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하에서 EPP로 인한 사상자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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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EPP가 첫 사망자 피해를 발생시킨 것은 2004년으로 12년동안 64명이 EPP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중 40명은 카르테스 대통령 정권이 출범한 이후 발생했다.
지난 토요일 아르로지또에서 발생한 군순찰트럭 습격 사건은 그동안 EPP의 공격중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사건으로 꼽힌다. 니카노르 두아르떼 정부 당시인 2004년부터 공개적인 활동을 시작한 EPP는 이번 군 순찰트럭 공격으로 8명의 군경을 사망에 이르게 했으며 이 사건의 범인으로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프란시스코 데 바르가스 내무장관은 FTC 부대를 공격한 점, 범행방법등을 이유로 EPP의 소행으로 추정한다고 거듭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8월 17일에도 EPP측의 공격으로 민간인 3명과 경찰 1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현 정권들어 발생한 EPP측의 공격으로 19명의 민간인과 8명의 경찰, 군인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최초의 사망자는 전임 라울 쿠바스 대통령의 딸인 세실리아 쿠바스로 자택으로 귀환중 납치됐다가 사망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초기 납치사건을 주로 벌이던 EPP는 이부 콘셉시온, 산뻬드로주등 북부지방에서 경찰초소 습격, 농장 습격등 게릴라 활동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두아르떼 정부 3명의 사상자를, 루고 정부에서는 14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으며 페데리코 프랑코 정부 당시 7명, 카르테스 정부에서는 40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EPP 군순찰 트럭 습격으로 군인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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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경, 콘셉시온주 아르로지또 지역의 6-7구를 순찰중이던 군합동작전부대(FTC) 소속 트럭이 EPP로 추정되는 괴한들에 의해 피습, 8명의 작전부대원이 모두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현장 부근의 주민의 증언에 의하면 8명의 부대원이 탑승한 순찰트럭이 EPP 용의자중의 한명이 살던 집 근처 도로를 지나던중 차량밑에서 폭발음이 나자 차를 멈추고 운전병과 순찰대장이 차에서 내렸으며 그 순간 북쪽에서부터 괴한들이 총격을 가하며 습격, 트럭 뒷칸에 타고 있던 6명의 군인과 운전병, 부대 지휘관등 8명이 사망했다. 6명은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2명은 병원으로 후송중 사망했다.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차량밑에서 터진 폭탄은 그리 강력한 것이 아니었지만 차량을 세운후 공격한 괴한들은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집중 사격을 가했다고 하며 8-9명의 괴한들은 현장에서 군인들이 착용한 방탄복을 벗겨가고 소지한 무기를 탈취해 갔다고 한다. 이 사건이 발생하자 유가족은 물론 여론들은 위험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부대원들이 호위병력이나 지원없이 위험에 노출돼있는 사실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사망한 군인들이 탑승한 순찰트럭은 보급품과 병력 이동에 사용되는 일반 트럭이었으며 단독으로 순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내무장관은 작전구역에서 활동하는 군인들에 대한 호위병력등이 없었다는 지적에 일상적인 순찰이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상원에서는 이사건 발생전부터 군합동작전부대의 예산남용등을 들어 군합동작전부대 해체를 추진하는 법률안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었다. 홍당측 의원들을 비롯한 정치인들은 야당측 일부 인사가 EPP를 비호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과거 루고 정부하에서 내무장관을 지냈던 필리솔라 의원은 현정부 인사들이 EPP와 연루됐다고 상호비난하고 있다.
멕시코 방문에서 돌아온 카르테스 대통령은 사건발생 소식을 접하고 바로 콘셉시온 주를 방문, 군합동작전부대를 방문하고 테러에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으며 군최고 수뇌부들에게 일선 장병들만 현장에 내보내지 말고 테러 근절에 지휘관들이 앞장서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지만 대통령이 현장 방문을 채 마치기도 전에 고위급 장성들은 군용 비행기를 타고 아순시온으로 귀환하는 모습을 보여 빈축을 샀으며 바르가스 내무장관은 거듭된 사상사건과 납치사건에 대한 뚜렷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지금 사임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는 주장을 내놓는등 EPP와의 전쟁에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으려한다는 여론의 비난이 그치지 않고 있다.

공립병원 의사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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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료 보장, 의대생부터 연기금, 급료, 근무일정 포함, 보사부 의료보건예산 2배 증액, 연금수령 연한을 40년에서 25년으로 축소. 공립병원 의료진들이 내건 요구사항들이다. 공립병원 의료진들은 이같은 요구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9월 1-2일 48시간동안 의료파업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따구아 국립병원은 1일 0시부터 2일 1시까지 48시간동안 외래진료, 보조검사및 사전예약 외과수술을 중담하며 긴급사항과 입원환자들을 위한 치료만 진행될 예정이라고 이 병원 의사협회측에서 밝혔다.
의료진들은 이번주말까지 정부당국과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회의원들과 접촉, 내년도 국가 예산안 편성에 의료 예산 확대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
안토니오 바르리오 보사부장관은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가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파업은 선언한 의사협회는 지금까지 보사부장관측과 거듭 합의하며 예산확대등을 약속해왔지만 이 합의안이결코 실현된 적이 없었다면서 더이상 약속만으로는 의사파업을 중단시킬 수 없을 것이라며 정부측의 약속사항 이행을 요구하고 나섰다.

