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비행기 탑승객 SNS 심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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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 용의자들의 비행기 탑승을 막기위해서 조만간 탑승객 명단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PNR(Passenger Name Record)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은 기존의 심사기준외에도 탑승객의 소셜미디오 기록을 심사하도록 하고 있다. 곧 스페인을 여행하고자 하는 이들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테러연관 내용이나 이에 대한 동조등 어떠한 연관도 없어야 입국을 허락하겠다는 것. 파라과이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취업중인 인구는 7만여명이 넘는다.
스페인 정부는 유럽연합이 추진중인 테러예방책의 일환으로 트위터, 텀블러,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유투브등은 물론 블로그등에 단 댓글까지 추적할 예정이라고 스페인 언론이 밝혔다.
또한 스페인 항공회사인 에어에우로빠에서 아순시온과 마드리드 직항로를 운행하면서 스페인을 방문하거나 취업하는 이들의 숫자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민간항공국은 에어 에우로빠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51.936명의 승객을 탑승시켰다고 밝혔다. 국내 취항 항공사중 다섯번째 많은 승객수다.

모친이 미성년 자녀 이용, 강도사건 돕도록해

미성년자녀이용 전 시부모 강도지시

엔카르나시온에서 70km떨어진 헤네랄 아르티가스 시에서 11세와 16세의 미성년자 2명이 자신의 조부모에게서 1억5천만과라니의 금품을 빼앗는 범죄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이들에게 돈이 숨겨진 장소와 금액등 정보를 알아내도록 종용한 것은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이들의 어머니였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피해자는 이들 두소녀의 친할머니, 할아버지로 여든살이 넘은 노부부는 11세의손자와 16세의 손녀를 돌보며 가사도우미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집앞에 아르헨티나 번호판을 단 차가 서서 떼르모에 물좀 담아달라고 하자 아무 의심없이 이들에게 호의를 베풀려 했다. 그러자 갑자기 돌변한 이들이 집안으로 들어와 노부부와 도우미를 묶어놓고 집안에 돈을 숨겨둔 물통을 어디뒀냐고 추궁했다. 결국 이 부부는 평생 모아놓은 1억5천만과라니의 돈이 담긴 물통이 정원의 땅속에 묻혀있다고 털어놨고 괴한들은 이를 강탈한 후 사라졌다. 그러나 경찰은 사건이 벌어진 당시 손주들이 없었던 점을 의심하며 손주들을 조사하다 조부모의 허락하에 이들의 핸드폰 내용을 검사중 16세의 큰 손녀딸이 그동안 아르헨티나에 있던 친엄마와 왓삽으로 메세지를 주고받은 내용을 확인했다. 여기에 의하면 이혼한 전 며느리가 큰 딸에게 할아버지가 돈이 얼마나 있는지 어디에 숨겼는지 알아보도록 시켰고 딸이 한 1억5천쯤 될 것이라고 답했다. 엄마는 아르헨티나에서 전문가들을 보낼것이라고 예고했고 딸이 할아버지가 저항할 것이라고 걱정하자 걱정말라며 할아버지는 겁장이라 순순이 돈을 내줄것이라는둥 피해자들을 모욕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은 미성년자들을 구금하는 대신 친척에게 신변을 인도했다.

파라과이, 내년부터 메르꼬술 순회의장국 파라과이, 성장모델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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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레이떼 상공부 장관은 오는 1월부터 파라과이가 메르꼬수르의 순회의장국이 된다고 발표했다. 오는 1월 2일부터 6월까지 의장국 자리를 맡게되며 대통령이 파라과이및 대외협상팀을 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힌 것.
레이떼 장관은 파라과이는 기업및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특히 파라과이의 공업화 진행을 적극 어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순회의장국 지위에 있는 동안 메르꼬수르 회원국은 물론 역외 국가들에서 다수의 대표단들이 아순시온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관광사업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메르꼬수르 하위기관에서 10여회이상의 회의가 예정돼있는데다 메르꼬수르 차원에서 모임과 컨퍼런스가 다수 개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이떼 장관은 파라과이의 발전과 투자 가능성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하고 풍부한 전기에너지와 저렴한 가격, 낮은 세금, 풍부한 인력등 파라과이가 가지고 있는 투자요인들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레이떼 장관은 유럽시장에 파라과이산 상품이 진출중이며 아시아에서는 대만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면서 파라과이는 한국과 대만, 싱가폴의 성장모델을 따라 수출중심의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델에스떼에서 말라리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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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말라리아가 델에스떼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돼 보사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브라질 국적의 22세 청년이 브라질에서 말라리아에 감염된 후 파라과이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말라리아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보사당국은 말라리아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봉쇄조치를 내리고 혈액샘플을 채취했으며 이 학생과 함께 공부한 대학의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말라리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의심징후가 보일시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고열과 통증이 오전과 오후에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보인다. 파라과이의 경우 2011년 이후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말라리아 말소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이번 환자 발생으로 긴장하고 있다. 보사당국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만큼 뎅게열, 치쿤쿠냐병, 시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숲모기 박멸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며 이를 위해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고 주변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동물학대 방지법 1일부터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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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동물복지와 동물학대 방지법이 공식 승인됨에 따라 오는 9월 1일 부터 발효에 들어간다. 새로운 동물학대 방지법의 기존의 동물학대방지법과 비교해 크게 두가지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동물보호및 복지담당국이 반려동물 보호업무의 주무청으로 세워진다. 이에 따라 목장및 농장등에서 생산및 소비의 목적으로 사육되는 동물과 반려동물의 담당관리 부서가 분리된다. 소비목적으로 사육되는 동물은 가축검역센터(SENACSA)가 관리하며 가축(animales domésticos)은 동물보호-건강-복지국이 맡게 된다. 가축검역센터가 관리하는 소비를 위한 동물사육은 동물보호법 적용대상에서 완전 배제된다.
두번째 차이점은 중대한 동물학대 사건의 경우 형사처벌과 벌금이 가능해지며 반려동물을 기를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축인 동물을 이용한 물리적 학대와 동물싸움에 동원하는 행위등 가축을 죽음에 이르게 할 경우 기존의 벌금형뿐만 아니라 투옥될 수도 있다.

