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폭증에 전면봉쇄·접종의무화…오스트리아 초강수

[로이터=연합뉴스] 오스트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전면봉쇄(lockdown)에 들어간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2일부터 전국적인 봉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그는 “봉쇄는 일단 월요일(22일)부터 10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원격수업 체제로 돌아가고 대부분의 점포는 문을 닫으며 문화 행사도 취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봉쇄는 10일간 실시한 이후 신규 확진자 사례가 충분히 줄어들지 않을 경우 최대 20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 서유럽 국가 중에서 올해 가을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봉쇄를 발표한 나라는 오스트리아가 처음이다.

내년 2월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 당초 오스트리아는 지난 15일부터 코로나19 백신 미(未)접종자와 불완전접종자의 외출을 열흘간 금지하는 ‘부분봉쇄’ 카드를 꺼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샬렌베르크 총리는 “우리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도록 충분히 설득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며 “아직까지 이런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오스트리아는 서유럽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낮은 국가 중 하나로 전체 인구의 약 66%가 접종을 완료했다. 지난 8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정책을 실행해왔지만, 10월 들어 신규 확진자 수가 폭증하기 시작했다.

(기고문)

메르코수르 30주년

김선태 (코트라 아순시온 무역관장)

본지는 한중남미협회 발행 잡지 “K-Amigo” 2021년 여름호에 기고된 메르코수르 30주년 기고문을 파라과이 한인동포들께 6회에 걸쳐 게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5 회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IMF 채무(450억불), 파리클럽(Club de Paris) 채무(24억 불. 5월이 만기임) 상환을 연기하고자 5월 중순에 유럽 4개국을 순방하였다. 까사 로사다(Casa Rosada : 아르헨티나 대통령집무실)는 일단 상환 시기를 10년 이상 연장을 희망하고 있는데 IMF로서도 최소한도의 재정적자 개선조건이 타결되면 연장을 승인하는 것 외에는 다른 마땅한 방법이 없을 듯해 보인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IMF 채무는 “국가가 차입한 것이 아니며 마끄리 전 정권이 차입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상환할 의사는 있으나 능력이 없다”고 정권교체 후 발표한 바 있다).

코로나19가 야기한 경기침체는 남미 정치지형을 뒤흔들어 볼리비아(2020.11.좌파집권), 에콰도르(2021.4. 우파후보 당선)의 경우 집권세력이 뒤바뀌었으며, 파라과이 대통령 또한 코로나19 대응 실패로 탄핵위기까지 몰렸다 살아났다(2021.3). 페루(대통령결선투표. 2021.6)는 좌파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다. 또한, 지하철요금 인상으로 시작된 지난 2년간의 반정부 시위로 칠레(2021.11) 또한 정권교체가 예상된다.

아르헨티나는 메르코수르 화상회의 직후 브라질 룰라(Lula da Silva) 전 대통령(2022.10 대선 출마 예상, 올해 75세이다), 볼리비아 루이스 아르세(Luis Arce) 현 대통령(좌파 모랄레스(Evo Morales) 전 대통령후계자)과 3자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에게 보라는 듯 좌파 단합을 과시하였다.

또한, 마두로(Nicolás Maduro) 베네수엘라 대통령(좌파 차베스(Hugo Chávez) 전 대통령후계자)을 반대하는 미주국가들 동맹인 리마그룹(Grupo de Lima)도 아르헨티나는 탈퇴하였다(21년 3월). 아르헨티나는 현재 남미 좌파부활 중추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작년(2020) 말 부터 곡물가격이 지속 상승하여 2012년도 수준까지 도달하고 있다. 치솟는 구리, 철광석 등을 보면서 원자재 슈퍼사이클(Súper Ciclo)이 올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2000년대 들어 원자재 가격은 상승과 하락을 겪었다. 상승곡선 당시 기회를 충실히 살린 국가들의 위상은 많이 바뀌었다. 특히 2010년 이후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구가하였다. 반대로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는 끝없는 후퇴를 지속하였다. 여러 요인 중 포풀리즘(Populismo)을 지적 안 할 수 없을 것이다.

