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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3.18(수) 재난방지청(SEN)을 방문하여 당국이 시행 중인 각종 재난예방, 긴급사태 대응 방안을 파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Jazna Arza 국제협력국장은 동 청이 개발한 각종 자연재해 주의경보 어플리케이션 (SAT-SEN)을 소개했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앞으로도 각종 재해로부터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께서도 동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시어 각종 재해피해 방지 및 대응을 위해 실시간 재해 정보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어플리케이션 설치 방법: 홈페이지www.satsen.com.py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 (현재 IOS에서는 미작동하나 홈페이지에서 등록후 SMS로 메세지 수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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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3.17(화), 아순시온 전력청(ANDE)에서 개최된 KSP 파라과이 송변전 마스터플랜 수립 컨설팅 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보고회에는 파라과이KSP 수석고문, 유신엔지니어링, 한국전력 관계자들과 파라과이 전력청장 Felix Sosa, 기획조사국장 Francisco Scavone 와 파라과이 전력청(ANDE)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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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스페인 거주 파라과이인 서류 발급 간소화 추진

[C]LA NA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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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하원 이주·개발위원회가 스페인 거주 자국민들의 원활한 체류 자격 획득을 위해 행정 서류 발급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스페인 정부가 발표한 이주민 정착 합법화 프로그램에 따른 선제적 대응 조치다.
10만 명 혜택 전망… 행정 수수료 면제 검토
위원회는 스페인 정부의 이번 조치로 현지에 거주하는 파라과이인 약 10만 명이 합법적인 거주권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대규모 정착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하원은 행정부와 사법부에 관련 서류 발급을 독려하는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주요 골자는 거주권 신청에 필수적인 서류들에 대해 한시적으로 행정 수수료를 면제하고, 복잡한 공증 및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서류 준비 미비로 인해 합법화 기회를 놓치는 사례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시스템 도입으로 원격 발급 활성화
특히 위원회는 물리적 거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발급 시스템 확대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스페인 현지 파라과이 교민 단체들은 그간 서류 발급에 걸리는 과도한 시간과 비용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위원회 관계자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서류 발급이 활성화되면 현지 영사관의 업무 과중을 덜고, 교민들이 생업을 중단하며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원은 조속한 시일 내에 관계 부처와 협의해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해외 교민 보호 및 권익 신장 기대
이번 조치는 파라과이 정부의 적극적인 재외국민 보호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스페인은 파라과이 노동자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국가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정착 합법화는 교민들의 권익 신장은 물론 향후 양국 간의 인적·경제적 교류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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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분쟁 격화… 주아랍에미리트 대사, 재외국민 안전 점검 총력

[C]LA NA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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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주아랍에미리트(UAE) 파라과이 대사관이 현지 체류 중인 자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24시간 비상 연락망 가동… 실시간 모니터링 중”
카롤린 콘테르 로페스 주UAE 파라과이 대사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표한 영상 메시지에서 “최근 몇 주간 중동 내 분쟁으로 인해 많은 교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현지 상황을 전했다. 로페스 대사는 아부다비 대사관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포함한 인근 국가 체류 파라과이인들의 안위를 “분 단위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사관 측은 긴급 상황에 대비해 영사 핫라인과 이메일을 24시간 개방하고, 모든 구조 요청에 즉각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 로페스 대사는 교민들에게 주재국 정부의 공식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대사관이 모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귀국 희망자 대상 서류 발급 및 경로 지원
대사관은 최근 전황 악화로 인해 귀국을 희망하거나 제3국으로 이동하려는 자국민들을 위해 여행 서류 발급 업무를 최우선으로 처리하고 있다. 로페스 대사는 “이미 여러 명의 동료 시민이 안전하게 파라과이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행 증명서 발급 및 경로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중동 내 주요 항공 노선이 불안정한 점을 고려해, 대사관은 현지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동원하여 교민들이 안전한 경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있다.
강대국 대리전 양상 속 교민 안전 ‘비상’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분쟁에 대한 러시아의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고,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 이루어졌다. 파라과이 외교부는 중동 지역의 정세 변화가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향후 사태 추이에 따라 추가적인 대피 계획 수립 등 대응 강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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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다드 델 에스테서 ‘가짜 경찰서’ 적발… 외국인 포함 14명 검거

[C]ULTIMA HORA
파라과이와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접경지인 시우다드 델 에스테(CDE)에서 경찰서를 흉내 낸 호화 주택이 적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곳은 대규모 범죄를 위한 디지털 범죄 센터로 활용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호화 주택에 마련된 ‘가짜 경찰 사무실’
지난 19일 목요일, 루이스 트리니다드 검사와 경찰은 시우다드 델 에스테 산 미겔(San Miguel) 지구의 한 3층 규모 호화 주택을 급습했다. 현장에서는 브라질 연방 경찰(Polícia Federal) 문구가 새겨진 검은색 티셔츠 15벌과 상파울루 민간 경찰(Polícia Civil SP) 휘장, 사무용 집기 및 지폐 계수기 등이 발견되었다.
