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순시온 국립대 사태 재발하나

국립대사태 다시 일어나나

지난해 아순시온 국립대 총장이 체포되는 등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온 국립대 학생 시위가 다시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당시 학생들이 요구하던 국립대 학칙 개정과 단과대학별 운영진 교체 등의 과정에서 학생들과 대학측의 갈등이 다시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4일 마리스깔 로뻬스 길을 점유하는 농성을 벌이기도 했으며 학생회를 통해 수업거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갈등의 촛점은 학생들이 요구하던 국립대 정관 개정 문제에 집중되고 있다. 국립대 운영진은 학생들에게 약속했던 8일내 국립대 정관 개정을 표결에 부쳐 2개월 이내에 실시한다고 결정, 국립대 정관 개정을 연기하면서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학생들은 국립대 이사 및 운영진 임명을 공개적인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투명성을 보장하기를 원하면서 정관개정을 반대하는 이유는 연줄을 동원한 폐쇄적 운영을 계속하려는 속셈이라고 국립대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학생들은 또한 새로운 정관을 통해 단과대학장이 2회 이상 연임하거나 동일인이 두 번 이상 역임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을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센트로 지역 도로포장공사에 교통정체 가중

교통지옥

아순시온 시내 (센트로)지역의 도로포장 개보수 작업으로 인해 복잡한 도심지 교통정체 현상이 악화, 시민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마리오 페레이로 아순시온 시장은 아순시온 시 교통상태가 포화상태라는 점을 시인하고 현실적으로 교통 정체 상황을 해결할만한 마법의 해결책은 없다고 인정했다.
현재 아사라 길은 제그로스 길부터 까발레로 길까지 구간이 아스팔트 보수공사를 위해 진입 금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센트로 지역으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은 우회로를 사용하더라도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페레이로 시장은 현재 아순시온 곳곳에서 진행되는 도로건설사업(수뻬르비아둑또, 아르티가스길 교량 교체, 센트로 지역의 도로재포장 사업 등)으로 특수한 상황에 처해있다면서 공사 진행으로 인한 정체현상이 발생한 것도 사실이나 이미 아순시온 도로가 소화할 수 있는 량을 넘어선 교통량이 문제라고 언급했다. 페레이로 시장은 (도로인프라의) 부족과 오류를 인정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단번에 해결할만한 마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시민들이 좀 더 인내하고 양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일부 시민들이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야간에 보수작업을 진행할 것을 요구한데 대해 시청측은 야간작업의 경우 과도한 추가 재정부담 발생으로 추진이 어렵다고 설명하고 아르티가스 길 우회로의 비포장으로 정체현상이 더욱 악화된다는 지적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발생한 사태(교량 균열 발견)인데다 긴급한 사안이어서 우회로를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아르티가스 길의 부리까오 다리 안전도는 이미 8년 전부터 지적돼온 사안이지만 이전 두명의 전임 시장 정부 당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국내에서도 생수판매 성장 중

음료수보다 물

미국의 생수 판매량이 탄산음료수 판매량을 앞질렀다는 보도가 나온데 이어 파라과이에서도 생수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파라과이 생수생산업협회의 라미로 빵그라시오 회장은 생수소비가 최근 들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매년 1인당 생수 소비량은 10~15%씩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병입음료 10병중 6개는 탄산음료, 4개는 생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종전 음료시장의 90%를 탄산음료가 절대적으로 점유하던 시기와 비교하면 크게 변화된 것이다. 생수업계에서는 탄산음료와 생수판매량의 격차는 계속하여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사람들이 탄산음료보다 건강한 생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이라면서 특히 각 급 학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식문화 교육을 실시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보고 있다.
국내 생수업계에서는 국내소비 시장 개척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파라과이산 생수를 수출하고 있는데 칠레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에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상담이 진행 중이다.