가격하락 시에는 재정지출을 줄이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나, 포풀리즘의 생리인 “경직성”은 지출규모를 줄이는데 결정적인 장애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메르코수르 국가들은 이번 커마더티(Commodities) 가격 상승기를 포스트 코로나 경제부흥대책으로 반드시 연결해야 할 것이다.

(커마더티 가격상승으로 증가하는 세수를 아르헨티나는 현재 42%인 빈곤율을 줄이는데 우선 투입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즉 이번 가격상승 기회를 못 살릴 가능성이 높다).

세계경제질서가 메가 FTA로 재편되는 오늘날, 지난 4월 한 달만 보아도 미국은 40개국 기후정상회담(Cumbre de Líderes sobre el Clima) 개최, 전 세계 법인세 하한선 추진, 반도체기업 화상회의 개최 등을 주도하였다. EU 각국은 미국 IT기업 시장독점문제를 해결하고자 높은 강도의 압박을 지속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세계경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요소들로 작용할 것이다. 예로 미국기업들이 5월에는 반도체연합(Coalición de Semiconductores en EE.UU.)을 결성하였다. 중국을 배제시키는 미국중심의 공급망 재편 추진이 가시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는 불가피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메르코수르(특히 아르헨티나)는 중국에 편향되기보다는 미국과 중국 양쪽을 다 활용하는 전략을 펼쳐야 중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바이든 행정부가 요구하는 환경문제를 외면하고는 그 어느 국가도 미국과의 협력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브라질에서 아마존 훼손(Deforestación en el Amazonas)을 막는 가시적인 대책을 하루빨리 내놓는 것만이 메르코수르가 미국과 EU로부터 지원을 받는 시작이 될 것이다.

음주운전 처벌 강화 법령 포고형사처벌까지 가능해진 음주운전

-울티마 오라, 라나시온-
행정부는 17일 도로 교통법 제 6842호 법령 수정안을 포고했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최고 금고2년형까지 강화된다

기존 음주운전 판정 기준인 혈중 알콜 농도 기준을 낮추면서 0,251 mg/l이상의 알콜농도일 경우 심각한 처벌 수준으로 형법상 범죄로 간주, 최고 2년의 징역 또는 고액 벌금 대상으로 변경됐다.

도로교통안전 에이전시측은 수정된 내용에 대한 안내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다는 점을 모든 운전자들은 유의해야한다면서 음주운전 기준을 강화함에 따라 위반 정도 역시 기존 처분에 비해 한층 엄격해졌다고 설명했다.

종전의 경우 형사 처벌 대상에서 제외돼 검찰이 음주사건 수사 개입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음주 운전 기준이 낮춰진데다 형법상 처벌이 가능해지면서 검찰의 기소및 형사처벌이 강력해질 전망이다.

교통안전 기구측은 시민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올해 보너스 구매력 7% 감소 전망연말 보너스 대부분이 밀수시장으로 빠져나갈 것

-라나시온-
해마다 연말이 가까워오면 연말 급료와 보너스로 통화량이 증가, 경제적 움직임이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또르나꼬 경제분석가는 올해의 경우 연말보너스의 효과가 예년보다 감소할 것일는 지적이

로드리게스 전문가는 중앙은행이 집계발표하는 경제관련 지표만 감안하더라도 이미 물가인상율로 인해 7%가량의 구매력 감소가 발생하게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행정부를 비롯한 공적 부문에서 공무원들을 위해 약 7억달러의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게될 예정이나 이 금액의 상당 부분이 국내 경제 활성화에 쓰여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도리어 시중에 풀린 연말 보너스 금액의 상당부분이 밀수품 및 국경지역 교역을 통해 나라 밖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해의 경우 아르헨티나 페소화 환율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아르헨티타 끌로린다로 넘어가는 소비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현상이 올해도 되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르헨티나가 국경 통과를 허용할 경우 더 많은 사람들이 아르헨티나 시장에서 연말 보너스를 사용하게될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또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전세계적인 현상이라며 국내 인플레이션 문제를 간과하려는 태도에 대해서 실제 가계지출을 상환해야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소비자들의 70%가 가계부담 증가로 가난해진 것으로 느끼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한가지 판데믹 이전의 경제상황으로 돌아간다는 점에 대해서 경제성장율이 정상화된다는 판단은 오류라고 지적하고 2019년의 경제성장율은 마이너스 0.4%였다는 점을 지적하고 다시 말해 판데믹 이전 수준의 경제 회복은 경제성장이 아니라 정체된 성장율이라는 점을 상기해야된다며 보다 적극적인 경제정책 대응이 필요하고 지적했다.