특히 40대의 아이폰과 태블릿 PC, 다수의 안테나 등 고도의 통신 장비가 갖춰져 있었다. 수사 당국은 범죄 조직이 이곳을 경찰 사무실처럼 꾸며 피해자들을 안심시키거나, 공권력을 사칭해 대규모 범죄를 모의하는 ‘디지털 범죄 기지’로 사용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대만·브라질·파라과이 다국적 일당 검거
이번 급습으로 현장에 있던 총 14명이 체포되었다. 이 중에는 대만인 5명, 브라질인 6명, 파라과이인 3명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대만인들 중 일부는 정식 체류 증명서가 없는 상태였으며, 통역사 역할을 하던 1명만이 적법한 거주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체포된 이들은 현장에서 “온라인 카지노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정보 당국으로부터 입수한 첩보를 바탕으로 이들이 대규모 강도 사건이나 사이버 범죄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삼국 합동 사령부(Comando Tripartito)가 투입되어 체포된 브라질인들의 범죄 이력 및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접경 지역 범죄 거점화 우려… 수사 확대
시우다드 델 에스테는 이전부터 국제 범죄 조직의 자금 세탁 및 밀수 거점으로 지목되어 왔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을 넘어, 공권력 사칭과 첨단 장비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조직범죄가 접경 지역에 뿌리 내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주택의 임대 경로와 장비 반입 과정을 추적 중”이라며, 배후에 있는 거대 범죄 조직과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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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격화 유가 급등, 월가 타격
글로벌 금융시장은 중동의 핵심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직접 공격이 확인되면서 다시 한 번 충격을 받았다. 특히 South Pars 가스전이 영향을 받으며 석유 가격이 급등했고, 전 세계적인 공급 부족 우려가 심화되었다.
미국과 이스라엘 간 긴장 고조로 촉발된 이번 고강도 충돌 속에서, 유럽 기준 유가인 브렌트유는 6.75% 급등하여 배럴당 114.63달러에 도달했다. 미국 WTI 역시 97.47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러한 에너지 비용 급등은 즉각적으로 월가에 충격을 주었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강해질 것을 우려하며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S&P 500은 1.36% 하락했고,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은 1.46% 하락했다. 다우존스도 1.63% 하락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시장을 지배한 하루였다.
금리 동결 속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 (Fed)
예상대로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3.5%~3.75% 범위에서 동결했다. 그러나 시장의 관심은 현재의 금리보다 향후 경제 전망 변화에 집중되었다.
분기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연준은 2026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2.7%로 상향 조정했다. 근원 인플레이션도 2.7%로 조정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중동 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변동성이 물가에 미칠 영향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트럼프의 관세 정책 가능성까지 고려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더 광범위하게 반영되었다.
결과적으로 연준은 단기간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추며 보다 긴축적인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도매 달러 환율 하락 (공급 증가 영향)
국제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아르헨티나 도매 환율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초기 상승 압력을 되돌리며 0.1% 하락해 환율은 1,394페소로 마감했다.
현물 시장 거래량은 3억8,970만 달러에 달했으며, 금융 활동 및 농산물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증가로 외환 공급이 확대되었다.
그 결과 공식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가며 2026년 누적 기준 61페소(약 4.2%) 하락했다.
환율은 중앙은행이 설정한 밴드 상단(1,635.50페소)보다 크게 낮은 수준에 머물며, 격차는 241.50페소(17.3%)로 확대되었다. 이는 작년 7월 이후 최대 수준이다.
선물 시장에서도 약 15억 달러 규모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3월 말 계약은 1,406.50페소에 마감되어 평가절하 기대가 다소 진정된 모습이다.
MEP 환율은 1,420.38페소(격차 2.94%), CCL 환율은 1,470.98페소(격차 5.52%)로 마감했다.
금 가격 하락, 중앙은행 흐름 부담
중앙은행은 51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5,800만 달러를 추가 확보했지만, 총 외환보유액은 2억2,60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국제 금 가격이 3.8% 하락하며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한 영향이다. 금 가격 하락은 중동 긴장 고조로 인한 유가 상승 →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 → 투자자들의 미 국채 선호 증가라는 흐름과 연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6년 누적 순매입은 33억 달러를 넘었고, 총 외환보유액은 444억9,500만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농산물 수출 시즌이 본격화되면 외환 유입 증가가 기대된다.
