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계절의 구분이 없어진 것 같은 파라과이의 겨울밤을 적응하기 위해 요즘 “긍정적인 정신자세를 통한 성공철학”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살면서 매사에 긍정적인 정신자세를 가진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전에도 피력 한 적이 있었지만 남의 말이나 생각에 먼저 부정부터 하고 들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긍정적인 정신자세를 갖기가 매우 힘들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성공이란 것이 구체적으로 무얼 말 하는 지 알 수 없다.
우리는 성공이란 말을 아주 많이, 아주 자연스럽게 쓰면서도 막상 성공이란 게 무엇이라고 물어 봤을 때 명쾌한 답변을 할 수 있느냐 하는 데는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쪽의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흔히 성공과 돈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전혀 잘못된 생각이라고는 말 할 수 없다.
그러나 돈을 많이 버는 것이 곧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따른다.
그리고 자기가 꿈꾸고 이루고자 했던 것을 이룬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는 견해는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예를 들어 김영삼 대통령 같은 경우, 중학교시절부터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가졌고 끝내 대통령까지 된 사람인데 과연 김영삼 대통령은 성공한 사람의 표본 될 수 있는가 ?
그는 자기의 꿈을 이루었는지 모르지만 성공한 대통령은 아니지 않는가 ?
그렇다면 성공의 올바른 정의는 과연 무엇일까 ?
세상 일이 다 그렇지만 이 또한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기준이 애매한 그런 성질의 것이다.
다시 말해 성공의 기준은 남보다 자신이 직접 정하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
물론 객관적인 성공의 기준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보더라도 자기 자신이 자기가 이룬 일에 대해 만족하지 못 할 때 그 사람이
과연 성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
엄청난 돈을 벌고도 죽을 때 까지 만족 할 줄 모르고 끝까지 돈에만 매달리다 죽은 사람도 성공한 사람일까 ?
어차피 채워야 할 삶이라면, 가신의 삶이 성공한 삶이었다는 자가진단이 라도 가능한 그런 삶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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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기업상담회 거래성사액 기록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에서 이틀간 진행된 기업상담회에서 거래성사액이 2억83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중소기업담당 차관이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기업상담회에 총 635개 업체가 참석하여 구매 상담을 가졌으며 참여업체 규모도 지난해에 비해 123개 업체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빅토르 베르날 차관은 정부와 민간분야의 합작으로 거래 증가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밝히고 총 327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거래 성사액중 85%는 식음료 부문에서 이뤄졌고 특히 외국 24개국 업체에서 달성한 거래가 전체 거래액의 52%로 이중 15%는 파라과이에서 상품을 수입해가는 상담이었으며 48%인 1억1400만달러의 거래는 국내업체들의 거래수주액이라고 밝혔다.
유럽 도난 자동차 파라과이서 정식 자동차로 둔갑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지역에서 도난당한 차량들이 파라과이에 수입돼 정식 수입차량으로 세관서류및 자동차등록 서류를 조작, 거래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수사당국은 서류 조작을 통해 차량을 합법화하는 조직이 공증인, 자동차등록청 공직자및 세관 관리들까지 포섭한 것으로 보고있는데 일부 사례에서 수입서류 위,변조 사항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통관서류를 복제하여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등록청에 정식수입차량으로 등록한 후 판매하는 행위가 적발됐는데 당국은 불법차량 합법화 사건이 적발됐음을 시인하면서도 꾸루꾸아뜨 지역 자동차등록청에 한정된 문제라고 선을 긋고 있다.
세관에서 발급하는 나시오날리사시온 증명서의 일련번호를 복제, 세관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원래 차량과 전혀 다른 차량에 나시오날리사시온 증명서를 발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등록청 등록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심지어 이들은 2년전에 사용한 유럽산 자동차 나시오날리사시온 서류를 역시 이탈리아에서 수입된 전혀 다른 모델의 차량에 돌려사용하다가 꼬리를 잡혔다. 나시오날리사시온 서류를 복제하면서 같은 번호의 나시오날리사시온 서류가 서로다른 모델의 서로다른 생산연도 차량의 차량 번호판 발부에 사용되는등 이중 삼중 돌려쓰기가 발견됐는데 자동차등록청에서는 정식 번호판이 발부되는등 자동차등록청내 협력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사당국은 해당지역 자동차등록청 업무를 정지시키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서로다른 회사간 통화비-문자비 인하