자과론에서 딸기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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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구아에서 딸기축제가 마감됐지만 자과론은 9월부터 딸기 엑스포를 시작한다. 자과론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들은 지난 26일부터 딸기 엑스포를 열고 딸기와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딸기 엑스포는 자과론 시정부는 물론 센트랄주정부에서도 나서서 적극 홍보중이다. 루이스 로드리게스 자과론 시장은 딸기 엑스포를 통해 다른 도시와 지역에서 자과론을 찾는 관광객들의 숫자가 크게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올해 딸기 농사가 풍작이어서 수확량도 많은데다 딸기잼 뿐만 아니라 싱싱한 딸기도 좋은 가격에 판매하고 딸기 쥬스, 딸기 술도 판매한다는 소식이다.
자과론은 1번국도 58km지점으로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판매한다는 소식이다.

교사노조 문교부 협상안 일부 수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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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께 리에라 문교부 장관이 대통령면담후 부루비샤 로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018년부터 4년간 교사듭료를 12% 인상하겠다고 발표하자 교사단체들은 일단 정부의 급료 인상 약속을 환영하고 있으나 인상율과 세부사항에 대한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있다. FEP 노조 실비로 피리스 대표는 정부의 제안은 환영할만한 제안이지만 교사들이 요구하고 있는 1월 8%, 7월 8%의 인상율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상율을 조정하기 위해 협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측은 예산안 증액범위가 종전의 4200만달러에서 7900만달러로 확대된 것은 사실이지만 교사 급료 인상을 위해서는 1억2백만달러가 필요하다고 인상분 상향 조정 필요성을 거듭강조하고 또한 내년에 정부가 입장을 돌변할 수 있다면서 의구심을 표현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교사파업은 중단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전국 교장 단체의 대표자는 정부의 인상율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나 이번 파업에 참여한 교사의 급료를 공제하는 것은 취소해달라는 입장이며 또다른 교사노조단체인 UNE측 역시 정부의 인상 제안을 환영하지만 인상율은 상향조정되어야한다는 입장이다.

아르로지또스 습격사건 1주년 … EPP 준동 억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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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은 북부 아로지또스 지역에서 공동작전군 FTC 병사 8명이 EPP 게릴라의 습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지 1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유가족들은 이날 FTC의 초청으로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뒤 참사가 일어났던 장소를 방문했으며 일부 유족들은 잃어버린 자식과 가족을 추모하기 위해 현장의 흙 한줌을 담아가기도 했다. 1년전 참사가 발생한 당시 대통령은 무장 게릴라 EPP와 전면전을 선언했지만 1년이 지난 현재, 산뻬드로주와 콘셉시온주에서는 여전히 EPP에 의한 납치와 이로인한 실종자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추도미사에서 강론을 맡은 사발라 신부는 하나님의 계명에 눈을 감은 탓에 이 나라와 우리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최근 발생한 프란츠 히베르트 비엘레 씨 납치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EPP에 의해 일하던 산타 클라라 농장에서 납치된 메노니타 프란츠씨외에도 납치 3년째를 맞고 있는 에델리로 모리니고 경관, 역시 메노니타 농부인 아브라한 페르 반만, 목장주인 펠릭스 우르비에따 라미레스씨등 3명이 납치로 실종상태다.
사발라 신부는 파라과이는 물론 세계에서 이념투쟁으로 인한 살인과 납치가 범람하고 있다고 유감스러워하고 그러나 우리는 이를 종식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며 납치와 살인과 폭력이 결코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어떠한 이념에도 굴복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유가족들은 미사후 에울로히오 오르테가 장군과 엑토르 그라우 대령의 안내와 군부대의 경호를 받으며 비극 현장을 방문하고 추모 시간을 가졌다.

