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비행기 격납고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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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과 일요일의 강풍으로 차코 북부지방과 미시오네스주 지역에서 재산피해가 신고된 가운데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에서도 최고 시속124km의 강풍으로 일부 경비행기 격납고가 피해를 입었다.
마약밀매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돼 증거품으로 압류중이던 경비행기 2대가 파손되고 격납고 행거가 무너지면서 5대의 비행기가 일부 망가지기도 했다. 그밖에도 7-8대의 비행기 컨테이너등이 파손됐다. 정확한 피해액은 현재 집계중이나 비행기나 관련 컨테이너 모두 고가의 장비들이어서 피해액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강풍으로 인해 골사의 비행일정이 연기되는등 강풍으로 인한 사건이 줄을 이었다.

뇌수막염 경보 보사부, 이상징후에 바로 검진할 것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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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전국적을 뇌수막염이 유행하고 있음에 따라 뇌수막염 경보를 발효하고 뇌수막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현하면 즉각 진료와 검진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최근들어 소아들 사이에 뇌수막염 발병사례가 급증하면서 보사부는 학부모들에게 대규모 유행사태로 번지는 것을 막기위해 이상 증상이 보일 경우 바로 병원 검진을 하도록 재차 권고하고 있다. 특히 각급 학교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를 요망하고 있다. 뇌수막염의 경우 잠복기가 짧으면 2일, 길면 10일까지 차이가 있는데다 첫번째 증상이 마치 감기와 비슷해서 무심히 지나칠 수 있다며 특히 고열과 두통, 구역질등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의사 검진을 받아보도록 권고하고 있다. 보사부 관계자는 뇌수막염 경보는 대유행을 막기위한 예방적 차원의 경보라고 설명하고 손닦기, 환자와의 접촉 피하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꼭 입을 막고 할것, 떼레레, 음료등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행위는 막아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내, 학교내 환자가 발생했다고 대대적인 소독이나 살균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내중이다.

 

한발로 고기값 올라

쇠고기 가격 올라

냉해와 가뭄등으로 쇠고기 가격이 인상됐다. 특히 바씨오 부위와 1등급 부위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가축들의 식량을 공급하는 초지가 냉해로 피해를 입으면서 공급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소비자감독원의 시장 가격 조사에 의하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의 조사과정중 뿌체로와 바씨오 부위는 가격변동이 없고 1등부 부위육은 도리어 0.75%의 가격인하가 발생, 평균 30.750과라니에 판매되던 것이 7월 14일부터 21일까지는 또다시 30.050과라니까지 내렸다. 바씨오의 경우 2.49%가 내린 킬로당 20.550과라니까지 내렸다.
그러나 7월 17일-19일 냉해가 기록되면서 정육가공업체에 입고되는 도축량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그결과 7월 21~28일간의 시장가격 조사에 의하면 바씨오는 21.950과라니로 6.81%의 가격 인상을 보였고 1등급 부위육도 4.16%의 가격이 인상돼 31.300과라니까지 올랐다. 뿌체로 세군다 가격도 킬로당 5.675과라니로 올랐다.
7월 28일~8월 4일까지의 시장가격 조사에서도 바씨오 부위 가격은 또다시 0.63%가 올라 킬로당 22.088과라니까지 올랐다. 뿌체로 쁘리메라 가격은 15700과라니, 뿌체로 세군다 가격은 5.688과라니, 세군다 부위육은 21.163과라니까지 올랐다.
8월 4일부터 11일사이의 시장조사에서 바씨오 부위는 또다시 인상돼 25.438과라니를 기록중이며 쁘리메라 부위육은 킬로당 31.300과라니까지 치솟았다. 유일하게 가격 인하를 보인 부위는 뿌체로 쁘리메라로 킬로당 가격이 13.617과라니로 조사됐다.

