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 12. 7.토요일

파라과이, 뇌물 혐의 아르헨티나 상원의원에게 가택연금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의 한 판사가 뇌물 혐의로 기소된 아르헨티나 상원의원 에드가르도 쿠에이데르와 그의 비서 이아라 귄셀에게 가택연금을 명령했다.

판사 움베르토 오타수는 두 사람이 아순시온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경찰의 상시 감시 하에 가택연금을 이행하도록 명령했다. 또한, 변호사 리카르도 프레다를 보증인으로 지정하고, 각각 15만 달러의 보석금을 부과했다.

쿠에이데르 상원의원과 그의 비서는 지난 수요일, 파라과이 세관에서 법적 근거 없이 20만 달러를 들여오다 체포다.

쿠에이데르는 페로니즘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키르히네르주의자들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 ‘연방연합’ 블록에 속해 있다.

아동 성폭력 사건 이후 교정시설 아동 방문 규정 강화

[남미동아뉴스]교정시설 내 아동 성폭력 사건 발생 이후, 아동의 교정시설 방문에 대한 새로운 규정이 마련됐다.

법무부는 최근 교정시설 내 아동 성폭력 사건 발생 이후, 아동의 교정시설 방문을 일시 중단했던 조치를 해제하고, 새로운 방문 규정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아동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엄격한 심사: 아동과 수형자가 직계혈족이 아닐 경우, 교정시설의 심리 상담사와 사회복지사가 면담을 진행한다.

전용 방문일 지정: 각 교정시설은 아동 방문을 위한 별도의 날을 지정하고, 가족이 함께 방문하도록 한다.

안전한 방문 환경 조성: 방문 시간은 경비 교대 후로 제한하며, 개방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도록 한다. 필요한 경우, 방문 공간을 펜스 등으로 구분하여 안전을 강화한다.

아동 신체검사 제한: 아동에 대한 신체 검사는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만, 보호자 입회 하에 진행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수형자 가족의 권리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조치가 너무 늦었으며, 아동 보호를 위한 더욱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청년 실업과 정치 부패 심화, 파라과이 사회를 짓누르다.

[남미동아뉴스]매년 까아꾸뻬 성당으로 향하는 청년들의 순례 행렬에서 올해 가장 두드러진 목소리는 바로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였다. 2만 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공정한 채용 시스템 부재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특히 고위직이 친인척으로 채워지는 부패 행태를 강하게 비난하며, 젊은이들의 좌절감과 분노를 표출했다.

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사회에 기여하려는 청년들이 많은데, 정작 일자리는 ‘빽’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돌아간다”며 현실에 대한 허탈감을 드러냈다. 또한, 정치인들의 특권 의식을 비판하며 “높은 연금, 특별 여행, 연료 지원 등 온갖 특혜를 누리면서도 국민의 고통에는 무관심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청년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의회는 스스로에게 특혜를 주는 일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최근 의원들은 급여를 대폭 인상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의 삶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인들의 잇속 챙기기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지만, 의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몰두했다.

뿐만 아니라, 의회는 예산을 늘려 친인척 채용을 확대하고, 의원들의 특권을 강화하는 데 사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국민의 세금이 정치인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다.

파라과이의 젊은이들은 하루 4시간을 자면서도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부정부패에 찌든 사회에서 좌절감을 느껴야 한다. 이는 파라과이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드는 심각한 문제이다.

교회 지도자들은 이러한 현실을 개탄하며, 정치인들의 부도덕함이 사회 전체의 도덕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들은 더 이상 정치인들의 거짓말과 위선에 속지 않고, 진정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파라과이는 지금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청년 실업과 정치 부패는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들의 희망을 앗아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인들의 인식 개혁이 절실히 필요하다. 정치인들은 국민의 대표로서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며, 특권 의식을 버리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국민적 분노 폭발형벌 강화 요구 거세

[남미동아뉴스]미성년자 성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형벌의 목적과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됐다. 하지만 정작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부패, 특권층 비리에 대한 처벌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미성년자 성폭력범에 대한 최고형을 30년으로 상향하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국회는 강력한 처벌 의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형벌 강화가 단순히 표심을 얻기 위한 정치적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실제로 많은 국민들은 미성년자 성폭력뿐만 아니라 부패, 특권층 비리, 공무원의 직무유기 등 사회악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이러한 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가 너무 낮아 범죄 예방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부패 범죄의 경우, 높은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가벼운 처벌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친인척 채용 등 특권층 비리에 대한 처벌 규정은 허점투성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형벌의 목적은 단순한 응징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과 사회 복귀를 위한 교화 기능까지 포함해야 한다”며 “형벌의 종류와 강도는 범죄의 성격과 사회적 해악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민들은 더 이상 솜방망이 처벌을 용납하지 않고 있다. 정치권은 국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형벌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특히 부패와 특권층 비리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통해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파라과이 인권 상황 악화, 민주주의 후퇴 우려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인권 단체인 꼬데우삐(Codehupy)가 발표한 2024년 인권 보고서에서 파라과이가 심각한 민주주의 후퇴를 겪고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호라시오 까르떼스 전 대통령의 영향력 확대와 함께 ‘몽둥이 법’이라 불리는 강경 법안의 시행이 권위주의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보고서는 표현의 자유와 결사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집권당인 ANR의 권력 집중이 민주주의 기반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여성 폭력 문제도 심각하게 다루었다. 2024년에만 34건의 여성 살해 사건이 발생하는 등 가정 폭력과 여성 살해가 여전히 심각한 사회 문제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파라과이 차코 지역의 급격한 삼림 훼손과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 산불 등이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이타이푸 댐 조약 재협상, GDP 성장률 둔화, 기후 변화로 인한 농업 및 에너지 부문의 어려움 등이 언급되었다. 또한, 폰아시데(Fonacide) 자금의 부정 사용 문제와 관련하여 함브레 세로(Hambre Cero)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꼬데우삐(Codehupy) 는 파라과이의 인권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인권 침해 사례를 기록하며, 시민 사회와 함께 인권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파라과이 정부, 연말 성과급 등 45천억원 지급 예정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경제부는 올해 말 공무원 급여, 성과급, 연금 등 총 4조 5천억원(미화 약 5억 6천7백만 달러)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경기 부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카르 로베라 경제부 차관은 12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11일에는 국가 유공자와 노인 연금 수급자에게 먼저 지급하고,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는 공무원 급여와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금 수급자들에게 연금과 성과급을 동시에 지급하여 편의를 높였다.

로베라 차관은 “국세청의 덕분에 예산 확보에 문제가 없어 모든 지급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지급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부는 총 66만 8,862명에게 지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공무원 7만 6,665명, 군인 4만 9,495명, 교사 9만 5,707명, 의료진 5만 2,750명, 연금 수급자 7만 4,936명, 노인 31만 9,309명 등이 포함된다.

경제부는 각 기관에서 신청 절차를 제때 이행하고, 은행에 충분한 현금이 비치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지급 장소 주변에 경찰을 배치하여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은 연말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과이, ‘대만과 단교 촉구’ 중국 외교관에 추방 명령. 유네스코 행사 참석 中 대표단 관계자, 파라과이 의회서 “올바른 결정하길”

[남미동아뉴스]남미의 유일한 대만 수교국인 파라과이가 공개적으로 대만과의 단교를 촉구한 중국 외교관에 대해 내정간섭을 이유로 추방 명령을 내렸다.

파라과이 외교부는 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우리 국내 정치에 대해 부당하게 참견한 중국 외교관 쉬웨이의 비자를 취소하고 24시간 동안 출국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쉬웨이는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회의 참석차 중국 대표단 자격으로 이곳에 방문 중이었다고 현지 매체 ABC콜로르는 보도했다.

ABC콜로르는 그러면서 그의 신분을 ‘중국 외교부 중남미 연락관’으로 적시했다.

앞서 쉬웨이는 전날 의회를 찾아 일부 의원들을 접견한 뒤 현지 취재진에 “저는 남미에서 유일하게 빠진 지도를 완성하러 왔다”며 “파라과이는 가능한 한 올바른 결정을 하길 바란다”고 단호한 어조로 대만과의 단교를 촉구했다.

대만에서 지원한 자금 일부로 건설된 의회 건물 안에서 쉬웨이는 “외교관계 수립을 위한 첫 단추는 파라과이 관리에게 달렸다”며, “우리와의 수교에 따른 수천 가지 이점 가운데 특히 (파라과이는) 교역 확대를 통한 경제력 신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주파라과이 대만 대사관은 “우리와 파라과이 간 확고한 우정을 훼손하려는 침입자”라며 규탄 성명을 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후안 바이아르디 파라과이 외교부 차관은 이날 현지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중국 특사가 방문 임무를 저버리고 정치에 전념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달 말 루벤 라미레스 레스카노 파라과이 외교장관은 대만을 찾아 라이칭더 총통을 예방하고, 1957년부터 이어져 온 양국 관계 심화를 약속했다.

현재 대만 수교국은 마셜제도, 투발루, 팔라우 이외에 과테말라, 파라과이, 바티칸 시국(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등 12개국이다.

중남미에서는 최근 몇 년간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의 손을 잡았다.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마약 제조소 급습, 올해 88번째

[남미동아뉴스]볼리비아 산타크루즈주 북동부에서 대규모 코카인 제조소가 발견되어 폐기됐다. 이는 올해 들어 벌써 88번째 적발된 마약 제조소로, 볼리비아 정부의 강력한 마약 단속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에두아르도 델 카스티요 장관은 “이번 작전은 트리니다드 우모파르(Umopar) 특별경찰대의 끈질긴 추적 끝에 이루어졌다”며, “마모레강에서 그란데강, 그리고 에디온도강을 거쳐 밀림을 헤치고 마침내 제조소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코카인 150개 꾸러미가 발견되었으며, 제조소 인근에는 2개의 은신처에서 추가로 코카인이 발견다. 또한, 제조소에서 일하던 볼리비아 국적의 남성 2명이 체포됐다.

델 카스티요 장관은 “올해 들어 볼리비아 경찰은 63톤 이상의 코카인을 압수했으며, 이는 마약 조직에 대한 강력한 타격”이라고 강조했다.

스웨덴 대로 프라도 광장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

[남미동아뉴스]코차밤바 남부 지역의 스웨덴 대로 프라도 광장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식이 열렸다. 매년 이맘때면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는 이 행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만프레드 레이예스 비야 시장은 점등식에서 “코차밤바는 크리스마스의 도시”라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축복을 전했다. 그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며, 시정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살아있는 성탄절 장면을 재현한 ‘살아있는 구유’가 특별히 마련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이예스 시장은 직접 아기 예수상을 구유에 넣으며 겸손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레이예스 시장은 연설을 통해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고, 형제애를 바탕으로 더 나은 볼리비아를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그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점등식에는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캐롤 연주와 발레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인기 음악 그룹 로카쿰비아의 신나는 무대가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 행사는 코차밤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니카라과 운하 프로젝트, 다시 수면 위로645억 달러 예상

[남미동아뉴스]니카라과의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이 제17차 중국-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포럼에서 제시한 대운하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됐다. 니카라과 교통인프라부 장관 오스카 모히카는 이 대운하 프로젝트의 비용이 약 645억 달러에 달하며, 길이는 파나마 운하의 80km보다 훨씬 긴 약 445km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몇 년 전 제안된 경로와는 다른 새로운 경로가 설계되었다고 언급했다.

새로운 경로는 니카라과 카리브 해안의 블루필즈 항구에서 출발해 마나과의 솔로틀란 호수를 가로질러 치난데가의 코린토 항구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앙아메리카 최대의 담수 보호구역인 코시볼카 호수를 훼손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관은 강조했다. 또한, 길이 510m, 폭 77m, 깊이 27m의 갑문을 설치해 대형 선박의 통행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공사를 위한 세금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많다. 일각에서는 이를 오르테가 대통령의 또 다른 ‘공상’이라고 치부하며,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지적한다. 특히, 새로운 경로의 비현실성이 문제로 지적된다. 이 대운하 프로젝트는 한때 중국 최고 부호로 알려졌던 왕징이 이끄는 홍콩 니카라과 운하 개발투자회사(HKND Group)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으나, 왕징이 사기꾼으로 드러나면서 프로젝트는 표류했다.

미국 정부는 또한 니카라과가 이 대운하 프로젝트를 위해 대규모 자금 세탁에 연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니카라과 운하 프로젝트에 투자를 고려하는 이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세구르 크립토, 아르헨티나 최초 암호화폐 보관소 개소: 군사급 보안 시스템 갖춘 콜드 스토리지 시설 구축

[남미동아뉴스]프로세구르 캐시의 자회사인 프로세구르 크립토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암호화폐 보관소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구축된 콜드 스토리지 시설이다. 회사는 아르헨티나 증권위원회(CNV)의 승인을 받아 암호화폐 자산 보관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 시설, 기술 및 보안 프로토콜을 갖추고 이번 시설을 완공했다.

