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코지방 메뚜기떼로 목축지 사라지는 중

차코지방에 출현한 메뚜기떼로 방목중인 소들을 위한 초지가 사라지는 등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비상사태를 선포해야하는지 검토에 들어갔다.
차코지방인 알토 파라과이주 목장중 다수에서 메뚜기떼가 초지를 먹어치워 소에게 먹일 풀을 구할 수 없어 도축용 소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지역 소식통에 의하면 아순시온에서 800km떨어진 마리아 아욱실리아도라 소재 목장의 경우 메뚜기떼가 이동하며 여러 목장의 초지를 파괴하고 있다. 지역 목장주들은 메뚜기떼 구제를 위해서는 농약살포만이 해결책이라고 보고 있는데 지역 주민들은 특정 목장만이 아니라 지역 전체의 문제로 파악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지난 주말부터 메뚜기떼 숫자가 크게 증가했으며 초지와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화학약품 살포를 통해서라도 초기에 발생을 억제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황충이떼.jpg

람바레 센투리 쇼핑 개장

람바레에 순수 국내자본으로 투자된 센투리 플라사 람바레 쇼핑이 22일 공식 개장했다. 건축면적 11000평방미터를 자랑하는 쇼핑 부지 내에는 200대 규모의 주차장을 비롯한 상점들이 들어섰다. 해당 쇼핑 관계자들은 이 쇼핑 건축 프로젝트 자본은 순수한 국내자본으로 충당됐음을 강조했다.
우니센트로 그룹이 주도한 센투리 플라사 람바레 쇼핑 개장식에는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아르만도 고메스 람바레 시장도 참석했다. 우니센트로 그룹은 람바레 지역 외에도 투자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쇼핑측은 단순한 상점이 모여 있는 상가가 아니라 가족단위의 엔터테인먼트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종합단지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니다 까시께 람바레 길에 위치한 이쇼핑은 접근성이 좋은데다 넓은 주차장, 안전요원 배치등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주고객층으로 산정하고 있다.
유니센트로 백화점 외에도 비기 편의점, 비타민 숍, 파르마띠뚜, 아틀란틱 엑스프레스, 뻴루삐치, 조셉 꼬이푸레, 페르소날, 돈비토, 알레마니아 셀, 스바로, 그리도, 버블검, 미나르, 체리 호자스, 오케이, 메타 스포츠, 프론토 워시, 데르모뷰티등 다양한 업종의 상점이 입주했다. 상점들은 지난 2016년 연말부터 문을 열고 영업해왔지만 공식 개장은 22일 가졌다.

%ec%84%bc%ed%8a%b8%eb%a6%ac-%ec%87%bc%ed%95%91-%ea%b0%9c%ec%9e%a5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 앓는 지방도시들

롤란도 데 바르로스 바레또 환경청장은 국내 대부분의 지방자치체들이 쓰레기 처리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청의 승인을 받은 쓰레기 처리시설을 갖춘 도시는 아순시온이 유일하다. 도리어 꼬르딜례라 주의 2개 시의 시장은 쓰레기 처리 문제 위반으로 기소됐으며 다른 시들 역시 환경문제로 벌금형이 부과되고 있는 형편이다.

환경청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환경을 고려한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하고 현재로서는 쓰레기 처리 정책이 전무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일부 도시들에서 쓰레기 처리장 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환경청 기준을 충족시키는 처리시설은 아순시온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가정용 및 기타 시설에서 나오는 고체형 쓰레기 처리문제와 더불어 환경청이 우려하는 것은 수자원 오염문제이다. 많은 경우 도축시설에서 흘러나오는 폐수로 하천오염이 목격되고 있다.

환경청은 쓰레기 문제는 결국 시민들과 지방정부가 모두 책임을 져야할 문제라면서 곳곳에 쌓이는 쓰레기 더미, 방치된 채 버려진 공터와 그곳에 쓰레기를 투척하는 행위, 하천이나 개천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 시민의식의 부재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동시에 환경청의 모니터링보다 시민들의 직접적인 제보가 80%이상 환경 청소작업에 제보되고 있는 사실은 고무적이라면서 자발적인 하천 청소 운동 등이 활성화되고 있는 사실은 시민의식이 점차 바뀌고 있는 증거라고 봤다.

