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위조지폐 유통경보 및 적발방법에 대한 설명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위조지폐가 늘고있다. 가장 많은 신고건수를 기록한 것은 G.100,000지폐이다. 경찰은 이러한 상황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고 있다.

연말 다가오면 돈이 더 많이 유통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따라서 위조자들도 위조지폐를 시장에서 사용할 기회가 되고있다. 11월 이후에는 위조지폐 출현으로 민원이 증가하는 일이 일반적이어서 경찰의 주의경보가 발령된다.

채널 C9N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범죄부(Department of Economic Crimes)의 Luis Pizzani 부국장은 이러한 유형의 사건의 희생자가 되지 않고 위조지폐를 감지할 수 있도록 일련의 권장 사항을 제안했다.그가 지적했듯이 위조지폐인지 아닌지를 아는 가장 빠르고 실용적인 방법 중 하나는 휴대 전화의 손전등을 사용하여 지폐를 왼쪽 빛에 비추어 지폐와 함께 워터 마크를 확인하는 것이다.

산 로케 곤잘레스 데 산타 크루즈의 얼굴. 가장 큰 차이점은 위조지폐의 그림이 더 거칠고 정확도가 훨씬 낮기 때문에 확인이 가능하다.마찬가지로, 보안 스레드는 지폐가 빛에 비춰질 때 위조지폐의 경우 화질이 훨씬 떨어지고 실제 지폐(파란색과 녹색이 나타남)와 같은 이중성과 투명도의 효과가 없는 단일 테이프임을 알 수 있다.위조지폐는 보통 종이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일반적으로 약간 희끄무레한 색조가 있어 만지면 이미 지폐와 구별할 수 있다고 부국장이 말했다.

Pizzani는 우리나라에서 지폐 위조가 조잡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통제로 모든 위조지페를 감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시민, 특히 상인이나 일상적으로 돈을 취급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감지할 수 있도록 자외선 감지기를 비치할 것을 권고한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된 것은 위조지폐 10만권이다.

“코로나 회복 후 재감염 확률, 백신 접종자의 5배”

미 CDC 연구 결과…”백신 중요성 재확인”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해 항체가 있더라도 백신을 접종하는 게 코로나19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추가로 제시했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과 NBC뉴스 등에 따르면 CDC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력이 있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없고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5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성명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추가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지난 1∼9월 미 9개 주 187개 병원에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으로 입원한 성인 환자 7천300여명을 분석했다.

백신을 맞지는 않았지만 3∼6개월 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이들과 같은 기간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이 포함됐다. 얀센 백신 접종자는 자료가 충분치 않아 연구 대상에서 빠졌다.

총 6천328명의 백신 접종자들이 코로나19와 유사한 질환으로 입원했지만, 이 중 5.1%만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백신을 맞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는 1천20명 중에는 8.7%가 양성 반응이 나왔다.

연구진은 이를 다시 나이와 지역, 코로나19 유행 정도 등의 변수를 고려해 분석한 결과,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감염 이력자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보다 5.49배 감염 확률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경험이 있더라도 백신 접종이 재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CDC의 이전 연구와도 일치하는 부분이다.

다만 이번 연구는 최근 6개월 이내에 백신을 접종했거나 감염된 이력이 있는 사람들만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예방 효과가 줄어들 수는 있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미 CDC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미 앨라배마대학의 감염병 전문가인 마이크 사그 박사는 “정부가 더 많은 아이들을 상대로 백신 접종 캠페인을 확대하려고 준비 중인 상황에서 부모들에게 중요한 정보”라고 평가했다.

이날 미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화이자 백신을 5∼11세 어린이에게 맞혀도 좋다고 승인했다. 그러나 어린이 백신에 유보적인 부모들이 많아 초등학생의 백신 접종 의무화를 놓고 또 다른 갈등이 빚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연합뉴스]

주사 맞자마자 15분간 경련·구토…美 또 사형 집행 논란

미국 오클라호마주 매칼리스터 주립교도소 사형실. 존 그랜트가 28일(현지시간) 이곳에서 사형을 받았다.

미국에서 치사 약물 주사 사형 과정에서 사형수가 경련과 구토를 일으켰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사형 집행 실패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2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에 따르면 28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매칼리스터 주립교도소에서 사형이 집행됐다. 1998년 강도 혐의로 복역하던 도중 교도소 직원을 살해해 사형을 선고받은 수로 존 그랜트(60)가 대상이었다.

