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생들, 대학교정관 수정요구하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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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생들이 아순시온 국립대 정관 수정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거리로 나와 행진하며 정관수정, 국립대 개혁을 부르짖었다.
.2000여명의 국립대 학생들은 정관문제 수정을 다룬 회의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센트로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정치적인 연줄로 대학 및 단과대학 임명이 거래되는 관행을 철폐하고 전임 국립대 총장으로 대표되는 과거의 잔재를 청산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학생들이 정관 개정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는 동안 국립대 측은 정관개정여부를 결정할 회의가 열릴 총장실 부근에 접근을 통제하는 장애물을 설치하는 모습이 목격돼 지난 8월에 이어 이번에도 학생들이 요구하는 국립대 정관 개정은 통과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이 각 단과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국립대 총회의는 지난 8월에도 정관개정안을 부결시키고 종전의 특권사항을 사실상 그대로 담고 있는 정관안을 채택한 바 있기 때문이다.

파라과이 인터넷 느리고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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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경제기구(Cefal)의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조사에서 파라과이는 라틴 아메리카 내에서 두 번째로 월별 사용료는 비싸고 평균속도는 끝에서 두 번째로 나타났다.
이 기구는 광대 역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조사에서 파라과이의 가구별 인터넷 연결규모 역시 끝에서 두 번째라고 밝혔다.
2010년부터 2015년 사이의 인터넷 접속률을 보면 파라과이는 2010년 당시 100가구당 15가구에 불과하던 인터넷 사용률이 5년 만에 45가구로 3배 성장했다. 같은 기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100가구당 45가구 연결에서 56가구 연결을 보였으며 칠레와 우루과이의 경우 연결율은 56가구 이상으로 조사돼 남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터넷 보급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파라과이의 인터넷 서비스 사용료는 볼리비아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그나마 파라과이의 인터넷 서비스 비용 수준이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떨어진 덕분이다. 한편 파라과이는 남미지역에서 일일 데이터패키지 사용량을 판매하는 방식의 인터넷 서비스 이용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꼽혔다.
파라과이의 가구별 인터넷 접속률은 거주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도시지역 인터넷 연결율은 30%를 상회할 정도지만 비도시권 지방의 경우 인터넷 접속률은 10%대로 떨어졌다. 우루과이의 비도시권 지역 인터넷 연결율은 파라과이의 도시권 연결율보다 높을 정도로 인터넷 보급율이 높다.
파라과이의 경우 인터넷 접속 가구의 5%미만이 광대역 고정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볼리비아와 함께 남미지역에서 가장 낮은 이용율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 폰, 태블릿 등 모빌 광대 역 사용의 경우 파라과이는 인구 100명당 10명~50명으로 남미지역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가정용 광대역 인터넷 평균속도는 2.1메가로 베네수엘라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 불과하다. 반면 이동식 광대역 인터넷의 경우 평균 속도는 6.1메가로 남미지역에서도 빠른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 수출 8개월 만에 성장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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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8월중 해외교역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의라면 8개월 동안 전년도 대비 마이너스 기록을 보이던 수출실적이 8월 들어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반면 수입부문의 경우 지난해보다 마이너스 기록을 여전히 기록 중이나 그 폭은 그리 크지 않다는 결론이다.
수출실적의 경우 1-3월간의 부진을 5월부터 회복하기 시작해 5-7월의 경우 여전히 수출실적을 전년도와 단순 비교 시 전년도 수출실적보다 적은 금액에 그쳤으나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8월 들어 수출실적은 76억788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2%의 성장을 보였다. 직접수출의 경우 60억8700만 달러로 지난해 보다 3.5%의 성장을 보였으나 재수출부문 실적은 15억696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7.2%가 감소했으며 교통수단을 통해 획득한 재화 및 서비스의 보수 및 수리 후 수출 분야의 경우 2230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6.8%의 성장을 보였다.