국가위험도 610bp 상승
금융시장은 유가 급등(최대 7%)과 연준의 금리 동결이 결합되며 전반적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었다.
월가 주요 지수는 1.4%~1.6% 하락했다. 반면 에너지 가격 상승은 아르헨티나 석유 관련 기업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들 기업은 S&P 메르발 지수 내 비중도 확대되었다.
메르발 지수는 페소 기준 1.16%, 달러 기준 1.20% 상승했다. 반면 달러 표시 국채는 평균 0.9% 하락했다.
JP모건 기준 아르헨티나 국가위험도는 20bp 상승하여 610bp에 도달했으며, 이는 2025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YPF 관련 소송, 미국 법원 일시 중단
아르헨티나 국영 석유회사 YPF 국유화 관련 소송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발생했다.
미국 항소법원은 모든 소송 및 절차를 즉시 중단하도록 결정했다. 여기에는 공무원 개인 계좌 및 기기 조사도 포함된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이를 “역사적이며 전례 없는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결정은 아르헨티나 정부에 전략적 완충 효과를 제공한다. 원고인 Petersen과 Eton Park는 국가 모독 판정 및 추가 제재를 요구하고 있었으나, 이번 판결로 절차가 일시 정지되었다.
2023년 1심에서 161억 달러+이자 지급 판결이 내려진 상황에서, 이번 조치는 항소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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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잡기 나선 브라질 재무부, ‘수입 경유 면세’ 승부수 통할까

[좋은아침] 브라질 재무부가 수입 경유에 대한 상품유통서비스세(ICMS) 면제를 각 주 정부에 제안했다고 현지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18일 보도했다.
재무부는 이번 조치로 줄어드는 주 정부의 세수 절반을 연방 정부가 보전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 조치가 오는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시행될 경우,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각각 30억 헤알의 비용을 부담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제안은 최근 일부 주유소에서 발생한 경유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료 수입업자들의 세금 부담을 낮춰 경유 수입을 독려하고,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연료를 원활하게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다리우 두리강 재무부 수석차관은 18일 오전 열린 화상 회의에서 각 주 재무장관들에게 이 같은 방안을 전달했다. 주 정부 측이 세부 데이터 검토를 요청함에 따라 최종 비용 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
재무부는 아직 이 제안을 공식 문서로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단일 연료 세율을 결정하는 국가재정정책위원회의 대면 회의(27일) 전까지 사안을 확정 짓기 위해 수일 내로 합의안을 문서화할 것을 약속했다.
두리강 차관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ICMS 인하는 각 주 정부와의 합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쟁 등 외부 요인으로 국가와 가계, 트럭 운전사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국영기업 페트로브라스(Petrobras)의 경영을 존중하면서도, 국가 재정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개입을 최소화하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브라질의 경유 ICMS 세율은 리터당 1.17헤알로 국내산과 수입산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제안이 통과되면 주 정부는 수입산 경유 세율을 0으로 낮추고, 절반에 해당하는 0.585헤알을 연방 정부가 보조금 형태로 지원하게 된다. 참고로 브라질 내 경유 소비량의 27%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주 정부 측은 실효성과 부작용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ICMS는 ‘제품’ 자체에 부과되는 세금이므로, 수입업자와 국내 생산업자를 차별 과세할 경우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유통업체들이 세금을 피하려고 국내산 경유를 수입산으로 허위 신고하는 편법이 나타날 우려도 나온다.
이에 대해 두리강 차관은 “전임 정부처럼 주 정부의 핵심 수입원인 연료 공급망 전체의 ICMS 철폐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며, 오직 수입 경유에 대해서만 논의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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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의 폭력적인 밤: 최근 24시간 동안 6건의 살인 사건 발생

수도권 지역에서는 매우 폭력적인 하루가 이어졌으며, 단 24시간 동안 제3자의 손에 의해 6명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중 하나는 킬리쿠라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아이티 국적의 한 남성이 신체에 여러 차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이 남성은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은 뒤 시청 보안 요원들의 도움을 받았으나, 이미 도움을 받기 전 자신의 차량으로 수 킬로미터를 이동한 상태였다. 이로 인해 공격이 어디서 어떻게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관련 기관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산호아킨 지역에서는 두 건의 살인 사건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삼촌과 조카가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라 레과 주거 지역에서 축구 경기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이었으며, 그때 신원 미상의 인물들에게 접근을 당했다.
