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연금 화요일 풀려… 시중 유통액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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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부터 정부 퇴직연금 및 보훈연금 유가족분등이 지급되지 시작하면서 국내 시장 유통액 증가가 기대된다.
재무부 산하 연기금 집행총국은 29일부터 연금 지급을 시작했다. 경찰 수당 지급이 은행권을 통해 집행하기 시작했으며 데빗카드가 없는 수령자는 재무부 지불창구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30일 오전부터는 퇴직연금과 참전용사 유가족 연금이 지급되기 시작했다. 역시 데빗카드로는 BNF은행 자동 기기를 사용하여 인출할 수 있으며 이따우 은행 자동기기를 통해서도 지급이 가능하다.
31일부터는 군 연금이 지급되며 역시 BNF은행을 통해 지급된다. 데빗카드가 없는 경우 센트로에 위치한 재무부 지급 창구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이번 연금지급으로 시중 유통량이 얼마나 증액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환전소도 오후 1시에 일일거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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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국내 은행 및 환전소등 환전테이블의 일일거래 마감시간은 오후 1시로 앞당기도록 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모든 환전 취급업소는 일일 거래 내역서 작성과 마감시한을 종전 오후 2시에서 1시로 앞당겨야 한다. 중앙은행측은 오후 시간대 달러거래 물량이 많지 않아 환율 변동 폭도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일거래 마감 시한을 앞당겨 환전업체들의 수지보고서 작성 속도도 빨라지고 환전업무 외의 은행업무 진행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중앙은행측은 주장했다.
환전마감시간대의 환율이 다음날 환전업무 첫 거래 기준 가격이 되는 점을 감안하면 달러 환율 안정을 꾀하려는 통화정책 배경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년 들어 달러환율은 연초보다 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중에서는 달러환율이 당분간은 안정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메트로부스 사업 갈등 아직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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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부스 사업을 둘러싼 정부와 지역 상인들의 갈등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메트로부스 사업 재정을 지원하는 미주개발기구의 독립연구조사기구(MICI)가 해당산업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발표한 후에야 건설통신부와 지역 해당상인들 간 합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메트로부스 사업지역 상인들의 법률대변인인 곤살레스 변호사는 일부 사업내용과 디자인은 건설통신부의 수정이 가능하다면서 상인들은 3개의 서로 다른 노선버스들이 정류장을 통과하는 원안을 1개 노선버스로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3개 노선의 버스가 한 정류장을 사용할 경우 필요한 공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인도가 좁아진다는 것이다. 영업활동을 위해서 인도 공간이 어떻게 필요한지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메뜨로부스 사업은 본래 6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어야 했지만 건설통신부는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시공 일을 연기한 바 있다.

