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죠들은 자신의 시간 중 62%를 개인적인 활동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청이 실시한 시간사용에 관한 앙케스트 결과로 나타났다. 파라과죠들은 62%의 시간을 수면, 핸드폰 사용, TV시청, 스포츠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21%의 시간을 급여를 받는 근로활동에 사용하고 16.5%의 시간은 보수가 없는 근로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처음으로 실시한 시간사용에 관한 조사에서 파라과이인들은 휴식에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56시간을 휴식에 사용하고 있으며 주당 10시간은 핸드폰, TV시청, 비디오게임, 독서 등 레크리에이션에 사용하고 있다. 주 6시간은 스포츠 활동을 즐기거나 진료를 받는데 사용하고 있다.
근로시간의 경우 주 45.9시간을 급료를 받는 근로시간에 사용하고 있어 노동법상 규정된 주48시간 근로시간보다도 밑돌고 있다. 남성의 경우 주49.5시간을 유보수 근로시간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여성들의 보수를 받는 근로시간은 40.5시간으로 남성보다 훨씬 적었다.
파라과이인들이 보수가 없는 노동시간은 주21시간으로 가사, 육아, 사회활동 등 노동으로 간주되지만 이로 인한 소득은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의 경우 보수가 없는 노동시간이 주 28.7시간으로 남성의 12.9시간보다 두 배 이상 많아 가사노동의 분담이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파라과이인들은 주 4.3시간을 집에서 직장으로 출퇴근하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알토 파라과이와 보께론 (차코지방)을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14세 이상 42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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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파업 15일부터 돌입

법원 직원들이 급료인상안이 수용되지 않은 것을 항의하는 차원에서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파업을 시작했다. 14일 통과된 하원 국가예산안은 사법부 예산의 900억과라니 증액을 통과시켰는데 사법부 직원노조측은 증액 예산은 외부인력 채용 및 판사 수당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법원 직원들의 급료인상은 사실상 거부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법부 직원노조측은 수년째 직원급료가 동결돼왔다면서 20%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급료인상과 함께 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것은 26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의 의료보험가입이다.
교사노조, 23%인상 전까지는 파업 계속

하원은 교사파업이 벌어진 14일 내년도 국가예산안 심의에 교사급료 12%인상을 반영시켰다. 그러나 교사노조측은 급료 23%인상이 수용되기 전까지는 내년도 신학기에도 파업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앞으로 때문에 파업으로 인한 압박효과는 한계가 있으며 이 때문에 교사단체들은 내년도 신학기 참여를 거부할 수도 있다는 강경카드를 들고 나온 것이다.
하원은 국가예산안 심의를 통해 내년도 7월부터 공교사 급료 12%인상을 결의했는데 교사단체들은 여전히 불만족스럽다는 입장을 밝히고 상원에서 자신들의 요구가 수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사단체들은 정부가 계획했던 최저임금을 받는 교사들에 한해 7%인상을 규정한 정부안대신 모든 공교사들의 급료를 인상한 것은 다행이지만 인상폭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리에라 문교부장관은 모든 교사들의 급료를 일괄고려 한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리에라 장관은 우수한 교사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상을 주어야지 무조건 일괄적으로 동등 대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사파업의 영향력에 대해서도 40개의 아순시온 내 40개 공립학교와 정부보조금을 받는 준사립 학교들 15개교는 파업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사급료인상안 수용, 의사급료인상안은 거부

교사들이 기본급여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선언한 첫날 정부는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교사급료 인상을 반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산티아고 뻬냐 재무장관은 엔리께 리에라 문교부 장관과 함께 대통령 면담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교사급료 7% 인상이 반영돼있다고 설명했다. 재무장관은 앞으로 전국의 공립학교 교사들의 점진적인 급료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교육 발전을 위해서 다른 기구의 예산을 문교부로 돌려 지원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역시 내년도 급료 인상을 요구하면서 파업 중인 공립병원 의사들의 경우 내년도 인상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의료보건 사업 중 인건비 인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년도 공립병원 의사 급료 인상은 불가능하다고 밝힌 것이다.
교사파업 시작

