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 이용 승객 1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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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항공관리국 조사에 의하면 파라과이의 주요 국제공항인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 이용객 숫자는 8월말까지 64.634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25%가 증가했으며 항공편 이용 승객의 95%는 국제선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내용은 앞으로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 이용객 숫자가 10년 이내에 2배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돼 신 공항 건설 필요성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과라니 국제공항의 월평균 이용객수는 3535명으로 일일평균 118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객중 국제선 이용객수보다 국내선 이용객 비중이 9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면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의 월평균 이용객수는 85.248명, 일일 이용객 수는 평균 2.842명이고 국내선 이용객 수는 5%에 불과하며 95%의 승객이 국제선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승객 이용률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땀 메르꼬수르, 꼬빠 에어라인, 아에로 리네아 아르헨티나 순으로 나타났다.

버튼하나면 최저가 검색이 척척 쇼핑도우미 어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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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있는 곳 주변에서 내가 필요한 물품을 프로모션하는 상점을 스마트 폰으로 검색할 수 있는 어플이 나왔다. 8개 품목에서 지금 할인행사를 하고 있는 곳은 어디인지, 아순시온과 수도권 지역의 어느 상점에서 어떤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지 스마트 폰을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개발자측은 할인 적용 받는 어플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8개 품목의 항목에서 아순시온 및 수도권 도시들의 상점들을 연결, 어떤 할인행사나 어떤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하고 상점들은 소비자 층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실제 수요층을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인 판매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앱 스토어에서 어플을 내려 받은 후 어플 개발자를 통해 등록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다 발매초기는 무료등록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연회비 15만 과라니를 받을 계획이어서 기존의 SNS망을 통한 프로모션 검색보다 메리트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따우 은행, 금년 경제성장율 상향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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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우 은행의 9월 라틴아메리카 경제동향 보고서는 2016년도 파라과이 경제 성장률을 연초의 3% 수준에서 4%로 상향 수정했다. 이는 중앙은행을 제외한 민간분야의 국제금융단체에서는 처음으로 파라과이의 경제 성장률을 상향 전망한 것이다.
이따우 은행 경제연구소는 전체적인 시장수요 증가와 함께 수출회복 기조가 계속되고 수입은 감소해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제회복이 파라과이의 경제성장율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았다.
이 보고서는 또한 달러환율에 대한 전망에서 종전 5800과라니 선을 예상했던 것을 하향조정 5700과라니 선에서 환율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성, 젊을수록 취업에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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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문제는 모든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 중의 하나지만 다른 중대한 사안들에 밀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통계청의 최근 조사보고인 2015년도 가계조사 결과에 의하면 파라과이의 청년층 15세~24세의 인구 층 실업률은 남성과 여성 모두 다른 연령 인구 층에 비해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실업률은 여성 13.7%, 남성 12.3%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 당시 청년층 실업률은 10%선을 기록한 바 있어 5년 만에 더욱 악화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청년층 인구의 76.1%는 어떤 종류의 의료보험에도 가입돼있지 않은 소외인구로 꼽히고 있으며 31.9%만이 IPS를 비롯한 연금제도에 가입돼있다는 점은 고용안정성 불안을 반영하는 지수로 풀이된다. 한편 전문대학이상의 대학교육 진학률은 20%로 조사됐다.

고아아닌 고아 1700명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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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민간 기구의 조사에 의하면 파라과이에서 부모를 비롯해 혈연의 가족과 이별해 고아원을 비롯한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아동의 숫자는 17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보호운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의 아냐 고에르첸씨는 아동-청소년 인권보호를 위한 대안보호책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가족들과 분리된 아동-청소년들의 40%만이 보호가정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러 가지 이유로 가족들과 분리된 아동-청소년들을 더 이상 수용할 기구가 부족한데다 보호가정 숫자도 소수여서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없는 미성년자들을 위한 대안보호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가족들로부터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는 미성년자 10명중 6명은 보호 제도가 없어 가해자인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때문에 아동학대 사후 대책보다 가족 안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편 코스타리카의 가족회복 운동 기구의 대표자는 자국의 대안가정 운동을 소개하면서 아동학대 피해자의 경우 반드시 생물학적 가족에게로 인도될 수 없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대안가정의 보살핌을 받으며 심리적 교육적 회복을 경험하는 경우 피해아동들이 다시 복귀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안가정은 입양과는 다르며 대안가정에서 가족적인 보살핌을 받는 동안 상담 치료 등을 통해 혈연가족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의 본래 가족 또는 친인척 등 보호자를 구할 수 없을 경우 입양 수순을 밟게 된다. 파라과이의 경우 입양 연령을 0세~5세로 제한하고 있어 취학연령이상의 미성년자는 입양보다는 시설에 수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글로리아 페나죠 데 두아르떼 전영부인은 구걸아동들이 대안가정을 비롯한 보호와 지원에서 얼마나 큰 변화를 보이는지에 대한 많은 실례가 있다면서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대안가정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강조했다.

