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코로나 사망 10만명…메르켈 “추가봉쇄 고려”

2주전보다 확진 74% 늘어 심각

伊도 접종 확인 더 까다롭게

고위험지역 `슈퍼패스` 발급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 10만명을 눈앞에 둔 독일이 다시 전면 봉쇄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독일기독교민주연합(CDU) 지도자들이 모인 회의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메르켈 총리는 “우리는 지금 매우 심각한 상황에 놓였다”며 “4차 유행이 꺾이지 않으면 일부 병원은 곧 코로나19 환자로 과부하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CNBC와 블룸버그 등이 보도했다.

독일은 이미 코로나19 확진자로 병상이 모자란 지역에서는 상당 수준의 사회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메르켈 총리는 사회 활동 제한이나 백신 접종률 제고로는 단기간에 감염률을 낮추기 어렵다며 독일 16개 주정부가 24일까지 더 강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 전역이 코로나19 재확산 영향권에 들었지만 독일의 확산세는 특히 가파르다. 존스홉킨스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독일의 하루 확진자는 4만5993명으로 5만명에 근접했다.

확진자는 줄어들 기미가 없다. 독일의 지난 2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직전 2주보다 74%나 늘었다.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도 386.5명으로 15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작센주 동부에서는 확진자가 인구 10만명당 1000명 가까이 급증했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도 9만9082명으로 곧 10만명을 넘을 예정이다.

상황이 이런데 백신 접종률은 제자리걸음이다. 독일은 백신 접종 완료율이 68%로, 같은 유럽 국가인 덴마크(76%) 벨기에(75%) 이탈리아(73%) 등보다도 낮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은 22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앞으로 몇 달 내 감염될 것이 거의 확실하며 그중 일부는 사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독일은 이웃 나라 오스트리아처럼 전면 봉쇄책도 염두에 두고 있다. 슈판 장관은 이미 지난 19일 독일도 오스트리아처럼 전면 봉쇄로 갈 수 있다고 예고했다.

한편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늘어나자 12월부터 고위험 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슈퍼 그린패스’를 발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 그린패스는 최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도 발급됐지만, 슈퍼 그린패스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거나 6개월 이내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된 경우에만 발급된다.

파라과이 지속 가능한 농촌개발 새마을운동 사업

문의 : 홍보실 전해랑 홍보관(T.031-740-0714)

파라과이 사무소 백조 부소장(T.+595-21-602-645)

영농기술 및 가치사슬 연구성과공유회 개최

코이카 파라과이 사무소는 지난 4일(현지시각) 파라과이 산로렌소 시 MAG(농목축부)-DEAg(농촌지도국)에서 파라과이 농목축부, 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 및 미주농업기구(IICA)와 협력하여 파라과이 지속가능한 농촌개발 새마을운동 연구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연구성과공유회는 지속가능한 농촌개발을 위한 새마을운동 사업(’15-’22/700만불) 일환으로 IICA(미주농업기구)의 영농기술 및 가치사슬 연구에서 주요작목별로 도출된 유의미한 영농기술 활용방안을 사업지역 농민 및 DEAg 농촌지도사, 더 나아가 협력국 농업 유관기관에 전파 및 확산하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주재국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연구자 등 주요 참석자는 오프라인으로, 기타 참석자는 페이스북 실시간 송출을 통해 참여하였으며, 카사바, 토마토, 바나나, 녹비작물 등 총 4개의 연구 작목 별 영농기술 활용방안 및 농민 시장접근성 제고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향후 코이카는 농민 및 농촌지도사들이 IICA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보다 실용적으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방법론적 온라인 심화교육을 지원 할 예정이며, 동 사업 내 시범사업 커미티와도 연계하여 영농연구 성과 확산에 힘쓰고자 합니다.