핸드폰 수입 26%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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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세관청 발표에 의하면 국내 수입물량이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감소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핸드폰 및 IT기기 수입은 계속해서 호황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1-6월까지의 핸드폰 기기 수입분야는 26%의 전년대비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1-6월 사이 파라과이의 스마트폰 수입물량은 총 3.367.102대를 기록했으나 이 수치는 금년 1-6월중 4.244.705대로 크게 늘어났다.
이처럼 국내 수입 스마트폰 물량이 크게 늘어난 배경의 하나로는 국내에 보급되기 시작한 4G LTE 서비스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티고사와 끌라로사가 정보통신위 사업승인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뻬르소날 사 역시 이 서비스 사업을 검토중이나 정보통신위 입찰은 거치지 않은 단계다.
국내 스마트폰 기기 수입회사중 가장 많은 물량을 수입한 상위권 랭킹은 Grupo Cell Motion SA, Challenger, Importadora Audi,Vancouver, GGR, Electro Paraguay사등이며 티고의 뗄레셀, 뻬르소날의 누끌레오사등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밖에 IT기기 역시 15%의 전년도 동기간 대비 수입물량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22.841.346개의 기기가 수입된데 반해 금년 수입물량은 26.420.876개를 기록하고 있다. 컴퓨터, 프린터, 오디오 기기, 관련기구등을 포괄하는 IT 기기를 포함해 스마트폰 및 IT기기의 수입액은 지난해 1452억7천만과라니에서 금년 1652억9천만과라니의 수입액을 기록중이다.

브라질 세관 파업으로 수출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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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방 세관청의 직원노조에서 파업을 선언하면서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지방의 교역이 큰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대형 컨테이너 차량을 통해 수출되는 콩, 밀등 곡류 수출업협회에서는 대브라질 수출이 지연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개월여전부터 브라질로 수출되는 옥수수, 밀, 대두, 쌀, 콩껍질등의 수출이 40%이상 통관이 늦어지고 있는 점과 합쳐져 매출하락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는 소식이다.
실제 총파업에 들어간 8월 29일 이전 에도 파라과이에서 브라질로 통과되기를 기다리는 대형 트럭들이 250여대에 달하는등 세관 통관 절차가 늦어지면서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이었다.
시기적으로는 2016/2017년 파종기를 앞두고 증가한 농산물 수요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수출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출업자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예년의 경우 파라과이는 브라질로 각종 곡류를 7만5천여톤 상당을 수출하였으나 이번 세관 파업으로 인해 물량이 4만5천여톤을 심각하게 감소하는등 매출하락이 우려돼왔다.