국립대 정관 개정 실패에 학생들 회의실 봉쇄 20시간동안 건물봉쇄, 검찰 주동자 8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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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립대 학생들이 요구한 국립대학 정관개정은 이뤄지지 못했다. 국립대 교수진 임명 등 국립대 개혁을 위한 정관개정 요구가 결국 국립대 이사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부결됐으며 13일 회의 소식을 접한 학생들은 회의가 개최된 총장실 건물을 봉쇄하고 국립대 이사회 참석자들을 사실상 20시간이상 가두는 실력행사를 벌인 끝에 수요일인 14일 새벽에야 총장실 포위를 풀었다.
학생들은 학생들의 국립대 운영 참여 지분 확대를 포함한 정관개정에 반대표를 던진 이유를 설명하라며 국립대 교수들인 이사회를 압박했는데 검찰은 교수들의 출입을 봉쇄하고 감금한 행위를 주동한 혐의로 8명의 학생 시위 주동자에 대한 기소를 발표하고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나 14일 새벽까지 경찰의 대학 캠퍼스 진입은 이뤄지지 않았다.
교수들은 정관 개정 부결을 발표한 후 귀가하려 했지만 시위대가 건물을 봉쇄하고 설명을 요구하는 등 갈등이 고조되자 야유와 비난은 뭐라 할 수 없으나 신변을 구금하는 것은 간과할 수 없다고 반발하다 시위대 숫자가 더욱 늘어나는 등 봉쇄 시간이 길어지자 대화로 해결하자고 유화적인 제스쳐를 보였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를 거부하며 대결이 계속되다가 검찰의 주동자 기소 소식과 함께 20시간 만에 시위대는 교수들의 귀가를 허용했으며 야유와 비난 속에 교수들은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대형슈퍼마켓, 주유소 매출증가 중앙은행 발표에 실물경제 반영 못해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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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관련 자료 집계 발표에 의하면 국내 경제움직임이 하반기에도 긍정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내용이지만 실물경제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빈축을 사고 있다.
중앙은행이 집계한 내용에 의하면 대형 슈퍼마켓, 식음료업을 비롯해 옷가게, 주유소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과거 12개월간의 연간판매율 동향을 근거로 2016년 7월부터 매출증가를 보이고 있다는 발표인데 중앙은행에 의하면 7월중 매출액은 전년도 동기간 대비 1.7%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를 근거로 중앙은행은 국내 상업거래 매출액이 2015년에 비해 2%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주요 매출증가 분야는 쇠고기 판매, 유제품 및 기타 식료품, 알콜 음료와 담배, 기본 금속 제품 및 비금속 제품 등이 꼽혔다. 반면 제분업, 제과 제빵업, 의류제조업, 목재, 종이류, 화학 제품 등은 매출액 감소를 보일 전망이다.
서비스업분야에서는 교통업과 통신업의 경우 매출액 증가를 보였지만 호텔 및 요식업은 여전히 마이너스 매출을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립대학생들, 대학교정관 수정요구하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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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생들이 아순시온 국립대 정관 수정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거리로 나와 행진하며 정관수정, 국립대 개혁을 부르짖었다.
.2000여명의 국립대 학생들은 정관문제 수정을 다룬 회의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센트로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정치적인 연줄로 대학 및 단과대학 임명이 거래되는 관행을 철폐하고 전임 국립대 총장으로 대표되는 과거의 잔재를 청산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학생들이 정관 개정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는 동안 국립대 측은 정관개정여부를 결정할 회의가 열릴 총장실 부근에 접근을 통제하는 장애물을 설치하는 모습이 목격돼 지난 8월에 이어 이번에도 학생들이 요구하는 국립대 정관 개정은 통과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이 각 단과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국립대 총회의는 지난 8월에도 정관개정안을 부결시키고 종전의 특권사항을 사실상 그대로 담고 있는 정관안을 채택한 바 있기 때문이다.

파라과이 인터넷 느리고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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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경제기구(Cefal)의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조사에서 파라과이는 라틴 아메리카 내에서 두 번째로 월별 사용료는 비싸고 평균속도는 끝에서 두 번째로 나타났다.
이 기구는 광대 역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조사에서 파라과이의 가구별 인터넷 연결규모 역시 끝에서 두 번째라고 밝혔다.
2010년부터 2015년 사이의 인터넷 접속률을 보면 파라과이는 2010년 당시 100가구당 15가구에 불과하던 인터넷 사용률이 5년 만에 45가구로 3배 성장했다. 같은 기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100가구당 45가구 연결에서 56가구 연결을 보였으며 칠레와 우루과이의 경우 연결율은 56가구 이상으로 조사돼 남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터넷 보급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파라과이의 인터넷 서비스 사용료는 볼리비아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그나마 파라과이의 인터넷 서비스 비용 수준이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떨어진 덕분이다. 한편 파라과이는 남미지역에서 일일 데이터패키지 사용량을 판매하는 방식의 인터넷 서비스 이용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꼽혔다.
파라과이의 가구별 인터넷 접속률은 거주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도시지역 인터넷 연결율은 30%를 상회할 정도지만 비도시권 지방의 경우 인터넷 접속률은 10%대로 떨어졌다. 우루과이의 비도시권 지역 인터넷 연결율은 파라과이의 도시권 연결율보다 높을 정도로 인터넷 보급율이 높다.
파라과이의 경우 인터넷 접속 가구의 5%미만이 광대역 고정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볼리비아와 함께 남미지역에서 가장 낮은 이용율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 폰, 태블릿 등 모빌 광대 역 사용의 경우 파라과이는 인구 100명당 10명~50명으로 남미지역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가정용 광대역 인터넷 평균속도는 2.1메가로 베네수엘라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 불과하다. 반면 이동식 광대역 인터넷의 경우 평균 속도는 6.1메가로 남미지역에서도 빠른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