녹지 관리 분담금 70억 과라니, 공원관리는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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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과 녹지 조성, 관리에 대한 재정집행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순시온시의회 마르틴 아레발로 시의원은 시내 녹지 관리 분담금으로 징수한 재정의 사용처에 대한 보고서를 요구하고 나섰다.
아베발로 시의원에 의하면 해마다 아순시온 시정부에서 지방세 중 녹지 조성 및 관리를 위한 분담금으로 70억 과라니 상당을 징수함에도 불구하고 시내 곳곳의 공원은 환경미화 부족, 쓰레기와 오물이 쌓여있는 등 관리상태가 지극히 악화돼있는 상태라고 주장 한다 관련규정에 의하면 공공부지에 조성된 공원 및 휴양공간은 시민들의 휴식과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공간으로 지정돼있다.
그러나 시내 녹지 및 공원 관리부서는 도시 환경국 산하 1개 사무실에 불과해 실제적인 관리가 불가능하며 관련부서 근무인력을 확충하는 등 관리인원을 확보해야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아레발로 시의원은 공원안의 나무들을 조사, 관리대장을 만들어 추가 식목 필요성을 판단하고 또 다른 녹지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현정부하에서 EPP로 인한 사상자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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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EPP가 첫 사망자 피해를 발생시킨 것은 2004년으로 12년동안 64명이 EPP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중 40명은 카르테스 대통령 정권이 출범한 이후 발생했다.
지난 토요일 아르로지또에서 발생한 군순찰트럭 습격 사건은 그동안 EPP의 공격중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사건으로 꼽힌다. 니카노르 두아르떼 정부 당시인 2004년부터 공개적인 활동을 시작한 EPP는 이번 군 순찰트럭 공격으로 8명의 군경을 사망에 이르게 했으며 이 사건의 범인으로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프란시스코 데 바르가스 내무장관은 FTC 부대를 공격한 점, 범행방법등을 이유로 EPP의 소행으로 추정한다고 거듭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8월 17일에도 EPP측의 공격으로 민간인 3명과 경찰 1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현 정권들어 발생한 EPP측의 공격으로 19명의 민간인과 8명의 경찰, 군인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최초의 사망자는 전임 라울 쿠바스 대통령의 딸인 세실리아 쿠바스로 자택으로 귀환중 납치됐다가 사망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초기 납치사건을 주로 벌이던 EPP는 이부 콘셉시온, 산뻬드로주등 북부지방에서 경찰초소 습격, 농장 습격등 게릴라 활동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두아르떼 정부 3명의 사상자를, 루고 정부에서는 14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으며 페데리코 프랑코 정부 당시 7명, 카르테스 정부에서는 40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EPP 군순찰 트럭 습격으로 군인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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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경, 콘셉시온주 아르로지또 지역의 6-7구를 순찰중이던 군합동작전부대(FTC) 소속 트럭이 EPP로 추정되는 괴한들에 의해 피습, 8명의 작전부대원이 모두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현장 부근의 주민의 증언에 의하면 8명의 부대원이 탑승한 순찰트럭이 EPP 용의자중의 한명이 살던 집 근처 도로를 지나던중 차량밑에서 폭발음이 나자 차를 멈추고 운전병과 순찰대장이 차에서 내렸으며 그 순간 북쪽에서부터 괴한들이 총격을 가하며 습격, 트럭 뒷칸에 타고 있던 6명의 군인과 운전병, 부대 지휘관등 8명이 사망했다. 6명은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2명은 병원으로 후송중 사망했다.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차량밑에서 터진 폭탄은 그리 강력한 것이 아니었지만 차량을 세운후 공격한 괴한들은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집중 사격을 가했다고 하며 8-9명의 괴한들은 현장에서 군인들이 착용한 방탄복을 벗겨가고 소지한 무기를 탈취해 갔다고 한다. 이 사건이 발생하자 유가족은 물론 여론들은 위험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부대원들이 호위병력이나 지원없이 위험에 노출돼있는 사실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사망한 군인들이 탑승한 순찰트럭은 보급품과 병력 이동에 사용되는 일반 트럭이었으며 단독으로 순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내무장관은 작전구역에서 활동하는 군인들에 대한 호위병력등이 없었다는 지적에 일상적인 순찰이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상원에서는 이사건 발생전부터 군합동작전부대의 예산남용등을 들어 군합동작전부대 해체를 추진하는 법률안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었다. 홍당측 의원들을 비롯한 정치인들은 야당측 일부 인사가 EPP를 비호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과거 루고 정부하에서 내무장관을 지냈던 필리솔라 의원은 현정부 인사들이 EPP와 연루됐다고 상호비난하고 있다.
멕시코 방문에서 돌아온 카르테스 대통령은 사건발생 소식을 접하고 바로 콘셉시온 주를 방문, 군합동작전부대를 방문하고 테러에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으며 군최고 수뇌부들에게 일선 장병들만 현장에 내보내지 말고 테러 근절에 지휘관들이 앞장서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지만 대통령이 현장 방문을 채 마치기도 전에 고위급 장성들은 군용 비행기를 타고 아순시온으로 귀환하는 모습을 보여 빈축을 샀으며 바르가스 내무장관은 거듭된 사상사건과 납치사건에 대한 뚜렷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지금 사임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는 주장을 내놓는등 EPP와의 전쟁에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으려한다는 여론의 비난이 그치지 않고 있다.

공립병원 의사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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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료 보장, 의대생부터 연기금, 급료, 근무일정 포함, 보사부 의료보건예산 2배 증액, 연금수령 연한을 40년에서 25년으로 축소. 공립병원 의료진들이 내건 요구사항들이다. 공립병원 의료진들은 이같은 요구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9월 1-2일 48시간동안 의료파업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따구아 국립병원은 1일 0시부터 2일 1시까지 48시간동안 외래진료, 보조검사및 사전예약 외과수술을 중담하며 긴급사항과 입원환자들을 위한 치료만 진행될 예정이라고 이 병원 의사협회측에서 밝혔다.
의료진들은 이번주말까지 정부당국과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회의원들과 접촉, 내년도 국가 예산안 편성에 의료 예산 확대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
안토니오 바르리오 보사부장관은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가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파업은 선언한 의사협회는 지금까지 보사부장관측과 거듭 합의하며 예산확대등을 약속해왔지만 이 합의안이결코 실현된 적이 없었다면서 더이상 약속만으로는 의사파업을 중단시킬 수 없을 것이라며 정부측의 약속사항 이행을 요구하고 나섰다.

