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에게는 아직도 문턱 높은 은행 대부업체 이용자는 4명중 1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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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 컨설팅사가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응답 대상자중 58%가 은행 및 피난시에라 등 1차 금융업을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득수준별로 보면 중상층 시민들의 은행권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255명을 대상으로 한 금융권 이용 실태 조사에 의하면 24%는 대부업체를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이 비율은 성별에 상관없이 소득수준이 중산층이하일 경우 26%까지 올랐다.
거주 지역별로 시골에 거주하는 경우 은행을 비롯한 제1금융권보다 대부업체 이용률이 36%까지 더 높았다.
한편 이 회사가 실시한 또 다른 가계조사에 의하면 대출 및 저축 등 금융 활동 시 신뢰도 조사에서 은행보다 조합에 대한 신뢰율과 선호도가 제일 높아 73%의 선호도를 보였다.
반면 은행권 선호도는 47%, 피난시에라는 가장 낮은 16%를 보였다.
한편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금융거래 형태는 개인대출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선호도와는 별개로 개인대출 거래 대상은 78%가 피난시에라에서 대출경험을 있으며 조합의 개인 대출 경험자는 74%, 은행에서 개인대출을 받아본 경험자는 52%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도 서민층에게는 은행 문턱이 높다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상원의장 소유 PJC 라디오 방송국에 수류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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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아세베도 상원의장이 동생과 함께 소유주로 등재된 PJC 지역의 라디오 방송국에 괴한들이 수류탄을 투척, 방송을 진행 중이던 진행자와 인터뷰어가 부상을 입는 사건이 9일 발생했다 9일 저녁 8시 30분경 PJC에 소재한 아맘바이 570 AM 방송국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이 까미오네따를 타고 접근, 수개의 수류탄을 던졌으며 지붕에서 이들 수류탄이 폭발하면서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폭탄을 던진 차량은 이후 브라질 국경 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수사당국의 조사결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상원은 해당 사건 관련 치안책임자들을 소환, 사건에 대한 설명과 처리를 강력 요청하고 있다. 까르떼스 대통령 역시 치안담당 고위급 회의를 주재하고 국경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안부재상황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 개월 전 역시 같은 지역에서 마약거래조직간 세력다툼으로 추정되는 대량 전쟁
무기를 동원한 암살사건이 발생한 이후 암살자를 동원한 관련 암살사건이 적어도 2회 이상 발생한 바 있다. 지역 주지사 출신인 아세베도 의원은 이 지역 공권력의 치안장악력은 전무한 실태라면서 마약조직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고 정부의 미약한 치안관리능력을 비판해온 바 있다.

아순시온내 30%는 하수도 시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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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도심지를 벗어나 다른 교외도시와 인접한 변두리 지역에는 아스팔트 포장이 안된 비 포장 도로에 도로변 가옥에서 배출되는 오수가 그대로 도로에 노출되는 장면을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아순시온시의 70%는 제대로 된 하수도 배출 시설이 설치돼있지만 교외지역이나 특히 강변 저소득층 거주지인 30%의 지역에는 하수도 시설이 제대로 설치돼있지 않다.
상하수도 관리국의 수도권지역 하수도 관리국측은 실태조사 내용에 대해 앞으로 하수도 설치비율을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이따으 지역의 하수도 설치 사업에 1600만 달러를 투입하며 금년 안에 공사가 마무리될 것을 약속했다. 이 지역의 하수도 설치가 마무리되면 시내 하수도 보급률은 12%이상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따으 지역 외에도 산타 마리아 지역, 산 호르헤 지역, 으꾸아 사띠 지역과 마담 린치길 부근, 살바도르 델 문도 지역 등에 아직 하수도 설치가 제대로 돼있지 않다.
그러나 가옥에서 나오는 오수를 도로의 하수도와 연결하는 2차 공사는 2017년~2018년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센트로 지역의 차까리따 지역의 경우 총사업비 1억1000만 달러를 들여 도심지 재정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식료품과 교육비, 인상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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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과 청과류, 교육 관련 비용이 금년 중 소비자물가 변동에서 가장 큰 인상을 보인 품목으로 꼽히고 있다. 중앙은행이 발표한 인플레이션 집계율과 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 인상률이 다르다는 점이 누차 지적돼왔는데 집계방식에서 오는 차이로 분석된다. 실생활의 시민들 지출항목과 중앙은행의 소비자물가 지수 산출을 위한 항목별 비중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소비자물가 집계방식을 현실화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공식 지표상의 경제 성장률과 실물경제 성장률도 서로 괴리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공식지표상 금년 상반기까지의 최근 12개월간 누적인플레율은 3.2%에 불과하지만 서비스 분야 요금 인상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의 가격 인상을 보이고 있으며 알콜 음료 및 담배등 기호식품의 경우 5.4%가 인상됐다.
