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공직자 급료, 보너스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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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4만 1천여명의 공무원들과 연금 수령자들을 대상으로 총 4억6700만 달러 상당의 금액을 급료, 보너스, 연금으로 지급한다. 차코전쟁 참전 용사들은 341명으로 정부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12월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재무부는 공직자 12월분 급료와 보너스지급을 먼저 시작한다. 13일까지 접수된 정부 각 부처 급료와 보너스 지급액은 총 1조 6천억과라니로 미화 2억7680억 달러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이번 주 금요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차코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연금은 내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며 1인당 1.683.744과라니 상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내주 수요일부터는 퇴직공무원과 유가족 연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공직자 및 연금 지급으로 시중 유통액이 확대 되 연말대목에 활기를 되찾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빈부격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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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사회문제의 대부분은 빈부격차라는 원인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 시민들의 인식이다. 소수의 인구가 부의 대부분을 독점하는 형태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크레딧스위스라는 국제적 컨설팅사의 분석에 의하면 파라과이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 컨설팅사는 파라과이의 경우 자산규모 면에서는 중하 규모이지만 불평등 수준은 남미지역에서 수위권이라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파라과이의 경우 1백만 달러 이상을 움직일 수 있는 재력을 가진 부자의 숫자는 4천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구의 0.1%수준이다. 그러나 성인인구의 80.4%가 지닌 평균 재산은 연간 1만 달러 수준이다. 문제는 전체 소득을 합산, 이를 인구수로 나눈 평균 소득액은 지난 2015년보다 5%가 증가한 1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실제 가계 수입 중간층의 평균 소득액은 연간 2900달러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문교부 내년도 학사일정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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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는 내년도 학사일정안을 발표했다. 2월 23일 개학하는 학사일정안을 공개했으나 문교부장관이 결재한 공식 서류가 아니어서 의혹을 사고 있다. 문교부측은 다음주중 공식 결재를 마친 공식발표회가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문교부 학사일정안에 의하면 내년도 수업일은 초-중등-전문과정 모두 최소 200일을 채워야 한다. 부활절 방학은 4월 13일과 14일 이틀이며 겨울방학은 7월 10일부터 21일까지, 수업마감 종강은 11월 30일로 예정하고 있다. 그러나 교사들의 학사업무 마감은 12월 18일까지 계속된다.

포사다-엔카 잇는 철도이용객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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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르나시온과 아르헨티나의 포사다를 잇는 철도를 이용한 이용객 숫자가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이 회사 측은 지난 주말동안 8천명이상의 승객이 철도를 이용해 포사다와 엔카르나시온을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월평균 8만여명의 승객이 포사다-엔카 구간을 이용하지만 12월들어 이미 이용객 1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철도 이용객 숫자가 늘면서 엔카르나시온과 포사다의 상업활동도 활기를 띄고 있다.
포사다와 엔카르나시온 사이 4.2km 구간 운행에 걸리는 시간은 8분. 오전 7시부터 운행을 시작해 저녁 7시까지 운행한다. 2015년 운행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2백만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했고 엔카르나시온 상권 부흥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뎅게열 사망자 숫자 집계에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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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중 뎅게열로 인한 사망자 숫자 집계에 대해 보사부와 유가족 협회간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보사부측 공식 자료는 2016년 10월까지 뎅게열로 인한 사망자숫자는 16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실제 뎅게열로 인한 사망자숫자는 공식 발표의 2배라면서 뎅게열을 앓다가 사망한 환자들의 사망진단서에 사망원인으로 심장정지라고 기록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사망을 불러온 뎅게열이 1차 사망원인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유가족협회측은 보사부가 사망자 숫자를 축소하기 위해서 16명이라고 주장했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동기를 알 수 없다고 분명히 말했다.
유가족협회측은 보사부와는 별도로 뎅게열에 대한 경각심을 채우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직종별 최저임금 세부내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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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는 최저임금 변경에 맞춰 직종별 최저임금 세부내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버스비 수령까지 겸하는 버스 운전사들의 최저임금은 2.579.407과라니로 결정됐으며 버스기사들은 일급은 99.208과라니로 고시됐다. 이는 노동법 제 192조에 포함 된대로 법정 최저임금에 30%의 가산액을 그대로 인정한 것이다.
그러나 버스비 전산화 시스템이 가동되면 수금원 역할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30%의 가산포인트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길례르모 소사 장관은 버스기사들의 권리라면서 그대로 적용할 것을 주장하는 등 고용부내에서도 이견을 보이고 있다.
업종별 최저임금 내역에 의하면 수금원과 경비원 월 1.984.159과라니가 적용되며 의류제조업체 직원들도 1.988.819과라니, 양복점 직원의 경우 1.984.159과라니, 페인트공 1.984.159과라니로 고시됐다.