파라과이의 경우 식수용 수자원으로 이용하고 있는 빠띠뇨 지하수계가 생활폐수에 오염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상수도원 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ec%93%b0%eb%a0%88%ea%b8%b0%ec%b2%98%eb%a6%ac-%eb%ac%b8%ec%a0%9c-%ea%b3%a8%eb%a8%b8%eb%a6%ac

정전사태 6만여명 정전으로 불편

22일 오후 폭우 후 아순시온과 수도권일대 일부 지역 정전으로 6만여명 이상의 전기국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기국은 공문을 통해 센트로 지역의 23개 분배기가 작동을 중단, 정전사태를 불러왔다고 설명했다. 전기국은 “강한 폭우”로 인해 분배기가 작동불능, 람바레, 산로렌소, 까삐아따, 루께, 산안토니오, 페르난도 데 라 모라, 빌랴 엘리사, 넴브, 빌례따, 이따구아등 지역의 전력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후 5시 5분을 기해 대부분의 지역에 전력공급이 재개됐다고 덧붙였다. 전기국은 분배기 및 공급기에 나뭇가지 등이 떨어져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 대책반을 편성,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델에스떼 지역의 경우 이따끄르, 산알베르토, 에르난다리아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까닌데쥬 주의 꼬르푸스 크리스티 지역 역시 악천후로 인한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이 지역에서는 강풍으로 전봇대가 쓰러져 정전의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c%a0%95%ec%a0%84%ec%82%ac%ed%83%9c

피랍 펠릭스 우르비에따 가족, 몸값마련에 어려움

EPP에 피랍된 펠릭스 우르비에따 가족은 21일 피랍후 첫번째 펠릭스 우르비에따 생일을 맞아 당사자가 없는 가운데 미사를 드리며 무사귀환을 염원하고 있다. EPP측이 요구한 석방을 위한 몸값은 35만달러인데 가족들은 아직도 이 금액을 제대로 모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납치된 이후 가족들은 백방으로 돈을 모으고 있으나 15만달러를 겨우 모았을 뿐이라고 한다. 아내인 에르멜린다 아구에로 씨는 범인들에게 15만달러는 즉각 건네줄 수 있는 금액이라며 EPP측이 남편을 풀어주기를 희망한다고 호소했다.
EPP측이 가족들에게 우르비에따 씨의 생존증거를 비롯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은 2월 초순이 마지막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EPP는 우르비에따씨 외에도 에델리오 모리니고 경관, 아브라안 페르 메노니따 농장주,프란스 위에베 메노니따 청소년 등을 억류하고 있다.

%ed%8e%a0%eb%a6%ad%ec%8a%a4-%ec%9a%b0%eb%a5%b4%eb%b9%84%ec%97%90%eb%94%b0-%eb%82%a9%ec%b9%98

EPP, 프란스 5일안에 석방 예고

7개월 전 납치돼 억류생활을 보내고 있는 프란스 위에베 (18세)군의 석방을 위해 메노니따 주민들이 자스 까느 인디언촌과 안테비 꾸에 농민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라는 EPP지시를 이행했다.
EPP가 보내온 동영상에 의하면 이전 영상에서보다 머리를 짧게 깎은 프란스군은 5명의 복명 무장괴한에 둘러싸인채 EPP가 작성한 가족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읽어내려갔다. 이 메시지에서 EPP는 언론을 통해 식량 지원을 요청한 자스 까느 인디언촌에 25000달러의 식료품을, 안떼비 꾸에의 인디언주민들에게 25000달러어치의 식료품을 전달해줄 것을 요구했다. EPP는 화요일까지 이 요구를 이행한다면 5일안에 프란스군을 가족의 품으로 보내주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26일 리오 베르데 농장에서 일하다 농장주의 아들로 오인돼 납치된 프란스군에 대해 EPP측은 처음 70만달러를 요구했지만 가족들의 수중에 겨우 5백만과라니밖에 없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데다 실제 리오 베르데 메노니따 농장주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고용인인 것이 알려지자 몸값대신 자신들이 지목하는 농민촌에 식료품을 전달하라는 요구를 보내왔다. 메노니따 주민들은 모금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여 콘셉시온과 까아구아수 지역의 지목된 장소에 식료품및 생필품을 전달했으나 이중 까아구아수 지역의 주민들은 불법행위에 이용될 수 없다며 생필품 수령을 거부한 바 있다.
메노니따 주민들은 당시 마련했던 식료품중 시간이 지나며 상한 제품을 모두 새로이 마련하여 인디언촌에 전달했으며 1가구당 2부대의 식료품이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ed%94%84%eb%9e%80%ec%b8%a0-%ec%9c%84%ec%97%90%eb%b2%a0-%ed%94%bc%eb%9e%8d