프로세구르 크립토는 “최고 수준의 물리적 보안”과 최첨단 암호화 기술을 결합했다고 강조했다. 사용자의 개인 키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프로세구르의 물리적 인프라에 저장되며, 보관된 자산은 군사급 수준의 다층 암호화 및 논리적 보안 시스템으로 보호된다. 회사는 “이러한 두 가지 기능이 프로세구르 크립토의 새로운 서비스를 아르헨티나에서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호세 안헬 페르난데스 프로세구르 크립토 대표는 이번 개소가 라틴아메리카에서 암호화폐 자산 보관 서비스를 확대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하며,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자산의 안전을 보장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보관 목적 외에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설 개소를 통해 프로세구르 크립토는 규제, 기술, 운영 및 컴플라이언스를 포함한 포괄적인 매매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르헨티나에서 금융 자산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특히, 자본 시장 및 실물 자산(예: 금)의 토큰화를 지원하며, 정부 기관의 암호화폐 자산 관리 및 법 집행 기관의 자산 압류를 위한 플랫폼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 기관, 정부 기관, 펀드 및 자산 운용사, 패밀리 오피스, 거래소 등에 암호화폐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터넷에 직접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트랜잭션을 전송하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최대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는 아르헨티나에서 암호화폐 채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높은 환율 변동성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나마, 야생동물 보호 강화사냥 금지 논란

[남미동아뉴스]파나마에서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논쟁이 뜨겁다. 특히 흰꼬리 사슴의 사냥 여부를 두고 환경 보호론자와 사냥꾼들 간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환경 보호론자들은 흰꼬리 사슴뿐만 아니라 페카리와 페인티드 토끼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보호를 강조한다. 이들은 이들 종의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사냥은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반면, 일부 사냥꾼들은 규제된 사냥이 야생동물 개체 수를 조절하고 밀렵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생물학자들은 파나마의 많은 야생동물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들의 보존 상태가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사냥은 이러한 종들의 생존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파나마 정부는 멸종 위기 종 목록을 통해 흰꼬리 사슴을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사냥을 금지했다. 하지만 일부 사냥꾼들은 이러한 규제가 과도하다고 주장하며, 규제된 사냥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논쟁은 야생동물 보호와 인간의 활동 사이의 균형을 찾는 어려움을 보여준다. 파나마 정부는 야생동물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이용 사이에서 균형 잡힌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파나마 운하, 가툰 호수 수위 상승으로 제어 방류 예정

[남미동아뉴스]파나마 운하는 우기로 인해 운하를 공급하는 호수의 수위가 최대치에 근접함에 따라 경보 및 감시 수준을 발령했다.

루이스 로비라 파나마 운하 수자원 관리 부사장은 호수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 기상 조건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년 전부터 홍수 통제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24시간 근무하는 인력이 운하의 수문학자와 기상학자의 감독 하에 호수 수위, 강의 유량, 그리고 나타나는 모든 폭풍이나 대기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운하의 가툰 호와 알라후엘라 호는 최대 수위에 매우 근접해 있습니다. 가툰 호는 88피트에 0.7, 알라후엘라 호는 약 247에 73입니다. 가툰 호의 최대 수위는 89피트, 알라후엘라 호의 최대 수위는 252피트입니다. 가툰 호는 최대 한계에 매우 가깝고, 알라후엘라 호는 한계까지 4.25피트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로비라는 경보 및 감시 수준이 발령되면 대기의 변화, 갑작스러운 비 또는 폭풍에 대비하여 필요한 경우 가툰 호를 중심으로 수문을 개방하는 등 지정된 절차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국가 기관과 함께 매년 홍수 통제 훈련을 실시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시즌의 경우, 로비라는 호수 주변 지역에 예방적 방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 가툰 댐 근처의 뮬레 갈로 공공 레크리에이션 지역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또한 차그레스 강 하구를 모니터링하여 소형 선박의 통행을 제한하는 팀도 배치되었다.

인디오 강 지역에 물 저장소를 건설하는 제안은 가뭄 시기에 물을 저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물을 저장할 곳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여름이 오거나 극심한 가뭄이 발생했을 때 파나마 운하의 호수로 물을 공급하고 운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실적부진’ GM, 중국 사업 구조조정…50억달러 회계상 손실

미국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가 부진한 중국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에 착수하면서 총 50억달러 이상의 비용 손실을 보게 됐다.

프랑스 하원, 예산 대치 끝 62년만에 정부 끌어내려 프랑스 하원이 4일 미셸 바르니에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통과시켰다.

중국 판다 기지 “푸바오 검사 결과 정상”…최신 영상 공개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사는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 기지가 이상징후를 보였던 푸바오의 모습을 하루 만에 다시 공개했다.

박사 부족한 일본…대학에 “학부 정원 줄이고 대학원생 늘려라” 독려

일본 정부가 연구력 강화를 위해 대학들을 상대로 학부 정원을 축소하고 대학원 정원을 그만큼 늘리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프리고진을 기리며’…아프리카에 바그너그룹 수장 동상 세워진 이유

무장반란을 일으켰다가 의문사한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동상이 멀리 아프리카에 세워졌다.

中·사우디 밀착 강화…‘페트로 위안’ 구상에 트럼프 계산 복잡해져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미국과 유럽 모두와 협력하는 것이 국익에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화학에 이어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면서 미국의 머릿 속이 복잡해졌다고 4일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중국 바다에서 나가” 일본 어선도 쫓겨났다… 남중국해 충돌 잇따라

중국이 자국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인근에 진입한 일본 어선을 5일 퇴거 조치했다.

“계엄 끝났대”…수학여행 오는 日 고교생들60윤석열 대통령이 6시간 만에 계엄령을 철회한 뒤 일본인 관광객의 국내 여행도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매체들은 “후쿠오카 공항 등에서는 큰 혼란이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전쟁 끝 보이나…”우크라, 트럼프 2기팀과 ‘종전’ 논의 시작”

우크라이나 고위급 관리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미국을 방문해 차기 트럼프 행정부와 전쟁 중단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 브러더’ 흉내?… 외국인 여행객 발길 돌릴 스페인 여행 규정은

최근 스페인에서 여행객의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도록 하는 내용의 여행 규정이 도입되면서 여행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최대 건강보험사 CEO, 맨해튼 호텔 앞 총격 사망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대표 브라이언 톰슨 최고경영자가 4일 새벽 미국 맨해튼 도심 한복판에서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

백악관 깊은 우려 야기한국 민주주의 강화에 목소리 낼 것

현지시간 4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그 해제 과정에서 한국의 민주적 절차가 적절히 작동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한미FTA 재협상 주도나바로 발탁..피그세스 사퇴 안 해

미 대선이 치러진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이 과거 한미FTA 재협상을 주도했던 피터 나바로 전 백악관 국장을 무역·제조업 고문에 지명했다.

NASA 새 수장에 억만장자 우주인 아이작먼머스크의 우군

미 항공우주국의 새로운 수장으로 억만장자 우주인인 재러드 아이작먼이 지명됐다. 아이작먼은 스페이스X와 협업해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을 진행한 사업가로 앞으로 미국 우주 정책에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계엄령 환율 발작·무디스 경고·파월 금리인하·최상목 긴급 서한

갑작스러운 비상계엄령에 원/달러 환율이 발작을 일으켜 1440원 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외환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당선 한달인선매듭·관세예고·종전방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5 대선 승리 후 지난 한 달 동안 빠른 속도로 내각 인선을 추진한 것과 함께 SNS 성명을 통해 집권 2기에 강화된 미국우선주의 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예고했다.

비트코인 7% 급등, 10만달러 돌파했는데 리플은 12% 폭락?

비트코인 7% 이상 급등, 10만달러를 돌파했는데 시총 3위 리플은 12% 이상 폭락하고 있다.

미국판 다이소도 두 손 드나관세 폭탄에 비상걸린 기업들

‘미국판 다이소’로 알려진 미국 저가 할인 판매점 달러트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일부 제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최악의 경우 다시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슬리피 조별명 맞았나바이든, 아프리카 정상회의서 꾸벅

내년 1월 퇴임을 앞두고 아프리카를 마지막 방문지역으로 선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외교적 실수를 저질렀다.

바이든 대통령은 잠깐 잠에서 깬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다시 눈을 감았다.

고양이 집사들은 해리스, 강아지 집사들은 트럼프 찍었다

지난달 5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고양이와 강아지 집사의 선택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 변화 때문에 팔려가는 소녀들…파키스탄 ‘몬순 신부’ 증가

“2022년 홍수 후 나머지 가족 생계 위한 소녀 매매혼 증가”

파키스탄에 불어닥친 극심한 기상 현상이 어린 소녀들의 결혼을 부추긴다고 AFP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키스탄의 미성년 소녀 결혼율은 최근 몇 년 동안 조금씩 낮아졌지만, 인권 운동가들에 따르면 2022년 전례 없는 홍수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기후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으로 인해 팔려 가는 신부들이 증가하는 것이다.

파키스탄에서 7월에서 9월 사이의 여름철 몬순은 수백만 명의 농부의 생계와 식량 안보에 필수적이지만,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몬순이 더 심하고 길어져 산사태, 홍수 및 장기적인 작물 피해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NGO 설립자는 “이에 따라 ‘몬순 신부’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났다”면서 “악화한 기후로 생계가 어려워져 가족은 생존 수단을 찾아야 하는데, 첫 번째이자 가장 확실한 방법은 딸을 돈과 교환하여 결혼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4세 샤밀라와 그의 13세 여동생 아미나는 이런 몬순 신부의 예다. 샤밀라는 두배나 나이가 많은 남자와 결혼했는데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사는 게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샤밀라의 시어머니는 샤밀라의 부모에게 20만 파키스탄 루피(약 100만원)를 주었다.

샤밀라와 아미나가 6월에 합동결혼식을 올린 칸 모하마드 말라 마을에서는 지난 몬순(2022년) 이후로 45명의 미성년 소녀가 아내가 되었는데, 그중 15명은 올해 5월과 6월에 결혼했다.

2022년 몬순으로 홍수가 나기 전까지 소녀들은 경작하면서 살면 되었다. 하지만 홍수로 마을이 황무지가 되고 물이 오염되어 경작도, 물고기도 잡을 수 없게 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됐다.

마을의 58세 여성은 “우리 마을에는 소녀들이 일하던 푸른 논이 있었다. 소녀들은 또 많은 채소도 재배했는데, 지금은 땅속의 물이 유독해서 다 죽었다. 특히 2022년 이후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파키스탄 일부 지역에서는 아동 결혼이 흔하며, 18세 이전에 결혼하는 소녀 수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다고 AFP는 전했다.

9둥이 엄마 “남편 유전자 너무 뛰어나…더 낳아 12개 띠 완성”

중국에서 이미 9명의 자식을 둔 다둥이 엄마가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계속 살리고 싶다며 앞으로 더 낳아 모든 띠의 자식을 갖고 싶다고 말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동부 저장성에 사는 톈동샤(33)씨다.

그는 2008년 남편 자오완룽씨를 만나 2년 후 결혼했다. 2010년 호랑이해에 첫째인 딸아이가 태어났다. 이후 계속해서 출산해 가장 최근에는 2022년 11월 호랑이띠인 막내가 태어났다.

이로써 부부는 5명의 아들과 4명의 딸을 두고 있지만 여전히 황소, 토끼, 뱀, 말, 양띠는 없다.

톈은 앞으로 아이를 더 낳아 모든 띠를 채우는 것이 목표다. 그는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낭비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누리꾼들이 양육 비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자 톈씨는 “걱정 없다”며 남편과 본인의 직업을 밝혔다.

남편 자오씨는 전원 공급 장치 회사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이며, 톈은 총괄 매니저다. 이들은 2009년부터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연간 수입은 약 4억 위안(76억원)이다.

이들 부부는 2000제곱미터 빌라(605평)에서 살며, 6명의 보모와 영양사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톈은 더 나아가 “모든 자녀들이 나처럼 각각 아홉 명의 자녀를 낳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손주들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빌라를 개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중국 소셜 미디어에서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누리꾼이 “아이들은 형제가 많아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부분 누리꾼이 축하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아이를 낳는 것은 산모의 몸에 돌이킬 수 없는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하는 누리꾼도 있다고 SCMP는 전했다.

계엄군, 중앙선관위에도 297명 투입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후 계엄군이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진입하고 직원들과 청사 출입을 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 오는 7일 김여사 특검법 재표결탄핵안과 동시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을 동시 추진하기로 했다.

국가수사본부장 김용현 전 국방장관 긴급 출국금지 지시

국가수사본부장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긴급 출국 금지 지시를 내렸다

, 감사원장·탄핵 강행에 규탄대회표결 불참 방침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추진한다.

추경호 의원 108명 총의 모아 탄핵안 반드시 부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와 관련해 ” 의원 108명의 총의를 모아 반드시 부결시키겠다”고 밝혔다.

국방 차관 비상계엄, TV보고 알았다계엄사령관 병력 움직임 몰랐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과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5일 계엄 사실을 미리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계엄, 내란죄로 규정 말라, 행안위 회의장서 집단 퇴장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쿠데타’, ‘내란죄’라며 맹공을 퍼붓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유감을 표하며 회의장서 퇴장했다.

·, ‘전쟁시 군사원조 제공조약 비준서 교환4일부터 발효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 6월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이 정식 발효됐다.

민주, 탄핵안 오는 7일 표결 추진

오는 7일 오후 7시쯤 국회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 최소 1시간 이후 투입 지시해외도피 절대 안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3일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5일 메신저를 통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회 곳곳에 암약하는 종북주사파를 비롯한 반국가세력을 정리하지 않고는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민주당의 초법적 입법 독재로 초유의 예산 삭감과 행정 및 사법 체계의 마비는 선을 넘어 내란 수준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비상조치가 필요하다는 게 대통령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남미동아뉴스 12. 6. 금>>

흔들리는 ‘세 친구’…트럼프 뜨자 멕시코·캐나다 ‘서로 흉보기’,트뤼도 “국경 문제, 멕시코와 사정 달라”…셰인바움 “마약, 캐나다도 심해”

[남미동아뉴스]국가 정상 간 모임을 ‘쓰리 아미고스'(세 친구)로 빗대 부르면서 교류를 강조하던 북미 3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부과 엄포에 편 가르기를 하며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과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지난 달 29일 플로리다 마러라고를 찾아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찬을 하고 마약 억제와 이민자 차단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관세 폭탄 위협에 부랴부랴 트럼프의 자택으로 찾아간 트뤼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캐나다·미국 간 국경 상황과 미국·멕시코 간 국경 상황은 비교할 수 없다’며 멕시코와 동일선상에 놓고 판단하지 말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만찬장에 배석한 커스틴 힐먼 주미 캐나다 대사는 AP에 “트뤼도 총리는 마약과 이주민의 미국 유입에 대해 캐나다를 멕시코와 묶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며 “미국의 관세 위협에서 캐나다를 물러나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한 단계였다”고 말했다.