가사노동자의 경우 고시내용에 포함돼있지 않았으나 길례르모 소사 고용부 장관은 가사도우미의 경우 최저 1.178.704과라니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동자들은 이번 최저임금 발표가 지나치게 서둘러 결정되면서 11월 인플레율이 반영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는데 내년 6월 최저임금 인상 위원회가 소집돼 인상률을 결정할 경우 최저임금 인상이후 인플레율을 반영하도록 하고 있어 최저임금 인상 공식 발표일인 12월 이후 인플레부터 합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공원녹지 관리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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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내 마련된 공원 중 다수가 관리부실로 제대로 된 휴식공간으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도심지를 비롯해 외곽지역에 있는 여러 공원, 산책로 등 도시녹지 관리 부실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시내 주요 공원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까발례로 공원도 과거와는 달리 많은 시민들이 방문을 꺼려하고 있다. 내부 산책로 포장도 부서지고 그나마 있는 시설들은 파손되거나 도난당하는 등 공원 시설물 상태가 열악한데다 공원 내 녹지 관리도 제대로 안돼 사실상 방치된 상태다.
식수대도 공원 내 5개가 설치돼있지만 제대로 물이 나오는 곳은 1개에 불과하다. 나머지 식수대는 수도꼭지를 도난당했거나 파손돼 덮여있는 상태다.
공원뿐만 아니라 가로수길 산책로로 조성된 주요도로의 중앙분리대 산책로들도 쓰레기로 덮여있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아예 차를 주차시켜놓은 공간으로 변질돼있다.
21 쁘로젝따다 길의 경우 중앙 산책로 공간을 수재민들이 임시 거주처로 삼았다가 떠나가면서 그나마 있던 녹색식물이나 벤치 등은 모두 사라졌고 쓰레기만 쌓여있는 공간으로 변했다.
시정부의 녹지 관리국은 공원 및 산책로 등 도시내 녹지상태들이 악화됐음을 인지하고 있으나 재정부족과 인력부족 때문에 즉각적인 보수에 나서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녹지관리국 소속 직원 157명중 70명가량만 정상적인 근무가 가능하며 나머지 직원들은 연령이 많아 은퇴를 기다리거나 질병으로 제대로 녹지 관리업무를 볼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
다카르 랠리 구간에 아순시온이 포함되면서 도시 공원 보수업무가 필요하지만 수재민 캠프로 쓰였던 구간들의 수리와 회복도 아직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뎅게열 피해자 가족, 뎅게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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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게열로 인한 사망자들 유가족회는 뎅게열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12일부터 시작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뎅게열 환자는 해마다 4억명 이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50년 동안 뎅게열은 세계 128개국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40억명 이상의 인구가 뎅게열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있다.
뎅게열로 인한 사망자 유가족회 측은 이번 캠페인 이름을 “El dengue mata” 라고 명명하고 적극적인 예방과 퇴치활동을 시민들에게 동참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12일 밤 꼬스타네라에서 열리는 자녀를 잃은 부모들과 가족들의 추모모임에도 참여, 촛불을 키는 모임에도 함께 했다.
유가족들은 보사부가 발표하는 뎅게열로 인한 사망자 숫자 집계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표하면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숫자보다 더 많은 피해자들이 뎅게열로 목숨을 잃었을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커비 빈스 센트로에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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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프랜차이즈 업체인 The Coffee Bean & Tea Leaf 카페가 오는 2월부터 센트로 지역에 새로운 지점을 내고 소비자를 찾는다. 에스트렐랴 길과 15데 아고스토 교차로에 위치하던 Biggest 식당이 있던 자리에 문을 열게 되는데 1995년 문을 열었던 이 식당은 한때 센트로 지역의 명소로 꼽혔지만 3년 전 소유주가 사망하면서 문을 닫게 된 바 있다.
The Coffee Bean & Tea Leaf 카페는 1963년 미국인 브렌트 우드가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 업체로 파라과이에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빌랴모라에 1호점을 개장했다. 커피빈스 카페는 본사인 미국뿐만 아니라 콜롬비아, 브라질, 자메이카, 코스타 리카, 이디오피아, 대만, 인도, 일본, 스리랑카 등에 진출한 바 있다. 파라과이의 프랜차이즈 업체는 메르꼬수르에서 첫 번째로 문을 열었다고 카롤린 김 회사 대표는 밝혔다. 빌랴모라 지역에서 유명한 명소로 자리 잡은 커피빈스는 이제 센트로에 새로운 지점을 내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엔카르나시온 호텔업계 예약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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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엔카르나시온 지역의 경기가 호황을 맞고 있다. 특히 호텔숙박업의 경우 평균 예약률이 60%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 이드 엔카르나시온 시장은 하루 5만 과라니부터 엔카르나시온에서 머무를 수 있다면서 다양한 수준의 호텔과 숙박시설이 있다고 밝혔다. 이드 시장은 지역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관광사업의 피크는 1-2월기간이라면서 많은 내외국 관광객들이 엔카르나시온을 찾는다고 밝혔다. 지역 호텔들은 내년까지 60%의 예약을 달성한 상태라면서 지역 업체들이 성수기에도 가격이 너무 비싸면 안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엔카르나시온 시정부는 우선 과제로 치안확보, 안전하고 조용한 거리라는 점을 숙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특히 여름철 치안확보를 위해서 내무부와 긴밀한 공조를 벌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