KOICA․파라과이․브라질 삼각협력

KOICA 소식>>

– KOICA‘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역량강화 사업(2019-2023/1,100만불)’추진

– 브라질 SENAI와 삼각협력 교육을 통해 파라과이 항공 정비 전문가 6인 양성

2021년 11월 12일 오후, 브라질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주 산업연맹 FIESC에서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삼각협력 교육의 종료행사가 진행되었다. KOICA는 파라과이에서 표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2월 브라질 국가산업훈련서비스(SENAI)와 삼각협력 MOU를 맺었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이번 교육의 시작행사를 가졌으며, 이번 종료행사를 통해 47일 간 진행되었던 파라과이 항공 정비 전문가 6인에 대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게 되었다.

표제 사업은 ‘파라과이 항공발전 마스터플랜(MP)(2014~2017/300만불)’의 후속사업으로 지속적인 항공운송체계 구축을 위한 항공종사자 양성을 위해 ▲ 마스터플랜, ▲ 항공 3개 분야(조종사, 관제사, 정비사) 교육 커리큘럼,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및 ▲ 전문인력(교관) 역량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 항공교육훈련센터 및 격납고 신축, ▲ 교육 기자재 등 최신 인프라도 지원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대환 KOICA 파라과이 사무소장, 펠릭스 가나자와(Felix Kanazawa) 파라과이 항공청(DINAC)장, 안드레 오데브레히트(Andre Armin Odebrecht) FIESC 소장, 술마 로만(Zulma Roman) 파라과이 국립민간항공교육원(INAC) 소장, 파브리시오 마차도(Fabrizio Machado) SENAI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지역 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안드레 오드브레히트(Andre Armin Odebrecht) FISEC 소장은 “가치를 더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스마트 파트너십을 촉진해야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국가간 지식과 기회를 더하는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언급하였다.펠릭스 가나자와(Felix Kanazawa) DINAC 청장은 이번 교육이 파라과이 상공 산업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금번 삼각협력을 통해 FIESC 및 SENAI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게 된 점 또한 좋은 성과가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김대환 KOICA 파라과이 사무소장은 연설에서 연수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삼각협력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DINAC과 SENAI에 감사를 표하며 교육생들이 귀국 후 자국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마리아 리바스(Maria Piedad Rivas) 파라과이 정비 전문가는 교육생 대표 연설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의 문을 열게 되었다. 나라를 대표해서 교육생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마리아는 파라과이 최초의 여성 정비사이다.

종료행사 전 교육 현장에서 루카스 가데아 카세레스(Lucas Benjamin Gadea Caceres) 교육생은 “이번 SENAI에서의 경험은 매우 흥미로웠다. 이론 교육을 받고 바로 엔진 정비 실습을 할 수 있었던 덕분에 교육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여기서 배운 것과 또 앞으로의 훈련을 통해서 (우리는) 파라과이 정비 기술의 미래를 위해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또한 삼각협력 종료식 행사 이후 SNS를 통해 연수생들의 수료 축하를 전하였다. KOICA는 지식‧기술‧경험‧자원 등 비교우위를 가진 파트너 기관과의 상생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원국의 맞춤형 적정기술 지원, 재원 확대 등 개발효과성을 강화 기여를 위해 삼각협력을 추진 중이며, 금번 삼각협력 활동을 통해 향후 파라과이 내 지속적인 정비분야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발판 마련 및 파라과이의 중남미 지역 국가간 네트워크 및 협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삼각협력 (Trianglular Cooperation)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원조공여국(또는 국제기구)이 남남협력을 지원하는 것으로써, 참여하는 주체들 간에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제3의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협력을 말함. /끝/

美, 화이자 코로나 치료약 1000만명분 구매… 무료 배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각) 미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구용 치료제 1000만 명분을 구매했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연말부터 물량을 전달받게 될 것이라면서 미 국민이 무료로 치료제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이자가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 충분한 양 확보를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이어 이 치료제가 팬데믹을 끝내는 데 또 하나의 핵심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백신은 여전히 강력한 수단이다.