힐먼 대사는 또 캐나다에서 미국으로의 마약 펜타닐 밀매는 본질적으로 ‘제로’라고 지적하면서 “미국에서 압수된 펜타닐의 99.8%는 멕시코에서 생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만남은 트럼프 집권 1기 내내 서먹했던 두 사람 관계를 고려할 때 “매우 독특한 회동”이었다고 멕시코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특히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사실상 정례화했던 미국·멕시코·캐나다 3국 정상회의를 한때 중단시킨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국경을 각각 맞댄 이들 3국의 정상회의는 ‘3’을 뜻하는 영어(쓰리)와 친구(아미고스)라는 뜻의 스페인어를 사용해 ‘쓰리 아미고스’라고도 불린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시절인 2005년 시작돼 2016년까지 1∼3년에 한 번씩 꾸준히 열리다가 2017∼2020년 트럼프 정부 시절 역내 마찰로 개최되지 못했다.

이후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 후인 2021년 11월에 5년 만에 재개됐다. 회의는 돌아가면서 개최하고 개최국 정상이 다른 두 정상을 초청하는 형태로 열린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트뤼도 총리의 ‘모욕적 언급’에 대한 생각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나는 교역 파트너에 대해 존중하면서 도발에 빠지지 않겠다”면서 “캐나다는 스스로 마약 펜타닐 소비에 매우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어 “캐나다에서는 내년에 선거가 있는데, 항상 지적하고 싶은 건 멕시코를 선거운동 일부로 다뤄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낮은 지지율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트뤼도를 에둘러 비판했다.

“결국 손해보는 건 美”…멕시코, ‘관세 엄포’ 협상용에 무게,경제장관 “곧 대화개시 전망”…중앙은행 총재 “북미 3국은 생산파트너”

[남미동아뉴스]미국 차기 행정부가 관세를 부과할 경우 즉시 맞대응을 천명한 멕시코 정부는 이른바 ‘관세 전쟁’에서 승리를 자신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관세 엄포’는 협상용 카드일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멕시코 외교장관을 지낸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경제 장관은 27일(현지시간) 현지 라디오방송 ‘라디오포르물라’ 인터뷰에서 “양국이 서로 관세를 매겼을 때 멕시코가 미국에 승리할 것이라는 건 자명하다”면서 “미국은 멕시코와의 교역이 매우 필요하다는 점을 주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멕시코 경제부 통계 자료를 보면 교역액 기준으로 멕시코는 지난해 중국을 제치고 미국의 최대 무역 상대국으로 자리 잡았다.

에브라르드 장관은 “관세가 결국 (멕시코에 진출한) 미국 대기업과 관련된 세금이자 인플레이션 급등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사실을 트럼프 당선인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며, 쌍방 관세 부과에 따른 악영향을 트럼프 당선인이 그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미 대통령 당선인이 진정 원하는 것”은 관세 부과 현실화가 아닌 협상이라고 주장했다.

에브라르드 장관은 “그(트럼프)가 정말로 관세를 매기고 싶었다면, 취임 두 달 전에 미리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그가 관심 있는 게 무엇인지, 논의 테이블에 올리고 싶은 의제로 삼은 게 어떤 것인지 이미 말했기 때문에 저는 곧 대화가 개시될 것이라는 전망에 낙관적”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좀비 마약’ 펜타닐 문제를 거론하면서 취임 첫날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명령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며 “관세는 펜타닐 등 마약과 불법 외국인들의 미국 침략(이주)이 멈출 때까지 유효할 것”이라고 적었다.

미국 최대 현안인 마약 밀반입 차단과 서류 미비(불법) 이주민 흐름 억제에 있어서 멕시코에서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트럼프가 ‘관세 부과’를 장전했다는 게 에브라르드의 논리다.

멕시코 경제장관은 “미국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있어야 한다는 건 분명하다”며 “이런 배경에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하에서 관세 부과를 피할 수 있다는 것도 매우 분명하다”고 부연했다.

경제학자인 헤라르도 에스키벨 멕시코국립자치대(UNAM) 교수 역시 영국 BBC스페인어판(BBC문도)에 미국과 멕시코처럼 상호 의존적인 경제 모델에서 “감히 관세 전쟁을 시작할 가능성”은 낮다면서 “오히려 협상의 여지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을 멕시코 등에 촉구하는 트럼프 스타일 메시지”라고 분석했다.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방시코)은 별도로 ‘미국발(發)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시나리오를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로드리게스 방시코 총재는 “멕시코, 미국, 캐나다는 이제 단순한 교역 상대가 아니라 생산 파트너로 봐야 한다”며 “북미 3국 무역 협정은 역내에서 경제적 이익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그는 미국에서 촉발할 수 있는 상황과 관련한 모든 가능성을 분석하고 있다면서, “최근 며칠간 페소화가 가치 하락을 경험했으나, 외환 시장에 개입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메르코수르-EU FTA, 파라과이 생산업계의 기대와 우려

[남미동아뉴스]유럽연합(EU)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임박하면서 파라과이 생산업계의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파라과이는 EU와의 FTA 체결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곡물과 유지종자 등 농산물 수출 증대를 통해 농업 부문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파라과이 생산업계는 EU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환경 및 사회적 기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특히 유럽의 지속가능성 기준이 파라과이의 생산 방식을 제약하고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파라과이 정부는 자국의 생산 시스템이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유럽의 과도한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이번 FTA 체결은 양측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EU는 메르코수르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메르코수르는 유럽의 기술과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양측 간의 견해 차이로 인해 협상이 난항을 겪을 수도 있다. 특히 유럽의 환경 단체들은 메르코수르의 환경 규제가 미흡하다며 FTA 체결에 반대하고 있어, 협상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브라질 상파울루, 경찰 폭력 논란으로 들끓어

[남미동아뉴스]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에서 경찰의 잔혹 행위가 잇따르면서 사회적 공분이 들끓고 있다. 특히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측근인 타르시지우 데 프레이타스 주지사가 강한 비판에 직면했다.

최근 상파울루에서는 경찰이 체포한 용의자를 다리에서 물에 빠뜨리는 충격적인 영상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더욱 증폭됐다. 이 외에도 무고한 시민을 향한 과잉 진압, 아동 사망 사건 등 경찰의 폭력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프레이타스 주지사는 그동안 경찰의 범죄율 감소 성과를 강조하며 비판을 일축해왔다. 하지만 최근 사태가 심각해지자 태도를 바꿔 경찰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특히 경찰의 모든 행위를 녹화하는 보디캠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프레이타스 주지사의 변화가 선거를 앞둔 정치적 계산 때문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그는 2026년 대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인물이다.

한편, 상파울루에서는 올해 들어 경찰에 의한 사망자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으며, 특히 흑인 사망자가 8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브라질 사회에 만연한 인종 차별 문제와 맞물려 더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마르가레트 차콘, 펙시 검사 살인 사건 유죄 판결 후 파라과이와 콜롬비아에 진실 규명 촉구

마약 단속 검사 마르셀로 펙시 살인 사건으로 35년형을 선고받은 마르가레트 차콘이 파라과이와 콜롬비아 검찰에 남편 안드레스 페레스 호요스와의 대면 조사를 요청하며 사건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콜롬비아의 한 뉴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차콘은 자신은 범행 전후 어떠한 사실도 알지 못했으며, 남편 또한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검찰이 자신에게 허위 자백을 강요했으며, 파라과이 전 대통령 호라시오 카르테스를 언급하도록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차콘은 자신이 단지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에 있었을 뿐이며, 펙시 검사의 살해 계획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자신이 무고하며, 펙시 검사의 죽음을 은폐하기 위해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차콘은 파라과이와 콜롬비아 검찰에 남편 안드레스 페레스 호요스를 조사하여 사건의 진실을 밝혀줄 것을 요청했다. 그녀는 남편이 펙시 검사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있음을 확신하며, 자신은 단지 무고한 희생자라고 주장했다.

칠레 10월 경제성장률, 예상치 중간 수준 기록하며 소폭 회복

[남미동아뉴스]칠레 중앙은행은 10월 임시지수(Imacec)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9월의 0% 성장률에 비해 다소 회복된 모습이지만,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최대 3%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했다.

10월 경제성장률은 모든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서비스업과 상업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서비스업에서는 건강, 교육 등 개인 서비스 부문의 성장이 눈에 띄었고, 상업 부문에서는 온라인 판매, 식료품점 판매 등이 증가했다.

광업 부문에서는 구리 생산 증가 등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계절 조정치 기준으로는 생산 부문 전반이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번 경제지표 발표는 9월의 부진한 성장률 이후 칠레 정부에 다소 안도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여전히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므로, 정부는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 마련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 전문가들은 “10월 경제지표가 예상치 중간 수준을 기록하며 소폭 회복세를 보였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경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정부는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신중한 정책 운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중국 언론, 한국 계엄 선포 긴급타전…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중국에서도 한국의 계엄령 선포를 긴급 뉴스로 타전하며 관심을 보였다. SNS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푸바오, 안타까운 근황 “죽순 먹다 ‘덜덜’.. 비정상적 상태”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 기지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이상징후가 발견돼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시리아 내전 격화…러, 반군 거점 도시 폭격 “수십명 사상”
시리아 내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러시아가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북부 거점 지역의 병원과 주거지역을 공습,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계엄령에 日中 네티즌 “반일 정권 수립 될 것, 연 끊어야” “서울의 봄 현실판”
3일 윤석열 대통령이 45년만에 비상 계엄령을 선언한 이후 6시간만에 철회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외신들도 관련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나토, 안보지형 격변에 ‘3차 세계대전’ 시나리오 대비 나섰다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이 러시아의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러시아의 도발 시나리오를 가정한 구체적인 작전계획도 마련됐다.

에콰도르 갱단 폭동에 ‘계엄령’…선진국은 1970년이 마지막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언으로 최근 계엄을 선포한 해외 사례들도 주목된다. 선진국 중에서는 캐나다가 1970년 계엄령을 선포한 것이 가장 최근 사례다.

최전선 투입 했나 안했나?…“북한군 2000명, 러 전투부대 합류”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중 2000명이 러시아 부대에 합류해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이폰 판매 금지한 인니 “애플서 10억달러 투자 제안 받아”
애플 아이폰 16 판매를 금지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애플로부터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 규정을 피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1조7천100억 루피아를 투자, 앱 개발 교육 시설을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중국이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러브콜’ 보내는 이유는
최근 중국 도시들이 유명 해외 슈퍼스타의 콘서트를 개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상하이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선 스위프트 같은 슈퍼스타 콘서트 유치를 위해 해외 공연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돈벌이 공격적으로 나서는 오픈AI, 첫 마케팅 임원 영입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처음으로 마케팅 담당 임원을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픈AI는 이미 메타와 구글 등 경쟁 업체로부터 광고 분야 인력을 영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 국무부, 한국 계엄이 핵우산정책에 미칠 영향에 “추측 않겠다”

미국 국무부는 3일 한국의 계엄령 상황이 미국의 핵우산 정책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어떤 인과관계가 있을지 추측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발표가 정치적 분쟁에 따른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성격 규정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다”라면서 “이번 일이 우려된다는 것 외에 사건의 이론이나 추론, 결정에 대해 추측하거나 의견을 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 한국 계엄해제에 “한밤의 정치드라마…광범위한 파장 전망”
미국 주요 언론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해제한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보도하면서 그 배경과 향후 정치적 파장에 주목했다. WP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전에 야당에서 관련 소문이 나온 적이 있다면서 “윤 대통령의 결정은 충격이었지만, 완전하게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라고도 평가했다.

美 싱크탱크 CSIS “尹 정치적 생존 불확실…거리 시위 확산땐 종말”
미국 워싱턴DC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약 6시간 만에 이를 해제한 것 관련 “국내에서 생존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며 “지지율이 10%대에 불과한 대통령에 대한 거리 시위 확산이 윤 대통령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경영난’ 인텔, 구원투수로 등판한 팻 겔싱어 CEO까지 결국 사임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 때 ‘반도체의 제왕’으로 불렸던 인텔의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가 경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美외교전문지 “尹 ‘친위쿠데타’ 실패…한·일 화해 美중재 노력 약화”
6시간여 만에 종료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후폭풍으로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한국 국민들은 윤 대통령의 행보에 항의하기 위해 대규모로 모인 상태로 그가 떠날 때까지 거리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놨다.

경영난에 물러난 CEO 퇴직금이 1000만달러?
팻 겔싱어 전 인텔 최고경영자가 회사를 떠나면서 받는 퇴직금이 최소 1000만달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텔의 주가가 급락했다.

앙골라 방문한 바이든 “노예제는 원죄…감춰도 지울 순 없어”
과거 노예무역의 중심지였던 앙골라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라며 과거사를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4년이라는 시점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문제는 미국이 아프리카에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미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무엇을 할 수 있느냐일 것”이라고 말했다.

AI 기술 붐 여전…美 기업 실적으로 확인
인공지능 거품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AI 붐에 적극적으로 올라탄 반도체 설계기업 마벨테크놀로지, 고객관계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트럼프 마약단속국장 지명자 자진사퇴…“카운티 보좌관으로 남겠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마약단속국 수장으로 지명된 채드 크로니스터가 3일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놀랍고 충격적…” 美한인들, 고국에 ‘계엄령 상황’ 긴급 연락
미국 한인 사회는 3일 고국에서 타전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관련 뉴스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여전히 한국의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한동훈 “국민들께 송구…계엄 건의한 국방장관 해임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비상계엄 파동을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참담한 상황에 대해 직접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오늘의 참담한 상황에 대해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계엄을 논의한 김용현 국방장관을 즉각 해임하는 등 책임 있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尹, 정상적 판단할 상태 아냐…김건희 특검 저지 광적 집착”
윤석열 정권의 ‘계엄 시도’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했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4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 대통령에 대해 “정상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민주 “尹대통령·국방·행안장관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해 내란죄로 고발하고 탄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3실장·수석비서관 일괄 사의…윤 공식 일정도 순연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안보실장 등 3실장과 수석비서관 전원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8월부터 ‘계엄 준비설’ 주장…민주당 발의 ‘서울의봄 4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국회의 의결로 4일 계엄이 해제된 가운데 ‘현 정부가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해 온 더불어민주당의 발언들이 회자되고 있다.

