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당지구당 위원장, 볼리비아서 마리화나 운반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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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뻬드로주 리베라시온 홍당 지구당위원장이 5011kg의 마리화나를 운반하던중 공범자 2명과 함께 볼리비아 당국에 적발돼 체포됐다. 볼리비아 마약단속반 경찰은 나랑호 지역의 도로상에서 운반중이던 마리화나를 적발했으며 프레디 알베르토 고도이 세고비아씨와 동석중이던 2명의 파라과이인을 마약운반 혐의로 체포했다.
볼리비아 당국은 해당 차량안에서 검은색 봉투에 포장된 압축마리화나를 발견했으며 성분검사후 해당물품을 압류조치하고 라파스로 이전 조치했으며 증거물로 사용된 후 소각 조치된다고 알려왔다.
산뻬드로를 비롯한 북부지역은 마리화나 밀매와 EPP게릴라 연관설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조직범죄 소탕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조달러화 사용 아르헨 관광객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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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닷델에스떼에서 위조달러화를 사용하려던 아르헨티나 쇼핑객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이들은 위조 달러화로 1600달러상당의 상품을 구매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5명의 아르헨티나 국적 젊은이들이 위조지폐로 전자제품을 구매하려다 연행됐는데 해당 상점 지배인은 이들이 내놓은 달러화를 검사하다가 촉감과 인쇄상태에 의심이 생겨 근처 환전상에 확인을 요청했다가 위조지폐라는 확인을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은 위조지폐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위조지폐인줄 몰랐으니 아무 의심없이 물건을 사러나오지 않았겠냐며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연행됐던 관광객중 소지 위조지폐가 가장많았던 1인만 계속 구금중이며 사건은 델에스떼 지방 검찰청으로 이첩됐다.

4시장 관리에 시재정 30억과라니 편성

4시장 관리비 연 30억

아순시온 시정부 재정국장은 4시장 관련 예산으로 연간 61억과라니가 편성되지만 이중 2784건의 4시장내 공공장소 사용허가비로 징수되는 금액은 필요예산의 5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때문에 시에서는 31억과라니의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는데 아순시온시정부는 4시장내 장소사용비를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시정부는 12년째 사용비가 동결된 상태라면서 4시장 관리에 필요한 경비와 시장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을 마련하기 위해서 시장 상인들로부터 징수하는 금액을 현실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시정부는 현재 일일단위로 부과되는 사용비대신 2018년부터 1제곱미터당 970과라니의 영업허가비를 징수하고자 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상인연합회측은 영업허가비 인상을 거부하고 있으며 현재 도로공사로 영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며 일일 영업허가비 징수도 공사가 완공될때까지 중단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파라과이-브라질 정상회담후 귀국한 카르테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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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브라질리아를 방문, 양국 정상회담을 마치고 카르테스 대통령이 귀국했다.
양국 정상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이따이뿌 부속조항 협상을 위한 기구를 마련하기로 합의했으며 이 기구를 통해 부속조항 재협상안 마련 절차를 “서두르기로” 합의했다. 실무진 회의는 오는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공동선언문에서 양국 정상은 이따이뿌 발전소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생산하는 업적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오는 2023년 재협상 예정인 부속조항 협상안을 서두르기로 합의했다. 파라과이 측은 2023년까지 이따이뿌 발전소 재무 투명도를 높이고 수지결산을 제로화한후 향후 발전량에 대한 분배비율이 재조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양국은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한 남미공동시장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등 순조로운 정상회담을 진행했으며 양국간 경제현안과 정치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대에서 구충제 복용후 집단중독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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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호니아에 소재한 해군훈련소에서 138명의 군인들이 구충제를 복용후 집단중독사태를 보여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보고됐다. 해군에서는 원인 규명을 위해서 보사부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보사부는 군에서 보급한 구충제 성분이 보사부에서 벌이는 기생충박멸 캠페인에 사용되는 약 성분이 아닌 것에 주목하고 있다.
총 260명의 군인들이 구충제를 복용했으나 이중 138명이 구토와 복통, 소화기계 이상을 호소, 군병원에 입원해 수액치료와 탈수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1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상태는 위급한 상황을 벗어나 안정적으로 회복중이다.
군병원의 하신토 노게라 박사는 과다 복용이 집단중독의 원인이라는 보사부의 추정을 정면반박했는데 처음 사고 발생당시 과다복용을 의심했으나 과다복용은 없었으며 약의 부작용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보사부 측은 군의 복용지도과정에서 복용용량을 제대로 지시하지 못한 혐의를 의심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군인들이 복용한 구충제의 성분은 메벤다졸과 티아벤다졸 성분 복합제로 알려졌다.