14일 오전 7시부터 전국 7만여명의 교사노조에서 교사임금 인상을 포함한 교육예산 확대를 요구하는 시위를 시작했다.
교사노조를 비롯한 교사들은 예산안 심의가 이뤄지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국도봉쇄시위를 통해 예산확대를 압박한다고 밝혔다.
교사노조측은 전국 7만여명 가입자들이 모두 시위에 참여한다고 주장하고 국도 봉쇄 지점을 미리 공지했다.
교사들은 일반교사의 경우 뚜르노 별로 월 1.824.055과라니의 급료를 월 3백만과라니로 인상해줄 것과 시간당 수업료 기준을 현재 28.425과라니에서 2만7천과라니로 인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교장 급 교사들의 급료 역시 현재 195만과라나에서 4백만과라니로 현실화시켜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교사들의 급료는 15년째 최저임금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교육예산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하원은 이날 예산심의와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최저임금 인상 인플레율 연동 조항을 심의할 것으로 알려진바 있다.
티고 영수증 발급 오류에 1억7500만과라니 배상 판결

정상적으로 케이블 TV 서비스를 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케이블 회사가 영수증 발급에 오류를 범해 연체자로 기록됐던 소비자가 이를 고발, 케이블 회사는 소비자에게 1억7500만과라니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아냈다.
구스타보 에스티가리비아씨는 지난 2014년 새로운 주소로 이사하면서 그동안 사용하던 키고 스타 서비스를 해지했다. 당시 매월 212,600과라니의 사용료를 납부하고 있다가 이사하면서 서비스를 해지하고 10개월 후에 한 금융기업에 대출을 신청했다가 자신의 이름이 연체자로 인포르콤(현재는 Equifax)에 올라 대출이 불가능하다는 통지를 받았다. 알고 보니 자신은 이전 주소지에서 케이블 TV방송 계약을 해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티고 스타 직원이 새로운 주소지에도 케이블 TV 방송계약을 한 것처럼 이중 계약서를 작성, 이전 주소지는 계약 해지됐지만 새 주소지 계약은 그대로 유지가 됐던 것. 결국 그는 소비자보호원을 통해 티고사 직원 잘못으로 자신이 연체자로 이름이 올라 3천만과라니의 대출을 못 받게 됐다며 보상을 요구했고 소비자보호원은 당시 2800만과라니의 보상을 권고했다. 하지만 티고사가 이에 불복, 재판이 시작됐다가 1심에서 1억7천5백만과라니의 배상금에 사건 발생 일부터 월 2.5%의 배상금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진 것. 티고사의 영수증 발급 횡포에 시달린 경험이 있는 시민들에게 이번 사건은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소비시장 회복 불구 체감경기는 바닥

중앙은행에 의하면 금년 하반기부터는 소비시장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경기와 일치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상반기 중 경기위축이 예상이상으로 심각했기 때문이라는 풀이다.
소비시장 전망지수에 의하면 금년 9월중 판매시장은 1년 만에 1%의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8월까지의 불경기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정용 제품 판매시장의 경우 금년 들어 평균 8%의 매출 하락을 기록했지만 9월 매출은 2%마이너스로 회복세가 목격되고 있다. 슈퍼마켓 업체의 경우 마이너스 성장은 9월부터 플러스 성장으로 반전되기 시작했다. 서비스 분야의 경우 호텔, 레스토랑 관련분야와 가계서비스 관련 분야에서부터 회복세가 목격되고 있다.
카리브해 국내 최고 인기 휴가지

국내 여행사들에 따르면 파라과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여름 휴가지는 카리브해 지역이다. 칸쿤, 산 안드레스, 쿠바, 뿐따 까나 지역 등이 인기 휴가지로 꼽히고 있으며 최저 1700달러부터 시작하는 패키지 상품이 인기다. 카리브해 외 인기 휴가지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지역인 깜보리우, 마르 데 쁠라따, 리오 데 자네이로 등이 꼽힌다.
VIP’s 여행사측은 육상 이동 또는 항공편 이용비, 호텔 숙박비, 식비, 해변 활동 경비, 음료수 등의 비용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 상품의 경우 숙박하는 호텔 수준에 따라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으며 가까운 깜보리우나 리오데 자네이로, 포스 도 이과수, 플로리아노폴리스 등의 경우 버스를 사용할 경우 최저 2백50만과라니선부터, 항공편의 경우 1200달러선부터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핸드폰 회사들 매출증가 위해 지속적인 프로모션