금년 상반기 수출부진의 이유로는 파라과이 수요수출품인 농산물의 국제시세 하락, 주요 교역 대상국인 브라질의 경기추락으로 인한 판로 개척 등의 문제가 겹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달러 환율 5일째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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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준비위원회의 미금리 변동 예고 발표 이후 일부 국가에서 달러환율이 급등을 보이는 등 환율이 요동치고 있는 것과는 달리 파라과이의 달러환율은 5500과라니 선에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미국이 9월중 금리인상 단행 가능성이 표면화되면서 달러환율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로 지난 주말부터 각국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환율이 급격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멕시코의 경우 미국 금리 인상 발표 후 멕시코 페소화가 급락을 보였으며 칠레는 도리어 미달러화가 칠레 페소화에 대해 후퇴를 기록하는 등 환율변동이 목격됐다.
파라과이의 경우 8월말부터 달러환율이 소매시장 기준 5500과라니를 그대로 유지중이다.
일부 라틴아메리카 경제전문가들은 남미지역 화폐들이 금리변동발표와 브라질의 새로운 정부가 경제회복 능력에 대한 믿음을 얼마나 보여줄 수 있는지에 따라 환율시장이 급 변동을 보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서민에게는 아직도 문턱 높은 은행 대부업체 이용자는 4명중 1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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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 컨설팅사가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응답 대상자중 58%가 은행 및 피난시에라 등 1차 금융업을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득수준별로 보면 중상층 시민들의 은행권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255명을 대상으로 한 금융권 이용 실태 조사에 의하면 24%는 대부업체를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이 비율은 성별에 상관없이 소득수준이 중산층이하일 경우 26%까지 올랐다.
거주 지역별로 시골에 거주하는 경우 은행을 비롯한 제1금융권보다 대부업체 이용률이 36%까지 더 높았다.
한편 이 회사가 실시한 또 다른 가계조사에 의하면 대출 및 저축 등 금융 활동 시 신뢰도 조사에서 은행보다 조합에 대한 신뢰율과 선호도가 제일 높아 73%의 선호도를 보였다.
반면 은행권 선호도는 47%, 피난시에라는 가장 낮은 16%를 보였다.
한편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금융거래 형태는 개인대출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선호도와는 별개로 개인대출 거래 대상은 78%가 피난시에라에서 대출경험을 있으며 조합의 개인 대출 경험자는 74%, 은행에서 개인대출을 받아본 경험자는 52%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도 서민층에게는 은행 문턱이 높다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상원의장 소유 PJC 라디오 방송국에 수류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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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아세베도 상원의장이 동생과 함께 소유주로 등재된 PJC 지역의 라디오 방송국에 괴한들이 수류탄을 투척, 방송을 진행 중이던 진행자와 인터뷰어가 부상을 입는 사건이 9일 발생했다 9일 저녁 8시 30분경 PJC에 소재한 아맘바이 570 AM 방송국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이 까미오네따를 타고 접근, 수개의 수류탄을 던졌으며 지붕에서 이들 수류탄이 폭발하면서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폭탄을 던진 차량은 이후 브라질 국경 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수사당국의 조사결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상원은 해당 사건 관련 치안책임자들을 소환, 사건에 대한 설명과 처리를 강력 요청하고 있다. 까르떼스 대통령 역시 치안담당 고위급 회의를 주재하고 국경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안부재상황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 개월 전 역시 같은 지역에서 마약거래조직간 세력다툼으로 추정되는 대량 전쟁
무기를 동원한 암살사건이 발생한 이후 암살자를 동원한 관련 암살사건이 적어도 2회 이상 발생한 바 있다. 지역 주지사 출신인 아세베도 의원은 이 지역 공권력의 치안장악력은 전무한 실태라면서 마약조직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고 정부의 미약한 치안관리능력을 비판해온 바 있다.

아순시온내 30%는 하수도 시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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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도심지를 벗어나 다른 교외도시와 인접한 변두리 지역에는 아스팔트 포장이 안된 비 포장 도로에 도로변 가옥에서 배출되는 오수가 그대로 도로에 노출되는 장면을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아순시온시의 70%는 제대로 된 하수도 배출 시설이 설치돼있지만 교외지역이나 특히 강변 저소득층 거주지인 30%의 지역에는 하수도 시설이 제대로 설치돼있지 않다.