교육관련 비용역시 5.2%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료품 관련 비용이 5.3%이상 인상된 것으로 나타나 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비 지출액은 공적 집계내용보다 더욱 비싸다는 지적이다. 특히 유제품을 비롯한 낙농제품과 청과류의 경우 가격 인상률은 전년도대비 7.7%이상 인상됐다.

3년 동안 전국 도로 포장율 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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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5370km이던 포장도로는 3년 만인 2016년 현재 6592km로 19%가 증가했다고 건설통신부가 밝혔다. 라몬 히메네스 건설통신부 장관은 금년 하반기 중 입찰과정을 마무리하는 도로 공사는 포함이 안돼있다면서 하반기 중 1357km의 포장도로가 추가 건설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도로 공사 안은 뜨란스차코 국도로 알려진 까를로스 안또니오 로뻬스 9번 도로 공사와 마리스칼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2번국도 확장공사 및 가스빠르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7번 국도 확장 공사 등이 있으며 대륙횡단도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앙차코지방을 가로로 횡단하는 6번 도로 공사 등이 예정돼있다.
건설통신부는 8월말까지 도로 공사비용으로 총 6조5천억 과라니 상당(미화 12억 달러 상당)을 집행했으며 금년 중 실시한 도로 공사 안 입찰액은 총 5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정부는 오는 2018년까지 국내 도로망 건설에 10억달러이상을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국세징수액, 관세 수입 액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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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8월간 세금 징수액은 총 23억22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재무부 재정국에서 밝혔다. 세금 징수액은 내국세의 경우 조세청에서, 관세의 경우 중앙 세관청에서 징수하는데 국내 세 수입 총액은 전체 세금 징수액의 62.7%인 8조 1120억 과라니의 실적을 올린 반면 세관청의 관세수입 총액은 4조 8200억 과라니로 나타났다.
월별 세금 수입총액은 1월중 1조5230억 과라니, 2월 1조2840억 과라니, 3월중 1조 4222과라니였으며 국내세와 관세 비중은 1월 58.6% 대 41.4%, 2월 54.9%대 45.1%, 3월 58.7%대 41.3%로 조사됐다.
4월 수입 총액은 1조9320억 과라니, 5월 1조 9600억 과라니, 6월 1조 5250억 과라니, 7월 1조 8120억 과라니로 내국세 비중은 1/4분기보다 증가해 각기 71.7%, 70.6%, 59.4%, 69.2%등으로 나타났다.

스트로스네르 혼외자녀들 재산 상속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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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의 숨겨진 내연녀와 자녀들이 전 대통령의 유가족을 상대로 유산 분배를 요구하고 나섰다.
미첼레 플레이따스라는 여성은 자신이 70년대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2남1녀의 자녀를 두었다면서 디에고 도밍게스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 손자를 상대로 유산분배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 여성은 디에고 도밍게스가 2천만 달러의 재산을 나눠주겠다고 해놓고 이행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증거로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과 세 자녀들의 친부란에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의 이름이 기재된 출생신고서들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과이 관련법상 유산 분배에 대한 권리는 사후 10년까지 인정되므로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이 사망한지 10년이 되는 해여서 국내에서는 소송을 제기할 수 없고 브라질에서는 법적 소송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서류나 문건보다 이 여성이 주장하는 대로 삼남매의 유전자검사로 친자확인여부를 판정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의 유산은 5억 달러인 것으로 추산되며 이중 플레이타스씨는 2천만 달러에 대한 권리를 주장중이다.
울티마 오라는 스트로스네르 전 대통령과 그 주변 고위급 군장성들이 13~15세사이의 청소년들을 납치, 하렘을 꾸미는 등 인권유린 사례를 여러 차례 보도한 바 있고 전 대통령의 내연녀들에 대한 보도를 낸 바 있다. 미첼레씨의 경우 자신은 납치를 당한 것은 아니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파라과이 국민 절반 이상 정치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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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권 국민들은 자국 정부를 비롯한 정치인 및 정치에 대한 불신이 뿌리 깊은 것으로 한 조사결과 나타났다. 라티노 바로메뜨로라는 조사단체에서 실시한 정치신뢰도 2016년도 조사는 46%의 응답자들이 자국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2003년도 조사에서 3%가 증가한 것이다. 반면 정치 신뢰도를 회복할 기대를 갖고 있다는 응답자는 49%로 2003년도 조사와 거의 비슷한 응답을 보였다. 곧 46%의 남미지역 인구는 자국 정부에 대한 신뢰도를 상실한 상태라는 결론이다. 남미지역 국민들이 자국 정부에 대한 신뢰도 하락의 가장 큰 이유로 꼽은 것은 자국 정부와 정치인들의 비리문제와 민주화문제였다.
