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정부 재정적자 8천만달러

지난 1월의 정부 살림은 4620억과라니의 재정적자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달러로 환산하면 약 8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셈이다.
재무부가 공개한 재정보고서에 의하면 1월중 발생한 정부재정적자액은 파라과이 국민총생산액의 0.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주목할만한 사실은 이번 재정적자가 까르떼스 대통령 임기이후 첫번째 재정적자라는 점이다. 지난 2014년 1월 2770억과라니(4800만달러)의 재정흑자를 기록한 바 있고 2015년 1월에는 2180억과라니(3770만달러)의 흑자를, 2016년 1월에는 1030억과라니(178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정부의 재정적자의 변은 건설통신부에서 진행중인 3110억과라니(5380만달러)의 공사비 지출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미주개발은행 지원으로 진행되는 인프라 투자비용이 전체 적자발생액의 62%를 차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반 경상지출비용역시 전년도 대비 13.2%가 인상되면서 역시 재정적자 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경상비 지출액은 총 2조2천억과라니(3억85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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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파라과이 한인회 2016년도 정기총회

한인회 2016 정기 총회 취재>>

재 파라과이 한인회 2016년도 정기총회

36대 재파 한인회 출범 15개월 동안의 업무보고

분규지정으로 혼란스러웠던 한인회, 수습발전 눈부신 활동 보고하다.”

재파라과이 제36대 한인회(Asociacion Coreana del Paraguay 회장 구일회)회장단을 비롯한 임원들은 전임인 제35대 한인회에서 발생되었던 분규지정(한국정부 외교부로부터)으로 인해 제35대가 조기 이임하게 된 혼란스러운 과정의 한인회를 인수받아 201510월부터 20161231일까지 만 15개월 동안 모든 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빠른 속도로 수습하여 많은 봉사실적과 함께 2017년을 맞는 쾌거를 올리고 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던 불명예스럽고도 자존감에까지 상처를 입힌 분규지정도 1년 반 만인 지난 201716일자로 한국 외교부로부터 해제통보를 받아 분규해제가 됨으로서 이제 우리 동포사회는 하루 빨리 그간의 아픔에서 헤어 나와 앞으로의 백년대계를 위한 새로운 이민역사를 써 나아가야 할 것이다.

재파 한인회는 201726() 오후 7시 사회자 김승혁 총무의 개회사 선언을 시작으로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순서에 따라 국민의례 후 구일회 회장의 총회개요인사 후 그 동안 15개월 동안의 활동상황에 대한 사업보고를 일일이 프로젝트를 투영하며 상세하게 설명을 하였으며, 이어서 제갈준 재무이사의 201510월부터 201612월까지의 결산보고 중 총 수입 525,293,115 과라니 중 총지출 522,382,547 과라니 지출하여 잔액 2,910,568 과라니와 미화재정 총수입 29,295,45불 중 총 지출 8,930,36불 지출로 잔액 20,365,09불이 모두 2017년 재정으로 이월되었다고 재정의 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공원묘지재정은 특별회계로 분류하여 총수입 79,390,000 과라니 중 총지출 72,294,008과라니를 사용하여 이월잔액 7,095,992 과라니를 이월금으로 남겼다고 했다.

이어 전남희 감사의 감사보고와 김승혁 총무의 2017년도 사업계획보고를 끝낸 후 질의 응답시간에 명덕선 전 한인회장은 으빠네 한인체육공원 및 까삐아따 한인공원묘지와 한국한글학교 재산권 문제에 대한 민감한 사항에 대하여 먼저 언급을 하였고, 이어서 김진원 전 한인회장은 이에 대한 이견을 제시하며 사실적 관계에 근접한 자세한 보충설명을 정리함으로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민 2세들로 구성된 제36대 한인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보여준 다양한 업무실적과 함께 프리핑을 통한 구체적인 사업계획발표 등의 구체적이고 세련된 회의진행을 함으로서 그동안 기성세대들이 염려하고 우려했던 고정관념이 기우였음을 불식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어서 최희중 변호사는 으빠네 한인체육공원 소송문제에 관해 많은 교포들이 우려를 한다는 질문을 하였고, 김미라 부회장은 답변을 통해 그간의 진행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앞으로의 모든 문제 또한 한인회에서 마무리를 한 다음 명의이전 역시 한인회로 이전하여 재산권에 대한 정리를 확실하게 하겠다고 하여 참석자 모두가 안도와 함께 격려의l 박수를 보내기도 하였다.