이번 공유회를 통해 연구의 주요 성과가 대상 사업지뿐만 아니라 파라과이 전역의 농업현장에 확산되어, 지속가능한 농촌개발을 통한 협력국 농업 번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끝//

카자흐 한인들,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 선정기준 공개 요구

(알마티=연합뉴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교민사회가 한국 입국시 격리 면제대상에서 제외되는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가군에 카자흐스탄이 포함된 데 대해 재심의를 요구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카자흐스탄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승인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한국에서 접종을 모두 마치고 현지를 방문한 경우에도 격리면제가 허용되지 않으면서 대상국가 선정기준 공개를 요구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22일 카자흐스탄 교민 소식통들에 따르면 강병구 한인회장은 “신북방정책의 핵심국가이면서 동시에 고려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재심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민 A씨는 “자체 백신까지 개발한 카자흐스탄이 전 세계 최악의 코로나19 방역국에 포함된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A씨는 그러면서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가 선정기준 공개도 요청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발표한 12월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은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파키스탄, 필리핀, 우크라이나 등이다.

한편 카자흐스탄은 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예방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을 시작한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하바르24’방송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당국은 올 연말까지 의료계와 요양 및 아동시설, 사법기관 종사자, 교사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우선 시작하고 60세 이상 고령자와 항체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에게도 추가접종을 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1단계 부스터샷으로 약 100만명, 2단계로 600만명 이상이 코로나19로 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2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한 카자흐스탄은 지금까지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 완료자가 각각 50,8%와 46.7%를 기록했다.

22일 신규확진자는 921명으로 누적으로는 96만 4천749명으로 집계됐다. almatykim67@yna.co.kr

프랑스, 동물 학대하면 최대 ‘징역 5년’… 동물병원서만 강아지 판매 가능

2024년부터 강아지 점포 판매도 금지

앞으로 프랑스에서 개나 고양이를 학대하면 최대 5년의 징역이나 1억원에 달하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2024년부터는 동물병원이 아닌 일반 점포에서 강아지나 새끼 고양이를 전시하거나 팔 수도 없다.

프랑스 상원의원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동물 학대 근절법’을 찬성 332표, 반대 1표, 기권 10표의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켰다. ‘인권 선진국’인 프랑스가 이른바 ‘동물권’의 개념에서도 앞서간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인 이 법은 동물, 특히 이른바 ‘지능이 있는 동물’에 대한 학대 행위를 엄격하게 처벌한다. 예컨대 가정에서 개나 고양이를 학대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 신고가 없어도 처벌될 수 있으며 징역형도 가능하다. 잔인한 방식으로 동물을 죽게 해 죄질이 나쁘다고 인정되면 최대 5년의 징역 혹은 7만5000 유로(약 1억원)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한국 동물보호법의 최고 형량인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보다 훨씬 강력하다.

이 법은 애완동물의 공개적 판매 행위도 대폭 규제키로 했다. 동물을 행인들이 볼 수 있는 쇼케이스에 넣어놓고 파는 행위 자체가 큰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이다. 특히 강아지와 새끼 고양이의 경우 이로 인해 죽거나 심각한 정신적 상처를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아예 이런 식의 판매를 금지했다. 앞으로 2년간 애완동물 판매 업계를 위한 유예 기간을 두고, 2024년부터는 동물 병원 등에서 수의사로부터 철저한 관리를 받는 환경에서만 강아지와 새끼 고양이를 팔 수 있게 했다.

프랑스는 이 법으로 서커스와 돌고래 쇼 등 동물을 이용한 공연 행위도 금지했다. 야생동물 공연은 앞으로 2년 안에, 돌고래 쇼는 5년 안에 막을 내려야 한다. 돌고래쇼는 한국이 지난 1월 ‘수족관 관리법’ 개정을 통해 프랑스보다 한 발 앞서 금지한 상태다.

(기고문)

메르코수르 30주년

김선태 (코트라 아순시온 무역관장)

본지는 한중남미협회 발행 잡지 “K-Amigo” 2021년 여름호에 기고된 메르코수르 30주년 기고문을 파라과이 한인동포들께 6회에 걸쳐 게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회-

메르코수르는 개별 협상 허용 여부에 대한 회원국 토의를 5월 하순에 진행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20% 일괄 인하를 주장 중). 필자 판단으로는 아르헨티나는 대외공동관세는 타협안을 일부 제시할 것이나 개별협상안은 반대하면서 시간을 끌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브라질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 시점에 룰라 전 대통령의 재집권을 지지하는 아르헨티나가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의 요구사항을 급히 타결할 이유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5월 하순 회의를 통하여 메르코수르가 세계경제에서 다시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기를 희망한다.

