해졌다.
루벤 아길라르 민간항공국 책임자는 3일 자정부터 안개가 짙어지면서 비행기 이착륙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파나마에서 오던 꼬빠 항공사 비행이 델에스떼로 착륙지를 변경했으며 아르헨티나 에세이사 공항에서 출발한 TAM 비행기는 다시 아르헨티나로 기수를 돌려야 했다고 밝혔다. 사웅 파울로에서 아순시온으로 오던 비행편도 출발지로 다시 돌아갔다.
새벽 3시경부터 비행기 착륙유도가 가능해질 정도로 안개가 옅어져 공항 운영이 정상적으로 복구됐다고 한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아길라르 국장은 안개 주의보의 경우 1-3시간정도면 개선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하고 1년에 1-2회에 그칠 정도로 드문 일이라고 지적했다. 공항의 이착륙 유도 안전문제를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연휴매출 기대 미흡한 4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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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께론 승전기념일을 월요일인 3일로 옮겨 연휴로 지켰지만 4시장의 상인들은 연휴기간 동안 매출액은 기대에 훨씬 못 미쳤다고 한숨이다.
비가 계속 내리는 등 악천후 때문에 4시장을 방문하는 구매 객 숫자도 감소한데다 야채가격이 폭락, 매출액 규모도 형편없었다는 것이다. 일부 상인은 일요일이 도리어 더 장사가 잘됐다면서 연휴인 월요일은 평소 매출의 절반도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야채 및 청과물 판매 상점들도 토마토 2킬로를 5천과라니에 판매하면서 날씨가 더워지면 야채가격이 오르게 될 것이라면서 지금 사놓으라고 부추기지만 비가 오는 때문에 장사를 망쳤다면서 전에는 연휴에도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날은 악천후 때문인지 시장을 찾는 사람이 없었다고 푸념했다.
식료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은 그래도 고객들이 발걸음이 빈번했지만 그것도 11시30분이 넘어서야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드사용액 4억87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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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기관에서 발급한 신용카드를 사용한 소비금액은 7월말까지 2조6800억 과라니(4억87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금융 감독원은 밝혔다.
이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이상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7월말까지 국내 신용카드 사용액은 2조8780억 과라니로 보고된 바 있다.
신용카드 발급 건수 역시 지난 2015년 7월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5%인 48.130장이 감소한 913.850장에 그쳤다.
신용카드 발급 금융기관 중 카드 사용액이 가장 많은 은행은 이따우 은행으로 총 3581억6600만 과라니의 신용카드 사용액을 보이고 있으며 그 뒤를 비시온 은행의 9889억5100만과라니, 콘티넨탈 은행의 960억6천만과라니 순으로 나타났다.
7월말까지 금년 중 신용카드 발급건수가 전년도 동기간 대비 증가한 은행은 17개 은행 중 5개 은행에 불과했다. 레히오날, 콘티넨탈, 비시온, 방꼽 및 BNF은행 등이다.
신용카드 시장은 지난 2015년 11월의 신용카드 금리 제한 법률 공포이후 그 이전의 매출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 판매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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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회를 통과한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의 매매 금지 관련 법률이 행정령을 마련, 10월부터 적용이 시행된다.
오토바이 생산업체들은 이 법률이 규정하는 조항을 모두 준수할 준비가 갖춰졌다고 밝혔다.
이 법률에 따라 모든 오토바이는 번호판 없이는 거리 주행이 금지되며 차량 기술검사와 같은 정비점검을 반드시 받아야만 한다. 국내 오토바이 제조업체 연합에서는 이미 일선에서 판매중인 오토바이들은 모두 번호판 확인 작업을 거치고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국회의원은 번호판 발행만 규정할 뿐 세둘라 베르데 등록을 포함시키지 않아 반쪽짜리 법률이라고 지적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이행만을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