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순시온 골프 클럽 점유 토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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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골프 클럽이 사용하고 있는 보따니꼬 공원 소유 46헥타의 토지 회수 절차가 시작됐다. 아순시온 시의회 페데리코 프랑코 트로체 시의원은 시정부에 해당 토지 회수를 신청하고 나섰다.
지난 2000년 시작된 해당 토지 소유권에 관한 재판에서 1심 2부 판사는 시정부의 손을 들어 아순시온 골프 클럽의 토지 띠뚤로를 무효화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트로체 시의원은 골프 클럽이 점유하고 있는 토지를 회수, 보타니꼬 보존과 새 단장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진행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소기업 고용 인력 센트랄주에서만 41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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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식 조사한 센트랄주 소.영세기업 통계조사에 의하면 아순시온을 비롯한 센트랄주에는 총 16.153개의 소.영세기업이 영업을 하고 있으며 총 41.853명이 중소기업에 고용돼 일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미주개발기구의 재정지원으로 재무부, 통계청이 주무부서가 되어 실시한 것으로 센트랄주에 존재하는 16.153개 소.영세기업 중 64.9%는 상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6%는 서비스업, 14.5%가 제조업체로 분류된다.
소,영세기업 분류는 고용인력 10명 이하로 연간소득이 3억과라니 이하의 기업으로 간주하고 있다.
소, 영세기업 고용 인력중 59.4%는 상업분야에 종사중이며 21.9%가 서비스업, 18.7%가 제조업으로 제조업의 경우 업체 숫자는 적으나 고용인력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소규모, 영세기업 종사자들의 평균 월소득은 1.860.782과라니로 이중 제조업 분야 종사자들의 평균임금이 1.920.974과라니로 가장 높고 서비스업의 경우 1.736.263과라니로 가장 낮았다.

미연준 금리 인상 결정, 달러화 동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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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준비위원회가 금리를 올리기로 발표한 직후 파라과이 달러화는 전일 시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금융가에서는 다음주부터는 달러화 인상이 목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요일장 마감시세는 매입 5730, 매도 5850과라니를 기록했다.
연준은 이틀간의 FOMC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만장일치 결정으로 연방기금 목표 금리 범위는 0.5~0.75%로 올라갔다. 연준 위원들이 생각하는 미국 금리인상에 있어서 적정 금리 범위를 점으로 나타낸 표인 점도표에 따르면 위원들은 내년 세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당초 두 차례에서 세 차례로 상향 조정된 것이다.
미국 금리인상 영향으로 달러화 가치는 오르고 반면, 금값은 하락하고 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금리 인상 발표 직전 유로당 1.0647달러에서 발표 후 유로당 1.058달러를 기록 중이다.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은 발표 직전 달러당 115.30엔에서 발표 후 달러당 115.97엔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163.70달러에서 온스당 1159.60달러까지 하락하고 있다.
연준은 미국 금리인상을 발표하기에 앞서 미국 경제는 지난 3분기 성장률이 3.2%를 기록하는 한편 지난 11월 실업률이 4.6%로 떨어지는 등 회복세를 보여 왔던 점을 예의주시했다. 한편 FRB 위원들의 내년도 금리 인상 전망을 나타내는 점도표는 2017년에 3회의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이번 추가 금리 인상을 계기로 FRB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유지해왔던 저금리 정책 기조에서 탈피, 금리 정상화에 나설 전망이다. 아울러 이날 금리 인상은 재닛 옐런 FRB 의장을 비롯한 투표권을 행사한 FOMC 위원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중남미 지역 수출 축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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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지역의 수출사업이 500억 달러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권 국가들의 수출액이 지난해에 이어 감소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금년 중남미권 국가들의 수출실적은 총 8500억 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 지역이 4년째 연속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수출산업뿐만 아니라 상업 등의 전반적인 경제 분야에서 부진을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출산업의 경우 주요 교역대상국인 미국 수출이 5%나 감소하는 등 남미 대륙권 수출액은 11%가 감소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 유럽연합 수출역시 4%가 감소했으며 중국 수출액은 전년도 대비 5%가 감소했다.

공항 이용객 최고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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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오 뻬띠로시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숫자가 11월말까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항공관리국이 밝혔다. 금년 1-11월까지 뻬띠로씨 공항을 이용한 승객숫자는 총 940.442명으로 2015년 1-12월중 공항 이용객숫자보다 3%가 늘어났다. 2015년 공항이용객은 총 910.554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항공국은 11월 한달 동안에만 뻬띠로씨 공항을 이용한 승객숫자는 총 80.972명으로 금년 들어 월평균 이용객 숫자도 88000명 수준으로 지난해 평균 72000명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제선의 경우 1-10월중 승객 숫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가 증가했다. 이처럼 공항 이용객 숫자가 늘어나면서 아순시온에 취항중인 항공회사들은 항공편을 확대하거나 운항 횟수를 늘리는 등 아순시온과 해외도시들을 연결하는 항공편의 숫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국내선 이용객 숫자 역시 늘어나고 있는데 금년 국내선 이용객 숫자는 46.61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증가했다.

