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의약품 밀거래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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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구입할 수 없는 의약품들이 버젓이 밀매매되는 일이 빈발하고 있다. 일부 의약품은 공립병원에서 몰래 빼돌린 제품이며 일부는 아르헨티나에서 밀수입된 약품이어서 위험할 수 있다고 보사부는 경고하고 있다.
보사부 관계자는 의약품 밀매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향정신성 의약품류들로 디솜닐란이라는 제품명으로 매매되는 의약품의 경우 의사 처방전 없이는 구입이 불가능하다. 졸음이나 수면 부작용 없이 식욕을 억제하거나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는 의약품의 경우 일대일 밀매매는 물론 SNS망을 통해 선전을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우울증약도 돈만 주면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이들 약품은 곽으로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1알당 15000과라니에서 3만과라니선에 거래된다.
국립정신병원 관계자는 향정신성 의약품의 경우 4중 처방전으로 통제하고 있다면서 공립병원에서 흘러나온 약품이라는 주장에 반대하고 있다. 한편 IPS 의약품 창고에서 반출된 의약품이 시중 약국을 통해 거래되던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센트로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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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경 에스빠냐 길과 따꾸아리 길에 위치한 한 수입약품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센트로 지역이 연기에 휩싸였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GT Scientific S.A라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입회사의 창고로 화재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부 인화성 약품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화재는 다행히 진압됐으나 내부에 보관 중이던 화공약품이 타면서 발생한 유해연기와 화재진압과정에서 발생한 오염수 등이 강으로 흘러들어가면서 환경오염이 우려된다. 시청측은 화재현장 주변에 접근을 자제하라는 원론적인 권고를 내놨다.
루께의 한 종이박스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는 등 최근 들어 잦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메르꼬수르 교역 흑자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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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중 파라과이는 메르꼬수르권 교역에서 수입보다 수출액이 더 많은 교역흑자를 기록했다. 세관청 보고에 의하면 금년 중 메르꼬수르권 교역 흑자액은 6억48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년 1-8월까지 수출액은 30억37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액은 23억8900만 달러를 보였다.
메르꼬수르 권 국가 중 수출량이 가장 큰 국가는 우루과이와의 교역으로 전체 교역량 중 41%인 12억4500만 달러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7.8%의 성장률을 보인 것이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우 각기31.3 %인 94800만 달러,27.7%ㅇ인 8억41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베네수엘라는 0.05%로 사실상 파라과이와 교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의 경우 브라질 상품의 수입이 61%로 가장 높았다. 브라질에서 수입한 상품액수는 총 14억5700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5.2%가 감소한 것이다. 아르헨티나 상품 수입이 두 번째로 많은 8억5700만 달러로 35.9%의 비중을 보였고 우루과이에서는 총 7300만 달러 어치의 상품을 수입하는데 그쳤다.

해외 구매시에도 영수증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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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세관청은 구매대행 회사를 통해 국내로 들여오는 온라인 해외구매 제품이라도 해당 영수증이 없으며 상품을 인도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세관청은 2014년부터 해외 온라인 구매활동을 콘트롤하는 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는데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 등 해외 쇼핑 사이트를 통해 신용카드로 결제 후 해당국에 창고를 보유한 꾸리에르 회사를 통해 물품을 배송 받는 온라인 구매가 확산되면서 100달러 미만의 소액 통관에 대해서 면세해오던 조항을 폐지하고 전량 관세부과하겠다는 것이다.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의 영수증과 꾸리에르 회사의 영수증을 모두 스캔 후 꾸리에르 회사가 세관에 이를 제출하여 구매한 사람의 성명, 구매한 상품 내용 등이 확인된 후에만 상품을 운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세관신고서에 기재하는 상품가격에 대해서도 축소신고 할 경우 적색채널로 지정하여 면밀히 검토하게 된다며 신고액수 축소 등 관세 포탈에 대한 경고도 잊지 않았다.
관련 업계에서는 소액 수입에 대한 세관 감시 강화 방침에 원칙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지만 해외 온라인 구매의 경우 최종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는 제품이 절대다수이며 재판매용등 이윤추구 활동이 아니라는 점에서 지나친 통제는 해외온라인 구매를 위축시킬 것이라고 지적한다.