그런데 오클라호마주 교정국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사형을 집행했다고 발표했으나,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은 이에 반박하는 증언을 내놓았다. 그랜트가 치사 약물을 투여받은 뒤 사망선고까지 여러 차례 경련과 구토를 일으키며 힘들어 했다는 것이다.

폭스25 앵커 댄 스나이더는 “그랜트는 첫 번째 약물이 주입되자마자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며 “등 윗부분 전체가 여러 번 들썩일 정도로 경련이 심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그랜트는 이후 경련을 계속하는 와중에 구토하기 시작했다”며 “의료진이 토사물을 치우기 위해 여러 차례 사형실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그랜트가 의식불명 판정을 받기까지는 15분이 걸렸다ADVERTISEMENThttps://006d34e676d5492040ef0bdf264c7136.safeframe.googlesyndication.com/safeframe/1-0-38/html/container.htmlADVERTISEMENT

오클라호마주의 사형 집행 실패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한 사형수가 약물이 전달되는 정맥주사를 잘못 맞아 사망선고까지 43분간 고통으로 신음하고 몸부림친 사건이 발단이었다. 이듬해에는 사형수에게 잘못된 약물을 투여해 또 한 번 비판을 받았다.

오클라호마주는 2015년 사형 집행을 일시 유예하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오클라호마주 정부는 절차의 투명성 부족과 비인간적인 처형이라며 치사 약물 주사 사형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지난 8월 돌연 입장을 바꿨다.

그리고 6년만인 올해 다시 사형을 집행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주에서는 내년 3월까지 사형 집행 6건이 예정돼 있다. seajay@joongang.co.kr

청소년 백신 접종 예약 반응 적다대상자 80만명중 11만명만 예약

오이
기저질환 없는 12~17세 청소년을 위한 코로나 19 백신 예약이 진행중이나 호응이 적어 당국이 우려를 표명했다.

로께 실바 제11보건지구 책임자는 청소년 예약이 시작된지 2주가 지난 현재까지 http://www.vacunate.gov.py 사이트를 통해 등록한 청소년 백신 예약자가 11만명에 그치고 있다며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실바 박사는 냔두띠 라디오 방송국에 출연해 보호자들의 관심이 부족하다며 백신이 있는데도 예약을 소홀히 하는 것은 보호자들의 책임 유기라면서 백신이 피해를 주지 않고 효과있다는 점이 증명되고 백신 미접종시 문제도 알고 있는데 자녀들의 백신 접종을 꺼리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보사부는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 예약을 유도하기 위해 문교부측과 함께 보호자들을 상대로 백신 접종 안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사부는 청소년 접종을 위해 화이자 백신 25만회분을 이미 확보했음을 강조하고 기존 백신 예약자들과 예약없이 접종센터를 찾는 청소년들을 15%정도 예상할경우 청소년 접종이 시작되면 80만명의 청소년 인구중 겨우 15만명만 접종을 받게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 19 백신 : 11월 1일부터 2-3차 접종 내용 공고

HOY
백신관리국은 11월1일 월요일부터 실시하는 2-3차 접종 내용에 관한 사항을 안내했다.
우선 2차 접종의 경우 세둘라번호 끝 자리 순서대로 정해진 요일에 접종센터를 찾아야 한다.

월요일은 세둘라 번호 끝자리 숫자가 0,1인 경우 화요일은 2, 3으로 끝나는 경우, 수요일은 4와5, 목요일은 6과 7, 금요일은 8과 9로 끝나는 1차 접종자들이 대상이다.

백신 종류별 다음주 2차 접종대상자들은

화이자 백신 : 1 차 접종일이 10월 11일이전
아스트라제네카 : 1차 접종일이 9월 20일이전
모더나 : 1차 접종일이 10월 4일 이전스푸트니크v : 1차 접종일이 9월 13일이전
코로나박 : 1차 접종일로부터 30일이 경과한 경우

백신접종예약 사이트인 https://www.vacunate.gov.py에서 2-3차 접종 센터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50세이상인 시민들과 의료계 종사자들의 3차 접종은 마지막 접종일이 5월 31일이전인 코로나박, 코박신, 시노팜, 아잣박스 접종자들은 세둘라 번호별로 정해진 요일에 접종센서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3차 접종을 받게된다.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V, 화이자, 얀센, 모더나 백신으로 2차 접종일이 4월 30일이전인 3차 접종 대상자들은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된다.