수공 예품 전시회 토요일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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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및 민속공예 협회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인판테 리바롤라 공원(쇼핑 마리스칼 로뻬스 부근에 위치)에서 2016년 공예품 박람회를 진행한다.
국내 민속공예협회 중 가장 큰 200여단체가 소속된 파라과이 민속공예협회는 13일부터 박람회를 시작,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직물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목공예품, 토기, 자기를 비롯해 아오뽀이 직물, 냔두띠, 엔까헤주, 양모제품, 피혁제품 등 다양한 소품들과 가구, 인테리어 제품을 전시한다.

폐가구와 폐가전제품 무료 수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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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시청 도시청소국은 각 가정에서 내놓는 오래된 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무료로 수거하는 서비스를 이번 연말동안 제공하기로 했다.
많은 가정들이 연말을 맞아 대청소를 하면서 더 이상 쓰지 않는 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버리고 싶지만 처리방법이 마땅치 않아 고심하고 있다. 가구와 가전제품 외에도 정원 청소를 하면서 나온 나뭇가지 등 평소에는 시 청소원들이 수거하지 않는 쓰레기 수거에 나선다. 로드리고 벨라스께스 도시 청소국 책임자는 덩치가 큰 쓰레기들을 수거함으로써 도시미관을 해치는 쓰레기 더미를 없애기 위해서라고 설명하고 실제 오브레로 지역 등에서는 공터에 쓰지 않는 가스렌지 등 오물이 쌓여가고 있다.
시청소국은 덩치가 큰 쓰레기를 내놓고자 하는 가정들은 전화 0985-853-144 또는 0991-940-052 나 0972-561-346로 24시간 통화할 수 있다면서 수거를 신청해달라고 설명했다.
청소국은 또한 쓰레기 수거가 안되거나 주변에 쓰레기 더미를 신고하기 위해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6시부터 낮12시까지 전화 224-752, 227-745로 신고해달라고 홍보중이다.

국제원유가 상승으로 수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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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 OPEP 산유국들이 석유감산에 합의함으로써 국제시장에서 원유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석유생산국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일일 생산량을 50만배럴로 감산하는데 합의했는데 직접적인 감산이 시작되기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감산에 합의한 자체만으로도 국제거래시장에서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11월 30일 당시 배럴당 43.3달러이던 원유가격은 13일 53.2달러로 상승했으며 이번 달 중 65달러수준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파라과이 중앙은행 경제연구관은 원유가 상승으로 국내 경기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우선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만큼 비축량이 소진된 후 비싼 가격으로 석유를 수입하게 되면 이에 연관된 물가 인상을 피할 수 없다. 수출협회에서도 선박물류비와 직접적인 영향을 미ㅣ기 때문에 수출가격도 상승하게 돼 수출실적이 하락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수출업계에서는 국가 차원의 인프라 투자를 통해 수출비용을 인하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쇠고기와 곡류 등 농산물 수출을 통해 수출업계가 성장을 달성하고 있으나 정부는 주요 외환수입원인 수출산업에 대한 각종 규제를 완화하지 않고 있으며 수출비용을 인하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에 인색하다고 지적했다.

금요일부터 공직자 급료, 보너스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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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4만 1천여명의 공무원들과 연금 수령자들을 대상으로 총 4억6700만 달러 상당의 금액을 급료, 보너스, 연금으로 지급한다. 차코전쟁 참전 용사들은 341명으로 정부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12월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재무부는 공직자 12월분 급료와 보너스지급을 먼저 시작한다. 13일까지 접수된 정부 각 부처 급료와 보너스 지급액은 총 1조 6천억과라니로 미화 2억7680억 달러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이번 주 금요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차코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연금은 내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며 1인당 1.683.744과라니 상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내주 수요일부터는 퇴직공무원과 유가족 연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공직자 및 연금 지급으로 시중 유통액이 확대 되 연말대목에 활기를 되찾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빈부격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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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사회문제의 대부분은 빈부격차라는 원인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 시민들의 인식이다. 소수의 인구가 부의 대부분을 독점하는 형태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크레딧스위스라는 국제적 컨설팅사의 분석에 의하면 파라과이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 컨설팅사는 파라과이의 경우 자산규모 면에서는 중하 규모이지만 불평등 수준은 남미지역에서 수위권이라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파라과이의 경우 1백만 달러 이상을 움직일 수 있는 재력을 가진 부자의 숫자는 4천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구의 0.1%수준이다. 그러나 성인인구의 80.4%가 지닌 평균 재산은 연간 1만 달러 수준이다. 문제는 전체 소득을 합산, 이를 인구수로 나눈 평균 소득액은 지난 2015년보다 5%가 증가한 1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실제 가계 수입 중간층의 평균 소득액은 연간 2900달러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