대통령 취임 후 사비로 1200만 달러 지출 출장경비 자비 부담…. 취임 후 자산가치 증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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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테스 대통령은 취임 후 지금까지 사비로 1200만 달러 이상의 경비를 충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은 연간 약 4백만 달러의 다양한 명목의 공적 비용을 사비로 충당해 왔다고한다. 반면 같은 기간 대통령의 자산가치는 언론기업과 호텔 등을 인수함으로써 크게 증가한 것도 사실이다.
3년 전 집권한 카르테스 대통령은 주1회 헬기를 사용한 출장 시 연료비는 개인비용으로 지불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외 여행시 공적으로 지정된 출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개인이 여행경비를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취임한 해 경호팀의 오토바이를 모두 교체했는데 당시 비용도 사적인 재산으로 충당했다. 군 경호팀에도 1대당 2만6천 달러인 BMW 오토바이 4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대통령관저인 부루비샤 로가는 물론 대통령 집무실인 빨라시오 데 고비에르노에도 개인경비를 사용해 보수 및 수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비용뿐만 아니라 홍당 내선에도 자비를 들여 선거지원을 했으며 지난 7월에는 스스로 “역사상 처음으로 공적 자금이 아닌 대통령의 사비로 선거가 이뤄진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홍당 선거에만 1800만 달러의 자금이 사용됐다는 소문이 나왔다. 또 자신을 지지하는 국회의원들에게 매달 3700만 과라니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소문도 얼마 전 모 상원의원의 입에서 나온 바 있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금액의 사적 경비 지출에 반해 대통령 취임 후 까르떼스 그룹의 영역은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익히 알려진바와 같이 나시온 데 커뮤니케이션 그룹을 인수, 신문사와 라디오방송국을 품에 안았으며 디지털 신문은 디아리오 디히딸 오이 역시 보유하고 있다. 내달 중에는 공중파 방송 채널역시 보유하게 된다. 카르테스 그룹은 얼마 전 쉐라톤 호텔, 알로프트 호텔, 델에스떼의 포포인트 바이 쉐라톤 호텔 역시 사들이면서 3천5백만 달러의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기에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힐튼 호텔도 카르테스 그룹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꾸이다 꼬체 강도에 5년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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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24일 한 여성운전자의 차량 유리창을 깨뜨리고 안에 있던 가방 및 물품을 훔친 꾸이다 꼬체 재판에서 검찰은 5년형을 구형했다.
피해자는 통관사로 아두아나 인근 식당 앞에 차를 주차해두고 돌아와 보니 차 유리창이 깨지고 안에 있던 판매용 옷가방이 사라져있었다. 피해자는 차를 주차해둘 당시 꾸이다꼬체 들이 활동하는 지역임을 인지하고 있었고 실제 꾸이다 꼬체가 차를 봐주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을 보고 돌아오니 차유리가 깨지고 안에 있던 옷가방은 사라졌다. 꾸이다해주겠다는 꾸이다 꼬체에게 이를 따지자 자신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발뺌을 했지만 주변사람들이 이 꾸이다 꼬체가 옷을 팔고 다니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하면서 이 꾸이다꼬체는 강도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검찰은 꾸이다 꼬체에 단순 절도 혐의를 적용하지 않고 강도혐의를 적용하여 5년형을 구형하는 등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주목받고 있다.

 

공항확장 사업체 선정 아직도 흐지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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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통신부는 지난 6월 9일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 확장 및 현대화 산업을 위한 공사업체 선정을 위한 1차 입찰 작업이 실시된 바 있다. 1차 심사는 공항 보수 현대화 작업을 위한 기술평가 성격을 가진 작업이나 건설통신부는 1차 서류 심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2차 금융 재정 평가 입찰 작업도 공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1차 기술 평가 입찰에 응찰한 업체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와 컨서싯엄, 스페인-칠레 컨서시움 등 4개 업체 등이다.
2차 입찰은 기술입찰을 통과한 업체에 대해 실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1차 업체 선정이 지연되면서 공항 확장 공사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이다.
파라과이 정부의 경우 해당 업체에 향후 30년간 공항운영권을 부여할 예정이어서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일부 언론은 응찰한 업체들의 법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 일부 회사들의 경우 다른 나라와 비슷한 계약을 맺었음에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과거 전력이 문제됐으며 일부 업체는 아르헨티나에서 공항 운영권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경비를 완납하지 않는등 과거 전력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을 받아오고 있다.