이어서 광고를 끝으로 폐회선언을 하고 최진권 전 체육회 회장이 준비한 김춘호 총장(한국 최초의 미국대학 뉴욕주립대학교)비전특강 방파 환영만찬장소로 자리를 이동해 정기총회 참석자 모두와 함께 많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우닷 델 에스떼 “쇼핑 파리스” 개장식

쇼핑 PARIS 개장식 취재>>

시우닷 델 에스떼 “쇼핑 파리스” 개장식,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참석

지난 2월 2일 오후 6시 Ciudad Del Este 에서는 파라과이 오라시오 카르테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동포 김성균씨가 완공한 초대형 “쇼핑 파리스” 개장식이 있었다.

한인 동포사회가 배출한 파라과이 최고 앵커 졸란다 박의 사회로 진행된 개장식에는 카르테스 대통령을 비롯해 안민식 주파 한국대사 그리고 구스타보 레이떼 상공부 장관, 알토 파라나의 후스또 사까리아스 주지사, 산드라 사까리아스 델에스떼 시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구일회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동포 다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총 면적 65,000평방미터 대지에 8층, 450개 상점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유일 아이스링크 보유 파리스 쇼핑으로서, 총 투자액 7천만 달러 이상인 파리스 쇼핑은 델에스떼에서 가장 넓은 쇼핑이며 현대적인 시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 나시온 지는 파리스 쇼핑이 델에스떼에서 “Bonita Kim”상가를 운영하는 소유주 김성균씨라고 밝히고, 20년째 델에스떼에서 사업을 벌인 한국인기업가라고 소개했으며, 불과 5년 전 만해도 아무 쓸모없는 쓰레기 하치장 이었던 이 장소에 이 같은 세계적인 초대형 쇼핑이 들어 설줄 누가 감히 짐작이나 했겠냐며, 이는 오직 한국인의 기업정신인 투지와 끈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강한 메시지를 전하였다.

구스타보 레이떼 상공부 장관은 축사에서 쇼핑 파리스 같은 초대형 쇼핑투자로 인해 파라과이도 당당히 세계 수준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합법적인 사업으로 더욱 발전하는 델에스떼 지역이 되도록 정부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개장식에 참석한 주 파라과이 안민식 대사 역시 오늘이 있기까지 지난 5년 동안 수많은 역경과 난관에도 중단하지 않은 꾸준한 노력과 작업의 성과라고 평가하고, 오늘날 파라과이가 추진하는 역동적인 면모의 결과물을 마주하고 있다 말하고, “Bonita Kim”의 김성균 대표 같은 기업인의 용감한 기업정신이 ‘파리스 쇼핑“이라는 훌륭한 결정체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 대사는 파라과이의 이민정책이 매우 긍정적이다. 라는 언급과 함께 앞으로도 우리와 같은 이민자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이라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카톨릭대학 학비 인상에 학생들 반발

카톨릭대학 학생 연합회에서는 금년 학비와 각종 서류수속비등이 지난해에 비해 최고 450%까지 인상된데 대해 강력 항의를 내놓고 있다. 특히 성적증명서를 비롯한 학사관련 서류 발급비용이 크게 올랐는데 종전 65000과라니의 수수료를 받던 성적증명서를 30만과라니로 수수료를 인상했다. 수업료와 시험등록비 역시 5%와 8%가 인상됐다. 입학전 예과반 등록금 역시 종전에 비해 20%가 인상됐다.
학생연합회는 카톨릭 학교 정관에 분명히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교육기관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지적하는등 학비인상을 강력 성토하고 있다. 학생회측은 사립대학이 더이상 교육기관이 아닌 비지니스로 간주되고 있다면서 학비인상에 대한 변명으로라도 학교 시설물이나 환경의 개선이 이뤄져야하는데 전혀 시설투자 없이 학비만 인상한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나르시소 벨라스께스 총장 신부는 학비 인상의 배경에 대해 지난해 정부의 최저임금 7.7%인상으로 학비및 제반 비용 인상이 이뤄진 것이라고 배경을 실시하고 학교 규칙상 법정최저임금 인상과 연동해 교수진의 급료를 인상하도록 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한편 성적증명서 발급비용의 462% 인상에 대해서는 서류 발급 가격이 싸다보니 성적증명서 신청이 난무했으며 서류발급시 학점 확인 작업이 지난한 작업이기 때문에 무분별한 서류 신청을 억제하기 위해서라고 납득이 가지 않는 설명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학생회연합측은 단과대학별 학생회 연합이라는 특성상 카톨릭 대학 전체 차원으로 등록금및 비용 인상에 대한 단체행동을 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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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 잦은 강우 예상, 시민들 잦은 정전에 불편