여, ‘대통령 탈당·내각 총사퇴’ 거론…친한 일각 탄핵론 거론도
국민의힘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후폭풍에 대한 대응책으로 윤 대통령 탈당과 내각 총사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해임 등을 논의 중이다.

윤 대통령 “국회 요구 따라 계엄 해제…국가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단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가 의결한 계엄 해제 요구를 수용해 비상계엄을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4시 30분쯤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는 반국가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고 말했다.

황교안 “한동훈·우원식 체포하라” 민경욱·전여옥도 계엄 지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선포한 비상계엄이 국회 의결로 4일 해제되기 전 황교안 전 국무총리·민경욱 전 국회의원 등 우파 인사들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 “尹대통령·국방·행안부장관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국회 요구로 해제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4일 윤 대통령 등을 내란죄로 고발하고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원 출신 野 박선원 “尹 집권 초기부터 계엄 대비했을 것”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가능성을 주장했던 국정원 1차장 출신인 박선원 의원은 4일 “집권 초반부터 계엄 상황 준비가 이뤄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비상계엄 6시간’이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6시간 만에 생중계 대국민담화를 통해 계엄해제를 발표했고 정부가 곧바로 국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안을 최종 의결하면서 계엄정국은 공식 종료됐지만, 후폭풍은 예측불허입니다.
    뜬금없는 비상계엄 선포로 충격을 주었던 돌아이 윤석열이 또 무슨 짓을 할지는 모른다는 거~

난데없는 ‘비상계엄’ 지지층 결집 원한 듯.

  1. 윤석열 대통령의 느닷없는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자해 카드로 귀결될 것을 알면서도 야당을 향해 ‘최후의 카드’를 꺼내 일종의 위력 과시를 했을 가능성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 최측근의 계엄 시나리오에 반색해 정치적 오판을 했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김용현 같은 돌아이가 모지리 윤석열에게 ‘군은 내가 장악했다’며 부추기고, 진짜 그런 줄 알았겠지~

계엄 전 ‘유령 국무회의’ 뒤늦게 짜맞췄나.

  1.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의 이유는 장황하게 설명하면서도, 국무회의 심의 등 어떤 논의와 의견 수렴을 거쳤는지 일언반구 언급하지 않아 ‘유령 국무회의’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현 장관 등 일부 측근들만 모인 상태에서 계엄을 결정하고는 이를 국무회의로 포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기도 절차도 싹 다 무시한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대통령 노릇 하는 꼴은 이제 다시 두고 못 봅니다~

한덕수 “작금 상황에 책임 통감”.

  1.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한 총리는 “모든 과정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모든 부처의 공직자들과 함께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계엄이 발동하기 전에 국무회의를 안 했다면 직무 유기, 했다면 내란 동조로 책임져야 할 것이다~

‘계엄의 밤’ 추경호 ‘우왕좌왕’ 왜 그랬나.

  1.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여당의 대처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추경호 원내대표가 의원총회 장소를 거듭 바꾸며 혼란을 야기했는데 여권 내부에서는 이것이 ‘계엄령 해제 요구안’ 표결 참석을 막는 역할을 했다며 강력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쿠데타 반란 수괴의 똘마니 추경호가 이번 계엄령 선포를 몰랐을 리가 없지~ 이 또한 공범이라는 거~

국힘, ‘내각 총사퇴·국방장관 해임 요구’.

  1. 국민의힘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해임과 내각 총사퇴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 탈당은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 탈당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어서 계속 의견을 들어보기로 잠정 결론을 낸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최종 결정자는 윤석열인데 그 책임을 다른 곳에 미루고 꼬리만 자르겠단다~

야 6당, 윤석열 탄핵 소추안 발의.

  1. 민주당 등 6개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했습니다. 야당은 탄핵소추안을 오는 5일 본회의에 보고한 후 6일 표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안은 본회의 보고 후 72시간 이내 무기명 투표로 표결하도록 돼 있는데, 언제 표결할지는 말을 아꼈습니다.
    과연 국힘이 탄핵안에 동조할지가 관건인데 이 상태면 김건희 특검 거부권은 윤석열이 못 할지도~

친한계, 윤석열 탄핵 않고 지키기로.

  1. 국민의힘의 친한계가 야권의 요구와는 반대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지 않고 지키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여기서 우파진영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없다”며 ”이재명 대표가 법의 심판을 받을 때까지 윤 대통령이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인간들은 지금 이 상황에서도 조금도 반성하거나 국민 앞에 무릎꿇고 사죄할 생각이 없다는 거~

‘전두환 국회 봉쇄’ 판례 보면 ‘내란죄’ 분명.

  1. 민주당 등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기존 판례 등에 비춰볼 때 윤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의 내란죄 기소 요건은 충분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불소추 특권이 있는 대통령이라도 내란 범죄의 경우 수사·기소가 가능합니다.
    탄핵도 탄핵이지만, 내란죄 현행범으로 체포해서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이준석 “국힘,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 제명하라”.

  1.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에 대해 일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즉각 제명하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저 사람의 전횡을 막아 세우는 걸 ‘내부 총질’로 규정해 윤리위까지 열어서 사람 쳐내던 당이 진짜 쿠데타 앞에서는 태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본인이 윤리강령 4조 2항 품위유지 위반으로 쫓겨났으니, 그 조항만 해도 백번은 제명해야.

홍준표 “용병 둘이서 당과 나라 거덜 내”.

  1.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6시간 만에 해제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박근혜 탄핵 당시에 유승민 역할을 한동훈이 하고 있다”며 “용병 둘이서 당과 나라를 거덜 내고 있다”며 윤 대통령과 한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그동안 윤석열에게는 꼬랑지 내리더니 이제 윤석열에게도 이빨 드러내는 꼬라지가 참 가관이다~

급박한 상황에 이상했던 계엄군.

  1. 계엄사령부가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직후 포고령을 발표하며 상황 장악에 나섰으나 그 과정은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이번 계엄이 충분한 협의와 준비 없이 진행돼 실행 과정에서 지휘라인에서 ‘엇박자’가 발생했을 가능성과, 사태 악화를 우려한 ‘항명’이 있었을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몇몇 똥별들과 하나회 잔재 세력이라는 이른바 ’충암파‘가 헛다리를 짚어도 단단히 잘못 짚은 게지~

철수하며 고개 숙인 계엄군.

  1. 비상 계엄령 선포 이후 국회 본청 건물에 투입된 무장 계엄군 청년이 시민에게 고개 숙인 뒤 철수하는 모습 화제입니다. 현장에서 이를 본 한 기자는 “반듯하게 생긴 계엄군 청년의 맑은 눈동자에 그만 저는 모든 분노가 사라지며 한없는 안쓰러움과 고마움을 함께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계엄군의 행동을 보면 국민과의 충돌은 최소화하고 하는 척만 한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김용현 “중과부적” 계엄 소집해제 지시.

  1.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령 소집해제를 지시하며 “중과부적이었다. 수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김 장관이 이번 비상계엄을 군사작전으로 생각하고 국방부 직원들이 모두 자신에게 동조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걸 두고는 중과부적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미친놈의 망연자실, 무념무상이라고 하는 거란다~

‘계엄 음모론’ 김민석 ‘과거 발언’ 재조명.

  1. 석 달 전까지만 해도 여권에서 ‘무책임 선동’ ‘정치적 음모’ 등 괴담에 그쳤던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설이 ‘현실화’되자, 계엄령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김민석 의원의 과거 발언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당시 김 의원은 국방부 장관의 갑작스러운 교체를 두고 계엄령 준비라고 예측했습니다.
    조선일보가 괴담이라고 하고 국민의힘과 한동훈도 헛소리라고 치부하면서 뒤로는 부추겼을 수도…

계엄선포에 사표낸 법무부 감찰관.

  1.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류 감찰관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소집한 계엄 관련 회의에 참석한 직후 “계엄에 동의할 수 없다”며 자필 사직서를 제출하고, 계엄이 반헌법적이고 위법하고 비상식적으로 내란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행정부의 수장이 입법 권력을 장악하려 한 사태는 말 그대로 내란 선동이고 쿠데타 맞습니다~

현직 검사 “비상계엄, 직권남용죄 수사 범위”.

  1.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현직 검사가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인 직권남용죄에 해당한다며 즉각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훈 서울고검 공판부 검사는 ”깊게 생각할 필요 없이 명백한 위헌·불법 아닌가요?“라며 검찰의 수사 범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나마 검찰에 대한 실날같은 희망을 갖는 것도 이런 제대로 된 판단을 할 능력은 있기 때문인가?

윤석열 지지하며 등판한 황교안.

  1.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나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을 이번에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며 지지 의사를 내비쳤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을 주도한 우 의장과 대통령 계엄령을 공개 비판한 한 대표를 ‘계엄 방해 인사’로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세상에는 미친 놈이 한둘이 아니니까 그럴 수 있다고는 쳐도 이거야말로 내란 선동이라는 거~

비상계엄에 불쾌한 미국, 핵우산 회의도 취소.

  1.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도 사전 통보 없이 계엄을 선포해 미국이 확장억제 강화 관련 회의를 취소하는 등 불쾌감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미 행정부 교체 시기에 한미 동맹에 부정적 여파를 미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외교력 전반에 대한 타격도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
    일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윤석열이지만, 과연 바이든에게 일언반구도 없이 저질렀을까? 글쎄요..

외신 “계엄령, 굴욕적으로 끝난 셀프 쿠데타”

  1. 외신들은 견고한 민주주의 국가로 여겨지던 한국에서 벌어진 놀라운 일을 소상히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굴욕적으로 끝난 셀프 쿠데타”로 진단했으며 특히,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대통령직을 정의할 오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마디로 나라가 아주 개망신을 당하고 대한민국의 국격이 아주 그냥 바닥까지 떨어졌다는 거~

생수 마시고 남은 병 다시 사용하면 위험.

  1. 생수를 사서 먹고 난 후 병에 다시 물이나 음료를 담거나 다른 재료들을 넣어 재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재사용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이들 병이나 용기를 다시 사용할 경우 나노플라스틱과 유독 화학물질이 음식과 음료에 스며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도암,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재사용하지 말아야 할 게 많습니다. 윤석열처럼~

윤석열, 야당 주도 감액 예산안 즉각 철회해달라 요구.
이재명 “북한 자극하고 무력충돌로 이끌어갈 위험 높아”.
조경태 “70%가 ‘윤 탈당’ 반대 심각성 못 느끼는 국힘“.
오세훈 “이재명을 위한 ‘방탄 국회’가 계엄 사태의 원인”.
홍준표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의 헤프닝” 유감.
유승민 “윤, 실패한 내란 이성을 잃어. 정상이 아니다”.
대법원장 “계엄 위법 논란 살펴보고 탄핵 사유 말하겠다“.
문형배 헌재 소장 권한대행 “계엄 위헌성 검토해 볼 것”.
김민석 “윤, 정상 판단 못 해, 김건희 특검 저지 광적 집착“.
국정원 출신 박선원 “집권 초기부터 계엄 대비했을 것”.
비상계엄 후폭풍 대통령실 실장·수석비서관 전원 사의.
국힘 원외 위원장 21명 “윤, 탈당 거부하면 출당시켜야”.

변화는 필연적이지만, 성장은 선택이다.
-존 맥스웰-

변화는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도 있지만, 그 변화를 통해 성장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변화해야 하고, 과거로 돌아갔던 대한민국을 되돌리고, 다시 성장하는 길로 나아가기 위한 선택은 지금, 바로 우리의 몫일 것입니다.

재 파라과이 한인 전문인 협회 주최, 차세대 “전문인 네트워킹의 힘”주제 강연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재 파라과이 한인 전문인 협회(회장 김현영)는 크라운 호텔에서 각 분야의 전문 학위나 교육을 받은 한국인 전문가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전문 네트워크의 힘’ 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이 행사는 파라과이 한인 전문가 협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 지원과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주 파라과이 대한민국 윤찬식 대사, 상원의원 에두아르도 나카야마 변호사, 주 파라과이 대한민국 박석재 영사, 코트라 파라과이 김동천 관장, 재 파라과이 한인회 및 한상 중남미 총연합회 구일회 고문, 재 파라과이 한인 전문인 협회 및 한인회 김미라 고문, 재 파라과이 한인 전문인 협회 초대회장 장유협 고문, OKTA 파라과이지회 박찬영 지회장, 재 파라과이 한인 의료인협회 정지윤 회장 등 유명 인사들과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프로그램의 첫 순서에는 이민자 후손인 에두아르도 나카야마 (Disertante Tenador Edardo Nakayama)상원의원이 자신의 전문적 경험과 정치경력에 대해 공유했다.

두 번째 순서로 참가자들 간의 상호작용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 마련되었다.

현재 점점 더 연결된 세상에서 성장 기회는 의미 있는 네트워크를 맺고 유지하는 능력과 깊게 연결되어 있다.

전문적 연결이 경력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열며 개인적, 전문적 성장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꿈이 아니고 생시라는 것이 지울 수 없는 악몽으로 남을 듯….

비상계엄령

[남미동아뉴스] 한여름 밤의 꿈’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사람사는 이야기다.

어제 하루는 사람 홀리는 날이었다.

지금 상황에 무슨???

이민 나오기 전 45년 전 비상계엄 하에 살아 봤던 경험이 있었고, 더욱이 남북한 지도자 모두가 전쟁 욕심을 자랑하듯 해서…..

TV에는 아무리 들어봐도 발령자가 말도 안되는 계엄 이유를 말하고 있었다.

장갑차가 시내에 들어가고 헬기가 요란하게 국회 상공을 들락거린다.