피해자는 각각 35세 남성과 그의 25세 조카로, 한 명은 15발의 총탄을 맞았고 다른 한 명은 6차례 총격을 당했다.
또 다른 사건은 세로 나비아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17세 청소년이 머리에 총상을 입는 총격 사건이 있었다.
사건 당시 이 청소년은 수업을 마치고 막 나온 상태로 교복을 입고 있었으며, 친구들과 광장에서 만나 있던 중 차량 한 대가 접근해 총격을 가했다.
같은 장소에서는 몇 시간 전에도 또 다른 살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시베리아 거리와 로스 우랄레스 교차로에서 두 명이 총격을 당했다. 이 중 한 명은 8발의 총탄을 맞고 사망했으며,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이다.
여기에 더해 파이네 지역에서는 여성 살해 사건이 발생했으며, 45세 남성이 자신의 파트너이자 자녀의 어머니인 25세 여성을 공공장소에서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마지막 사건과 관련해 여성부는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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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원 보복으로 이란 도울 수도” 경고

도널드 트럼프는 러시아가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갈등에서 이란을 “약간” 돕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EFE/W. 올리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 과정에서 러시아가 이란을 지원할 가능성을 공식 시사했다. 이는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보복 차원이라는 분석이다.
“푸틴, 테헤란에 ‘조금의 도움’ 주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폭스 뉴스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정부가 이란 측에 “약간의 도움을 주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러시아의 행보를 우크라이나 전쟁과 직접 연결 지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역시 그에 상응하는 조치로 테헤란을 돕기로 결정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으니 푸틴도 (이란을 돕는다고) 말할 것이며, 중국도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며, 강대국 간의 대리전 양상이 중동으로 번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정보 공유와 드론 지원… “간헐적이나 실질적 변수”
지난 2월 28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이후, 러시아는 중동 내 미군 자산의 위치 정보를 이란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포스트와 CNN 등 주요 언론들은 러시아가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대응 계획 수립을 돕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지난주 “러시아와 중국의 역량이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쟁에 집중되어 있어 이란에 대한 지원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들이 전쟁의 결정적 변수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란 역시 2022년부터 러시아에 드론을 공급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해 온 바 있어, 양국의 밀착 관계는 상호 보완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미군 인명 피해와 경제적 후폭풍
이번 충돌로 인한 미군의 피해도 가시화되고 있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이란 개입 과정에서 미군 14명이 사망하고 약 140명이 부상당했다. 이와 더불어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은 국제 유가 상승과 글로벌 경제 불안정을 야기하며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도 정책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도, 이란의 위협과 러시아의 개입 가능성에 대해 강경한 대응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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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게레로·할리스코 연쇄 지진 발생… 최고 규모 4.7 기록
생중계 | 멕시코 지진 | 3월 19일 목요일. 특별 방송 / SSN
[멕시코시티=현지 보도] 2026년 3월 19일 목요일, 멕시코 전역에서 규모 4.0 전후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게레로 주에서는 새벽 시간대 규모 4.7의 강한 진동이 감지되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게레로 주, 규모 4.7 강진 발생… 아카풀코 인근도 흔들
멕시코 국립지진청(SSN)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5분경, 게레로 주 테크판(Tecpan) 남동쪽 6km 지점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38.2km로 분석되었다. 이어 오전 8시 1분에는 유명 휴양지인 아카풀코(Acapulco) 북동쪽 20km 지점에서도 규모 4.0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하며 도심 인근 지표면이 흔들렸다.
할리스코·치아파스 등 서남부 연쇄 지각 변동
서부 할리스코 주와 남부 치아파스 주에서도 지진 활동이 활발하게 관측되었다. 할리스코 주 시우아틀란(Cihuatlán) 남서쪽 해상에서는 새벽 3시 6분(규모 3.8)과 4시 23분(규모 3.6)에 걸쳐 연쇄 지진이 기록되었다.
치아파스 주 역시 오전 1시 42분 토날라 부근(규모 3.8)과 오전 4시 59분 시우다드 이달고 인근(규모 3.8)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오악사카 주 살리나크루즈 남서쪽에서도 오전 2시 27분 규모 3.7의 지진이 감지되는 등 멕시코 태평양 연안을 따라 지각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인명 피해 여부 주시
국립지진청(SSN)은 전국 관측소 네트워크를 통해 지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추가 여진 가능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현재까지 보고된 대규모 인명 피해나 기반 시설 붕괴 소식은 없으나, 게레로 주 등 진동이 강했던 지역에서는 건물 균열 등 정밀 안전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멕시코는 여러 지각 판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지진 활동이 잦은 국가인 만큼, 재난 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상 대피 요령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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