끝으로 다음은 지난 3월 메르코수르 정상회담 중 우루과이 대통령과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연설문(원어) 중 일부이다. 중남미 K-amigo 독자들과 연설문을 공유하면서 글을 마친다.

○우루과이 대통령

El Mercosur (중략) ….. no puede ser un lastre (장애) y nosotros no estamos dispuestos a que sea un corsé en el cual nuestro país no se pueda mover y por eso hemos hablado con todos los presidentes en la necesidad de flexibilización”,

번역: 메르코수르가 ….. (중략) … 장애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루과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코르셋(=구속)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메르코수르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함을 참석한 대통령들에게 강조해 왔다.

  • 참고로, 우루과이 대통령은 코르셋이 몸을 옥죄니 풀어야 한다고 뜻으로 Corsé 와 flexibilización 로 대별되는 두 단어를 사용하였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Es fundamental que todos podamos sentirnos hermanos. Si nos hemos convertido en otra cosa, en una carga (짐, 화물), lo lamento, la verdad es que no queríamos ser una carga para nadie, porque además una carga es algo que hace que a uno lo tiren de un barco (배, 선박) y lo más fácil es bajarse si es que esa carga pesa mucho. Hago hincapié en que terminemos con esas ideas que ayudan tampoco a la unidad en un momento donde la unidad tanto nos importa. No queremos ser lastres de nadie. Si somos un lastre, que tome otro barco. Pero lastere no somos de nadie. Pari mi honor ser parte de Mercosur. Es un honor trabajando juntos a Ustedes .

번역 : 우리 모두는 형제와 같다. 만약 우리가 형제가 아닌 다른 뭔가가 된다면 즉 짐(=화물)이 되었다면 유감이다. 누구에게도 부담되는 짐이 되고 싶지 않다. 누구에게도 필요 없는 짐이라고 하는 것은 배 밖으로 던져버려야 한다.

더 쉬운 방법은 짐이 너무 무겁거든 배에 안 실으면 된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다면 우리가 제일 중요시하는 연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장애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배를 타라. 그 누구의 장애물이 아니다. 아르헨티나는 메크로수르 일원인 것이 자랑스럽다.

참고로 선박(Barco)은 항해 중 균형 유지를 위하여 평형수(平衡水, Lastre)를 선박 아래에 채운다. 화물선(Buque de carga)도 마찬가지이다.

우루과이 대통령이 Lastre(장애)라고 표현하자 아르헨티나대통령은 화물(Cargo), 선박(Buque)을 인용하며 Lastre를 중의적(重義的)으로 표현하였다.

생략된 주어를 “메르코수르” 또는 “아르헨티나” 어느 쪽으로 해석하여도 아르헨티나 입장이 강경함을 알 수 있다.

  • 상기연설문 전문이 실린 동영상 주소는 다음과 같다.
  • Tenso cruce entre Alberto Fernández y Luis Lacalle Pou en la reunión por los 30 años del Mercosur

식당-호텔업종에 전기료, 수도료 50%까지 할인 제공

11월부터 6개월간 – 사용량 따라 할인율 적용

-울티마 오라-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대통령은 행정령 제6274/21호에 서명, 판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식당-호텔, 이벤트 회사, 관광업계, 엔터테인먼트 업종으로 정식 등록이된 업체(empresas formales), 국경지역 쁘뜨보 재난 지원금을 받았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기세및 수도세 할인 지원을 발표했다.

정부는 상공부와 재무부에 전기 수도 기본 서비스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체 등록-인증 규정을 마련하도록 조치했으며 사용량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을 적용하기로 하고 11월분 고지서부터 할인하도록 했다.

최대 할인율은 사용량의 50%까지로 하고 나머지 금액은 최대 24개월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하도록 하며 이번 조치를 위한 재원 8백만달러를 행정부 재정에서 충당하도록 했다.