장갑차 앞을 맨 몸으로 막는 참 국민이 있었다.

특수전 전문 병력이 헬기에서 국회마당에 내리고, 진입을 위하여 유리창을 깨는 모습은 전쟁이 맞다.

헌법에 정해진 비상계엄 해제 방법이 국회의원들 손에 달렸을 때…

군경의 바리케이트를 피해 월담하는 국회의장을 포함한 의원들 모습은 불한당으로부터 국민을 구하려는 안간힘이었다.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하는 순간 까지 소화기를 분사하면 군 폭도들의 본청 난입을 막아낸 보좌관들의 모습에서 또다른 의원을 보았다.

190명 출석에 190명 찬성으로 불법비상계엄이 무력화 되었다.

일거에 척결하고…’ GR하던 기세는 일단 그에게는 ‘개꿈’이 되었다.

그런데 왠지 이번이 연습인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주무 장관이 계엄군을 위로하면서 하는 말이 “중과부적”이었다나. 무슨 연습을 마친 팀장의 말처럼…

꿈이 아니고 생시라는 것이 지울 수 없는 악몽으로 남을듯….
빨리 끝내야한다. “하루도 길다.”

남미동아뉴스 12.4.수>>

브라질 제품의 급류, 파라과이 생산자와 상인들을 위협하다

[남미동아뉴스]브라질 헤알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파라과이 경제의 일부 부문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브라질 제품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파라과이산 제품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에밀 멘도사 파라과이 환전상 협회 회장은 이번 환율 변동이 파라과이 경제, 특히 국경 지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약 6% 하락하면서 브라질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는 국경 지대 상권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환율 차이로 인해 브라질 제품의 파라과이 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합법적인 수입뿐만 아니라 불법적인 밀수입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파라과이 생산자들은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멘도사 회장은 정부가 브라질 제품 밀수를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달러 환율은 올해 말까지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 초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국제 경제 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되므로, 이는 파라과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브라질 헤비메탈 전설 세뿔뚜라, 파라과이에서 마지막 무대

[남미동아뉴스]브라질 헤비메탈 밴드 세뿔뚜라가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파라과이를 찾는다. 밴드는 이번 투어를 통해 음악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파라과이 공연은 오는 2025년 3월 28일 아순시온 SND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세풀투라는 이미 남미 여러 국가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파라과이 공연에서는 40년의 음악 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히트곡과 함께 최신 앨범 ‘Quadra’의 수록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파라과이 팬들에게 세풀투라의 무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밴드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뿔뚜라는 이제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40년간 우리를 지지해준 팬들과 함께 전 세계를 돌며 마지막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과거와 현재를 기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뿔뚜라는 이번 월드 투어를 기념하여 라이브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 앨범에는 투어 기간 동안 녹음된 40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세뿔뚜라의 40년 역사를 담은 마지막 기념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파라과이 축구 스타 후리오 엔시소, 새 연인과 약혼설?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축구 선수 후리오 엔시소(20세)와 그의 새 여자친구 멜리사 카르도나(20세)가 약혼설로 떠들썩하다. 지난 11월 중순 두 사람이 연애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멜리사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글에서 “인생의 동반자”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이 올라와 결혼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번이 후리오 엔시소가 처음으로 약혼설에 휩싸인 것은 아니다. 그의 전 여자친구 스테이시는 이미 헤어진 상황에서 후리오가 자신에게 프러포즈했다는 사실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좋지 않게 헤어졌고, 스테이시는 온라인에서 후리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이러한 전례를 볼 때, 후리오가 멜리사에게 프러포즈했다는 소문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후리오는 이미 멜리사를 “인생의 사랑”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특히 멜리사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후리오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당신과 함께한 이번 달을 마무리하며, 당신을 사랑해요, 내 인생의 동반자”라는 글을 올리면서 이러한 추측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엘 티아(Taller Integral de Actuación) 연말 단편영화 상영회

[남미동아뉴스]연기학교 엘 티아(Taller Integral de Actuación) 1학년 베타반 학생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카메라 연기’ 수업에서 습득한 지식을 선보이는 단편영화 ‘황당한 비밀’을 상영한다.

제라르도 바에즈(Gerardo Báez)가 각본과 연출을 맡고 노엘리아 이바롤라(Noelia Ibarrola)가 조감독으로 참여한 이번 단편영화는 ‘유산’, ‘기회’, ‘경이로운 자들’, ‘여기는 추워’ 등 네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다. 일상적인 상황이 내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뒤틀리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통해 드라마와 코미디의 미묘한 차이를 탐구한다.

“이 캐릭터들은 무엇을 숨기고 있을까? 각각의 결말은 여러분을 놀라게 할 것이다!”라는 시놉시스가 흥미를 돋운다.

출연진은 알레한드로 예그로스(Alejandro Yegros), 알렉시아 산체스(Alexia Sánchez), 카를로스 롤론(Carlos Rolón), 피오렐라 팔라손(Fiorella Palazón), 기도 로하스(Guido Rojas), 에르난 필리졸라(Hernán Filizzola), 이바나 알바렝가(Ivana Alvarenga), 후안 비야바(Juan Villalba), 루시아 로메로(Lucía Romero), 루이스 페르난도 잘디바르(Luis Fernando Zaldívar), 루이스 누녜스(Luis Núñez), 루이스 블랑코(Luis Blanco), 마레나 디아스(Marena Díaz), 오딜리아 차베스(Odilia Chávez), 오비디오 카브레라(Ovidio Cabrera), 사라 아코스타(Sara Acosta) 등이다.

단편영화는 12월 2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아순시온(Asunción) 히페르세이스 영화관(Avda. Mcal. López esq. Tte. 1ro. Salustiano Casco)에서 단 한 번 상영된다. 티켓 가격은 5만 과라니(G.50.000)이며 영화관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페루 대사관, 파라과이에서 부왕령 페루의 성탄콘서트 개최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페루 대사관은 오는 12월 3일(화) 오후 7시, 아순시온 대성당에서 ‘소니도스 데 파라과리아’와 함께 ‘부왕령 페루의 성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바로크 음악 콘서트는 거장 이안 사란의 지휘 아래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미구엘 산타크루즈의 오르간 연주 ‘제5음계의 티엔토와 전투’, ‘쿠스코의 칸초나’, ‘월계수 아래에서(빌란시코)’, ‘세라니타 카추아’ 등이 포함된다.

페루 대사 마리아 안토니아 마사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페루와 파라과이의 정부 관계자, 외교관, 그리고 페루와 파라과이의 모든 시민과 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마카레나 곤잘레스, 예니퍼 구티에레스, 예미나 카살, 지젤 길, 아니발 로드리게스, 무스타파 두작, 마이클 사비노 등의 성악가와 오스카르 아길라르 마스, 가브리엘라 로드리게스, 로돌포 브리토스, 파울라 베라(바이올린), 제시카 카바예로(첼로), 마우로 피게레도(베이스), 미구엘 산타크루즈(오르간-클라비코드) 등의 연주자가 참여한다.

음악 감독은 지젤 폰 튀멘, 총괄 감독은 루이스 사란이다.

아르헨티나 정부, 외국인 대상 의료 및 교육 제한 강화

[남미동아뉴스]아르헨티나 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의료 및 교육 접근성을 제한하는 새로운 이민 정책을 발표했다. 마누엘 아도르니 대통령 대변인은 12일 카사 로사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주요 내용:

국립대학 등록금 부과: 아르헨티나 국립대학의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 비율이 33%에 달하는 점을 지적하며, 이들에게 등록금을 부과하여 대학 재정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 의료 서비스 유료화: 외국인에 대한 무료 공공 의료 서비스를 중단하고, 거주 여부에 따라 의료 이용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살타주 사례를 언급하며, 외국인 의료 서비스 제한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국민 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범죄 외국인 강제 추방: 범죄 행위에 연루된 외국인은 강제 추방하고 재입국을 금지한다. 특히, 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행위를 저지른 외국인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위조 서류 제출자 입국 금지: 위조 서류를 제출하거나 허위 정보를 제공하는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한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번 정책 변화가 외국인 범죄를 줄이고, 국민의 의료 및 교육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가 재정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정책 발표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외국인 범죄 문제 해결과 재정 확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지만, 인권 침해 소지와 국제적인 비난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의 이번 정책 변화가 국내외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특히, 외국인 커뮤니티와 인권 단체의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고 정책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루케뇨, 과라니를 꺾고 파라과이 컵 3위 차지

[남미동아뉴스]올 시즌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여준 루케뇨와 과라니는 마지막 맞대결에서 다시 한번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렸고, 루케뇨가 승리했다.

이로써 후안 파블로 펌피도 감독이 이끄는 스포르티보 루케뇨는 파라과이 컵 포디움에 올랐다. 올해는 국제 대회 출전권이 주어지지 않아 3위는 단순히 기록적인 의미와 감정적인 의미만을 지니지만, 1억 과라니의 상금이 주어진다.

양 팀은 90분 동안 0-0으로 비겼다. 이전 맞대결과 마찬가지로 팽팽한 경기를 펼쳤고, 득점 기회는 많지 않았다.

승부차기에서 루케뇨는 5개 모두 성공시킨 반면, 과라니는 윌슨 이바롤라 왼쪽 풀백이 실축하며 한 개를 놓쳤다.

과라니는 2년 연속 파라과이 컵 3위에 머물렀다. 지난해에는 이로 인해 리베르타도레스 진출에 실패했다.

후안 파블로 펌피도 감독은 루케뇨에서 2021년 준우승(솔 데 아메리카), 2022년 우승(아멜리아노), 2023년 3위(나시오날), 2024년 3위를 기록하며 이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따이뿌(la Itaipú Binacional) 경찰에 순찰차 및 통신 장비 기증

[남미동아뉴스]3일 밤, 이따이뿌은 정부 청사 앞 해안가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국립 경찰에 순찰차와 통신 장비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경찰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기증된 장비는 순찰차 200대와 통신 장비 1,745대로, 지난 9월 19일에 기증된 250대를 포함하여 총 450대의 차량이 전국 경찰서에 배치되었다. 또한, 통신 장비 역시 총 2,095대가 기증되어 경찰의 현장 소통 능력을 향상시켰다.

성명 연설에서 산티아고 뻬냐 대통령은 “시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전한 파라과이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팀워크를 통해 이 거대한 국가의 부흥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뻬냐 대통령은 이따이뿌 파라과이 지사장 후스토 사카리아스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으며, 주요 정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파라과이 게임 스튜디오, 글로벌 무대 진출: 워라니 스튜디오, 더 게임 어워즈에서 신작 공개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의 게임 개발사 워라니 스튜디오가 오는 12월 10일 개최되는 더 게임 어워즈에서 신작 게임 ‘다크던: 인형의 연대기’의 트레일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파라과이 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라니 스튜디오는 더 게임 어워즈뿐만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 게임 쇼케이스(LAGS 2024)에도 참가한다. LAGS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게임 개발사들을 위한 디지털 콘퍼런스로, 워라니 스튜디오를 포함한 50여 개 이상의 개발사들이 참여하여 자국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라니 스튜디오는 파라과이 최초이자 유일한 PlayStation 및 Xbox 공식 개발 및 배급 파트너사이다. 이번 더 게임 어워즈 참가는 파라과이 게임 산업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워라니 스튜디오는 ‘더 오리진: 블라인드 메이드’를 비롯해 ‘폼베로: 밤의 지배자’, ‘차코 전쟁’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며 파라과이 게임 시장을 이끌어왔다.

워라니 스튜디오는 게임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워라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워라니 아카데미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게임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파라과이의 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워라니 스튜디오의 이번 행사 참가는 파라과이 게임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과이 게임 개발사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푸에르토리코 소매업협회(ACDET), 정부 건강보험 약국 확대 지지하며 독립 약국 협회와 대립

[남미동아뉴스]푸에르토리코 소매업협회(ACDET)가 정부 건강보험(PSG, VITAL) 가입자의 약국 선택 범위 확대를 지지하며, 독립 약국 협회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ACDET는 월그린스와 같은 대형 체인 약국의 PSG 참여를 적극 지지하며, 독립 약국 협회의 경쟁 제한 시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ACDET는 푸에르토리코 재정 감독 이사회(FOMB)에 서한을 보내, PROMESA 법 204조를 근거로 정부 약국 계약 시 경쟁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ACDET는 PSG가 푸에르토리코 재정의 가장 큰 불안 요소 중 하나이며, 경쟁 제한은 약값 상승을 야기하고 재정 지속 가능성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푸에르토리코 독립 약국 협회(CUD)는 대형 체인 약국의 진입이 지역 약국을 폐업으로 몰고 가 지역 경제와 공공 보건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CUD는 독립 약국이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대형 체인 약국과 달리 환자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CUD 회장 라몬 바르퀸 3세는 “독립 약국은 단순한 상업 시설이 아니라 공공 보건 시스템의 일부”라며, 월그린스와 같은 대형 체인 약국의 PSG 참여는 작은 상인들과 푸에르토리코의 건강을 해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FOMB는 ACDET와 CUD의 상반된 주장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FOMB는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에서 경쟁 촉진을 위해 정부 정책을 개입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사안은 지역 경제와 공공 보건이라는 더 큰 사회적 가치와 충돌하는 문제라 더욱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푸에르토리코 약국 시장은 정부 건강보험 시스템 확대를 둘러싸고 대형 체인 약국과 독립 약국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촉진과 지역 경제 보호라는 상충하는 가치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푸에르토리코 정부는 약국 시장의 경쟁 환경을 조성하면서도 지역 사회의 건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이어 트래블 튜즈데이인기실제 할인은?

[남미동아뉴스]최근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에 이어 여행 관련 할인을 제공하는 ‘트래블 튜즈데이’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실제로 더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여행 플랫폼 모칠레안도의 설립자 윌슨 산티아고는 엘 보세로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더 저렴한 항공권을 기대하며 트래블 튜즈데이를 기다리지만, 실제로는 패키지 여행, 호텔, 숙박 등 특정 상품에 대한 할인이 주를 이룬다”고 말했다.