차코에서 숲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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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코지방의 개간이 확대되면서 자연파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차코지방에서는 5개월마다 60600헥타의 삼림이 사라지고 있다.
파라과이 세계연합식량기구를 포함한 NGO 단체들이 조사해온 내용에 의하면 차코지방의 삼림벌채가 심각하고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으며 금년의 겨우 1월부터 5월까지 무려 60600헥타의 삼림이 경작지로 개발됐다. 하루에 252헥타의 숲이 사라지고 있는 셈이다.
파라과이 전체로는 과거 5년간 사라진 숲과 삼림지는 총 135만 헥타에 달하고 있다.

“고래야” 한국전통음악단 공연 취재>>

한국 전통음악단 6인조 월드뮤직 그룹 “Coreyah” 래파 공연
한국 전통악기로 세계전통음악과 현대중 음악을 접목 뮤지션들
파라과이 중앙은행 극장을 한국적 음악성으로 대 환호성 이루어!

한국의 대표 월드뮤직 6인조 월드뮤직 그룹 ‘고래야’(Coreyah, 단장 Kyung-i 안상욱)가 유럽, 북미 투어에 이어 지난 2017년 8월24일(목) 아순시온 중앙은행 극장에서 만장한 관객들을 전 세계 전통음악과 현대의 대중음악을 접목해 한국전통악기인 대금. 장구. 거문고. 드럼 및 퍼커셔니스트. 보컬리스트 와 기타리스트 등 6인조 한국전통악기와 노래로 매혹과 황홀한 음악의 밤으로 수놓았다.한국의 대표 월드뮤직 6인조 월드뮤직 그룹 ‘고래야’(Coreyah, 단장 Kyung-i 안상욱)가 유럽, 북미 투어에 이어 지난 2017년 8월24일(목) 아순시온 중앙은행 극장에서 만장한 관객들을 전 세계 전통음악과 현대의 대중음악을 접목해 한국전통악기인 대금. 장구. 거문고. 드럼 및 퍼커셔니스트. 보컬리스트 와 기타리스트 등 6인조 한국전통악기와 노래로 매혹과 황홀한 음악의 밤으로 수놓았다.고래야(Coreyah) 국악뮤직 그룹은 2010년 결성되어 한국의 민속 음악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음악적 유산을 소화해 독특한 음악의 장르를 보여주고 있다.남미투어는 8월16일부터 브라질 2일간, 우루과이 2일간 공연에 이어 파라과이 1일 공연을 주 파라과이 한국대사관의 협력 공동 진행하였으며, 광범위한 남미대륙의 지역과 언어를 넘어 한국의 전통음악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만장한 관객 앞에 주파한국대사관 정고은 행정원이 간단히 “고래야” 음악단을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소개하고, 간간히 드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Kyung-i (단장. 안상욱)단장의 작품소개를 계속 멘트 하였다.언제 들어도 사람의 심금을 울리게 하는 대금. 거문고 그리고 장구나 대징 소리는 이 날 공연에서 아름답고 구슬픈 듯한 음의 조화성 극치를 이루었으며 다시 한 번 감동케 하는 밤이었다.5인의 악기리스트들과 한명의 성악싱어 (함보영)씨가 13곡의 성악으로 소화하며 앵콜 송 1곡을 공연하여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 곡명을 기술한다.1. Whale of a time 2. Walk into the sea 3. Tomorrow Morning 4. Cuckoo Dance 5. Folks 6. Dondollariyo 7. I should have gotten angry 8. Seoul 9. Lets Make a Feast10. Clap 11. Why Do You call me 12.Born Wrong13. Some of our Ancestors이상 13곡을 계속 약 1시간 30분 동안 관중을 황홀 감동케 하는 한국적 음악을 청취케 한 것은 참으로 뜻있는 음악회였다.Coreyah는 6명의 멤버와 정건호 외 3명의 Staff등 총 10명이 남미 3국인 브라질, 우루과이 그리고 마지막 투어 지역인 파라과이 공연을 마치고 8월25일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했다.또 하나의 한국인 특유의 음악흔적을 이 남미 지역에 남겼다고 믿고 싶다.

DSC09772DSC09776DSC09779DSC09781DSC09787DSC09790▲열정적인 한국의 전통음악을 파라과이에 선보인 Coreyah.

DSC09791DSC09792DSC09797DSC09799DSC09800DSC09801DSC09804DSC09810DSC09812DSC09815DSC09817DSC09819DSC09821▲ 현지인, 한인동포들과 가까이에서 인사를 나누며 싸인회를 하는 고래야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