영웅전 보수 공사 내년 3월 중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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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 보수공사는 오는 3월에야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건설통신부 공사 담당자가 밝혔다. 파라과이의 대표적인 역사유물로 꼽히는 영웅전 보수 공사에는 70억과라니가 투자됐다.
건설통신부는 영웅전 보수 공사 책임사로 바르라일 에르바노스 사로 2명의 이탈리아 건축가가 투입됐으며 보수 작업을 위한 비계까지 아르헨티나에서 들여와 진행 중이다.
영웅전 보수 공사는 금년 3월~4월진행한 전기 배선 공사를 중심으로 한 1차 공사로 총 16억과라니가 공사비로 지출됐다. 그러나 이 공사 진행 중 영웅전 건물에 금이 간 것이 발견되면서 건물 전체 안전문제가 거론되자 공사를 중단하고 건물 전체에 대한 면밀한 조사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결국 2015년 12월부터 2차 공사가 시작됐다. 60억과라니의 예산이 책정된 2차 공사 담당자로 이탈리아 건축가 2명이 선정됐고 이들은 건물의 금이 간 것을 탄소섬유로 보강하는 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영웅전은 2009년 아순시온 문화역사 재단에 의해 7대 역사유물로 지정된 건물로 파라과이 역사상 중요한 인물들의 유해가 모셔진 납골당으로 현재 영웅전에 안치된 유해는 돈 카를로스 안토니오 로뻬스, 마리스칼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뻬스, 마리스칼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와 그 부인, 아코스타 뉴에서 숨진 어린이들, 2명의 무명 용사 등이 모셔져 있다. 또한 영웅전 안에는 그동안 영웅전을 참배한 외국 정부 및 스페인 국왕 등이 헌납한 기념패 등이 장식돼있는 곳이다.

 

스페인 유명 슈퍼마켓, 파라과이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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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유명 슈퍼마켓 체인인 DIA가 파라과이 기업과 손을 잡고 국내에 진출한다. 디스뜨리부이도라 파라과자 데 알리멘토스사는 스페인의 DIA 슈퍼마켓 체인점과 투자 합의 소식을 공개하면서 총 4500만달러가 새로운 슈퍼마켓 사업진출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투자 집행은 디스트리부이도라 글로리아 S.A가 맡게 되는데 이 회사는 사바 가문과 나풋 가문이 주주로 있는 회사다.
파라과이 측 파트너에 의하면 앞으로 5년 동안 4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사업 첫해에만 22개의 슈퍼마켓을 낸다는 계획이다. 빠르면 11월부터 DIA 수퍼마켓이 문을 열게 될 예정이며 파라과이산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입상품을 진열, 판매하게 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5년 동안 총 112개의 매장을 낸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1호 매장은 센트로 지역에 개장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위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스페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DIA 슈퍼마켓은 스페인 증권시장에도 등록된 상장회사로 2015년에만 순 매출 105억47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스페인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중국 등에 7718개 매장을 유지하고 있다.

폭염으로 치닷는 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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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번주 중 일부 지방의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서는 등 폭염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주 중 최저기온은 15도 정도이나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게 되며 중앙차코지방의 경우 최고 기온은 37도에서 4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비가 올 가능성은 없고 목요일 최고기온은 28도로 한풀 꺾이겠으나 비가 내릴 가능성은 없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밝혔다.
최근 파라과이는 라 니냐 현상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강우가 부족, 강수위가 급속한 속도로 줄어들고 있으며 파종시기가 늦춰지는 등 농업생산량에도 타격을 주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