전체 노동시장 65% 급료수준 최저임금에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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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연구센터(CIA)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국내 노동시장 인구중 216만명이 최저임금에 미달되는 수준의 급료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체 노동인구의 65%로 조사됐다. 25%의 노동인력은 월소득이 50만원 미만이며 50%의 노동인력은 150만과라니 미만의 월소득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노동시장의 75%의 월 소득수준은 240만과라니 미만으로 나타나났다.
자영직과 가사노동의 경우 특히 최저임금 미만의 월소득을 보였는데 자영직의 경우 77%, 가사노동자의 경우 88%가 월소득이 최저임금보다 낮았다.
월급여 수준외에도 노동법의 보호를 받는 근로자숫자는 전체 노동인구의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80%에 달하는 대다수의 노동자들은 합법적 노동법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노동시장의 합법화 노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조사는 2016년의 가계 조사를 근거로 국내 노동시장 인력은 총 317만2천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거의 절반 (47%)가 노동인력으로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했다.

중장비 수입증가, 경기회복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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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자동차 및 중장비 수입협회(Cadam)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대비 건축장비및 수확장비등 중장비 수입이 4.8% 증가했다.
금년 1월~7월중 도로포장및 건축용 중장비 370대가 수입됐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중 수입된 281대보다 89대가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농업용 중장비 수입량은 48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6대보다 50대가 감소했다. 그러나 수확용 중장비의 경우 지난해 39대에서 금년 100대로 증가했다. 농업용 중장비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트랙터의 경우 32.7%의 감소를 보여 298대 수입에 그쳤다.
수입 트랙터의 메이커는 존디어가 43%, 마시 퍼거슨 16%, 뉴홀랜드 14%, 발타 13.8%, 케이스 IH가 9.1%, 얀마 2.3%로 조사됐다. 수입 중장비 원산지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브라질로 94%, 독일 4%, 미국 2%로 조사됐다.

중고등학생들, 교육예산확대 요구하며 각종 행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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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고등학교학생 연맹(Fenaes)는 8월을 학생의 달로 삼고 교육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요구하는 각종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 29일에는 전국 학생연합회와 함께 시위행진을 할 예정이라고 학생연맹 펠리페 도밍게스 회장이 밝혔다.
중고등학생들은 교육예산 확대를 포함한 4개 요구안을 담은 문건을 문교부에 전달했다. 이 문서에서 학생들은 기술교육의 예산 확대, 학생급식 확대실시, 교육시설 특히 공립학교의 시설투자 확대, 전체 중고등학생들에게 태블릿 컴퓨터 지급등의 요구사항을 담고 있다.
학생연맹은 8월 한달내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신들의 요구를 표현할 것이며 먼저 공립학교들의 담장에 학생들이 직접 벽화를 그리는 것도 포함돼있다고 밝혔다.
중고등학생들의 요구에 대해 문교부는 교육예산과 교육시설의 개선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행동들은 합법적인 범위안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평가했다. 교육부 차관인 까르멘 히메네스 차관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교육예산 확대, 학생급식 실시, 기술교육과정 지원 확대등의 요구는 당연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학생들이 동기를 갖고 자신의 권리를 위해 나선 것은 가치있는 일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현실상 학생들의 요구를 들어주기에는 예산문제가 걸림돌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 히메네스 차관은 학생연맹의 다양한 행사들때문에 학사일정의 수업일수가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는 수업일수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되며 문교부는 학생행사에 교사들이 참관하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교사노조에서 요구하는 교사급료 인상에 대해서 예산상 인상을 반영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교사노조는 급료인상이 실시되지 않을 경우 교사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홍당후보 학력 논란에 대처

후보 학력 논증

홍당 내선 후보인 산티아고 뻬냐 후보에 대해 역시 홍당출신의 거물 정치인 갈라베르나 의원이 한 TV프로그램을 통해 의혹을 제기하자 자신의 졸업장과 사진등을 공개하고 나섰다. 뻬냐 후보는 갈라베르나 상원의원이 직접 대학을 찾아가보면 자신이 뉴욕의 콜롬비아대학 공적 경영 부문 석사과정을 수료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뻬냐 후보 홍보팀은 졸업장 사진과 2003년 졸업식 당시 찍은 가족사진등을 공개했다.
뻬냐 후보는 콜롬비아 대학 관련 기사중에 자신이 언급된 기사도 있었다면서 대학측에 직접 확인해보라고 반박하고 일본정부의 장학금덕분에 뉴욕 콜롬비아 대학에서 공부하고 좋업할 수 있었다고 한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서 설명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뻬냐 후보는 베니테스 후보와 가진 2차 TV프로그램 출연과 토론에 대해 언급하면서 상대후보를 비난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잘 마쳤다고 평가했으나 방송 출연내내 2대1의 대결인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당시 방송 진행자인 루이스 바레이로 씨의 편파적 진행을 완곡하게 언급했다.