한편 자국 정치에 대한 신뢰도가 50%이상으로 조사된 곳은 5개 국가에 그치고 있으며 특히 칠레의 경우 자국국민들의 정치신뢰도가 6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우루과이는 자국민들의 정치신뢰도가 34%로 가장 낮은 국가로 꼽혔다. 파라과이의 경우 정치를 신뢰할 수 없다는 응답자가 52%나 돼 절반이상의 국민이 정치권 인사들에 대한 불신을 표명했으며 이는 남미권 전체 국가에서 정치 불신정도가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현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도 나쁜 편인데 까르떼스 현대통령의 국정운영 성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29%에 불과했다.
반면 볼리비아와 도미니카 공화국, 니카라과, 과테말라는 현정부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자가 50%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슬롯머신 길거리 전시 금지하고 미성년자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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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및 복권관리기구는 시행령을 통해 슬롯머신으로 알려진 게임기구의 사용에 대한 관련규정을 마련했다. 이 시행령에 의하면 슬롯머신 기계는 미성년자 접근이 금지되며 이 기계에 어린이용 캐릭터를 사용하거나 어린이용 음악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이 슬롯머신을 비롯한 전자게임 기기를 길거리, 공원, 인도 등 공공장소에 전시 및 공개하는 것도 금지된다. 이 게임기가 설치된 장소에는 반드시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표지판이 부착되어 있어야 한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게임 및 복권 관리기구 측은 최근 들어 전자기기를 사용한 게임기기 업소들이 급증하고 있으나 제대로 된 안전관리 기준이 전무하기 때문에 이번 시행령을 마련했으며 게임기기 업체에서 사용하는 가구 및 기기 등의 안전기준까지 마련했다고 한다. 원칙상 국내에서 전자게임기기를 설치하고 영업하기 위해서는 게임 및 복권관리 기구의 감독을 받아야 하고 정해진 세금을 납부해야하지만 음성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슬롯머신을 비롯한 사행성 전자기기가 거래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정유공사, 10월부터 가정용 가스 저렴 판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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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공사측은 10월 중순경이면 국내 가정용가스 공급업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가정용 LPG 가스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유공사는 10kg 용기에 LPG 가스를 충전하는 경우 민간업체보다 3만과라니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에디 하라 정유공사 사장은 10월 15일경 가정용 LPG 가스 판매를 시작할 것이며 1차로 전국 43개 정유공사 주유소에서 가스충전 방식으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공사측은 10kg 기준, 5만 과라니 선에서 판매할 예정인데 현재 민간 가스 회사들에서 판매중인 가정용 10kg 가스 가격은 7만과라니~8만과라니 선이다.
정유공사의 가정용 가스 판매시장 진출은 전임 로물로 깜뽀스 사장 시절 LPG 가스 구입 입찰 선정과정에서 입찰가격에 5백만 달러 이상의 입찰액 부풀리기 사건이 보도되면서 당시 경연진이 퇴진되는 등 국내시장 진출이 지연된바 있다. 당시 정유공사측은 민간 가스회사와 동일하게 병입 가스 판매를 추진했으나 결국 10월 중순부터 소비자가 가스통을 가지고 주유소에 와서 가스를 충전해가는 방식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여 실시한다는 발표다.
정유공사측은 볼리비아 YPFB사를 통해 가스를 구입하며 유통단계를 축소, 국내 민간업체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LPG를 판매하고도 이윤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정유공사측은 정유공사 직영 주유소를 통한 유류 판매기록이 최고 수준을 갱신하고 있다고 발표했는데 8월 한 달 동안 43개 주유소에서 판매한 유류량은 총 8.534.000리터로 7월보다 20%가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에 비해 79%가 증가한 실적이라고 밝혔다.
국내 민간 가스회사들은 정유공사의 저렴한 LPG 가스 공급소식에도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좋은 일이지만 원가계산이 실제 지출액을 반영하고 있는지 우려된다고 꼬집고 베네수엘라 정유공사 소송 건을 예로 들면서 비경제적인 요인으로 가격을 산출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정부 공공사업으로 엉뚱한 사람들이 부당이득을 챙기고 다음 정권에 부채를 안겨주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는 논평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