오늘 백신을 맞으라. 안전하고 무료다”라고 강조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미 정부가 화이자에서 개발한 먹는 코로나 알약 ‘팍스로비드’ 1000만명분을 52억9000만달러(약 6조2000억원)에 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에서 미 정부가 구입하기로 한 물량의 갑절 규모다. 팍스로비드는 1명분에 530달러(약 62만원) 정도로, 700달러(약 82만원) 가량인 머크 치료제보다 저렴하다.화이자는 연말까지 18만명분, 내년 말까지 최소 5000만명분을 생산할 계획이다. 팍스로비드는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한 상태로, 자체 임상시험 결과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였다.

“코로나 1호 환자는 중국 우한수산시장의 여성 노점상”

학술지 사이언스 논문서 미 학자 주장
‘수산물 시장과 무관한 회계사’란 WHO 입장과 배치
“초기 감염자 대부분 너구리 판매구역에서 쏟아져

세계를 초토화시킨 코로나 바이러스의 ‘1호 환자’는 중국 우한의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에서 일하던 한 노점상이라는 연구 논문이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이러한 연구는 중국의 비협조로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코로나 기원을 둘러싼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일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은 전망했다.

미국 애리조나대 진화생물학 교수인 마이클 워로비 박사는 18일(현지시각) 지난 2019년 12월 코로나 팬데믹 초기 상황을 재구성한 논문(Dissecting the early Covid19 cases in Wuhan)을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워로비 교수가 유전자 데이터와 기존 논문, 초기 환자들의 인터뷰 내용 등을 분석한 결과, 초기 코로나 확진자 19명중 10명은 화난수산물시장에서 일했거나 방문했거나 이런 이들과 접촉하는 등 이 시장과 직·간접적으로 모두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워로비 박사는 “화난시장에서 나온 초기 환자들은 대부분 너구리를 파는 구역을 방문했다”면서 “살아있는 야생동물 시장이 팬데믹의 기원이라는 강력한 증거”라고 밝혔다. 그는 또 “1100만명이 사는 이 도시(우한)에서 초기 환자의 절반이 축구장 1개 크기의 장소와 연관돼있다”며 “전염병 유행이 이 시장에서 시작되지 않았다면 이러한 패턴을 설명하기 매우 힘들 것”이라고 했다.

중국 우한 현장조사까지 마친 세계보건기구(WHO)는 ‘1호 환자’로 우한시의 회계사 천모씨를 지목해 보고서에 기재해왔다. 천씨는 화난시장을 방문하거나 야생동물을 접한 적이 없는 사람인데, WHO 조사팀은 현지 병원의 설명만 듣고 그가 2019년 12월8일 처음 증상을 보인 최초의 인간 코로나 환자로 판단했다. 이 때문에 우한 화난시장이 코로나의 발원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워로비 박사의 논문에선 천씨가 12월 8일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것은 당시 그가 치아를 발치하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며, 코로나 증상은 나중에 보였다고 했다. 천씨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12월 16일 열이 나고 가슴이 아팠다. 말만 해도 숨이 찼다”며 코로나 증상은 나중에 나타났다고 증언했다.

워로비 교수는 이에 따라 “최초의 환자는 천씨가 아니라, 12월 11일 증상이 발현된 웨이구이샨이라는 이름의 화난수산물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는 여성”이라고 밝혔다. 웨이구이샨은 앞서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12월 10일부터 아팠다”고 말한 적 있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이번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 대유행이 화난시장에서 시작됐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했다. 다만 다른 과학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유출설 등 다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전기국, 밀린 전기료 일시불로 완납하면 연체료 면제

-오이, 라나시온-
전기국은 연체된 전기료 완납율을 높이기 위해 밀린 전기요금을 완납할 경우 연체료를 면제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발표했다.

““ponete al día”라는 이름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밀린 전기료를 현금으로 완납할 경우 연체를 이유로 부과되는 이자비용인 연체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것이다.