미주알 고주알

파라과이 한인이민역사 반세기가 훌쩍 넘어선…
지금으로부터 51년 전 화란 국적 화물선인 “보이스벤”호(2만 8천톤 급)를 타고 부산항을 출발하여 북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을 누비면서 두 달여간의 긴 항해 끝에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항구에 도착하여 19일 동안 정박한 후 다시 바다가 아닌 파라과이 강을 따라 수도인 아순시온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아레구아에 도착 한 것이 1965년 4월 23일…
그야말로 갖은 우여곡절 끝에 66일간이라는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시작된 파라과이 한인이민역사!
언어, 문화 모든 것이 다른 불모지의 험난한 이민지에서 오직 개척정신 하나만으로 오늘의 성공을 일궈 낸 살아 있는 한인이민역사의 산 증인 구완서님께서 80세 생신을 맞이하신다.
참으로 감개무량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본인과 가족은 물론 우리 한인동포사회가 함께 자축하고 축하해야 할 특별한 의미의 날이 아닌가 싶다.
그 동안 본인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개인사업 성공은 물론 한인동포사회 곳곳에서 2세들을 위한 초석을 일구어 낸 흔적들이 가득하다.
2세 교육장인 한글, 한국학교, 한인회, 공원묘지, 한인공원 등
일일이 열거 할 수 없는 많은 부분의 공공시설에서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이런 구완서님께서는 그 동안 환갑, 칠순 때도 멋쩍다며 그냥 넘기셨으나 이번만큼은 자식들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이민 51주년이자 80세 생신을 맞이하는 오늘 8월 27일 7시 산로렌소 자택에서 팔순기념 잔치를 준비하고 한인 모든 분들을 초대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고 져 한다.
모처럼의 뜻 있는 자리에 함께 하여 정을 나누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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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떼스 대통령 재선 도전 가능성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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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재선출마를 노리던 까르떼스 대통령의 헌법 개정 시도가 좌절됐다. 대통령 선거 재출마를 위해서는 대통령 단임제인 현 헌법을 수정하거나 헌법 개정을 거쳐야 하는데 법률이 정한 시한인 8월말이 다가오고 있어 현실적으로 헌법 수정을 통한 재선 도전은 좌절된 것으로 여겨진다고 선관위 측 관계자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밝혔다.
2017년 11월 대통령선거가 실시되며 2018년 4월은 국회의원-주지사를 선출하는 총선이 실시될 예정이다. 관련 조항에 의하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금년 8월말까지 하원에서 중임금지 조항 수정이 통과되어야 하지만 현재 의회 내에서 야권의 반대로 대통령 중임제 수정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한 가지 남은 방법은 헌법을 개정하는 것인데 역시 선거일전 기한 조항에 의하면 2017년 8월 이전에 헌법 개정안이 이뤄져야 한다. 헌법 개정의 경우 상하원에서 헌법개정안 발의가 통과되어야 하고 각 정당별로 헌법 개정 의회 구성원을 선출해야하며 정당별 의석수를 조정해야한다. 이렇게 구성된 헌법 개정 의회는 4개월 안에 개정 헌법안을 마련해야하며 이 기간은 2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이모든 과정이 내년 8월 이전까지 마무리될 경우에만 헌법 개정을 통한 대통령 중임제 통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까르떼스 대통령의 대선 재도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전망이다.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인 연금수령자 조사 중

아르헨,파라과이 가짜 연금수령자 조사

아르헨티나 당국은 실제 아르헨티나 영내에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연금을 수령하는 외국인들 특히 파라과이인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명단만 70여명으로 천여명이상의 파라과이인들이 이중국적 취득과 영주권 등을 이용하여 월말 연금 수령을 위해서 국경을 건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르헨티나의 한 일간지는 포르모사시의 국립은행 자료를 근거로 이 지역 연금 수령자의 80%가 파라과이 국적자라고 보도할 정도다. 끌로린다 지역의 경우 중개인들이 파라과이인들을 대상으로 연금신청자들을 모집, 가짜 아르헨티나 주소지와 신분증을 마련해주고 자신은 연금이 나올 때마다 커미션을 받는 영업이 성행하고 있다. 심지어 68명이 동일한 주소지에 등록돼있는 등 이 지역 사회보장기구 직원들이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이처럼 허위사실을 신고하고 연금을 수령하는 사람들 때문에 3천만페소가량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과라니화로 환산하면 약 97억5천만 과라니 상당이다.

파라과이 쇠고기 소비량 세계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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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인들의 쇠고기 소비량은 2015년 기준 1인당 연간 25.6kg으로 나타나 세계에서 세 번째로 쇠고기를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의 쇠고기 소비량은 세계평균 소비량인 6.4kg의 4배 이상 많은 것이라고 브라질의 한 목축전문잡지가 밝혔다.
세계경제기구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2015년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쇠고기를 섭취하는 국가는 우루과이로 국민 1인당 연간 46.4kg의 쇠고기를 섭취하며 두 번째는 아르헨티나로 40.4kg, 파라과이 25.6kg, 미국 24.7kg, 브라질 24.2kg, 호주 22.8kg, 이스라엘 20.2kg, 캐나다 17.4kg, 카자흐스탄 16.9kg, 칠레 15kg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의 연간 쇠고기 생산량은 620.000톤으로 세계 쇠고기 수출량 6위를 차지하고 있다.

람바레서 한인경영 세탁소 비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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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바레 하천에 연결된 하수도로 청바지 세탁 호수가 흘러나온다는 민원과 비난이 나오고 있다. 람바레 시의회 루이스 빠시엘료 시의원은 람바레 하천 주변 지역인 산타 루시아 지역의 주민들로부터 한인이 경영하는 공장에서 공장 폐수를 내보내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을 방문, 공장에서 연결된 하수도에서 청바지 세탁 오수가 흘러들어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강력한 제제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 인근의 또 다른 한인 공장에서 오수 배출 혐의로 법적인 제제를 받은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반복되고 있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는데 먼저 문제가 됐던 업체의 경우 람바레 지법 판사가 사건을 중지시킨 것과 관련해서도 강력하게 비난했다. 이 시의원은 영업정지로 인해 작업을 할 수 없는 공장에서 환경오염 증거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황당한 이유로 제대로 처벌하지 않았다며 해당 사건 판사의 이름을 거론하며 비난수위를 높였다.
이 시의원과 지역 이웃주민들은 하천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유포하는 등 비난강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