더워지면 뎅게열 유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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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에 뎅게열이 최초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2001년부터다. 대유행으로 번진것은 12년후인 2013년으로 248명이 뎅게열로 사망했다. 50년대 이후 파라과이에서 뎅게열은 보고되지 않다가 88년 환자 발생이 보고됐으며 당시 쿠데타로 들어선 로드리게스 정부의 보건 당국은 뎅게열 해결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바 있다. 뎅게열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이후로 아직까지 뎅게열 유행은 계속 진행중이다. 최초의 유행으로 기록된 2000년의 경우 3만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12명이 사망했다. 이후 뎅게열 환자수는 점증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 뎅게열 대유행 당시 환자숫자는 15만3천여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도 248명이 공식 보고된바 있다.
날씨가 더우면 뎅게열이 유행하고 추워지면 인플루엔자가 극성을 부리는데 2009년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돼지독감의 유행에서 파라과이도 예외는 아니어서 1100건의 환자발생이 보고된 바 있다.
그외에도 2008년에는 황열병이 유행,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대대적인 예방접종이 실시되기도 했다. 특히 최초의 환자 발생이 산로렌소 라우렐티 지역이어서 범미주보건기구는 1942년 이후 미주지역의 도시권에서 최초 유행한 황열병으로 보고하는등 큰 화제가 된바 있다.

필코마죠강, 가뭄으로 생태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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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코마죠강 주변의 가뭄이 지난해보다 심각한 상황이다. 지역 주민들은 강물이 말라버려 얼마안되는 물이 고인 늪지만 듬성듬성 있을뿐 물이 흐르지 않는 강이 되어버린지 오래라며 주변엔 식수와 서식처를 잃어버린 동물들의 사체가 심심치 않게 목격되고 있다고 전했다.
차코지방을 흐르는 필코마죠강의 물을 회복하는 일에서 필코마죠강 위원회는 제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받고 있다. 필코마죠강이 말라붙으면서 생태계 야생동물은 물론 지역 목장의 가축들도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수로 건설로 필코마죠강의 물이 분산된데다 낮아진 강수위로 인해 침전물이 늘어나면서 강물 유속이 낮아진 때문이다. 필코마죠강 위원회측은 지난 3월 강바닥을 청소해 강물이 문제없이 흐르게 됐다고 발표했지만 지역 주민들은 실제 강물이 흐른 것은 3월 16일 이후 얼마되지 않았다면서 모래와 침전물로 강물이 막히면서 4월 12일부터는 아예 새로운 강물이 흘러들어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가다가는 최악의 가뭄이라고 보고됐던 지난해보다 한층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게된다는 지적이다.

피랍 메노니타 농장주 2년째 행방묘연

피랍 메노니타 농부 2년째 소식 없어

8월 8일은 아브라안 페르 농장주가 EPP에 납치된지 2년이 되는 날이다. 가족들과 친지들은 서한을 통해 납치범들에게 최소한 아브라안 페르씨가 살아있다는 생존증거라도 보여달라고 간청하고 있다. 2년전인 2015년 8월 8일 산뻬드로주 따꾸아띠 지역 마니토바 농장에서 작업중이던 아브라안씨는 인부와 함께 피랍됐으며 농장 인부는 수시간만에 풀려났지만 EPP측은 메노니타 가족들에게 인질 석방을 위해서 50만달러의 몸값을 지불하라고 요구했으며 곡물 농사를 짓지말라고 요구한 바 있다.
2년간의 피랍기간중 몸값을 가로채려는 사기범들에게 13만달러를 빼앗기는등 괴로운 시간을 보내온 가족들과 친지들은 납치범들에게 아브라안씨가 살아있다는 증거만이라고 공개해달라고 간청하고 그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