정유공사, 빌랴엘리사 주유소에서 1일 할인판매

국영정유공사

정유공사는 빌랴 엘리사 소재 정유공사 직영 주유소 4주년을 기념하는 일환으로 토요일인 6일 하룻동안 모든 유류 가격을 리터당 200과라니씩 인하하여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하라 로하스 정유공사 사장은 6일 0시부터 빌랴 엘리사 소재 정유공사 주유소에서 디젤유~휘발유등 모든 유류 가격을 인하하여 판매한다고 밝히고 가격인하로 인한 품질하락이나 공급량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일반 디젤유는 4090과라니, 일반 휘발유 3790과라니, 고급형 디젤유는 5000과라니에 판매될 예정이다. 정유공사사상 처음으로 주유소 개업 4주년 기념 고객할인 행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파라과이 정유공사는 베네수엘라 정유공사와 원유대금 미상환을 둘러싸고 국제분쟁에 휘말린 상태이며 외국인 변호사들을 선임, 파리의 중재법정에서 법적인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파라과이 빈곤문제 보고서 발표 까아사빠, 산뻬드로, 까아구와수 –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조사돼

빈곤문제

기술기획원(STP)이 파라과이 빈곤문제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국내 지역 중 극빈층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까아사빠 주 지역이, 전체 빈민 인구 숫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산뻬드로 주가 꼽혔다.
기술기획원과 통계청(DGEEC)가 공동으로 발표한 가계인구조사보고서(EPH)는 국내 17개주를 개상으로 2015년 실시한 가계인구 조사에 대한 결과를 분석보고하고 있으며 종전 15개주에서만 실시되던 조사를 보께론주와 알토 파라과이주를 포함하는 17개주 전역으로 확대한 것이어서 실제 상황을 보다 충실히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일반 빈곤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산뻬드로주로 전체 인구인 364.329명중 45%인 163.948명이 빈민인구로 조사됐다. 빈곤인구는 1인당 수입이 식료품 및 거주, 피복, 교육 등 기본서비스 지출에 못 미치는 수준을 의미한다. 극빈인구의 경우 가계수입이 기본 식료품 구입비용보다 적은 경우를 의미한다.
기획원과 통계청은 1인당 소득액이 월평균 503.115과라니(일일평균 17.000과라니) 미만일 경우 빈곤층으로, 월 소득이 314.700과라니(일일소득 10.500과라니) 미만일 경우 극빈인구로 보고 있다. 이 기준으로 보면 2015년 현재 파라과이 전체 인구 중 22.24%인 1.534.346명이 빈곤인구로 분류된다.
극빈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까아사빠 지역으로 전체 인구의 33.5%인 50.763명이 기본식료품을 구입하기에도 모자라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까아사빠주의 일반 민곤인구는 37.9%이므로 사실상 이 지역의 빈곤인구는 거의 전부가 극빈자라는 분석이다.
새로이 조사. 집계대상에 포함된 알토 파라과이(전체인구 10.961명)는 빈곤도에서 전국 5위를 기록, 전체인구의 35.7%가 빈민인구로 조사됐으며 극빈인구는 19.2%인 2.109명으로 조사됐다. 보께론주 인구 66.140명중 23%인 15.151명은 빈민인구층으로, 15%인 9.826명은 극빈인구층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제적활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이따뿌아, 알토 파라나, 산뻬드로주로 63%가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차코지방의 3개주로 53% 내외의 경제활동 인구가 조사됐다.
녬부꾸 주와 과이라주의 경우 근로시간이나 소득이 기준보다 적은 비정규직 취업률이 2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보께론주의 경우 이 비율은 12.05%로 가장 낮았다. 아순시온 13.44%, 까아사빠 16.11%도 비정규직 경제활동인구가 적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취업인구 중 1차 산업(농. 목축. 임업) 종사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콘셉시온, 산뻬드로, 까아구아수, 까아사빠, 알토 파라과이로 나타났으며 아순시온의 경우 취업인구 중 86%는 3차 산업(서비스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나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아순시온에 이어 3차 산업 종사자가 많은 곳은 센트랄주로 취업인구의 72%가 서비스 및 상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파라과이의 브랜드 인식 순위