일반 가정의 전력 소비자들을 위한 연체료 면제 프로그램으로 연체료 없이 밀린 전기료를 정산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은 전기국 홈페이지 http://www.ande.gov.py 또는 전기국의 어플 Mi AND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펠릭스 소사 전기국 사장은 또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전력연결 계약서 명의인 변경 및 40kW까지의 전력선 연결시 연결비 면제 (번지당 llave TM 3 x 60 암페어) 등의 전기국 관련 행정 절차 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기국은 그동안 일시불 완납자에게 연체료 면제를 적용해 약 2억달러에 해당하는 연체율 30% 수준을 27%로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다.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 12월중 판매 가능할 것 의약품 관리국 승인만 기다리는 중

-오이-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 판매를 위해 보사부의 긴급사용 승인을 기다리는 국내 제약회사중 한 곳인 Quimfa S.A.의 알도 하리슨 책임이사는 라디오 650A.M.과 가진 인터뷰에서 의약품관리국Dinavisa 승인이 떨어지면 영국이 승인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 제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리슨 사장은 Dinavisa측이 모든 연구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빠르면 15일이내에 긴급 사용 승인이 나올 것이라고 약속했다면서 승인만 나온다면 바로 다음날부터라도 약국에서 해당 약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빠르면 12월부터는 약국 진열대에서 먹는 치료제를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가가 어느 정도가 될지 묻는 질문에 대해 그는 저렴한 수준은 아닐 것이라며 해당 약품이 영국에서 700달러에 팔리고 있는데 파라과이의 경우 이 가격의 10%보다 낮은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49만과라니 미만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Molnupiravir는 코로나 19 확진후 사용하는 약품으로 무증상, 유증상 환자 모두에게 사용되며 5일간 매일 복용하는 형태로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
해리슨 사장은 영국을 비롯해 보건 선진국가들이 먹는 치료제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치료에 상당히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3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제약회사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Molnupiravir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합성 의약품이기 때문에 국내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는 치료제로 감염예방을 위한 백신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신호 대기 중이던 여성 운전자 강도 당해 유리창 깨고 무기로 위협

-오이-
아순시온의 마담 린치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한 여성 운전자가 강도에게 습격을 당했다. 범인들은 이 지역의 림삐아비드리오들로 보이며 피해자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17일 오후 5시 30분경 아순시온 이따이 지구 마담 린치길과 리오 파라과이 길 교차로 지점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빠뜨리시아 나탈리아 삐네따 씨로 당시 메르세데스 벤츠차를 운전 중이었다.

수도권 제10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중 권총을 든 3인조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았다.

범인 중 1명이 조수석 쪽 창을 권총으로 깨뜨린 후 문을 열고 피해 여성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요구했다.

경찰 조사서에 따르면 또한 조수석에 있던 개인 서류와 현금 상당액이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아 갔다.

당직 경관은 이 폭력적인 강도행각을 벌인 범인들은 이 지역의 ‘림삐아비드리오’들인 것으로 보이는 바 오늘 경찰청에 의해 검거된 상태다.


Asaltan a conductora en pleno semáforo: le rompieron el vidrio y la amenazaron con un arma

Una conductora fue víctima de un violento asalto mientras se encontraba en el semáforo sobre la Avda. Madame Lynch de Asunción. Los delincuentes, que serían limpiavidrios de la zona, rompieron el vidrio de su vehículo y se llevaron su cartera.

Alrededor de las 17:30 de ayer se produjo un asalto en la intersección de la Avenida Madame Lynch y la calle Río Paraguay, en el barrio Ytay de Asunción.

La víctima fue una mujer identificada como Patricia Natalia Pineda, quien en ese momento se encontraba al mando de su vehículo de la marca Mercedes Benz.

Según confirmaron desde la oficina de guardia de la Comisaría 10ma Metropolitana, la conductora estaba esperando en el semáforo cuando fue atacada por tres desconocidos a punta de pistola.

Uno de los delincuentes rompió el vidrio del lado del acompañante con el arma de fuego y posteriormente abrió la puerta, exigiendo a la mujer que descendiera de su vehículo. En ese interín, se llevaron la cartera que se encontraba en el asiento, la cual contenía sus documentos personales y una importante suma de dinero en efectivo, de acuerdo al reporte policial.

La oficial de turno indicó que los perpetradores de este violento asalto serían tres limpiavidrios de la zona, quienes ya fueron detenidos por la Policía Nacional en el transcurso de la jornada de h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