유럽 코로나 재확산의 교훈…”백신만으로는 못막는다”

방역수칙 준수·미접종자 인식 전환 등 개인·국가적 노력 필요

코로나19 재확산 속 백신 맞으려 줄 선 독일인들

유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재확산하는 현재의 위기 상황은 단지 백신만으로는 코로나19를 막아내기 어렵다는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은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는 아일랜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백신 접종률이 이보다 낮은 스페인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적게 발생하는 등 백신 접종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백신이 잘 작동하고 있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 중 하나라고 강조하면서도 재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방역 수칙 준수와 백신 미접종자들의 인식 전환,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 등 개인·국가적 노력이 끊임없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에서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는 아일랜드(인구 500만)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식당과 술집의 자정 이후 영업을 금지하는 등 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했다.

아일랜드는 12세 이상 인구의 89%가 2차 접종을 마쳐 유럽에서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기록한 나라 중 하나다. 아일랜드는 이를 토대로 지난달 말 전면적인 거리두기 완화에 들어간 바 있다.

그러나 백신 접종률이 비슷한 스페인(80%)이나 포르투갈(87%)의 경우 방역 조치 완화에도 불구하고 아일랜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전문가 의견을 인용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경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국민들 사이에서 기본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와 함께 눈앞에 보이는 높은 백신 접종률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껏 단 한 차례도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했다.

백신을 맞은 사람보다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 적더라도, 이들 소수집단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이런 까닭에 유럽 각국에서는 백신 접종 의무화에 나서고 있지만, 반발도 만만찮은 상황이다.오스트리아에서는 내년 2월부터 모든 사람에 대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는 정부 방침을 두고 1천여 명의 군중이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 밖에 백신의 보호 효과 등을 고려할 때 부스터샷(추가접종)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백신 접종률을 단기간에 획기적으로 높일 수 없는 상황에서는 사람들의 사회활동을 제한하는 것도 즉각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발렌시아대학교 아나 엠 가르시아 예방의학·공중 보건학 교수는 “국가별 백신 접종률이 질병 발생률에 있어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것만이 유일한 설명은 아니다. 백신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완전히 억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게릴라 조직과 교전-조직원 4명 사살

콘셉시온주에서 FTC는 19일 게릴라 조직과 교전, 4명의 조직원을 사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콘셉시온주 뿌엔떼시뇨(사르헨토 호세 펠릭스 로뻬스 지역)지역에서 ACA-EP조직과 이틀에 걸친 교전으로 4명의 조직원을 사살했다. -아베세, 울티마 오라, 라나시온-

군 관계자는 사살한 게릴라들의 신원에 대해 엘리산드로 발부에나 마리스(산 알프레도 경찰서 습격 및 농장습격사건), 프레디 플로렌시아노 깜뿌사노, 에밀리아노 로메로 발리엔떼, 빅토르 마리스 도밍게스(2009년 라구나 베라 목장 살인사건으로 체포영장 발부)등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전에서 FTC측 사상자는 없다고 알려졌다. FTC군은 빠소 브라보 국립공원 지역에서 군첩보활동중 부근에 게릴라 조직들이 자리잡고 있는 사실을 파악하면서 이들을 포위, 추격했으며 첫번째 교전에서 3명을 사살하고 다음날 추가 교전에서 1인을 사살했다. 군당국은 이번 작전으로 게릴라 조직들이 반격해올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군당국은 3명의 게릴라원들이 위방복과 무장한 상태였으며 1명은 민간인 복장을 하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ACA-EP 조직은 지난 6월 28일 콘셉시온주 브라질 접경지역에서 호르헤 리오스 청년을 납치, 몸값을 요구하다 살해한 바 있다.

브라질 코로나 백신접종 3억회분 넘어

일평균 사망·확진 작년 4∼5월 이후 최저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3억 회분을 넘어섰다.

브라질 보건부는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날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1억5천760만여 명,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억2천980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부스터 샷(추가 접종)을 맞은 사람은 1천300만여 명이다. 보건부는 현재 73%를 약간 웃도는 성인 접종 완료율을 최대한 빨리 85%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일부터 또다시 대대적인 백신 접종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2천200만3천317명, 누적 사망자는 61만2천370명이다. 전날과 비교해 확진자는 1만3천355명, 사망자는 226명 늘었다. fidelis21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