자료제공 :재파 한인회

日언론인 “오징어게임 속 놀이 대부분 일본 것… 강점기때 전파”

한국에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본 유력 언론사가 드라마에 등장하는 게임들의 원조는 일본이라는 주장을 폈다.

29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스즈키 쇼타로 서울지국장은 ‘오징어 게임이 보여주는 일본의 잔영’이라는 칼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오징어 게임을 보고 향수를 느낀 사람도 있었을 것”이라며 드라마 속에 나오는 게임 대부분이 일본에서 유래한 놀이라고 했다.

대표적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꼽았다. 일본의 ‘달마상이 넘어졌다’와 가사만 다를 뿐, 규칙과 선율이 같다고 했다.

스즈키 지국장은 연기향토박물관의 임영수 관장을 인용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임 관장은 “한국 어린이들 놀이는 대부분 일제 식민지 시대에 일본에서 들어왔다”며 “일제 강점기 때 아이들이 일본어로 ‘달마상이 넘어졌다’는 놀이를 하는 것을 본 독립운동가가 같은 선율로 바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변형돼 퍼진 것”이라고 했다.

드라마 제목이 된 ‘오징어 게임’도 일본이 원조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땅바닥에 S자를 그려 상대방의 진지를 공격하는 일본 놀이 ‘S켄’이 뿌리라는 설이 있다는 것이다. 딱지치기, 구슬치기, 달고나 등 일본인의 향수를 자극하는 놀이가 드라마에 등장한다고도 했다.

스즈키 지국장은 한국어와 일본어의 유사성, 옛날 중국에서 한반도를 거쳐 일본에 도달한 문화가 일본에 정착한 것 등 한국과 일본, 중국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런 것까지 생각하게 하는 콘텐츠를 제작한 것이 미국의 플랫폼 기업이고, 전세계에서 시청되고 있는 현실도 흥미롭다”라고 했다.

멕시코 코로나19 경제회복 제동…3분기 성장률 -0.2%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던 멕시코 경제에 제동이 걸렸다.

멕시코 통계청(INEGI)은 29일(현지시간) 3분기 국내총생산(GDP) 전 분기보다 0.2% 감소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멕시코 경제는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지난해 2분기 두 자릿수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이후 4개 분기 연속 회복세를 보여왔다. 올해 2분기 성장률은 1.5%였다. 예상보다도 더 부진한 3분기 GDP는 지난해 대공황 이후 최악인 -8%대 성장률의 충격에서 빠져나오던 멕시코 경제에 찬물을 끼얹었다.

멕시코는 지난 8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등 3분기에 코로나19 상황이 급격히 악화한 바 있다. 경제학자 펠리페 에르난데스는 블룸버그에 “3분기 하락은 코로나19가 서비스업과 국내 수요에 미친 일시적 영향 때문”이라며 “이미 10월에 감염자가 줄고 봉쇄도 완화해 4분기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제분석기관 캐피털 이코노믹스도 보고서에서 10월로 접어들면서 “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다만 “큰 그림으로 보면 회복에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mihye@yna.co.kr

美 국무부, 미얀마 군부 고문에 우려…”긴급 조사 요구”


AP “군부, 전국에 12개 심문센터 놓고 구금자 고문”