기상청은 남은 2월동안은 폭우를 동반한 강우현상이 잦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라니냐의 가뭄이나 홍수 범람처럼 극단적인 기상현상은 벌어지지 않겠으나 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기상청 훌리안 바에스 기상청장은 라니냐로 인한 가뭄이나 남미 해안에서 목격되는 홍수와는 달리 파라과이의 경우 비교적 온화한 기후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고 1월중 강우량이 예년에 비해 적은 수준이었으나 2월중들어서부터는 잦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금년의 경우 라니냐를 비롯한 극심한 기후변화는 목격되지 않을 것이며 정상적인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4월과 5월중 충분한 양의 강우가 예상된다. 6월~9월의 겨울동안은 비교적 건조한 기후가 됐다가 연말즈음에 잦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다.
새벽의 기온이 선선해지는 현상은 무더위가 찾아와 2월중에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비도 잦아진다는 소식이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내내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습하고 더운 기후와 함께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말동안 최고기온은 32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된다.%eb%b9%84-%ec%9e%90%ec%a3%bc-%ec%98%a8%eb%8b%a4

위성TV 수신가정 20만가구 넘어서

위성안테나를 통해 위성방송채널을 시청하는 TV 수신자들이 20만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국립정보통신위원회 자료가 밝히고 있다. Claro-TV 이용자들의 숫자는 지난해 6월 기준 137.068가구에 달했으며 페르소날사의 위성TV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59.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두 이동통신회사에 이어 Tigo 역시 위성TV 시장에 뛰어들면서 국내 위성 TV 방송 수신자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Tigo는 특히 국내 축구리그 방송을 적극 홍보중이며 이때문에 다른 경쟁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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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카드금리, 남미권에서 낮은 편

파라과이의 카드 금리 수준은 남미권에서 최저권 국가중 하나로 꼽힌다. 콜롬비아의 라 레뿌블리카지에서 실시한 남미권 국가별 카드금리 조사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16.5%의 금리로 남미권 국가중 신용카드 금리가 낮은 국가중의 하나로 꼽혔다. 콜롬비아의 경우 신용카드 금리는 33%를 기록하고 있다.
칠레 36%, 아르헨티나 66%로 조사됐으며 남미권 국가중 카드금리가 가장 높은 국가로는 페루가 지목됐는데 평균 카드금리가 무려 98.9%에 달하고 있다. 단 마스터카드 금리는 69.8%로 평균보다 낮았다.
파라과이의 경우 지난 2015년 10월 카드관련법 개정으로 신용카드 금리 상한선을 마련, 16.5%이상의 금리적용을 제한한 덕분이다. 하지만 카드금리를 기준선이하로 제한하면서 카드사와 상업계의 제휴와 각종 혜택등이 축소되는 현상이 나타났고 카드사용액과 카드발급자 숫자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ec%b9%b4%eb%93%9c-%ea%b8%88%eb%a6%ac

납치됐던 농장주 아들 무사히 풀려나

아맘바이주에서 납치됐던 농장주 아들과 인부들이 납치 하룻만에 무사히 풀려난 것으로 보도됐다. 아맘바이주 경찰책임자는 경찰의 신속한 행동과 수사압박으로 몸값 지불전에 이들이 무사히 풀려났다고 주장했다.
후안 알론소 아맘바이주 경찰책임자는 모누멘탈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목요일인 9일 오후 4시30분경 목장에서 10 – 15k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알론소 총경은 납치사건이 벌어진 수요일 밤, 수사대가 목장지역을 수색하던중 납치범들과 총격전을 벌이며 대치한 바 있으며 당시 납치범들은 8명의 인부들을 버려둔채 목장주 아들인 알렉산데르 누녜스씨만 데리고 산쪽으로 도주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추격이 계속되자 알렉산데르 씨를 나무에 묶어둔채 도주했다는 것이다. 알렉산데르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무사한 상태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이 모두 무사귀환했지만 경찰병력은 아직도 해당 지역에서 범인체포를 위한 수색을 계속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에 의하면 수요일 있었던 납치사건당시 중무장한 범인들은 처음 목장에 진입당시 경찰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d%94%bc%eb%9e%8d-%eb%86%8d%ec%9e%a5%ec%a3%bc-%ec%9d%b8%eb%b6%80%eb%93%a4-%ec%84%9d%eb%b0%a9