핸드폰 수입 26%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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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세관청 발표에 의하면 국내 수입물량이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감소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핸드폰 및 IT기기 수입은 계속해서 호황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1-6월까지의 핸드폰 기기 수입분야는 26%의 전년대비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1-6월 사이 파라과이의 스마트폰 수입물량은 총 3.367.102대를 기록했으나 이 수치는 금년 1-6월중 4.244.705대로 크게 늘어났다.
이처럼 국내 수입 스마트폰 물량이 크게 늘어난 배경의 하나로는 국내에 보급되기 시작한 4G LTE 서비스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티고사와 끌라로사가 정보통신위 사업승인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뻬르소날 사 역시 이 서비스 사업을 검토중이나 정보통신위 입찰은 거치지 않은 단계다.
국내 스마트폰 기기 수입회사중 가장 많은 물량을 수입한 상위권 랭킹은 Grupo Cell Motion SA, Challenger, Importadora Audi,Vancouver, GGR, Electro Paraguay사등이며 티고의 뗄레셀, 뻬르소날의 누끌레오사등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밖에 IT기기 역시 15%의 전년도 동기간 대비 수입물량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22.841.346개의 기기가 수입된데 반해 금년 수입물량은 26.420.876개를 기록하고 있다. 컴퓨터, 프린터, 오디오 기기, 관련기구등을 포괄하는 IT 기기를 포함해 스마트폰 및 IT기기의 수입액은 지난해 1452억7천만과라니에서 금년 1652억9천만과라니의 수입액을 기록중이다.

브라질 세관 파업으로 수출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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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방 세관청의 직원노조에서 파업을 선언하면서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지방의 교역이 큰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대형 컨테이너 차량을 통해 수출되는 콩, 밀등 곡류 수출업협회에서는 대브라질 수출이 지연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개월여전부터 브라질로 수출되는 옥수수, 밀, 대두, 쌀, 콩껍질등의 수출이 40%이상 통관이 늦어지고 있는 점과 합쳐져 매출하락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는 소식이다.
실제 총파업에 들어간 8월 29일 이전 에도 파라과이에서 브라질로 통과되기를 기다리는 대형 트럭들이 250여대에 달하는등 세관 통관 절차가 늦어지면서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이었다.
시기적으로는 2016/2017년 파종기를 앞두고 증가한 농산물 수요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수출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출업자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예년의 경우 파라과이는 브라질로 각종 곡류를 7만5천여톤 상당을 수출하였으나 이번 세관 파업으로 인해 물량이 4만5천여톤을 심각하게 감소하는등 매출하락이 우려돼왔다.

미주알 고주알

파라과이 한인이민역사 반세기가 훌쩍 넘어선…
지금으로부터 51년 전 화란 국적 화물선인 “보이스벤”호(2만 8천톤 급)를 타고 부산항을 출발하여 북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을 누비면서 두 달여간의 긴 항해 끝에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항구에 도착하여 19일 동안 정박한 후 다시 바다가 아닌 파라과이 강을 따라 수도인 아순시온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아레구아에 도착 한 것이 1965년 4월 23일…
그야말로 갖은 우여곡절 끝에 66일간이라는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시작된 파라과이 한인이민역사!
언어, 문화 모든 것이 다른 불모지의 험난한 이민지에서 오직 개척정신 하나만으로 오늘의 성공을 일궈 낸 살아 있는 한인이민역사의 산 증인 구완서님께서 80세 생신을 맞이하신다.
참으로 감개무량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본인과 가족은 물론 우리 한인동포사회가 함께 자축하고 축하해야 할 특별한 의미의 날이 아닌가 싶다.
그 동안 본인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개인사업 성공은 물론 한인동포사회 곳곳에서 2세들을 위한 초석을 일구어 낸 흔적들이 가득하다.
2세 교육장인 한글, 한국학교, 한인회, 공원묘지, 한인공원 등
일일이 열거 할 수 없는 많은 부분의 공공시설에서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이런 구완서님께서는 그 동안 환갑, 칠순 때도 멋쩍다며 그냥 넘기셨으나 이번만큼은 자식들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이민 51주년이자 80세 생신을 맞이하는 오늘 8월 27일 7시 산로렌소 자택에서 팔순기념 잔치를 준비하고 한인 모든 분들을 초대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고 져 한다.
모처럼의 뜻 있는 자리에 함께 하여 정을 나누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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