카르테스 정부, 치안은 악화되고 인프라투자는 크게 증가

치안은 나빠지고 인프라 건설은 최고

여론조사 결과 집권 4년째를 맞는 카르테스 정부에 대한 평가에서 가장 취약점은 치안문제이고 가장 큰 성과는 인프라 건설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구 Cies-Joint venture와 Ibope가 공동으로 실시한 아순시온, 수도권, 각주 주요도시 주민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는 현 정부의 공과에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7월 21일부터 8월10일까지 18세이상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들은 현정부의 가장 큰 업적으로 도로건설등 사회인프라시설 구축을 꼽고있다. 그러나 민생치안과 관련해 국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시달리고 있으며 정부가 개선해야할 치안관련 업무가 산적해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뎅게열 발생 305건, 뎅게모기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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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금년 1월부터 8월까지 신고된 뎅게열은 총 305건으로 아직 뎅게열 집중발생은 목격되지 않고 있으나 일주일에 100건 상당의 고열 증상이 보고되고 있다며 뎅게열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파라과이에서 총 2542건의 뎅게열 환자가 발생했으며 16명이 사망한 바 있다. 뎅게열 대유행으로 불렸던 2013년의 경우 전국적으로 15만건이상의 환자가 보고됐으며 이중 252명이 뎅게열로 사망하기도 했다.
보사당국은 8월부터 추위가 수그러들고 날씨가 온화해지면서 뎅게열 매개체인 이집트숲모기의 유충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되므로 뎅게열 예방을 위한 청소와 청결유지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계몽중이다. 이집트숲모기는 뎅게열뿐만 아니라 지카 바이러스와 치쿤쿠냐병의 매개체이기도 하기때문에 모기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정기적으로 집주변의 환경을 점검, 고인 물을 없애고 쓰레기를 제거하는등 청결만이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치쿤쿠냐병의 경우 지난해 파라과리주에서 5건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센트랄주에서는 의심환자 19건이 발생 보고된 바 있다. 금년 발병보고된 사례는 없다.
지카 바이러스의 경우 파라과이에서는 금년 들어 2건이 보고됐으며 아순시온과 센트랄주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엘라도집 강도, 돈주머니 착각 엉뚱한 물건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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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엘라도 파리스 상점에 강도가 침입, 종업원을 폭행하고 주말동안의 매상이 담긴 현금 주머니를 강탈,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들이 뻬앗아간 현금 주머니에는 돈이 아닌 다른 물건이 들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오전 7시경 일단의 복면강도들이 권총을 들고 엘라도 판매점에 들이닥쳤다. 이들은 종업원을 권총으로 폭행한 후 바로 금고가 있는 사무실로 들어가 이 회사에서 각지점에서 현금매출을 담아 이동하는 주머니를 빼앗아 달아났지만 주말매상 현금은 다른 봉투에 담겨있었으며 이들이 빼앗은 주머니에는 돈이 들어있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경찰수사국은 가게내 설치된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보하고 범인들의 인상착의와 도주경로등을 수사중이다.

뇌수막염 크게 유행-사망자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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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지금까지 915건의 뇌수막염 의심건이 보고됐으며 이중 1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뇌수막염 의심 환자가 접수된 경우 의료진은 보사부에 의무적으로 이를 신고해야한다. 보건 감시조정국의 마르타 본 호로치 박사는 언론회견을 통해서 뇌수막염은 특정지역 집중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1년내내 발생, 접수되고 있는 질환이라고 설명하고 여름과 봄의 경우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 더욱 많이 발생하는 반면 가을과 겨울에 걸쳐서는 박테리아성 발병율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뇌수막염은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질병이어서 의료진들은 임상환자가 발생할 경우 보사부에 신고하도록 되어있으며 2014년부터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도 박테리아성 뇌수막염과 동일하게 보사부에 환자 발생을 보고해야한다.
금년들어서 총 915건의 의심환자 보고가 접수됐으며 이중 590건은 증상발현 신고, 460건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신고, 박테리아성은 105건으로 분류된다. 뇌수막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11명으로 발표됐으며 사망자들은 모두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으로 확인됐다.

산뻬드로서 메노니따 피랍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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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뻬드로주 따꾸아띠 농장에서 메노니타 농장이 무장괴한들로부터 습격을 받고 주민 1명이 끌려가는 사고가 21일 발생했다. EPP소행으로 추정되나 단순 몸값을 노린 범죄일 가능성도 부인할 수 없다. 북부 주둔 특수작전군에서 사건 수사를 시작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산뻬드로주 따꾸아띠 지역 산타 끌라라 농장에서 일하던 중이던 메노니따들이 위장복과 중화기로 중무장한 괴한들로부터 습격을 받았으며 이들은 트랙터를 불태운 뒤 농부중 한명인 히베르트 빌러 (31세. 멕시코국적)씨를 납치하여 도주했다. 피랍된 빌러 씨는 지주인 장인과 함께 현장에서 일하던 중이었으며 괴한들은 트랙터와 농기구를 불태운뒤 현장에서 사라졌다. 사건이 발생한 산타 클라라 농장은 지난 2015년 아브라함 페르씨가 납치된 마니토바 농장과 인접한 지역이다. EPP소행이라는게 지역 주민들의 판단이나 정부당국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몸값을 요구하는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