매출을 늘리기 위해 동종업체와 경쟁하지 않는 업체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중의 하나가 핸드폰 사업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국내 이동통신 4개사는 신규 가입자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프로모션, 월정료 패키지 갱신, 공격적인 텔레마케팅과 문자 공세 등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새로운 월정료 상품이 나왔다면서 가입을 권유하는 통화나 메시지를 받아보지 않은 사람이 드물 정도다.
국내 이동통신회사 중 업계 1이로 인정받는 티고사의 경우 최근 4G LTE 스마트폰 판촉에 역점을 두고 있다. 화웨이, 삼성, LG등 단말기 공급회사와 동맹을 맺고 단말기 가격 할인을 무기로 신규가입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오는 20일까지 4G LTE 스마트폰 페리아 행사를 통해 최저 26만9천과라니의 단말기 가격에 월정료 할인율 최고 100% 플란등 다양한 가격의 상품을 내놓고 있다. 온라인-오프라인 상점 모두 페리아 상품을 구할 수 있으며 이 기간 페리아를 이용하여 월정료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상대로 경품도 제공하고 있다. 티고사 고객 중 만족도가 큰 서비스 중의 라나는 미니까르가 서비스다.5천 과라니 이상의 핸드폰 요금을 충전할 때마다 보너스 선물을 지급하는 식인데 높은 액수의 요금을 충전하면 보너스 금액도 높아진다.
끌라로사의 경우 이용자들에게 8대의 차를 경품으로 내걸고 있다. 끌라로사는 자사의 인터넷 서비스 공급이 안정적이라는 사실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월정료 패키지의 인터넷 데이터 사용을 다했더라도 매일 1천과라니씩의 데이터 사용을 충전하거나 데이터용 패캐지를 구입하면 4G LTE급 인터넷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단말기도 최고 20~40%까지 할인해주고 있다. 다른 회사를 사용하던 이용자가 끌라로로 변경할 경우 6개월동안 월정료의 50%를 할인하는 혜택도 부여중이다.
반조립식 주택 사업 나선 전직 축구영웅

파라과이 국가대표 은퇴식을 끝낸 로께 산타크루스가 축구선수 은퇴를 발표한 후 사업가로 변신했다. 역시 동료 축구선수이자 인척관계인 리카르도 타바렐리와 함께 반조립식 주택 제조사인 캐나다의 로잘 회사 파라과이 파트너가 된 것이다. 캐나다 로잘 사는 PVC를 재료로 반조립식 주택, 교실 건축사업체이다. 이들은 파라과의 경우 50만채의 새로운 주택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반조립식 주택의 이점을 강조하고 있다. 5일이면 건평 42제곱미터의 방2개, 거실, 부엌, 화장실 1개의 주택이 최소 7천만과라니에 완성된다. PVC 재질의 양면 사이에 콘크리트를 부어 완성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내구성면에서 30년이 보장되는데다 단열, 방충, 곰팡이방지, 화재 예방측면에서도 우월하다는 설명이다. 캐나다의 로잘 사는 이미 설립된 지 46년으로 그동안 시공경험이 풍부한데다 브라질에서는 개인 주택, 학교, 병원 등의 시설물로 25만 채 이상의 시공이 이뤄졌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보장된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반조립식 건축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차원에서 문교부에 2채의 학교 건물을 무상 기증한 바 있다.
반조립식 건축회사는 파라과이에 최초는 아니다. 이소파넬을 사용한 반조립식 건축 회사 까사 리스타, 비비엔다 로까 회사가 설립된바 있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 6개월 전 판매부진으로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