상하수도 관리국의 수도권지역 하수도 관리국측은 실태조사 내용에 대해 앞으로 하수도 설치비율을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이따으 지역의 하수도 설치 사업에 1600만 달러를 투입하며 금년 안에 공사가 마무리될 것을 약속했다. 이 지역의 하수도 설치가 마무리되면 시내 하수도 보급률은 12%이상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따으 지역 외에도 산타 마리아 지역, 산 호르헤 지역, 으꾸아 사띠 지역과 마담 린치길 부근, 살바도르 델 문도 지역 등에 아직 하수도 설치가 제대로 돼있지 않다.
그러나 가옥에서 나오는 오수를 도로의 하수도와 연결하는 2차 공사는 2017년~2018년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센트로 지역의 차까리따 지역의 경우 총사업비 1억1000만 달러를 들여 도심지 재정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식료품과 교육비, 인상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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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과 청과류, 교육 관련 비용이 금년 중 소비자물가 변동에서 가장 큰 인상을 보인 품목으로 꼽히고 있다. 중앙은행이 발표한 인플레이션 집계율과 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 인상률이 다르다는 점이 누차 지적돼왔는데 집계방식에서 오는 차이로 분석된다. 실생활의 시민들 지출항목과 중앙은행의 소비자물가 지수 산출을 위한 항목별 비중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소비자물가 집계방식을 현실화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공식 지표상의 경제 성장률과 실물경제 성장률도 서로 괴리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공식지표상 금년 상반기까지의 최근 12개월간 누적인플레율은 3.2%에 불과하지만 서비스 분야 요금 인상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의 가격 인상을 보이고 있으며 알콜 음료 및 담배등 기호식품의 경우 5.4%가 인상됐다.
교육관련 비용역시 5.2%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료품 관련 비용이 5.3%이상 인상된 것으로 나타나 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비 지출액은 공적 집계내용보다 더욱 비싸다는 지적이다. 특히 유제품을 비롯한 낙농제품과 청과류의 경우 가격 인상률은 전년도대비 7.7%이상 인상됐다.

3년 동안 전국 도로 포장율 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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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5370km이던 포장도로는 3년 만인 2016년 현재 6592km로 19%가 증가했다고 건설통신부가 밝혔다. 라몬 히메네스 건설통신부 장관은 금년 하반기 중 입찰과정을 마무리하는 도로 공사는 포함이 안돼있다면서 하반기 중 1357km의 포장도로가 추가 건설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도로 공사 안은 뜨란스차코 국도로 알려진 까를로스 안또니오 로뻬스 9번 도로 공사와 마리스칼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2번국도 확장공사 및 가스빠르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7번 국도 확장 공사 등이 있으며 대륙횡단도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앙차코지방을 가로로 횡단하는 6번 도로 공사 등이 예정돼있다.
건설통신부는 8월말까지 도로 공사비용으로 총 6조5천억 과라니 상당(미화 12억 달러 상당)을 집행했으며 금년 중 실시한 도로 공사 안 입찰액은 총 5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정부는 오는 2018년까지 국내 도로망 건설에 10억달러이상을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국세징수액, 관세 수입 액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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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8월간 세금 징수액은 총 23억22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재무부 재정국에서 밝혔다. 세금 징수액은 내국세의 경우 조세청에서, 관세의 경우 중앙 세관청에서 징수하는데 국내 세 수입 총액은 전체 세금 징수액의 62.7%인 8조 1120억 과라니의 실적을 올린 반면 세관청의 관세수입 총액은 4조 8200억 과라니로 나타났다.
월별 세금 수입총액은 1월중 1조5230억 과라니, 2월 1조2840억 과라니, 3월중 1조 4222과라니였으며 국내세와 관세 비중은 1월 58.6% 대 41.4%, 2월 54.9%대 45.1%, 3월 58.7%대 41.3%로 조사됐다.
4월 수입 총액은 1조9320억 과라니, 5월 1조 9600억 과라니, 6월 1조 5250억 과라니, 7월 1조 8120억 과라니로 내국세 비중은 1/4분기보다 증가해 각기 71.7%, 70.6%, 59.4%, 69.2%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