뻬냐 재무장관 사입, 후임에 레아 히메네스 재무장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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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뻬냐 재무장관이 홍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해 재무장관직을 사임했다. 후임으로는 레아 히메네스 경제담당차관이 임명됐다. 36세의 기혼으로 두자녀를 둔 레하 히메네스 장관은 121명째의 재무장관이자 파라과이 최초 여성 재무장관으로 취임했다. 미국 캔자스 주립 엠포리아 대학에서 경제학과 학사, 아이오와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펜실베니아 Lehigh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모교인 Lehigh대학과 아이오와 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했으며 경제담당차관으로 영입되기전까지 세계은행에서 아시아및 카리브해 연안 저개발국가들의 개발프로그램과 빈곤퇴치 프로그램등을 입안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 전임 뻬냐 장관처럼 국제통인 것으로 알려졌다.
히메네스 신임 재무장관은 전임 뻬냐 장관이 큰 업적을 남겼다면서 빈자리를 채워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혀 일단 경제정책면에서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임 장관은 대두수출세 도입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으며 담배세 인상과 관련해 지난해 16%의 담배세 부과로 세수 증가에 도움이 된 것은 확실하나 기타 경제분야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 결정해야한다고 언급했으며 대통령일가가 소유한 담배회사때문에 결정내용이 변경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한편 공채발행문제와 관련해 히메네스 신임장관은 국가 인프라 발전을 위한 자본을 마련하기 위한 공채발행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히메네스 장관은 파라과이의 경우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건설하기 위해 자본이 필요하며 이를 국제기구의 차관과 공채발행으로 충당하는 것은 단순한 국가 채무문제로 치부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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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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