엘 보세로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익스페디아와 부킹닷컴 등을 조사한 결과, 호텔 예약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티아고는 이미 여행 목적지를 정하고 호텔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항공권의 경우, 항공사들이 트래블 튜즈데이를 맞아 할인을 제공하고 있지만, 성수기와 높아진 수요로 인해 가격이 인상될 수 있어 실제로 얼마나 큰 할인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또한, 대부분의 항공사 할인은 마일리지 추가 적립, 신용카드 포인트 적립 등 부가적인 혜택에 집중되어 있고, 실제 항공권 가격 할인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산티아고는 “특히 연말연시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에는 항공료가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2025년 1월부터 5월 사이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이 항공권을 구매하기 좋은 시기”라고 조언했다.

푸에르토리코 여행사 협회 회장 마누엘 프란체스키니는 “트래블 튜즈데이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일 뿐, 항상 최저가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할인 행사가 이미 지난주부터 시작되었으며,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맥킨지앤컴퍼니의 보고서에 따르면, 트래블 튜즈데이에 대한 검색량은 2021년 대비 2023년에 50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서 검색량이 크게 늘었으며, 바하마, 푸에르토리코 등의 인기 관광지에 대한 검색량도 증가했다.

칠레 경제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10월 산업생산 지수 2.3% 기록

[남미동아뉴스]마리오 마르셀 재무장관은 10월 산업생산 지수가 2.3%를 기록하며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을 2.4%로 상향 조정했다.

11월 1일, 마리오 마르셀 재무장관은 10월 산업생산 지수가 2.3%를 기록하며 올해 칠레 경제 성장률 전망을 기존 2.3%에서 2.4%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마르셀 장관은 “올해 칠레 경제는 추세 성장률을 웃도는 2.4%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11월과 12월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부진한 성장세를 만회하며 더욱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9월 산업생산 지수가 0.3%로 부진했던 것과 관련하여 “9월의 부진한 성장은 일시적인 현상이었으며, 10월 지수를 통해 칠레 경제가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르셀 장관은 9월 산업생산 지수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추석 연휴를 지목하며, 연휴로 인해 약 1.5%p의 성장률 감소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대통령의 위헌적인 비상계엄령 선포, 국민에 대한 반역 행위다

[남미동아뉴스]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밤 위헌적인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참담하고 믿을 수 없는 헌정 중단 시도가 일어난 것이다. 민주주의와 경제 성장을 동시에 성취해 국제사회 찬사를 받아온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20분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국방부는 전군에 비상경계·대비 태세 강화를 지시했고, 계엄사령부는 집회·시위와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언론·출판을 통제하겠다는 포고령 1호를 발표했다. 계엄사 지시에 따라 계엄군 병력이 국회의사당을 장악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놀라 뛰쳐나온 시민들과 충돌했고, 전국 곳곳에서 심야에 극심한 혼란한 상황이 이어졌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새벽 긴급국회를 소집해 여야 재석의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고 국회의 창문을 부수고 진입했던 계엄군들은 부대로 복귀했다. 윤 대통령은 무도한 계엄 선포를 즉각 해제하고 응분의 책임을 지고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윤 대통령의 기습적이고 충동적인 계엄 선포는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헌법은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77조1항)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전시·사변 또는 그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등 계엄 선포 요건에 해당하는 어떠한 일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담화에서 사상 초유의 감액 예산안 처리와 정부 인사들에 대한 탄핵 추진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지금까지 국회는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탄핵소추를 발의했으며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째 탄핵 추진 중”이라며 “국가 예산 처리도 국가 본질 기능과 마약 범죄 단속,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국가 본질 기능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을 마약 천국, 민생 치안 공황 상태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2025년도 예산안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10일까지 여야 협의를 촉구해 놓은 상황이다. 이견이 있다면 여·야·정이 머리를 맞대고 협치로 푸는 게 민주주의다. 그럼에도 이를 계엄령 선포의 이유로 삼은 것은 민주주의를 힘으로 짓밟겠다는 어리석은 짓이다. 야당이 정부 인사 탄핵을 추진하더라도 헌법재판소 결정을 받는 헌법적 절차가 있다. 이런 절차를 두고 대통령이 헌정질서를 강제로 중단시키는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민주주의 파괴 행위다.

더욱 황당무계한 것은 “지금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되었고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의 사법, 행정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도하고 있다”며 야당을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한 윤 대통령 잘못된 인식이다. 그는 22대 국회 개원식에 6공화국 이후 처음 불참했으며,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도 11년 만에 불참했다. 이처럼 야당을 대화 상대로 인정하지 않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계엄군의 힘을 이용해 입법부를 강제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한 것이다. 야당 의원들을 모두 반국가 세력으로 체포한 뒤 40여 년 전 군사반란을 일으켜 정권을 찬탈했던 전두환 흉내를 내 국보위라도 설치할 작정이었던 모양이다.

윤 대통령은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을 언급했지만 정작 본인이 반국가적인 행위를 한 셈이다. 이번 헌정 중단 시도는 지지율 10%대로 국정 운영 위기에 처한 윤 대통령이 자신의 의혹들과 국정농단 의혹에 휩싸인 김건희를 지키려는 목적 외에 다른 이유를 찾기 어렵다. 그러나 이런 무모한 시도가 통할 수준의 한국 사회가 아니다.

대통령이 정당한 사유 없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국정을 장악하려는 행위는 헌법 위반이자 중대한 범죄 행위로, 다음과 같은 헌법적 책임과 형사적 책임을 질 수 있다.

1. 헌법적 책임

헌법 위반: 헌법은 비상계엄 선포 요건을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으며,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 제77조에 따라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 한하여 가능하다. 따라서 정당한 사유 없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것은 헌법 위반이다.

권력 남용: 대통령이 자신의 권한을 남용하여 국가의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헌법에 반하는 권력 남용이다.

탄핵 사유: 대통령의 위헌적인 행위는 탄핵 사유에 해당할 수 있으며, 국회는 탄핵 소추를 통해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다. (헌법 제65조)

직무 유기: 대통령은 국가원수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헌법 수호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의무를 저버리고 오히려 헌법을 훼손하여 직무를 유기한 것이다.

2. 형사적 책임

내란죄: 비상계엄령 선포를 통해 국가의 안전보장을 해치거나 정부를 전복하려는 행위는 내란죄에 해당할 수 있다.

반란죄: 무력을 사용하여 정부를 전복하거나 국가의 안전보장을 해치려는 행위는 반란죄에 해당할 수 있다.

권력형 비리: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여 사익을 추구하거나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경우에는 권력형 비리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계엄군이 시민들에게 위해를 가한 행위는 폭력행위 등에 해당할 수 있다.

공무집행방해: 계엄군이 국회의 기능을 방해하고 의원들의 활동을 제한한 행위는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할 수 있다.

손괴죄: 국회의 건물과 기물을 계엄군을 동원하여 파괴한 행위는 법률이 정한 타인의 재물을 불법으로 파괴하거나 손상한 경우에 해당한다.

3. 기타 책임

정치적 책임: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를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이를 위반하는 행위는 헌법 제69조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민사적 책임: 비상계엄령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은 대통령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위헌적 계엄 선포는 효과를 상실했다”고 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 나라 미래와 안정, 생명을 지킬 것”이라고 했다. 여야는 계엄의 신속해제와 헌정중단 시도에 대한 책임규명 및 단죄에 힘을 모아야 한다. 윤 대통령은 국민에 대한 반역 시도를 즉각 멈추고, 반헌법적 계엄령 선포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

한동훈 “국민들께 송구…계엄 건의한 국방장관 해임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비상계엄 파동을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참담한 상황에 대해 직접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오늘의 참담한 상황에 대해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계엄을 논의한 김용현 국방장관을 즉각 해임하는 등 책임 있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尹, 정상적 판단할 상태 아냐…김건희 특검 저지 광적 집착”윤석열 정권의 ‘계엄 시도’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했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4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 대통령에 대해 “정상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민주 “尹대통령·국방·행안장관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해 내란죄로 고발하고 탄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3실장·수석비서관 일괄 사의…윤 공식 일정도 순연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안보실장 등 3실장과 수석비서관 전원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8월부터 ‘계엄 준비설’ 주장…민주당 발의 ‘서울의봄 4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국회의 의결로 4일 계엄이 해제된 가운데 ‘현 정부가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해 온 더불어민주당의 발언들이 회자되고 있다.

여, ‘대통령 탈당·내각 총사퇴’ 거론…친한 일각 탄핵론 거론도
국민의힘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후폭풍에 대한 대응책으로 윤 대통령 탈당과 내각 총사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해임 등을 논의 중이다.

윤 대통령 “국회 요구 따라 계엄 해제…국가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단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가 의결한 계엄 해제 요구를 수용해 비상계엄을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4시 30분쯤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는 반국가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고 말했다.

황교안 “한동훈·우원식 체포하라” 민경욱·전여옥도 계엄 지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선포한 비상계엄이 국회 의결로 4일 해제되기 전 황교안 전 국무총리·민경욱 전 국회의원 등 우파 인사들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 “尹대통령·국방·행안부장관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국회 요구로 해제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4일 윤 대통령 등을 내란죄로 고발하고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원 출신 野 박선원 “尹 집권 초기부터 계엄 대비했을 것”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가능성을 주장했던 국정원 1차장 출신인 박선원 의원은 4일 “집권 초반부터 계엄 상황 준비가 이뤄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계 소식

중국 언론, 한국 계엄 선포 긴급타전…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중국에서도 한국의 계엄령 선포를 긴급 뉴스로 타전하며 관심을 보였다. SNS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푸바오, 안타까운 근황 “죽순 먹다 ‘덜덜’.. 비정상적 상태”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 기지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이상징후가 발견돼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시리아 내전 격화…러, 반군 거점 도시 폭격 “수십명 사상”
시리아 내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러시아가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북부 거점 지역의 병원과 주거지역을 공습,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계엄령에 日中 네티즌 “반일 정권 수립 될 것, 연 끊어야” “서울의 봄 현실판”
3일 윤석열 대통령이 45년만에 비상 계엄령을 선언한 이후 6시간만에 철회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외신들도 관련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나토, 안보지형 격변에 ‘3차 세계대전’ 시나리오 대비 나섰다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이 러시아의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러시아의 도발 시나리오를 가정한 구체적인 작전계획도 마련됐다.

에콰도르 갱단 폭동에 ‘계엄령’…선진국은 1970년이 마지막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언으로 최근 계엄을 선포한 해외 사례들도 주목된다. 선진국 중에서는 캐나다가 1970년 계엄령을 선포한 것이 가장 최근 사례다.

최전선 투입 했나 안했나?…“북한군 2000명, 러 전투부대 합류”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중 2000명이 러시아 부대에 합류해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이폰 판매 금지한 인니 “애플서 10억달러 투자 제안 받아”
애플 아이폰 16 판매를 금지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애플로부터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 규정을 피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1조7천100억 루피아를 투자, 앱 개발 교육 시설을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중국이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러브콜’ 보내는 이유는
최근 중국 도시들이 유명 해외 슈퍼스타의 콘서트를 개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상하이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선 스위프트 같은 슈퍼스타 콘서트 유치를 위해 해외 공연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돈벌이 공격적으로 나서는 오픈AI, 첫 마케팅 임원 영입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처음으로 마케팅 담당 임원을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픈AI는 이미 메타와 구글 등 경쟁 업체로부터 광고 분야 인력을 영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 국무부, 한국 계엄이 핵우산정책에 미칠 영향에 “추측 않겠다”

미국 국무부는 3일 한국의 계엄령 상황이 미국의 핵우산 정책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어떤 인과관계가 있을지 추측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발표가 정치적 분쟁에 따른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성격 규정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다”라면서 “이번 일이 우려된다는 것 외에 사건의 이론이나 추론, 결정에 대해 추측하거나 의견을 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 한국 계엄해제에 “한밤의 정치드라마…광범위한 파장 전망”
미국 주요 언론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해제한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보도하면서 그 배경과 향후 정치적 파장에 주목했다. WP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전에 야당에서 관련 소문이 나온 적이 있다면서 “윤 대통령의 결정은 충격이었지만, 완전하게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라고도 평가했다.

美 싱크탱크 CSIS “尹 정치적 생존 불확실…거리 시위 확산땐 종말”
미국 워싱턴DC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약 6시간 만에 이를 해제한 것 관련 “국내에서 생존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며 “지지율이 10%대에 불과한 대통령에 대한 거리 시위 확산이 윤 대통령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경영난’ 인텔, 구원투수로 등판한 팻 겔싱어 CEO까지 결국 사임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 때 ‘반도체의 제왕’으로 불렸던 인텔의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가 경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美외교전문지 “尹 ‘친위쿠데타’ 실패…한·일 화해 美중재 노력 약화”
6시간여 만에 종료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후폭풍으로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한국 국민들은 윤 대통령의 행보에 항의하기 위해 대규모로 모인 상태로 그가 떠날 때까지 거리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놨다.

경영난에 물러난 CEO 퇴직금이 1000만달러?
팻 겔싱어 전 인텔 최고경영자가 회사를 떠나면서 받는 퇴직금이 최소 1000만달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텔의 주가가 급락했다.

앙골라 방문한 바이든 “노예제는 원죄…감춰도 지울 순 없어”
과거 노예무역의 중심지였던 앙골라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라며 과거사를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4년이라는 시점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문제는 미국이 아프리카에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미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무엇을 할 수 있느냐일 것”이라고 말했다.