미얀마 조직적인 고문 흔적

지난 2월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부가 구금자들에게 고문을 가했다는 보도에 대해 미국 국무부가 깊은 우려를 표하며 긴급 조사를 요구했다고 A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국무부는 이날 미얀마를 옛 이름인 버마로 칭하며 “군부 정권이 전국적으로 조직적인 고문을 자행했다는 보도에 우려를 표하며 충격을 받았다”며 “반드시 믿을 수 있는 조사가 이뤄져야 하며 책임있는 사람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AP통신은 지난 2월 이후 미얀마 군부로부터 체포된 뒤 풀려난 28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군부가 조직적으로 고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8명에는 여성과 아동도 포함됐다. 또 군부에 의해 고문당하다 탈출한 3명의 구타 사진을 공개하고, 위성 사진과 인터뷰를 통해 군부가 전국적으로 12개의 심문센터를 두고 9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가둔 채 고문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구금됐던 2명이 고문으로 사망하자 군인들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시체에 포도당 링거를 연결했고, 군 의사는 부검 보고서를 조작했다는 미얀마 고위 지휘관 보좌관의 목격담도 전했다. AP는 미얀마 군부이 지난 2월 이후 1천200명 이상이 죽었고, 최소 131명은 고문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톰 앤드루스 UN 미얀마 특별조사위원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얀마 교도소 위성 사진

이 같은 보도 이후 미 하원 외교위원회의 마이클 매콜 공화당 간사는 조사 결과에 따라 ‘버마법’ 투표를 하자고 의회에 촉구했다.

민주당의 그레고리 믹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도 성명을 통해 “16살 아이를 학대했다는 주장을 포함해 구금자에 대한 버마 군부의 부도덕한 처우에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며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AP는 이번 법안이 군부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가 목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EU)은 이미 미얀마 고위들과 국영 기업에 대해 제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미얀마에서 활동하는 미국과 프랑스의 에너지 기업에 대한 제재는 제외된 상태다.

AP는 이들 기업이 미얀마 군부가 무기를 사는 등 정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외환 수익처라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미 정부가 이들 에너지 기업에 영향을 미칠 제재를 고려하면서도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얀마 국민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추가 제재를 하는 방안을 놓고 국무부와 재무부 간 내부 논의가 진행됐다고 전했다.[연합뉴스]

펜실베이니아주 연방검사장에 한국계 신디 정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연방검찰청 검사장에 한국계 여성인 신디 정(46) 검사를 지명했다. 연방상원 인준청문회를 거쳐 인준되면 한국계 여성 최초의 연방검사장이 탄생한다.

정 지명자는 2014년부터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연방검찰청에서 일해왔다. 2015~2017년 폭력범죄국 부국장 대행, 2018~2020년 주요 범죄국 부국장 등을 지냈다. 그에 앞서 2009~2014년에는 미 법무부 인권국에서 일했고, 2003~2009년 뉴욕의 맨해튼지검에서 수사 경력을 쌓았다.

그는 1997년 예일대를 졸업하고 2002년 컬럼비아대 로스쿨에서 법무박사(JD) 학위를 취득했다. 로스쿨 졸업 직후인 2002~2003년 앨라배마주 중부지법의 마이런 톰슨 판사 밑에서 시보로 일했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한국계 최초 연방검사장은 2017년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조지아주 북부연방검찰청에서 일한 박병진 검사장이다. 박 검사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장한 대선 부정선거 의혹의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했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압력에 의해 사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델타변이 돌파감염 왜 “백신 접종자도 무증상 전파 가능”

델타 변이가 지배종으로 확산한 영국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들이 증상이 없는 상태로 미접종 가족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할 확률이 38%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BC에 따르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아지트 랄바니 교수, 애니카 싱가나야감 박사 등은 28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결과를 국제의학저널 랜싯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영국 런던과 볼턴에 있는 440가구의 코로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포함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진행됐다.

연구진은 백신을 2번 접종한 사람은 미접종자보다 델타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낮지만 감염 위험이 여전히 있다고 지적했다. 접종자들은 감염을 더 빨리 이겨내지만 감염됐을 때 보유한 최대 바이러스양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BBC는 “백신이 중증이나 사망 예방에 탁월하지만 감염 차단에는 효과가 덜하다”라며 이 같은 추세는 델타 변이가 지배종으로 확산한 뒤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랄바니 교수는 “겨울에는 많은 사람이 실내에서 밀접해 시간을 보내는 만큼 미접종자는 반드시 접종해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라며 “백신을 2번 맞은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감염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 발견됐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는 사람은 지체 없이 맞아야 한다”고 밝혔다.

싱가나야감 박사는 “이번 연구는 새로운 변이들에 대한 백신의 효과, 특히 접종률이 높은 나라까지 포함해 델타 변이가 전세계에서 많은 감염자를 내는 이유를 심층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자들 사이에서도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감염 검사와 같은 공중보건, 사회적 정책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