정보통신위원회는 서로 다른 이동통신 회사간 통화료와 문자메시지 전송료가 8월부터 인하된다고 밝혔다. 오는 8월부터 다른 이동통신회사와의 통화료는 분당 최고 1.4과라니선으로 제한된다. 정보통신위는 시행령 905호와 955호를 통해 현행 분당 1.6과라니인 통화료를 1.4과라니로 인하조치했다.
통신회사가 서로 다른 사용자들이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경우 건당 20과라니이던 것은 17과라니로 인하된다. 그러나 각 회사들이 기본 요금외에 부과하는 서비스료는 그대로 적용된다.
정보통신위원회는 서로다른 이동통신사간 통화및 문자메시지 부과요금을 결정하기전 6개월간 한시적으로 현행요금을 인하하기로 한 것이어서 앞으로 연결료를 철폐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한편 일반전화요금의 경우 도리어 통화료가 종전 140과라니에서 145과라니로 올랐다.
국내 관광산업 상반기중 47%증가

관광목적으로 파라과이를 찾은 외국인들의 숫자는 금년 상반기중 530.522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가 증가했다.
출입국 관리소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보다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숫자는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비수기로 여겨지는 4월 입국자 숫자도 지난해보다 29.617명이 증가한 86.15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의 경우 입국자 숫자는 56.540명에 불과했다. 성수기인 1-3월간 입국한 관광객숫자는 335.143명으로 지난해 192.884명보다 두배가까이 증가했다.
마르셀라 바시갈루뽀 관광청장은 기존의 관광과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아르헨티나 페소화가 강화되면서 국경지역에서 줄어든 브라질 관광객들의 자리를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이 대신하고 있는 점등을 관광산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이유로 분석했다. 거기에 파라과이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이 늘어 항공편 접근성도 종전보다 개선된 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파라과이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아순시온, 델에스떼, 엔카르나시온등 주요 도시에 집중되고 있는 현상을 보인다. 또 인접국 휴일에 따라 방문객숫자가 변동을 보이는 점에서 파라과이를 찾는 외국인들의 대다수는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인접국민인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넷 상거래 회사 조사 예고한 상공부

상공부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한 상거래를 제공하는 업체와 상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인터넷을 통한 상거래가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된 민원도 동시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르크 상공부차관은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인터넷이나 전자상거래를 통해 상품을 구입하면서 상품 판매처나 구입한 상품의 가격과 품질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전자상거래 조사에 들어간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상공부는 2013년과 2014년 발표된 전자상거래 관련법률과 시행령을 기준으로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준수해야할 사항들을 체크할 예정이다. 조사대상 범위에는 전자상거래 제공 업체뿐만아니라 clasipar ya, Hijole, Hendyla등 전자상거래 업체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포털 업체도 조사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상거래 관련규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최고 7천만과라니까지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그러나 전자상거래에 대한 민원때문이라는 조사 동기에 대해 소비자보호원은 해당 민원을 접수한 바 없다고 밝혀 상공부와 서로 엇갈린 견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보호원은 전자상거래 제공업체들을 상대로 소비자보호원으로 링크되는 메뉴를 추가할 것을 권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청년층 에이즈 발병율 늘어

