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이집트에 파라과이산 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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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부터 이집트와 멕시코에 파라과이산 쌀 수출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청과류및 곡물 위생검역센터의 오스칼 까브레라 청장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확인했다.
파라과이의 쌀 수출을 위한 관련 기술 자료들을 양국에 송부했으며 양국 정부가 이를 검토후 승인하는대로 파라과이산 쌀이 수출된다. 위생검역센터 측은 이제 쌀재배 농가들이 가격과 수출조건에 대해 협상해야할 것이라면서 파라과이 정부는 병충해에 대한 공식 개런티를 확인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멕시코의 경우 인구 1억명의 경제규모로 브라질의 경제위기로 인해 파라과이산 농산물의 대안시장으로 유망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파라과이에서 쌀재배 면적은 30만헥타에 달하고 있으나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농산물 위생검역센터에서는 파라과이산 바나나의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수출을 성사시킨 것처럼 파라과이산 농산물의 수출대상국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바나나의 경우 벌써 아르헨티나에서 7%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마리또 홍당 내선 후보, “청당출신”과 토론안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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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내선의 경쟁자인 산띠아고 뻬냐 후보와 TV토론에 나섰던 “마리또” 베니테스 후보는 홍당내선 캠페인중 2008년 대선당시 청당의 페르난도 루고 지지자였던 “청당후보” 뻬냐와는 다신 토론않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뻬냐 후보에 대해 가식적인 미소라는 둥 토론 태도를 비난한데 이어 뻬냐 후보가 청당측의 지지를 받아 중앙은행에 입성한 이후 승승장구했던 이력을 들춰내며 홍당 정통성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베니테스 후보는 TV토론에서 긴장하고 기분이 나빴던 것은 홍당의 활동안에서 결코 마주친적 없었던 사람과 홍당후보라며 토론해야했던 상황이었다고 주장하며 홍당내선 후보 토론이라면 청당 당원이 아닌 홍당 당원끼리의 토론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뻬냐 후보 역시 꼬로넬 오비에도에서 열린 선거캠페인중 유명정치인 2세 출신인 마리또 베니테스 후보에 대해 화려함과 편안함에 둘러싸여 자랐지만 자신은 스스로의 노동으로 벌어왔다고 강조했다.

농민시위대 대통령관저까지 행진하려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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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에서 농가 빚 상환을 위한 지원금을 요구하는 농민시위대가 한때 대통령관저까지 행진하겠다고 발표했다가 빈축을 받았는데 결국 대통령관저까지의 행진은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달여가 되가는 아순시온 농민 시위는 정부의 포고령이 나오기까지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목요일 오후 2시 의사당 부근의 집결지에서 나와 행진을 시작한 농민시위대는 처음 부루비샤 로가(대통령관저)까지 행진하겠다고 주장했다가 이를 철회, 센트로지역에서 행진을 벌였다.
농민시위대는 대통령에게 상하원을 통과돼 행정부로 넘겨진 농가지원금 관련법안을 신속히 공포할 것을 요구했다. 루이스 아구아조 농민대표는 시위로 모인 농민들이 점점 예민해지고 있다며 시간끌지 말고 신속히 법령을 공포하라고 요구하면서 법령포고까지 강력한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농민시위때문에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길을 통과하는 버스들이 센트로지역으로 진입하지 않고 외곽도로로 빠지는 탓에 센트로에 근무하던 많은 시민들은 다시 한번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이리저리 방황하거나 교통혼잡을 겪었다.

살토 데 과이라에서 시위중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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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토 데 과이라에서 무토지 농민등이 시위중 경찰과 충돌, 투석전이 벌어졌으며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목요일인 3일 오전 살토 데 과이라 지역의 한 사유지를 점거중인 농민들에 대한 철거가 진행됐으며 이 과정중 철거민중의 한명이 연행되자 농민들이 흥분, 브라질과 연결되는 국도를 봉쇄하고 사위에 들어갔다. 농민들은 시정부의 중재를 요구하며 경찰측에 연행된 뻬드로 ‘베베토’ 알폰소를 석방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경찰이 이를 수용하지 않자 도로를 완전 봉쇄했다.
시위 진압경찰은 최루가스와 고무볼 총탄을 가지고 시위진압에 나섰으나 시위대가 저항하면서 물리적인 충돌이 이뤄졌고 1명의 여성을 포함한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아르헨티나-파라과이 가격 격차