인포콤에 이름올랐다고 입학신청거부

한 카톨릭학교에서 부모가 Informconf에 연체자로 이름이 올랐다는 이유로 학생의 신학기 입학 등록을 거부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다. 새로이 학교를 옮겨 등록하는 것도 아니고 4년이나 다니던 학교에서 부모의 지불능력이 의심된다며 입학등록을 거부한 것이다. 이 부모는 4년동안 학비를 연체한 적도 없고 임포르콤에 연체자로 이름이 올라간것도 직접 돈일 빌린것도 아니고 지인의 보증을 선 탓에 오른 것인데 억울하다고 항의했지만 학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자 문교부에 신고했다. 그러나 문교부에서는 카톨릭 재단의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내부 규정으로 입학거부 관련 규정을 두고 있을 경우 문교부 개입이 어렵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에 부모는 이 사건을 텔레푸투로 방송국에 제보했고 방송국이 문교부에 문의하자 이번에는 문교부가 다른 답을 내놨다. 부모가 연체자로 이름이 올라있다고 학생의 입학을 거부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행동이며 학생에 대한 차별이라고 고발할 수 있다는 답이다. 동일한 내용에 대해 개인이 문의했을때와 방송국이 문의한 경우가 판이하게 다른 것이다.
해당 학교의 이름이나 학생의 이름등은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사립학교의 경우 학비체납 해결을 위해 신학기 등록시 1년치 학비 빠가레에 서명을 하게 하거나 학비를 정산하지 않으면 연말시험에 들어갈 수 없게하는등 각종 제한을 두고 있는 실정이다. 문교부는 학비 연체로 연말시험을 못치르게 하는 일은 불법이라고 지적하고 있으나 실제 많은 학생들이 학비 연체를 이유로 연말시험을 거부당하고 있다.%ec%97%b0%ec%b2%b4%ec%9e%90%eb%aa%85%eb%8b%a8%ec%97%90-%ec%9d%b4%eb%a6%84%ec%9e%88%eb%8b%a4%ea%b3%a0-%ec%9e%90%eb%85%80-%ec%9e%85%ed%95%99%eb%93%b1%eb%a1%9d-%ea%b1%b0%eb%b6%80

과라니화단위 축소 궁금증 : 지폐 디자인 바뀌나

중앙은행은 거듭 과라니화의 단위를 축소해야한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화폐개혁이 아니냐는 의문이 나오는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중앙은행측은 화폐개혁이 아니라며 현재 통용중인 과라니화의 단위를 백단위씩 낮추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현재 1.000과라니는 1과라니로, 10.000과라니는 10과라니로, 50.000과라니는 50과라니로, 100.000과라니는 100과라니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달러화처럼 최고액 화폐 단위를 낮추기 위한 것이다.
화폐단위를 낮춘다고 기존에 유통중인 과라니화 지폐를 모두 수거, 새로운 디자인의 지폐로 교체하는 것도 아니다. 시장에서 유통중인 과라니화의 경우 현재 디자인 그대로 사용하되 10.000과라니 표기 지폐지만 10과라니로 부르고 기재하는 방식을 쓰고 NG 누에보 과라니 지폐는 표기 단위도 10과라니로 하여 병행 유통한다는 것이다.
또 화폐명칭도 바뀌지 않는다. 지금처럼 과라니가 화폐단위가 되며 새로 인쇄된 지폐는 누에보 과라니라고 부르게 된다. 중앙은행측은 점진적인 교체에 2년 내지 4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동전의 경우 명칭이 바뀐다. 현재의 1000과라니 미만의 동전들, 500과라니는 5센타보로 명칭이 바뀐다.
중앙은행은 대부분의 물가가 천과라니 단위로 거래되고 있어 000을 뺀다고 해도 물가인상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으나 동시에 고액권 거래보다 소액권거래와 동전 거래가 많아질 것이라는 엉뚱한 해석을 내놓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폐와 동전의 사용에서 시장의 선택은 지폐를 선호하기 때문에 화폐단위가 축소될 경우 거래단위는 가치가 보다 높은 지폐를 중심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현재 1550과라니인 상품은 1과라니 5센타보가 되며 1590과라니는 1과라니 6센타보가 되는 식으로 센타보 단위는 과라니 단위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ea%b3%bc%eb%9d%bc%eb%8b%88%ed%99%94-%eb%8b%a8%ec%9c%84-%ea%b0%84%ec%86%8c%ed%99%94-%ea%b6%81%ea%b8%88%ec%a6%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