2015년 질병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VIH 양성반응자로 새로이 확인된 숫자는 1430건으로 이중 423건은 에이즈로 확진됐다.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아순시온과 수도권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기적으로는 6~8월사이에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연령별로 보면 전체 감염자중 49.58%가 20~34세 사이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고 15세 미만 감염자도 2.3%를 기록했다. 50세 이상 감염자 숫자도 최근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온 것으로 보고됐다. 2013년의 경우 50세이상 남성 80명 여성 40명이 신규 감염자로 확인된 바 있는데 이 숫자는 2015년 남성 100명, 여성 50명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인구 10만명당 감염환자 숫자는 최근 5년동안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남성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4명이 VIH양성반응자로 나타났다.
또 지난 한해동안 131건의 임신부 VIH 감염확인이 보고됐다. 임신부 감염자중 87%는 15세~34세 가임기 여성으로 확인됐다.
남성 감염자중 31.6%는 동성애자, 67.3%는 이성애자/양성애자로 조사됐다. 성전환자 0.3%, 마약사용자 7명으로 조사됐다.
지난 1985년 파라과이에서 첫번째 에이즈 양성반응 감염자가 나온이후 2014년까지 1587명이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로 집계된다. 지난해 에이즈로 사망한 숫자는 253명으로 보고됐다. VIH 검사는 전국 보사부 소속 공립병원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확인시간도 빠른 편이다.
아직도 납성분함유 페인트 판매중

파라과이는 아직도 납성분이 포함된 페인트를 판매하는 라틴아메리카의 10개국 명단에 포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는 납성분이 포함된 페인트를 화학적 독성제품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이 성분에 대한 판매금지나 제한 규정이 없는 국가들에서 아직도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보건기구는 납성분 포함 페인트 제제를 위해 정부가 제한규정을 마련해야한다는 권고를 발표했으나 파라과이, 볼리비아, 콜롬비아, 도미니카,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구아, 페루는 아직도 페인트의 납성분 포함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세계보건기구의 조사에 의하면 연간 전세계적으로 143,000명이 납중독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특히 혈중 납성분 수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소아-어린이의 99%가 라틴아메리카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심각성이 더하다. 국내 환경문제 전문가들과 의학전문가들은 메르꼬수르내 다른 국가들은 페인트에 포함된 납성분을 규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파라과이만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는 점을 중시하면서 납성분 포함 페인트 판매제한 법률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납중독 사례및 해외의 규제내용 분석 보고서등을 마련중이다.
스마트폰이용 인터넷 접속율 증가

지난한해동안 인터넷에 접속된 스마트폰 숫자는 2014년에 비해 39.7%가 증가한 것으로 정보통신위원회 보고서가 밝히고 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인터넷접속 단말기인 태블릿, 스마트폰, PC등의 숫자는 320만대로 인터넷 관련 사업들이 충분히 가동될 만한 환경이라는 것이다. 금년중 인터넷 접속 기기들의 숫자 성장율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접속 기기의 대다수는 스마트폰으로 280만대의 스마트폰이 인터넷 접속을 하고 있으며 PC가 425000대, 태블릿이 19.283대로 파악되고 있다. 2014년 2.327.984대였던 점을 고려하면 1년새 926.187대의 기기가 추가됐다는 설명이고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2014년 180만대 접속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스마트폰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최근 판매되고 있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시계, TV, 카메라등은 정보통신위 보고서 집계에서 누락됐다.
이에 따라 IT관련사업 성장을 위한 충분한 환경이 갖춰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인터넷 사용에서 비지니스를 위한 인터넷 사용환경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인터넷 접속확대를 위한 공적 투자가 필요하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불경기 불구 상점 단속 강화하는 상공부

상공부 오스카르 스타르크 차관은 금년 상반기까지 관련규정 위반으로 국내 상점들에 부과한 벌금이 80억과라니이상이라고 확인해주었다.
밀수단속과 상거래 불법행위 단속 차원에서 실시한 “Hendy” 단속을 통해 지난 2013년 8월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총 81억과라니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상공부측은 발표했다. 이 금액은 2008년 8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진행됐던 동일한 단속기간중 부과된 벌금액보다 924%가 증가한 것이다.
상품에 부착하는 에티켓법 위반으로 원산지 불분명, 에티켓에 적어야 하는 상품관련 사항 기재 부족, 스페인어가 아닌 언어로 기재등의 사항이 가장 많았으며 상공부 산하 밀수단속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