엔카르나시온 수익

엔카르나시온을 찾는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의 숫자는 아르헨티나측을 우려시킬만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아르헨티나 쇼핑관광객들이 파라과이로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보다 파라과이의 가격이 자국내 판매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한 언론은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의 상품을 직접 비교한 보도를 실었다. 포사다 지역의 상인연합회 관계자는 양국간 가격 차이의 원인은 단순히 환율 차이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니콜라스 트레비산 상인연합회 관계자는 환율외적인 가격 요인 부가가치세 수준, 노동세, 순수입, 운반비, 수입관세등의 차이때문에 가격 격차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전자제품에서 파라과이 가격은 아르헨티나보다 72%까지 저렴한 것으로 보고됐다. 아르헨티나 쇼핑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들은 IT를 비롯한 전자제품과 의류라고 보고됐다.
달러에 플레이스테이션 4의경우 아르헨티나에서 667달러에 거래되는 반면 파라과이에서는 320달러면 구입할 수 있다. 삼성 핸드폰 J2 프라임 모델도 아르헨티나에서 222달러에 거래되는 반면 파라과이에서는 120달러에 거래중이다. 노트북역시 파라과이에서 730달러인 제품이 아르헨티나에서는 1005달러에 판매중이다.
메이커 의류들도 인기품목이다. 나이키 에어 신발이 아르헨티나에서 156달러를 줘야한다면 파라과이에서는 85달러면 구입이 가능하다. 푸마 운동복도 파라과이에서 45달러에 사는 반면 아르헨티나에서 구입하려면 66달러를 줘야 한다.
포사다 지역 상인들은 현재 포사다 시가 인구 40만명에 상점수 8천개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엔카르나시온은 인구 10만명에 11000여개의 상점이 영업중으로 포사다보다 활발한 상업도시가 됐다고 언급했다. 매일 평균 1만명이상의 아르헨티나 쇼핑관광객들이 국경을 넘어 엔카르나시온을 방문하고 있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다. 겨울방학동안 아르헨티나 방문객 규모는 두배로 늘어났다. 쇼핑관광객 1인당 평균 3천페소 상당의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급변한 기온, 최저기온 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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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새벽 시민들은 갑자기 바뀐 기온을 피부로 느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쌀쌀한 날씨가 계속 목격될 것이라며 최저기온이 8도까지 내려가는 쌀쌀한 기온으로 하루가 시작됐다가 낮에는 따뜻해지는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진후 다시 더워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훌리안 바에스 기상청장은 금년 겨울 기후가 더운 날씨였다가 갑자기 기온이 뚝떨어지는 형태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과거 2000년과 2004년 처럼 급격한 기온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우량과 관련해 8월말~9월초순 다시 한번 높은 강우량을 보인 후 건기로 접어들 것이라고 예보했다.

농민시위 한때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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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에서 영세농가 빚 상환을 위한 지원금 특별법안을 심의하는 동안 아순시온 센트로거리에서는 법안 승인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집회와 거리행진이 있었다. 하원에서 법안이 토론중이던 수요일 밤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중이던 농민시위대는 의사당 진입을 막는 경찰과 무리적인 충돌이 임박한 수준까지 긴장이 고조됐다.
하원의 법안 토론이 길어지자 흥분한 농민들이 의사당을 둘러싼 경찰들에게 폭죽을 터뜨리는등 도발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대해 경찰측은 위로부터 절대 대응하지 말것이라는 명령이 내려졌다면서 대응하지 않은채 국회의사당 주변 경호에만 집중했다.
농민단체 지도자들은 일단 법안 토론이 이뤄지고 있는 동안 물리적인 충돌이 없어야 한다고 동료 농민들을 달래고 있었다는 소식이다.
하원의 법안 통과 소식이 알려지자 농민들은 이제 공은 대통령에게 넘어갔다면서 행정부에서 법안이 공포될 때까지 아순시온을 떠나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농가빚 탕감용 지원안 하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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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농가가 지고 있는 대출 상환을 위한 지원금 특별법안이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통과됐다.
하원은 30헥타미만의 토지를 보유한 영세농가의 빚을 상환하기 위한 지원금과 관련한 법안을 상원에 이어 승인했으며 해당 특별법은 정부로 전달됐다. 정부는 이를 비토하거나 승인할 수 있으나 정치적인 고려때문에 비토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대통령 주변에서 나오고 있다.
하원 심의에서 이 특별지원법안은 찬성 38, 반대 27표로 무사히 통과됐다. 홍당 대통령 계보에서는 법안 저지를 위한 표확보가 어렵자 법안 심의를 연기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카톨릭대, 학생들 대학점거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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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카톨릭대학의 철학-인문대 학장 경질을 두고 교수들의 파업이 2주전부터 시작된데 이어 학생들까지 학장 경질 취소를 요구하며 대학 점거 농서에 들어갔다. 가면을 쓴 학생들은 센트로 카테드랄 대성당 옆의 카톨릭대 인문대 학장실을 점거하고 대학정상화를 요구하며 호세 안토니오 갈레아노 학장 경질 취소를 주장했다.
학생들은 벨라스케스 카톨릭대 총장이 대학을 “점령”한 것을 정상화하기 위해 나섰다면서 대화와 협상을 거부한 대학 당국을 비난하면서 교수협의회와 함께 갈레아노 인문대학장 귀환을 위해서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발렌수엘라 아순시온 주교를 비롯한 카톨릭 재단측은 학생과 교수진 배후에 조작 세력이 있다며 갈레아노 학장의 경질은 법에 정해진대로 은퇴요건에 해당되는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 쇼핑객, 엔카서 9600만달러 이상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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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평균 2만명의 아르헨티나쇼핑관광객이 엔카르나시온에 입국, 평균 3000페소이상 사용하고 있다는 보고다. 월 1억달러이상의 상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엔카르나시온 출입국 관리소측은 겨울방학기간동안 일일 평균 방문객은 2만여명에 달했으며 주말의 경우 25000명이 초과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지역 상인들은 일부 상점의 경우 일일매상이 1백만달러가 넘는 업체도 있다고 귀뜸했다.자동차연료부터 의류, 침구류, 전자제품등 아르헨티나인들이 선호하는 품목도 다양하다.
이처럼 아르헨티나 쇼핑객들이 엔카르나시온으로 몰려들자 아르헨티나내 상인연합회들은 자구책으로 포사다를 포함한 국경지역 75개 도시에서 크레딧 카드 사용시 무이자 12개월 할부 혜택을 부여하도록 카드회사와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페스, 까발등의 카드회사와 협약을 통해 회사별 월 10만페소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파라과이에서는 현찰을 주고 사야하지만 자국내에서 무이자 할부로 살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