AI 기술 붐 여전…美 기업 실적으로 확인
인공지능 거품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AI 붐에 적극적으로 올라탄 반도체 설계기업 마벨테크놀로지, 고객관계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트럼프 마약단속국장 지명자 자진사퇴…“카운티 보좌관으로 남겠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마약단속국 수장으로 지명된 채드 크로니스터가 3일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놀랍고 충격적…” 美한인들, 고국에 ‘계엄령 상황’ 긴급 연락
미국 한인 사회는 3일 고국에서 타전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관련 뉴스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여전히 한국의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비상계엄 선포가 뭐길래…1987년 이후 초유 사태

한국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후 비상계엄을 선포한 데 이어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안을 가결하면서, 헌법에 규정된 ‘계엄 선포’가 정확히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헌법 77조 1항은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비상계엄을 대통령의 권한으로 명시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종북세력으로 인해 공공의 안녕질서가 위협받았다는 판단하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국회, 비상계엄 해제안 처리

특히 77조 3항에 따르면 비상계엄이 선포된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

다만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하면 대통령은 계엄령을 해제하게 돼 있다.

22대 국회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을 점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은 대통령의 계엄 선포 직후 국회로 신속하게 집결하며 계엄 해제 절차에 착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의원들에게 국회로 모여달라고 공지한 뒤, 4일 오전 1시쯤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처리했다. 이 결의안은 국회 재석 190명 중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안건이 신속하게 통과됨에 따라 정부의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최단 시간에 실효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 제77조 5항은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헌정 사상 11번째 계엄선포

이번 계엄 선포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이었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총 10번의 계엄령이 선포된 바 있다. 이승만 정권에서 4번, 박정희 정권에서 4번, 전두환 정권에서 1번 등이다.

최초의 계엄령은 1948년 10월 이승만 전 대통령이 ‘여수·순천 사건’으로 비상계엄을 선포됐다. 당시 계엄령은 105일간 유지됐다.

두 번째 계엄령은 같은 해 11월 4·3 사건 당시 제주 지역에 선포됐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4·19 혁명을 막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하기도 했다.

과거 대부분의 계엄은 정권 유지를 위해 선포됐고, 이 과정에서 다수의 민간인 피해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60년 5·16 군사정변을 통해 권력을 잡은 후, 1972년 집권 연장을 위한 헌법 개정과 함께 계엄을 선포한 바 있다.

국민 당혹시킨 계엄 선포, 윤 대통령은 어떻게 책임질 건가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긴급 담화를 내고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국회로 의원들을 긴급 소집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느닷없는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여야는 물론 국민이 모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헌법은 전시나 사변 같은 국가비상사태에 있어 군 병력으로 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가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거의 아무도 없을 것이다.

국회는 4일 새벽 재적 과반수 찬성으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의결했고, 대통령은 이를 수용해야 한다. 민주당과 야권이 192석을 차지한 상황에서 곧바로 해제될 게 뻔한 계엄령을 대통령이 선포한 것이다.

게다가 여당인 국민의힘 대표까지 계엄을 국민과 막겠다고 했다. 어이없는 사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계엄을 선포하려면 국무회의를 통해야 하는데 이날 국무회의가 열리지 않았을 가능성도 높다. 계엄 선포의 법적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것이다.

윤 대통령이 담화에서 밝힌 자유 헌정 질서 수호는 최근 민주당의 입법 권력을 통한 행정 권력 무력화를 염두에 둔 것 같다. 민주당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간부 3명에 대한 탄핵에 들어갔다.

대통령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은 채 윤석열 정부를 무력화하고 사실상 ‘민주당 정부’로 뒤집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이 감사원장을 탄핵하면 수개월 걸리는 헌재의 결정 전까지 감사원장의 직무는 멈춘다.

이 경우 문재인 정부 때 임명한 감사위원들이 감사원장 권한을 대행하고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감사 및 수사 의뢰는 중단된다. 감사원 3급 이하에 대한 물갈이 인사까지 가능하다.

윤 대통령이 이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질 수는 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합당한 선이 있다. 민주당이 폭주한다고 해서 윤 대통령이 심야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도를 심각하게 넘은 조치다.

어떻게 지금이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할 상황인가.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상황도 아니고, 그럴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한 것도 아니다.

세계 10위권 민주국가로 국가 망신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윤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 국민에게 답해야 한다.

긴급뉴스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헌정사상 12번째

[남미동아뉴스]전시나 사변과 같은 국가 비상사태에서 정상적인 국가 운영이 극단적으로 어려울 경우, 대통령이나 국가 원수가 입법·사법·행정의 권한을 독점하고 군사력을 이용하여 사법과 치안을 유지하는 긴급조치중 하나. 대통령중심제에서는 대통령이 선포한다. 경비계엄과 달리 국민의 기본권도 일부 제한하는 강력한 권한을 계엄사령관에게 허락한다.

비상계엄은 전시·사변으로 사회질서가 교란되는 정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행정과 사법의 기능이 마비되어 군사력이 아니면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어려울 때에 선포한다. 따라서 비상계업이 선포되면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포함한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도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헌법> 제77조 3항).

비상계엄령은 <계엄법>에 따라 선포와 시행, 해제가 이루어진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거나 변경하고자 할 때에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야 하며(동법 제2조 5항), 국방부장관 또는 행정자치부장관은 비상계엄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계엄의 선포를 건의할 수 있다(동법 제2조6항).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때에는 그 이유, 종류, 시행일시, 시행지역 및 계엄사령관을 공고하여야 한다(동법 제3조). 계엄을 선포한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하며, 만일 국회가 폐회중일 때에는 지체없이 국회에 집회를 요구하여야 한다(동법 제4조). 이 때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헌법> 제77조 4, 5항).

비상계엄령에 의해 계엄지역을 통치할 계엄사령관은 현역 장관급 장교 중에서 국방부장관이 추천한 사람을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고, 계엄사령관의 계엄업무를 시행하기 위하여 계엄사령부를 둔다. 이 경우 계엄사령관은 계엄사령부의 장이 된다(<계엄법> 제5조 1, 2항).

남미동아뉴스 12.3. 화>

재외동포청 통합민원실 인천분소 이전 안내

재외동포들이 더 편하게, 더 쉽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2024년 12월 2일부터 재외동포청 민원실 인천분소(송도)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정부종합행정센터로 이전하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불법 운반되던 아라, 무사히 구조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루케 지역에서 불법으로 운반되던 아라 한 마리가 현지 환경 당국과 동물 보호 단체의 합동 작전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지난 토요일, 플랫폼 운전 기사의 신고로 인해 파라과이 환경개발부(Mades), 파라과이 조류 애호가 협회(Asora), 경찰은 합동 작전에 나섰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아라가 트럭 짐칸에 위험한 상태로 실려 이동 중이었다.

다행히 아라는 건강한 상태였지만, 운송 방식이 적절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국은 아라를 구조하고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아라의 소유주는 사육 허가를 가지고 있었으며, 알토스에서 루케 자택으로 이동 중이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아라는 소유주의 집에 위탁되어 있으며, 소유주는 온라인으로 합법적인 소유 문서를 제출한 상태다. 하지만 운송 방식에 대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소유주는 오는 월요일까지 Mades에 모든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멸종 위기에 처한 남미의 왕, 야구아레

[남미동아뉴스]남미에서 가장 큰 고양이과 동물인 야구아레가 11월 29일 국제 야구아레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야구아레는 서식지 파괴와 밀렵 등으로 인해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파라과이에서는 약 1,500마리만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야구아레 보호를 위해서는 서로 떨어져 있는 보호구역을 연결하는 생태 통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생태 통로를 통해 야구아레와 다른 동물들은 안전하게 이동하며 서식지를 확장할 수 있다.

WWF 파라과이 지부의 카를로스 몰리나스 생태 연결 전문가는 데펜소레스 델 차코 국립공원과 세로 초보레카 자연 기념물을 연결하는 생태 통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구아레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노력 또한 중요하다. 야구아레가 가축을 공격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지 시설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몰리나스 전문가는 야구아레 보호를 위해서는 인간과의 공존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WWF 파라과이 지부 연구팀은 지난 10월 세로 초보레카 자연 기념물에서 야구아레 한 쌍을 포착하는 행운을 누렸다. 카메라에 담긴 야구아레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파라과이에서는 야구아레 보호를 위한 다양한 법률이 제정되었다. 2014년 제정된 야구아레 보호법은 야구아레 밀렵에 대한 벌금을 대폭 상향시켰으며, 매년 11월 29일을 야구아레의 날로 지정하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야구아레는 파라과이의 소중한 자연 유산이다. 야구아레 보호를 위해서는 생태 통로 조성, 인간과의 공존 노력, 그리고 강력한 법적 보호가 필요하다. 우리 모두 야구아레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DNIT, 11월 세수 20.1% 증가압력은 GDP11.5%로 상승

[남미동아뉴스]DNIT(국세청)이 발표한 11월 세수 징수액은 3조 6,500억 과라니(약 4억 6,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1% 증가했다. 이는 6,114억 과라니(약 7,840만 달러) 증가한 수치다.

세수 증가의 주요 요인

연료: 전체 세수의 16%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자동차 수입: 12.1%를 차지하며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자본재: 5.9%, 부품: 5.7%, 전자제품: 5.4% 등이 뒤를 이었다.

관세청 및 국세청 세수 증가

관세청: 11월 세수 징수액은 1조 4,100억 과라니(약 1억 8,1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7.1% 증가했다.

국세청: 11월 세수 징수액은 2조 2,300억 과라니(약 2억 8,7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2.1% 증가했다.

2024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세수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6조 1,800억 과라니를 기록했다.

DNIT 설립 이후(2023년 8월 15일 ~ 2024년 11월 30일) 국세 및 관세 수입은 7조 1,400억 과라니(약 9억 4,890만 달러) 증가했다.

결론 DNIT의 강화된 세수 징수 노력으로 11월 세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연료 및 자동차 수입 등 특정 품목의 세수 기여도가 높았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 전체 세수 증가를 이끌고 있으며, 정부의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주택부·UNVES 공무원, 부당 수당 혐의로 고발

[남미동아뉴스]도시주택부(MUVH)와 빌야리까 성령 대학(UNVES) 소속 공무원인 릴리아나 에스끄루라가 부당 수당 혐의로 국립반부패위원회(Senac)에 고발됐다.

고발인은 익명으로 제출된 고발장에서 에스끄루라 공무원이 MUVH에서 8시간 근무 시간(오전 7시~오후 3시) 중 일부를 UNVES에서 근무한 뒤, MUVH로 돌아와 출근을 기록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근무 시간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부정한 방법을 통해 에스크루라는 지난 5월, 6월, 8월에 MUVH에서 1,589,935 과라니의 초과 근무 수당과 추가 근무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했다.

고발장은 이러한 행위가 중대한 행정상 과실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리리아나 에스크루라는 과거 ‘오너 콜로라도’ 소속으로 야타이티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작년에는 후안 까를로스 바룩하에 의해 엘리아나 까브레라를 대신하여 과이라 주 MUVH 지부장으로 임명되었다. 카브레라는 공개 경쟁을 통해 임명된 인물이었다.

알또 빠라나와 까닌데주 주 남성들에게 무료 수술 제공

[남미동아뉴스]제10보건지역, 테사이 재단, 국민연금공단(IPS)은 알또 빠라나주와 까닌데주주의 성인 남성 15명에게 비뇨기과 수술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술은 12월 5일과 9일,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며, 하루 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각 수술은 비뇨기과 전문의팀이 담당하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포괄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노엘리아 또레스 제10보건지역 국장은 환자와 가족들을 방문하여,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기관들의 공정하고 시의적절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각 환자에게 선물이 담긴 가방을 전달했다.

이번 수술은 알또 빠라나 주 정부와 에르난다리아 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협력은 지역 특화 의료 서비스 제공에 있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술 마라톤은 쁘레시덴떼 프랑꼬 지구에서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에르난다리아에서 수개월 동안 의료 서비스를 기다려 온 성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대기자 명단을 줄이고, 전립선 질환으로 인한 고통을 겪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술은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위안이 되고 있다. 가족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

브라질 이타이푸 호수에서 대규모 담배 밀수 적발

브라질 연방 경찰은 파라과이와의 국경 지역인 이타이푸 호수에서 대규모 담배 밀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연방 경찰은 이타이푸 호수 헤르난다리아스 지역에서 정기 순찰을 실시하던 중, 파라과이 불법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브라질로 향하던 길이 약 8미터의 철제 선박을 발견했다. 선박에는 파라과이산 담배 45만 갑이 실려 있었으며, 단독으로 선박을 운전하던 운전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포즈 두 이구아수 연방 경찰서로 이송됐다.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을 가르는 이타이푸 호수는 광활한 수면으로 인해 밀수범들이 담배, 전자제품, 마약 등 불법 물품을 운반하는 주요 경로로 악용돼 왔다.

압수된 담배는 브라질 연방 수입세 관세청으로 이송되어 정확한 가치가 평가될 예정이다. 체포된 운전자는 밀수 혐의뿐만 아니라 조직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도 있어 추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브라질 연방 경찰은 이타이푸 호수에서의 불법 활동을 근절하기 위해 선박, 드론, 감시 시스템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작전은 단순히 밀수를 차단하는 것을 넘어 국경 지역에서 활동하는 범죄 조직을 와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건은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밀수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양국 당국은 공조를 강화하여 국경 지역의 불법 활동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파라과이, 모든 노인에게 연금 지급하는 새로운 법 시행일부 문제점도 드러나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개발부 장관 따데오 록하스는 라디오 모누멘딸 1080AM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노인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새로운 법률 시행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기존의 인구조사 방식은 항상 조작되었으며 국가에 큰 비용 부담이 됐다고 주장했다.

로하스 장관은 “국립개발은행이 12월 4일과 5일 사이에 은행 창구에서 이들에게 지급할 것이며, 만약 본인이 방문하지 않을 경우 최대 2개월의 기간을 주고 이후에는 해당 자금이 봉쇄된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노인들의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또한, 청구되지 않은 자금은 예산으로 반환되어 새로운 대상에게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이를 위해 직불 카드가 발급되었고, 카드가 없는 경우 본인이 직접 은행을 방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로하스 장관은 “국립개발은행이 지급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며, 공증인의 위임장 등과 같은 특별한 절차가 없는 한 제3자에게 지급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연금 시스템이 기존의 노령 연금 시스템의 불공정함을 완전히 없애고 변화했다고 강조했다.

