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에 뎅게열이 최초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2001년부터다. 대유행으로 번진것은 12년후인 2013년으로 248명이 뎅게열로 사망했다. 50년대 이후 파라과이에서 뎅게열은 보고되지 않다가 88년 환자 발생이 보고됐으며 당시 쿠데타로 들어선 로드리게스 정부의 보건 당국은 뎅게열 해결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바 있다. 뎅게열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이후로 아직까지 뎅게열 유행은 계속 진행중이다. 최초의 유행으로 기록된 2000년의 경우 3만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12명이 사망했다. 이후 뎅게열 환자수는 점증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 뎅게열 대유행 당시 환자숫자는 15만3천여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도 248명이 공식 보고된바 있다.
날씨가 더우면 뎅게열이 유행하고 추워지면 인플루엔자가 극성을 부리는데 2009년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돼지독감의 유행에서 파라과이도 예외는 아니어서 1100건의 환자발생이 보고된 바 있다.
그외에도 2008년에는 황열병이 유행,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대대적인 예방접종이 실시되기도 했다. 특히 최초의 환자 발생이 산로렌소 라우렐티 지역이어서 범미주보건기구는 1942년 이후 미주지역의 도시권에서 최초 유행한 황열병으로 보고하는등 큰 화제가 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