파라과이 직업중 64%가 사라진다

자동화 기계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현재의 직업중 상당부분이 앞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은 전 세계에서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BBC월드 보도에 의하면 인공지능기술과 로봇을 활용한 기술이 발달하면서 더 많은 직업들이 앞으로는 직종자체가 사라질 전망이다.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취업인구의 47%가 기계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수치는 기계화 진행이 비교적 늦은 라틴아메리카의 경우 무려 60%까지 올라간다고 세계은행 관련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특히 라킨아메리카의 경우 자동화에 의한 인력대체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국가별 산업화 차이에 따라 기계화 자동화 속도는 차이를 보이겠지만 자동화 기술의 투자비용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기계화로 인한 직업시장의 변화속도는 가속화될 것이 분명하다는 진단이다.
세계은행 보고서는 자동화 추진으로 직업시장의 75%이상이 사라질 국가로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를 꼽고 있다. 파라과이의 경우 현재 존재하고 있는 직업시장의 64%가 자동화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됐다.
자동화로 사라질 위험성이 1%미만의 적은 직종은 의료관련 직종이 유독 많은데 치료사, 의사, 외과의사, 영양사, 치과의사, 소아과의사, 심리학자들이 기계화 자동화에 영향을 입지 않을 것으로 꼽혔다.

직업 68% 사라진다.png

차카리따 지역 개발에 1800만달러 투자예정

강변지역 개발 마스터플랜의 틀에 따라 부처간 협의회 및 메델린 도시개발기업의 협조로 알따 차까리따 지역 개발 사업에 1800만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주택청과 비정부기관인 해비탓을 통해 집행될 이사업은 미주개발기구의 후원으로 해당 거주 지구의 환경 개선 사업에 투자된다.
곤살로 가라이 아순시온 시청 프로젝트 협업담당자는 사업 예상기간은 2년이며 미주개발은행의 후원으로 주무 부처는 주택청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세 세갈레스 도시개발국장은 차카리따 알따 지역 개발사업은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면서 메델린시정부 산하 기구인 도시개발기업은 메델린시의 빈민가 개발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세부적인 사항까지 아우르는 개발사업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순시온 시정부측은 차카리따 알따 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로 차까리따 바하 지역도 개발할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대상지역인 차카리따 알따 지역의 경우 800여 가구가 주거지역 환경 개선 사업의 수혜자가 되며 토지문서 정산화 작업, 공공용지 개선 작업, 3개의 개천 정리 작업등이 포함된다. 또한 150여 채의 부실주택을 개선하는 작업이 병행되며 전력공급 서비스 및 배수시설과 하수처리시설 설치도 제공된다.

 

차카리따 개선사업.jpg

미주개발은행 총회 개최로 150만달러 관광수익 기대

미주개발은행(BID) 총회가 오는 3월말 아순시온에서 개최된다. 파라과이측은 이번 총회및 회의 유치로 2500명이상의 외국인 입국자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르셀라 바시갈루뽀 관광청 장관은 산티아고 뻬냐 재무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미주개발은행 회의 유치로 호텔업계와 요식업계를 비롯해 국내 관광수익 증대로 약 150만달러의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바시갈루뽀 장관은 이 같은 맥락에서 정확한 외국인 입국자 규모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중앙은행 측과 공적업무를 위한 입국자들의 케이스를 조사한 결과 1인당 600달러의 체재비용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미주개발은행 회의는 3일간 계속된다. 미주개발은행 총회에는 미주개발은행 회원국 대표자들이 참석하며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파라과이 올림픽위원회(COP) 건물에서 개최된다. 파라과이는 52년 만에 미주개발은행 순회의장국을 1년간 맡게된다.
파라과이는 국제회의를 유치하게된 것은 파라과이의 경제안정성을 인정받게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으며 48개 회원국의 경제장관및 재무장관등 공적 인사와 함께 민간은행, 대학및 민간기구 대표자들도 함께 참여하는 대형회의로 경제파급효과와 함께 파라과이의 위상이 달라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 총 5억4700만달러의 해외송금기록

%ed%95%b4%ec%99%b8%ec%86%a1%ea%b8%88%ec%95%a1
전세계 각국으로 취업한 파라과이인들이 국내의 가족에게 송금한 금액은 지난한해동안 총 5억473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중앙은행이 보고했다. 이는 2015년에 비해 18.63%인 8590만달러가 증가한 금액이다. 스페인과 미국, 아르헨티나의 경제가 되살아나면서 2015년보다 송금액이 증가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스페인의 경우 2억8080만달러가 송금돼 여전히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스페인에 취업중인 파라과이 이주자의 숫자는 1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재스페인 파라과이인회에서 파악하고 있다.
두번째 송금액을 기록한 곳은 미국으로 총 1억2900만달러를 송금했다. 아르헨티나는 7230만달러가 송금돼 2015년보다 두배가까이 증액됐는데 역시 지난해 정권교체후 경기가 활발하게 회복되면서 아르헨티나 취업 파라과이인들의 송금액도 함께 증가했다.
이들 주요 3개국 외에도 브라질에서 980만달러, 칠레에서 650만달러,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각 430만달러, 일본 280만달러등이 송금된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