사망자가 등록된 것에 대해 로하스 장관은 아직도 시골 지역의 경우 민원 사무소에서 데이터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보건 시스템과 협력하여 정보 정확도를 높이고, 신분증 발급 기관 및 보건 기관 등 다른 기관과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현재 조정 및 정화 과정에 있으며, 사망자가 목록에 포함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12월에는 90세 미만의 약 7,000명의 새로운 노인을 추가하여 필요한 부분을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여러 기관 간 데이터 교차 검증을 통해 올해 말까지 약 15,000명의 새로운 노인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하스 장관은 대상자를 90세 이상으로 제한하여 필터링을 진행하고,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며, 65세가 되는 사람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법에 따르면 65세 이상은 개발부 포털(www.mds.gov.py)에 접속하여 자동으로 등록된다.

대법원, ‘빠가레 사기의혹에 법원 개입 결정

[남미동아뉴스]대법원은 최근 수도 법원에서는 일부가 이미 변제되거나 종결된 빠가레를 법원을 통해 강제 집행하는 부정 부패 스캔들에 연루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법원에 대한 감사를 지시했다.

이러한 부정 행위로 인해 피해자들은 이미 갚은 빚에 대한 압류를 당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스캔들은 수도의 대성당 1, 2지방 법원, 산 로께 법원, 라 엔까르나시온 법원 등에서 발생했으며, 다수의 법원 관계자가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이들에 대한 승진 및 임명이 중단된 것도 이러한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이미 빚을 갚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압류가 집행되는 등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대법원 감사위원회는 긴급 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감사위원회는 사법 행정 감사국에 감사를 의뢰하여 관련자를 색출하고, 대법원에 소속된 모든 법원 판사 및 해당 법원 직원들의 재산 신고를 감사원에 제출하여 재산 형성 과정을 조사할 계획이다.

클리닉 병원의 은퇴 직원들이 처음 이러한 사기 사건을 신고했으며, 다른 교사, 경찰 등 다수의 피해자들이 대법원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대법원은 긴급 감사 실시 외에도, 법원 판사와 직원들의 출퇴근을 관리하고 매달 감사위원회에 보고하도록 조치했다.

이번 사건은 사법 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사건으로, 대법원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관련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야 할 것이다.

파라과이, 2024년 미국·캐나다 등 고급 시장 공략하며 육류 수출 호조

[남미동아뉴스]2024년 11월까지 파라과이는 소고기, 내장 등 축산물 총 72만 톤을 수출하며 22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등 고급 시장에서의 수요가 늘면서 수출액이 전년 대비 19%, 수출량은 27% 증가했다.

주요 수출 시장

칠레: 파라과이 쇠고기 수출의 36%를 차지하며 최대 시장 유지

대만: 11%의 점유율로 2위, 미국: 8%로 4위로 부상하며 러시아 추월

브라질: 9% 점유율, 이스라엘: 8% 점유율, 러시아: 5% 점유율

캐나다: 6,349톤 수출하며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

미국은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요구하는 시장으로, 파라과이는 2024년 11월까지 25,308톤의 쇠고기를 수출하며 1억 2,736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2025년에는 브라질 등 다른 국가와의 쿼터 공유가 종료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26.4%의 관세를 부담해야 하지만 미국 시장 진출은 계속될 전망이다.

파라과이는 필리핀 시장 진출을 위해 12월 18일까지 현지 정부의 축산물 시장 검사를 받고 있다. 이번 검사를 통과하면 필리핀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수출 증가는 파라과이 육류 산업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의미하며, 고부가가치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파라과이는 2024년 육류 수출 호조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등 고급 시장 진출 확대는 파라과이 육류 산업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국회 본회의, 시민 CCTV 설치 법안 등 뜨거운 논쟁 예상

[남미동아뉴스]오늘 오전 9시, 국회 본회의에서 총 18개의 안건이 심의된다. 특히, ‘경찰의 시민 참여형 CCTV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주목받고 있다. 이 법안은 공공장소에 CCTV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을 규정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아직 위원회 심사를 거치지 않아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과 효과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와 같은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는 각각 157억 4천만 원과 9억 5천 5백만 원의 예산 증액을 요청하여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치열한 논쟁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상임위원회 위원 선출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어서 오늘 국회는 하루 종일 뜨거운 논쟁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日 제2야당 대표에 요시무라…연예인 닮은꼴 이 정치인 누구?
일본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의 새 대표에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가 당선됐다. 요시무라 지사는 당선 후 “일본유신회는 차세대를 위해 존재하는 정당을 축으로 해나가겠다”며 “전국 정당임으로 ‘오사카, 오사카’라고 말하기보다 전국의 여러분과 함께 부딪쳐 가고 싶다”고 했다.

내년 러시아 국방 지출 역대 최고, 예산 3분의 1이 국방비
지난 2022년 2월부터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가 내년 국방예산으로 역대 최대 금액을 배정했다. 올해 러시아의 전체 예산 대비 국방비 비중은 28.3%였다. 러시아 의회는 지난 10일 동안 내년 예산을 이미 승인했으며 푸틴의 최종 서명만 기다렸다.

루마니아, 대선 결과 혼란 속에 총선 투표…새정부 결정
나토 및 유럽연합 멤버인 루마니아가 예상밖 대통령선거 결과 후 2차 개표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1일 의회 총선 투표에 들어갔다.

젤렌스키, ‘영토포기 휴전 협상’ 첫 언급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이 승인된다면 러시아의 점령지를 찾지 못해도 휴전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시사했다.

中 “중·러 공군, 동해·서태평양 합동순찰, 특정국 겨냥 안했다”
중국 국방부는 중국·러시아 군용기들이 지난 29~30일 한국방공식별구역을 포함한 동해·태평양 상공에서 합동 순찰을 한 것은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나토 3일 외교장관회의…우크라 “나토 가입 시 휴전”에 난감 기류
북대서양조약기구 32개국 외교장관들이 오는 3∼4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장관급 회의를 연다.

비트코인 보합인데, 리플은 14% 폭등…2달러 돌파
비트코인은 강보합을 보이고 있는 데 비해 시총 4위 리플은 14% 폭등하고 있다. 법원은 또 리플에 대한 벌금을 10억 달러에서 1억 2500만달러로 줄여주었다.
그러나 리플은 벌금을 아직 내지 않고 있다.

아일랜드 총선서 정통 중도우파 집권 수성…합산 득표율은 최저
아일랜드 총선 결과 양대 중도우파가 집권당 자리를 지켜낸 것으로 보인다. 아일랜드는 건국 이래 공약이 비슷한 공화당과 통일아일랜드 중 적어도 한 정당이 계속 연정을 주도했으나 최근 총선에서 합산 득표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영국 스카이뉴스 방송은 짚었다.

‘임금 · 고용 삭감’ 폭스바겐 2일 독일 전역서 경고파업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의 노동자들이 임금삭감과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오늘 독일 전역에서 경고 파업에 들어갔다.

레바논 잠잠해지니 이번엔 시리아…반군 진격에 내전 격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임시 휴전으로 레바논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시리아에서 내전이 다시 격렬해지면서 중동의 화약고 중 하나에 다시 불이 붙었다.

트럼프 “브릭스, 달러 패권에 도전하면 관세 100%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신흥경제국 연합체 브릭스(BRCIS)를 겨냥해 달러 패권에 도전하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30일(현지시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에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미국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밝혔다.

‘AI 전쟁’ 본격화…머스크 “오픈AI 영리법인 전환 막아달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챗GPT 운영사 오픈AI의 영리법인 전환 중단을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머스크는 지난 2월 말 오픈AI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를 상대로 처음 소송을 냈었다. 머스크는 재판 시작 직전 취하하긴 했으나 올트먼이 오픈AI를 비영리 단체로 운영하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영리를 추구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2기 FBI 국장에 논란 많은 인도계 충성파 지명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자신이 1기 정부 당시 임명했던 연방수사국 국장을 해임한 뒤 새 국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차기 국장으로 지명된 캐시 파텔은 트럼프 ‘충성파’인 동시에 2020년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논쟁적 인물로 알려졌다.

관세 엄포에 트럼프 자택 달려간 트뤼도… “생산적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에 25% 관세 부과 엄포 이후 자신을 찾아온 쥐스탱 트뤼도 캐나도 총리와 불법 이민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당선인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캐나다의 트뤼도 총리와 매우 생산적인 회담을 가졌다”며 “불법 이민의 결과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펜타닐 및 마약 위기, 미국 노동자들을 위태롭게 하지 않는 공정 무역 거래, 미국의 대캐나다 무역 적자 등 양국이 함께 해결해야 할 많은 중요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환심 얻어야”… 미국 대기업들, ‘이례적 보수화’ 행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내년 1월 취임을 앞두고 미국 대기업들이 전례 없을 정도로 뚜렷한 ‘보수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의 환심을 얻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친민주당 성향의 진보적 의제나 관련 표현을 삭제하는가 하면,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임원들은 보수 성향 팟캐스트 출연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다.

에이즈 백신 개발 ‘성공 단계’… 관건은 값싼 비용 공급 여부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백신 개발이 사실상 성공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레나카파비르 백신은 이미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 ‘선레카’라는 에이즈 치료제로 판매되고 있다. 길리어드는 선레카를 에이즈 백신으로 승인받아 HIV 예방에 사용하도록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JP모건, 테슬라 상대 소송 철회…’실세’ 머스크 눈치보나?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테슬라를 상대로 낸 소송을 철회하기로 했다. 현지시간 3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은 3년 전 테슬라를 상대로 제기한 1억6천200만 달러 규모의 신주인수권 계약 위반 분쟁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매주 4000명 넘던 ‘텍사스 이민 루트’ 이미 봉쇄 강화
지난달 26일 오후 4시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차로 2시간 30분 떨어진 국경의 소도시 이글패스. 합법적으로 국경을 넘어온 이들은 이 지역에서 쇼핑을 하고 돌아가는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는데, 불법 이주자 때문에 국경 통제가 더욱 강화되면 합법적 방문자까지 입국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된다는 것이다.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태어나 20년째 이글패스에 살고 있다는 후안 이암은 “불법 이주자 때문에 이 지역의 이른바 ‘국경 경제’가 죽고 있다”고 했다.

미 백악관 “우크라에 핵무기 반환, 고려되고 있지 않아”
미국 백악관은 1일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반환하는 아이디어는 고려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NYT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에 퇴임하기 전,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있는 지원 선택지에 대해 전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핵무기 제공을 제안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美 이주민, 오바마보다 바이든 때 2~3배 더 불어나
미국은 북쪽으로는 캐나다, 남쪽으로는 멕시코와 총 1만2000㎞의 국경을 맞대 불법 이주자 문제가 때때로 불거져 왔다. 불법 이주자를 포함한 미국 내 해외 출생 인구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및 도널드 트럼프 ‘1기’ 때보다 조 바이든 집권 후 특히 많이 불어났다.

이철우 “감액안만 반영한 예산안 처음”…이재명 “쓸데없는 것만 잘라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전 경북 안동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대구·경북 통합문제와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지원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APEC 지원예산 증액에 동의해 달라는 이 지사 요청에 “챙겨보겠다. 수정안을 내면 협의해보겠다”고 언급하며 예산안 협의 가능성이 열려 있음을 시사했다.

與野 벼랑 끝 ‘예산전쟁’…’이재명 예산’ 협상, 증액될까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검찰·경찰 기관의 특수활동비 등 약 4조원을 감액한 내년도 예산안을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예고했다.

민주당 “김건희 특검, 이재명 무죄는 같은 얘기…6개월 내 승부”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5차 집회를 열었다.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열린 장외 집회에서 “‘김건희를 특검하라’ ‘윤석열을 심판하라’ ‘이재명은 무죄다’, 이게 다른 얘기냐. 같은 얘기”라고 했다.

용산, 野 예산 삭감에 “재해에 대응 못하고 자영업자 지원도 못 늘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8일 중앙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한 말이다. 여성과 여성정책에 대한 한 대표의 따스한 진심을 듣고 있자니, 자연스럽게 얼마 전 그의 ‘페이스북’ 글이 떠올랐다. 정치판 ‘리걸 마인드’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한 대표는 다소 뜬금 없는 타이밍에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 용납될 수는 없다”며 역시나 엄밀한 ‘리걸리스트’의 모습을 과시했다.

이틀 걸쳐 TK 찾는 이재명, 영호남 공통현안 챙기며 대권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틀간 보수 핵심 지역인 대구경북을 찾아 행정통합‧의대 신설 등 지역 현안 해결 요구 목소리를 청취했다.

러시아 국방장관, 1박 2일 방북 마치고 평양 떠나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해방탑과 만경대를 방문한 뒤 1박 2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쳤다.

민주화 이후 감사원장 첫 탄핵…감사원, 2일 긴급 브리핑
감사원이 2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고 했다. 감사원은 2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최달영 사무총장 주재로 긴급 브리핑을 열어 민주당의 감사원장 탄핵 추진을 비판하고, 야권 등에서 제기하는 대통령실 관저 감사 부실 의혹에 대해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동의…상속·증여세법은 부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가상자산 과세를 2년 간 유예하는 데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상초유 野 감액예산안…거부권 카드 못쓰는 윤 대통령, 대안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일방 처리하면서 정국이 급격히 얼어붙었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감액안 철회 없이는 증액 협상을 하지 않겠다”며 강경한 입장으로 맞서고 있지만 야당은 “추가 감액도 가능하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데, 이러한 감액 예산안이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경우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마저 불가능한 까닭에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찾지 못해 고심하는 모습이다.

불법 정치자금 받은 정치인 무죄라면…대법 “준 사람도 무죄”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은 정치인이 무죄라면, 정치자금을 준 사람도 무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