랭킹 데 메이커

파라과이 광고주협회는 제2회 메이커 랭킹 시상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를 통해 광고주협회는 분야별 국내에서 제일 유명한 메이커를 평가했는데 올해는 13개 분야가 새로이 추가돼 총 54개 분야에서의 메이커 유명도를 측정하고 평가했다. 호르헤 비에데르만 광고주협회장은 엠블럼의 인식도와 노출, 소비자들의 선호도등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광고주들의 홍보 투자를 통해 소비자들에 대한 인식 정도를 수치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고주들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통신 분야에서는 띠고 사가 50.4%의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으며 이 분야 두 번째 메이커로 꼽힌 뻬르소날의 28.5%라는 인지도를 압도적으로 리드하고 있다. 반면 복스 메이커의 인지도는 11.4%에 불과했다. 띠고는 인터넷 공급 분야에서도 가장 유명한 메이커로 선정됐으며 그뒤를 꼬빠꼬가 잇고 있다.
쇼핑센터 중에서는 쇼핑델솔이 다른 쇼핑센터들을 앞지르는 인지도를 보였으며 일반 기업들 중에는 도요토시사가 대표하는 도요타 메이커가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기 분야에서는 삼성이 64%의 지지를 받아 나른 메이커인 노키아와 아이폰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순시온 커피 페스티벌 시작

커피페스티발

8월 6일~7일까지 아순시온에서 커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텍스틸리아에서 개최되는 커피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커피제품뿐만 아니라 커피와 관련된 문화행사까지 개최된다고 한다. 이 행사를 조직한 측은 네스카페와 콜롬비아 대사관이 후원하는 행사라고 밝히고 다양한 원두를 시음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최장소는 헤네랄 산토스 1030번지와 데펜사 나쇼날 교차로의 텍스틸리아 이벤트홀이다.
토요일인 6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그리고 다음날인 일요일에도 행사가 진행된다. 아순시온 커피 페스티벌은 파라과이에서 열리는 첫 번째 커피 관련 종합행사로 최근 파라과이 소비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커피 소비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다. 다양한 커피 원두 시음과 바리스타들의 시연 및 강연도 예정돼있다.

파라과이에서도 포케몬 고 작동

포케몬고

애초 파라과이에서는 출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던 포케몬고 게임이 3일부터 작동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센트로 지역에서는 실제 핸드폰을 들고 포케몬을 찾아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목격됐다. 이 게임의 지도에 파라과이가 아직 서비스 지역으로 등록되지 않았지만 수요일부터 파라과이에서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포케몬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소식은 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번져나갔고 남미지역의 포케몬고 출시 소식에 파라과이도 포함여부를 기다리던 다수의 사람들이 게임 어플을 다운받고 게임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파라과이 전자정부 순위 계속 발전 중

파라과이 전자정부

각국의 전자정부 순위를 조사한 바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전자정부 평가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유엔이 평가한 세계 각국 전자정부 평가순위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2014년 122위를 기록했으나 2016년 95로 순위가 올라갔다. 유엔 가입국을 대상으로 한 전자정부 효율성 평가는 웹사이트 접근성, 기술적 인프라 구축, 사용자 교육 등의 면을 평가한 것으로 1점 만점에서 0.615점으로 평가됐다.

저축액중 CDA 비중 늘어나

cda 저축 비중 늘어

2016년 6월 기준 금융권에 예치된 저축액은 137억7천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됐다. 금융감독위 보고에 의하면 총 저축액 중 정기예금(CDA)으로 예치된 금액은 전체 저축액의 41%인 56억77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실제 CDA 예치액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2013년과 2014년 사이 11%가 증가했다. 금년 6월 기준 CDA증가율은 지난해 동월 2.87%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